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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보며 산책하는 여유있는 주말 집 주변 벚꽃 길. 따로 꽃구경을 할 필요가 없다. 주변 천지가 꽃이다. 벚꽃 구경도 하면서 열심히 산책 중인 도담이입에 낙엽 붙이고 뭐해요?! 귀여운 녀석.나이도 많고, 암 말기 환자지만 여전히 쌩쌩하게 산책을 하는 봉투. 내년에도 함께 벚꽃 구경 해야지? 눈처럼 벚꽃이 떨어지는 걸 보니 정말 예뻤다. 다음 주엔 비도 온다고 하니 이번주에 본 꽃이 가장 화려하고 예쁜 벚꽃일 듯하다.
애견 이발기로 집에서 위생 미용하기.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바비온 풋마스터 고양이 반려동물 이발기 발톱 다듬기 BCG-22이다. 쿠팡에서 39,900원에 구입했다. 이 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유난히 싫어해서 고민하며 바꾼 건데 다행히 잘 사용 중에 있다. 구성은 간단하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전체 미용보다는 위생 미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거 같다. 이건 발톱가는게 있어서 좋다. 지금까지 발톱을 자르기만 했었는데 기계로 갈아보니 표면도 부드럽게 갈려서 긁히지도 않고, 생각보다 편했다. 특히 검정 발톱은 자르는 게 정말 애매하고 어려운데 갈아보니 적당한 선에서 멈추면서 사용할 수 있어 마음이 그나마 편한 거 같다. 진동이나 소음이 전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작기는 하다. 그래서 전보다는 더 편하게 미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에 사용했던 제품도 미니 ..
투명슬릿화분으로 식물 관리하자 이번에 알게 된 투명 슬릿화분. 슬릿화분은 일본제품과 중국제품으로 크게 나뉘고, 일본 제품은 초록, 흰색, 투명색이 있다. 내가 구매한 건 중국 슬릿화분인데 이유는 크기가 일단 마음에 들었고, 초보가 더 관리하기 쉬워 보였기 때문에 선택했다. 일본 슬릿화분의 경우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도 구입이 가능한데.. 중국 슬릿 화분은 대부분 일반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난 간신히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아 실제로 보고 구입을 하긴 했다. 하지만 대부분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슬릿 화분을 많이 팔고, 중국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크기가 다양하게 없는 경우가 많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롱 타입으로 나온 화분이다. 하나는 사각이고, 하나는 원형! 원형이 조금 더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구멍이 더 많이 뚫어져 있다. ..
마이애플월렛 & 애플페이 사용 후기 & 지갑앱 멤버십 카드 추가하기 현대카드 앱을 실행한 후 앱 카드로 이동 후 발급을 진행한다.(애플 페이는 현대카드에서만 가능하다.) 앱 카드 상단에 "Apple 지갑에 추가"를 누른 후 모든 약관에 동의하기를 누르면 애플 페이가 발급된다. 애플워치와 아이폰이 있는 경우 발급 가능 기기가 확인 되기 때문에 둘 다 넣을 수 있다.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문제 없이 쉽게 사용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용두 아래 측면 버튼을 두 번 연속해서 누르면 결제 대기 상태가 되고, 아이폰도 측면 전원 버튼을 두 번 연속해서 누르면 결제 대기 상태가 된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를 통해 사용하는게 편하긴 했다. 현대카드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hyundaicard.com 편의점에서 사용해 보니 무난하게 잘 되었다. 사용 가능처는 현대카드 ..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3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3화 달라진 사람들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미숀이네요. 뭔가 미숀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나는군요. 어기선가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고, 좀비에 쫒기는 사람이 보여요. 안드레아? 미숀이 환영을 보는 걸까요?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른 척 외면하고 가버리는 미숀. 미숀은 오션사이드에서 우연히 알게 된 버질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그곳에 있다는 무기를 가져가기로 했었죠. 드디어 버질의 집에 도착한 모양이네요. 미숀은 빨리 무기를 찾아가고 싶은데 버질은 여유를 부리네요. 버질이 주절주절 떠들며, 데리고 가는 곳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은 느껴지지만 누구 하나 살아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요. 뭔가 수상함을 느낀 미숀.. 가족..
스타벅스 치즈케이크 나름 화이트데이라며 어제 남편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치즈케이크를 사들고 왔다. ㅋㅋ 치즈케이크 맛 없는 곳은 진짜 맛 없는데 개인적으로 스타벅스께 내 입맛에 잘 맞는거 같다. 가끔씩 이게 생각나서 사 먹는 편인데 아메리카노랑 궁합도 좋아서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다!!
수퍼빈을 이용해서 캔,페트병 돈 벌면서 버리자 캔이랑 페트병을 돈을 벌면서 버릴 수 있다. 동사무소에 가면 요즘 이런 기계들이 있는데 이 기계를 이용하면 개당 10원에 버리는게 가능하다 라벨은 제거하고, 빈 통만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음료캔류만 가능하다. 참치캔 이런거는 안됨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지만 기계마다 캔만되는 경우, 페트병만 되는경우, 둘다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앱이나 사이트를 통해 확인을 해보고 가는게 좋다. 자판기가 꽉차도 사용이 불가능한데 꽉참이라고 표시가 된다. 2000p부터 환전이 가능하고, 환전 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운영시간과 투입가능 자원, 개수가 다 앱이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니 집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꼭 확인하고 가야 헛걸음을 안한다. 1일 1인(핸드폰번호)로 30개까지만 가능하다. 만약 같은 핸드폰 번호로..
변기에 버리는 배변봉투 물에 녹는 바크 푸푸백 물에 녹는 배변봉투가 있다며, 동생이 주고 갔다. 예전에 물에 녹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물티슈가 있다고 해서 사용했다가 큰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이번엔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일반 배변봉투랑은 느낌이 약간 다르다. 물에 넣고 조금 지나니 흐물흐물 거려지기는 했다. 하지만 금방 녹아 없어지는건 아닌거 같고, 흐물흐물 해지면서 변기에서 정화조로 넘어갈때 갈기갈기 찢기며 분해가 되고 정화조에 가면 녹아 없어지는 듯 하다. 그냥 물에만 담궈도 흐물흐물 해지고 찢어지는걸 보니 틀린말은 아닌거 같긴하다.
밀웜은 거북이,도마뱀 모두의 특식 생밀웜이 거북이도 먹고, 도마뱀도 먹는다해서 구매해봤다. 결과는 매우 흡족스럽다. 거북이도 환장하고, 도매뱀도 환장하며 너무 잘 먹는다! 생밀웜 하나도 두 종족을 커버할 수 있다니!!
편의점 반값 택배 얼마나 걸릴까? 나는 대부분 물건을 쿠팡에서 산다. 성격이 급해서 택배가 늦게 도착하는게 싫어서다. 그래서 조금 가격이 비싸도 그냥 쿠팡을 이용할 때도 있다. 그러다 동생이 나한테 편의점으로 반값 택배로 보내겠다고 했다. 물어보니 평균 배송일이 4~5일 정도라고 했다. 씨유의 경우 반값 택배를 편의점에 접수를 하면 바로 수거 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요일쯤 동생이 보낸거 같은데 금요일에 물류 센터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반면 GS는 그날 바로 수거가 된다고 했다. 물류센터에 도착을 하면 거의 다음 날 내가 지정한 편의점으로 택배가 도착하는거 같다. 문자를 받은 후 오전에 편의점에 갔는데 아직 택배 분류를 못했다고, 좀더 지난 후 와야 한다고 했다. 도착 문자를 받으면 오전 보다는 오후 늦게 가야 기다림 없이 찾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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