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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리뷰/나♡코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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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산촌 신 쭈꾸미 이곳은 동네에 몇달 전 새로 생긴 쭈꾸미 집이에요. 오다가다 몇번 보기만 하고 가보진 않았었조 몇일 전 엄마랑 아빠가 이곳에서 먹고 왔는데.. 맛있다고 하길래... 오늘 다녀왔어요! 딱 들어갔는데 턱이 있길래.... 신발을 벗어야 하나? 고민했네요 ㅋ_ㅋ 신발은 신고 들어가는 걸로~~ 좁은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 수가 꽤 되더라구요~ 입소문이 쫌 났는지 사람도 많았어요. 맹물 대신 로즈마리 우린 물이 나와요. 저희는 쭈꾸미세트3인분 주문했어요! 맛은 보통,매움 두 가지 중 선택하는건데... 저희는 보통으로 했구요. 쭈꾸미세트에요. 엄청 푸짐하게 나오조? 콩나물과 생채는 쭈꾸미 비벼 먹을때 들어가고~ 도토리전 담백하니 괜찮더라구요. 도토리 묵사발... 요거 맛있어요. 제 스탈~~~ 냉면육수처럼 새콤한 맛도..
"신림" 조개천하 오늘은 신림에 있는 조개 무한리필 집을 다녀왔어요. 조개천하라고 지나갈때마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이 있더라구요. 사실 전 조개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딱히 땡기진 않았지만.... 아빠가 가보고 싶다 하길래... 겸사겸사 가족외식으로 다녀왔조. 1인에 23,0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보통 이정도 한다더라구요. 조개 굽고 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이런곳을 전혀 가지 않기에.... 평균 가격은 모르겠네요. 사람이 많아 먼가 시끌시끌한 분위기였어요. 처음 딱 가면 버터 두개가 올려진 후라이팬과 인원수에 맞게 접시를 줘요. 그 후엔 모든걸 알아서 셀프로 하면 되는거조. 술도 음료도 알아서 가져다 마시는.. 셀프~ 불은.. 반은 쎄게 나오고 반은 거의 안 나오고 화력이 주로 한곳에 집중되더라구요..
"신림" 왕돈까스 & 왕냉면 오다가다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고 왔네요 ㅎ_ㅎ 돈까스랑 냉면이 먹고 싶을땐 서울대입구에 있는 왕세숫대야냉면 & 왕돈까스에 가곤 했는데 집이랑 거리가 있다보니 영 불편하더라구요. 맛은 제가 좋아하는 싸구려 돈까스, 냉면 맛이라 넘 좋은데... 거리가 항상 아쉬웠던...ㅜㅜ 집 주변에도 그런곳이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 우연히 시장 근처에 왕돈까스 & 왕냉면이 있는걸 봤어요. 신림 냉면 + 만두세트 원래는 냉면에 만두를 먹으려 했는데 그곳이 마침 휴무날인지라..... 대신 뭘 먹을까 고민하다.. 돈까스도 땡기고 냉면도 먹고 싶길래 이곳에 오게 됐조 허허~~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테이블 대략 7개? 먹으면서 보니까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메뉴는 꽤 다양하네..
"신림" 나주곰탕 요새 날씨도 덥고 습하다 보니 냉면을 정말 자주 먹게 되는거 같아요. 가뜩이나 열이 많은 저인데.... 요즘같은 날씨는 정말... 살인적이네요. 작년에는 막쌈냉면집을 자주 갔었는데 올해는 나주곰탕을 정말 자주가요. 벌써...5~6번은 간 듯 하네요. 신림 돈가스 + 냉면세트 이곳은 신림사거리와 가까운 곳이에요. 원래는 중국집이었는데.. 어느순간 바뀌었더라구요.... 이곳이 중국집일때 가본적이 있는데 영~ 별로 였던 기억이 있던지라...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어느순간 나주곰탕으로 변신~~~ 누군가 이곳 냉면이 먹을만 하다길래 방문하게 됐는데.. 제 입맛에도 괜찮아서~ 엄마랑도 가고~ 신랑이랑도 가고~ 알바 끝나고 집에가기 전 몇번 먹게됐었조. 하지만 이젠 자주 먹지는 못할꺼 같아요. 이..
