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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치앙마이" 드디어 치앙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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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꺼 같던 여행 당일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치앙마이 직항은 대한항공만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다 똑같아요.

 

출발이 오후 7시10분으로 여행을 가는게 맞나?

싶게 오후를 보내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대부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오후에 가려니 영 이상하더라구요. 허허..

아마도 패키지 여행객에 맞춰 시간이 책정된거 같아요.

 

이건 치앙마이를 다녀와서 느끼는 건데..

직항으로 가는게 편해서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뱅기를 타고 방콕으로 간 후,

방콕에서 시간을 쫌 보내고 밤에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로 가서

여행일정을 보내다

다시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것도 꽤 좋은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날은 뭐 거의 도착해서 잠만 자는거고..

마지막날은 또 밤 11시59분까지 눈 뜨고 버텨야 하는 시간들이라..

개인적으로 쫌 힘들었어요 ㅎ

 

그건.. 뭐 차차 포스팅 보다 보면 나올 이야기 들이니 패스~

 

 

 

 

공항 도착과 함께 미리 환전해둔 돈을 찾고~

 

 

 

 

티켓팅을 하기 위해 고고!!

오후라 그런가 사람이 많더라구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생각으로 여유있게 나왔음에도

꽤 시간이 소요됐어요.

 

 

 

 

대한항공은 미리 좌석 지정을 할 수 있기에

창가쪽 자리로 신청해두었고,

해당 자리의 표를 받아 들고 본격 공항 투어 시작!

 

 

 

 

향수가 똑 떨어져서...

향수 사고 소소한 쇼핑.

 

 

 

 

그리고 향한 공항 라운지.

 

해외 여행 시 주로 선호하는 출발 시간대가 오전인지라....

공항에 일찍가서 라운지를 이용할 일이 없었어요.

일어나서 2시간 전에 가기도 바빴기 때문에...허허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시간대가 여유넘치는 관계로 라운지를 이용해 보기로 했조.

저희가 이용한 라운지는

마티나 라운지.

 

 

 

 

많은 할인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의 경우 현대카드를 사용해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라운지에도 역시나 대기가~~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넓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기를 해야 하는거 같고~

 

 

 

 

여러 종류의 컵라면도 있기에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어요.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종류가 다양하진 않은데

한개한개가 다 맛있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볶음밥에 짜장 비벼 먹는것도 입맛에 딱! 맞았고,

연어 샐러드도 넘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고~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한개한개의 맛이 괜찮아서

꽤 많이 먹은거 같아요 허허~~~

 

 

 

 

짜장범벅까지 알차게.... 흡입...ㅎㅎㅎㅎㅎ

라운지에서 먹으려고 밥도 안먹고 나온지라.....

양껏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1시간이나 연착이 되고,

타는곳이 변경이 되서 이동을 해야 했어요....

 

태국 갈때는 항상 타이항공을 이용하곤 했는데....

연착되는일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긍대 대한항공을 처음 이용하는데 연착이 되어버리니....

타이항공이 더 좋아지더라능...ㅋㅋㅋ

 

남편은 대한항공을 이용할때마다 1~2시간씩 연착이 늘 됐데요.

먼가 이미지가 연착 대한항공으로 생성이 되는 듯...ㅋㅋ

뭐 여튼...

8시12분경 출발~~~

 

 

 

 

참.. 남편이 사용하는 앱인데...

연착되고 게이트 바뀌는게 방송보다 먼저 확인이 가능했어요.

꽤 유용하더라구요.

 

 

 

 

연착, 게이트 바뀌는걸 알람이 와서 알려줘요.

무료 기능만 사용해서 충분히 쓸만했어요.

이게 아니면

 

 

 

 

인천공항 앱도 괜찮았구요.

처음 앱보다는 살짝 늦게 알려주긴 하지만...

방송보다는 먼저 알려주더라구요.

 

남들보다 일찍 이동할 수 있고, 변경 정보를 알수 있으니 좋아요.

 

 

 

 

탑승하고 1시간이 쫌 지날때 기내식이 나왔어요.

내 싸랑 기내식~~~

타이항공 기내식은 맛이 꽤 괜찮은 편이라...

대한항공 기내식도 기대를 쫌 했거든요.

 

(전 이번이 처음 대한항공 타보는거랍니다.)

 

 

 

 

긍대 생각외로 맛이 없어 깜짝 놀랬던....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ㅋㅋ

 

 

 

 

함께 나오는것도 뭐 딱히 손가는게 없고~

 

 

 

 

그냥 나오니까 먹었던거 같아요! ㅋ

 

 

 

 

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어요!

 

 

 

 

5시간 쫌 안 걸려 치앙마이에 드디어 도착했네요!

 

 

 

 

치앙마이 공항.... 매우매우 작아요.

비행기 내려서 조금 이동하면 바로 입국수속 시작되고,

입국수속 끝나면 바로 공항밖으로.....

 

공항이 하두 작으니까 이동하는 시간이 얼마 안걸려요..ㅋㅋㅋ

 

 

 

 

늦은 밤에도 사람은 꽤 있더라구요.

 

치앙마이 오는 비행기안을 보니...

대부분 패키지 여행이 많은거 같던데

사람들 픽업온 듯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나오자 마자 바로 나가는 입구가 있길래 이곳으로 나갔는데...

여긴 기본 택시가 있는 곳이 아니였어요.

 

 

 

 

봉고 같은 대형 택시가 대기하는 곳.

패키지 차량들이 대기하는 곳이더라구요.

 

일반 택시를 타려면 반대쪽 입구로 나가야 해요!

저희는 밤도 늦었고, 넘나 습하고 더운 날씨 탓에....

실갱이 할 기운없이 그냥 봉고택시를 이용해서 가기로 했어요.

 

 

 

 

낮에 갔더라면 썽태우처럼 사람들을 모아서 가는 차량이기 때문에

비용이 얼마 안 들었을텐데.....

이때공항에는 패키지 온 사람들만 있고,

개인 여행객이 적은 탓에...

두명만 타고 가야 했어요.

 

우버를 불러볼까 택시를 타러 가볼까 했지만...

귀찮고 졸려서 패스....

비싸지만 2인 300바트로 출발...ㅜㅜ

 

우버를 이용하면 시내까지 대략 120~180바트면 갈수 있을꺼에요.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시

구시가지던... 님만해민이던....

대략 15분 전후로 갈 수 있더라구요.

엄청 가까워요.

 

또 생각보다 공항 도착하면 엄청 몸이 피곤해요.

호텔에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미리 신청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우버의 경우는 시간대가 애매해서 공항에 있을꺼라는 보장이 없고,

꽤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택시나 썽태우는 흥정이 피곤하니까....-0-

 

치앙마이는 택시의 경우 그램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정해진 요금에 이동이 가능하긴 하데요.

그걸 이용해도 좋을꺼 같네요!

 

 

 

 

피곤한 몸으로 일단 1박을 하는 호텔 도착!

 

이때 시간이 태국시간으로는 11시 쫌 넘은 상태지만,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니 꽤 피곤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일단... 첫날은 일찍일찍 잠드는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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