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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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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푸파야마사지 태국 여행 = 마사지라는 생각으로... 1일1마사지를 계획했건만... 2일차에는 마사지를 못 받았네요 ㅠ_ㅜ 이날은 이른 오후까지 사원 투어를 하느라... 몸이 지칠때로 지쳐서.. 씻고 바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옴겼어요 ㅋ 우리가 간 곳은 푸파야마사지! 저희는 타이 2시간으로 선택! 어쩌다 보니 이번 여행은 오일마사지는 못 받았고, 전부 동일하게 타이2시간 마사지만 받다 왔어요! 아~ 글을 쓰려니 또 가서 마사지 받고 싶네요 ㅜㅜ 여행가기 전에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안 아프다능 허허허허허 고급 마사지집은 아니지만... 시설도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혹시 몰라 밥 먹기 전 미리 예약을 해뒀어요. 보통 요 정도 마사지 집은 가격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타이마사지 1..
"치앙마이" 베타하우스 이른 오후까지 사원투어를 해서 몹시 지친 상태였어요. 끕끕해진 상태에서 마사지 받기는 싫어서 호텔에 들려 씻은 후 마사지를 예약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 곳. 이곳은 마사지 받는곳과 가까이 있길래 들어가 본 곳이에요. 방콕에서는 맛있다는 곳, 인기 많은 곳 위주로 많이 다녔었는데... 치앙마이에서는 검색 없이 눈에 보이는 곳을 들어가보자 해서... 별다른 검색 없이 들어가 봤어요. 외관이 아기자기 하기도 했고, 내부에 사람들도 있길래 선택! 넓진 않았지만 내부 외부까지 하면 꽤 여유있는 편이에요.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 나요! 딱히 땡기는 메뉴가 없어서.... 팟타이와 땡모반을 주문했어요. 땡모반은 70바트 치앙마이는 땡모반이 없는곳도 꽤 있더라구요. 있더라도 가격대가 쫌 비싼편이고.. 파인애플과..
"치앙마이" 올드시티 사원 투어! 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으로 배를 채운 후 사원투어를 위해 수안 독 게이트로 이동했어요. 구시가지는 성벽으로 삥 둘러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서쪽문에 해당하는 곳이에요. 대표적인 타페게이트처럼 크게 있는건 아니지만 성벽이 남아있답니다. 오늘은 수안 독 게이트를 지나 올드시티에 있는 사원들을 둘러보려 해요. 왓 프라싱 - 왓 팡타오 - 왓 체디 루앙 - 삼왕상 제가 갔을땐... 낮에는 미친듯 덥고, 밤에는 기똥차게 비가 내리더라구요 -0- 이날도 너무 더웠으며, 후덥했답니다..ㅜㅜ 일단 눈에 보이는 커피숍으로 들어가 아이스 커피부터 마시며 스타트~ 제가 첨으로 간 곳은 왓 프라싱 이곳은 사자부처사원이라고 불리는 치앙마이 대표적인 사원이라 해요. 태국의 사원들은 참 화려한거 같아요. 구석구석 살펴봐도 티테..
"치앙마이" 씨야어묵국수 태국은 국수가 참 맛있어요. 방콕에 갔었을때도 카오산로드에서 먹었던 국수들이 전부 맛있었거든요. 가끔 저렴하게 맛있게 먹던 그 국수들이 생각나곤 했어요. 이번에도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ㅋㅋ 카오산로드 어묵국수도 참 맛있었는데... 이곳도 맛있을까요? 남편이 국수 먹으러 간다길래... 또 더운데서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왠걸~ 시원하게 국수를 먹을 수 있겠네요! 심지어 자동문... ㅋㅋㅋ 좌석은 여유있는 편이였어요. 시원하게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쫌 더워도 여유있게 밖에서 먹을 수도 있고... 이곳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더라구요. 젓가락,숟가락 모두 밀봉된 통에 딱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느껴져서 맘에 들었어요. 메뉴는 간단해요. 가격대도 괜찮고! 저희는 맑은국물 어묵국수랑..
"치앙마이" Ristr8to 리스트레토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치앙마이. 그중에도 유명하다는 3대 커피집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인 리스트레토 이곳이 1호점이에요. 1호점과 3호점은 모두 님만해민에 있고, 5~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1호점은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좀더 수월하조. 3호점은 랩이라고 해서... 커피를 판매도 하지만 연구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로스팅도 그곳에서 하고.. 2호점도 있는데 그건 센트럴백화점 안에 있다고 하네요. 내부는 넓은편은 아니였어요. 한국사람, 중국사람, 외국사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내부, 외부까지 테이블이 있지만.... 날도 더운데 밖에서 마실 생각이 1도 안 들어서 저희는 시원한 안으로 들어왔어요. 이곳은 가장 유명한게 사탄라떼지만... 저희는 사탄라떼가 아닌 다른 커피를 마셨어요. ㅋ 아이스..
