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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치앙마이" 씨야어묵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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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국수가 참 맛있어요.

방콕에 갔었을때도 카오산로드에서 먹었던

국수들이 전부 맛있었거든요.

 

가끔 저렴하게 맛있게 먹던 그 국수들이 생각나곤 했어요.

 

 

 

 

이번에도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ㅋㅋ

 

카오산로드 어묵국수도 참 맛있었는데...

이곳도 맛있을까요?

 

 

 

 

남편이 국수 먹으러 간다길래...

또 더운데서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왠걸~

시원하게 국수를 먹을 수 있겠네요!

심지어 자동문... ㅋㅋㅋ

 

 

 

 

좌석은 여유있는 편이였어요.

시원하게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쫌 더워도 여유있게 밖에서 먹을 수도 있고...

 

 

 

 

이곳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더라구요.

 

젓가락,숟가락 모두 밀봉된 통에 딱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느껴져서 맘에 들었어요.

 

 

 

 

메뉴는 간단해요.

가격대도 괜찮고!

 

저희는 맑은국물 어묵국수랑

태국식 갈비탕을 주문 했어요.

 

 

 

 

먼저 콜라가 나오고~~

 

콜라는 15바트

얼음은 5바트에요.

 

 

 

 

어묵국수가 나왔네요!

면 추가 안했음 살짝 양이 적었을꺼 같긴 해요~

 

어묵국수 40바트

면 추가 5바트

 

 

 

 

국물이 먼가 진한 맛이 나요.

 

카오산로드에서 먹은 어묵국수는 가볍고 깔끔한 맛이였는데,

이곳은 좀더 진한 느낌...

연한 쌀국수 같은??

 

 

 

 

건더기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맘에든답!!!!!

 

 

 

 

이건 태국식 갈비탕이에요.

갈비탕은 꼭 공기밥과 함께 주문하세요~

밥 한공기 양은 성인남자가 먹기 보통정도 였어요.

 

갈비탕 40바트

밥 한공기 5바트

 

 

 

 

뼈 한덩어리가 나오지만...

뼈에 실하게 살이 붙어있더라구요.

 

 

 

 

알차게 분해해보면

 

 

 

 

꽤 많은양의 고기 살이 나옵니다 ㅋㅋㅋ

저는 맑은 뼈해장국 느낌이 살짝 났는데

남편은 딱 갈비탕 맛이였다네요!

 

긍대 국물이 살짝 짜요.

밥이랑 먹는거라 간이 쫌 쎄게 들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고기 살이 꽤 알차서 밥이랑 먹음 배가 불러요!

 

 

 

 

10:00 ~ 16:30 까지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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