"익선동" 1920경양식 예전에 테이스티로드에 나온걸 본 후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인데, 우연히 근처에 갈 일이 생겨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됐어요! 테이스티로드 종로 맛집 1920경양식 -김희철편 요 근처에는 올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익선동 한옥거리가 꽤 잘되어 있더라구요. 골목골목을 구경하고 다니는 재미가 꽤 쏠쏠했어요. 이곳은 원래 오래되고 낡은 한옥들이 모여있던 곳이였는데.. 홍대,이태원 등의 비싼 임대료를 견디지 못한 젊은 사장님들이 하나둘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이곳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어느새 종로 익선동 한옥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개성있고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와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 골목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였어요. 일단.. 오늘은 1920경양식으로 고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삼막사" 흥부가 오늘은 삼막사에 있는 흥부가에 다녀왔어요. 삼막사가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이모가 맛있다고 하길래 다녀왔조! 원래는 이 자리에 놀부보쌈이 있었는데.. 건물을 새로 건축하면서 흥부가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이모가 맛있는 곳을 참 잘 찾아다니는데 이번에 이곳을 다녀오고 음식이 괜찮았다 하더라구요. 건물이 이번에 새로 지어진거라 내부 외부 다 깔끔하기도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대기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1층은 대기실과 커피를 판매하는 까페가 있어요. 2층에서 식사하고 1층에서 바로 후식을 해결하라는 거겠조?ㅋㅋ 2층은 흥부가가 있고.. 3층은 가정집인거 같더라구요. 이곳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들어가 보진 않았어요~ 이곳이 본격 흥부가. 새로 지은 건물이라 역시나 전체적으로 깔끔~ 뭐~..
"서울대입구 샤로수 길" 트래블앤쿡 남편이랑 오랜만에 대학동 갔다 서울대 입구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걸어 가긴 꽤 멀었지만... 운동삼아 날도 좋길래 열심히 걸었네요. 샤로수길 가서 뭘 먹을까 고민했지만..... 결국 도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 ㅋ 본의아니게... 또 이 건물로 왔네요. 전에 3층에 있는 퀸즈콤마에 간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2층에 있는 트래블앤쿡으로 ㅎㅎㅎㅎㅎ 원래는 5층에 있는 시오를 가볼까 했는데 딱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구요. 몰랐는데 트래블앤쿡도 유명한가봐요. 방송에도 나왔던 곳이네요. 하지만 방송도 요샌 믿음이 안가는 지라.... 별 의미는 없는듯해요. 방송에 나온 곳 갔다 실패한 경험이 몇번 있다보니 방송이 딱히 믿음이 안가네요 ㅋ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매장도 넓고... 저희가 갔을때는 손님이 많지..
"빕스" 빕스 월드푸드마켓(봉천점) 다른곳은 안가도 빕스는 자주가는 편이에요. 올해는 다이어트 때문에 쫌 적게 갔더니... 2017년 매니아가 못됐.....ㅜㅜ 뭐 여튼... 빕스는 다 좋은데 항상 아쉬웠던 점이 초밥을 먹을 수 없다는거였는데... 이번에 월드푸드마켓으로 바뀌면서 초밥도 먹을 수 있게 됐어요~ 꺄올~ 지금은 몇몇 매장만 월드푸드 마켓인데... 내년이면 전체 빕스가 다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자주가는 봉천점은 이번에 도입됐어요.ㅎㅎ 그래서 바로 먹으러 가보긔~ 제가 가장 기대한 초밥코너. 초밥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제일 많이 먹는 새우초밥이 있어 다행이지만... 광어가 없어 참... 아쉬운...ㅜ 나중에 종류가 바뀌는지는 알수 없지만... 일단 종류별로 다 담아왔지요 ㅎㅎㅎ 새우랑 연어 빼고는 딱..
"신림" 훌라라 치즈 닭갈비 저번달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허허~~ 뭘 먹을까 고민하다 닭갈비라는 단어가 그냥 눈에 딱 들어오길래 가보게 됐어요. 사실 닭갈비는 어딜가서 먹으나 비슷비슷한 맛인거 같아요. 더욱이 이곳은 닭갈비 전문점도 아니였던지라.. 맛에 대해 큰 기대 없이 그냥 갔네요....~~ 이날 너무 덥기도 해서... 그냥 눈에 보이 곳 으로 빨리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ㅋㅋ 올라가다 발견.. 훌랄라 치킨도 배달을 시작했나봐요. 시켜먹어 보진 않았지만.. 훌랄라 자체가 맛 없진 않으니 배달도 괜찮겠네요 ㅋ 대충 요런 분위기에요. 분위기는 딱히 좋지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보통~ 호프집으로 가긴 뭐 그냥그냥한데.. 점심 먹으러 가긴 쫌 칙칙한 느낌이랄까? 사실 전 예전에 이곳으로 치킨이랑 맥주를 먹으러..
"서울대입구 샤로수 길" 퀸즈콤마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ㅋ 며칠전에도 냉모밀 먹으러 가긴 했었지만.. 뭐 여튼..허허~~~ 신림으로 갈까 하다 요즘 서울대 입구에 있는 샤로수길이 뜨고 있다길래 구경삼아 가보기로 했조! 샤로수길 맛집을 검색하니 다양한 곳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 한 곳으로 정하고 출발~~ 예전에 낙성대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대 입구는 정말 자주 갔었거든요. 긍대 샤로수길로 나름 명칭도 생기고, 다양한 맛집들이 생겼다 길래 먼가 색다르게 분위기가 바뀌었나?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그냥 서울대 입구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바뀐건 전혀 없고, 그냥 있던 건물들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들어왔다는거~ 건물마다 여러곳의 음식점 들이 있다보니 검색을 안하고 가면 사실 어떤곳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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