"치앙마이" 칸타리 힐즈 호텔 수영장 & 조식 & 룸서비스 칸타리 힐즈 호텔 부대시설에 관해 올려보아요! 칸타리 힐즈 호텔 객실보기 첫번째 수영장 태국 여행을 위해 호텔을 알아볼때 수영장도 꼭 보게되는 요소인거 같아요. 왠만한 곳엔 다 수영장이 있으니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고, 시설이나 수질 등을 확인하게 되조! 저 역시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꼭 확인하고 예약하는거 같아요. 칸타리 힐즈 호텔의 경우 수영장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운동을 할수 있게 휘트니스 센터도 있구요. 이곳은 특이하게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보다 운동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ㅋㅋ 수영장, 헬스장 모두 06:00 ~ 22:00 까지 운영되요. 헬스장 맞은편에는 수영, 운동 후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얼음을 보관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룸에서 그릇을 가지고..
"치앙마이" 칸타리 힐즈 호텔 치앙마이에서 3박을 했던 칸타리 힐즈 호텔이에요. 위치는 님만해민에 있는데 시내까지는 5~10분 걸어 나가야 하는 거리였어요. 칸타리 힐즈 호텔 수영장 & 조식 & 룸서비스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요. 고층 건물은 아니였지만 1~3관까지 있는거 같더라구요. 3관은 공사중이였던거 같구요~ 이곳은 복잡하고 번잡한 느낌이 없어 좋았던거 같아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호텔 풍경. 깔끔한 로비. 로비 의자도 편해서 오다가다 앉아 쉬기 좋았어요. 지내면서 보니까 중국인들도 있긴 했지만, 일본인이 꽤 많더라구요. 승무원들도 이곳에서 많이 묵는거 같구요. 이곳은 원래 2시 체크인인데.. 저희가 쫌 이른 시간인... 12시30분쯤 호텔에 도착했어요. 체크인이 안되면 짐 맡겨두고 나갔다 오려했는데.. 바로 체크인을 도와..
"치앙마이" 칸자나 레스토랑 치앙마이 도착 후 첫 식사! 아모라 타페 호텔에선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근처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거리에서 태국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낮은 건물들.. 복잡한 전선줄들. 뜨거운 햇빛.. 이곳은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정도 위치에 있어요. 남편이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 이곳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라 하네요~ 좌석이 꽤 많았어요. 오전 일찍이라 사람은 없었구요~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 살짝 덥더라구요. 선풍기 자리로 착석! 레스토랑이니 만큼 지저분 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서 보기는 쫌 힘들더라구요. 대충이라도 다 읽어봐야 하니.. 남편이 미리 보고 온 메뉴가 있다고 해서 일단 그걸로 주문~ 콜라를 주문하면 병에 빨대만 꽂아서 나와요. 치앙마이를 다니다 보니..
"치앙마이" 아모라 타페 호텔 치앙마이 도착이 늦은 밤이였기 때문에 1박 잠만 자고 이동할 생각으로 정한 호텔이에요. 긍대 지내고 보니 위치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타페게이트에서 걸어서 5분? 구 시가지 진입이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바로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모래 타패 호텔. 꽤 큰 규모의 호텔이였어요. 하지만 가격대는 저렴했던 곳!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도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좌우를 잘 살피며 다녀야 해요~ 차가 꽤 많이 다니기 때문에 길 건널때도 조심하시구요~ 호텔 바로 앞으로 흐르는 강?도 있고.. 태국의 물은 참 볼때마다 신기해요. 정말 똥물 같아 보이는데 물고기도 살고 냄새도 안나고..ㅋㅋ 첫날 치앙마이 도착이 밤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였고, 호텔에 도착했을때가 11시30분쯤 된거 같아요. 어둑한 로비~ 밤에 도착했을..
"치앙마이" 드디어 치앙마이로!! 오지 않을꺼 같던 여행 당일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치앙마이 직항은 대한항공만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다 똑같아요. 출발이 오후 7시10분으로 여행을 가는게 맞나? 싶게 오후를 보내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대부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오후에 가려니 영 이상하더라구요. 허허.. 아마도 패키지 여행객에 맞춰 시간이 책정된거 같아요. 이건 치앙마이를 다녀와서 느끼는 건데.. 직항으로 가는게 편해서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뱅기를 타고 방콕으로 간 후, 방콕에서 시간을 쫌 보내고 밤에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로 가서 여행일정을 보내다 다시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것도 꽤 좋은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날은 뭐 거의 도착해서 잠만 자는거고.. 마지막날은 또 밤 11시59분까지 눈 뜨고 버텨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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