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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뚜렷한 나의 반려들 눈알 데굴데굴이 매력인 인디언 복어. 뭔가 많이 먹었는지 배가 빵빵하다. 거북이 세 마리. 각자 성격도 틀리고, 외형 식성 모두 다른 녀석들. 다양한 물고기가 있지만, 크고 강아지처럼 손을 따라다녀 정이 더 가는 앵무! 베타도 사람을 잘 알아보는 물고기라 더 애착이 간다. 말썽꾸러기 도담이. 봉주, 봉이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귀염둥이 우리 할아버지. 다행이 도담이가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잘 따른다. 암 수술도 하고...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 6개월 살 거 같다는 말을 병원에서 들었지만 8개월째 쨍쨍하게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산책할 때 보면 나보다 기력이 더 좋음 마뱀이와 봉냥이 ㅋㅋ 봉냥이는 워낙 순둥순둥해서 마뱀이가 가까이 있어도 냄새만 킁킁 거릴뿐 다른 액션은 없다. 밥도 잘 먹고 개들이랑도 ..
바로 이런날 식물등이 필요하지! 날이 흐릿하니 햇빛도 부실하고.. 이런 날 제대로 쓰임을 하는게 바로 식물등. 식물등은 장마나, 겨울철에 크게 도움이 된다. 싱그러운 나의 꽃 화분! 바람이 불면 꽃 향기가 솔솔 풍긴다. 블루베리 전용 흙에 심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새싹이 점점 열리려고 하고 있긴 하다!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2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2화 함께 걷는 자들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어떻게든 마을을 지키기 위해 싸워보려 하는 사람들. 에제키엘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대피하고 있네요. 마을은 계속 공격받아 불에 타고, 좀비들은 끝없이 몰려오는 극악의 상황입니다. 과연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유미코가 워커를 향해 계속 활을 쏘고 있는 중인데 워커 무리에서 마그나를 발견했어요. 마그나는 죽어서 워커가 된 것일까요? 이 상황은 도대체 뭐죠? 마그나를 발견하고.. 당황한 유미코.. 공격받는 마을과... 계속 지켜내려 하지만 역부족인 상황들 캐롤도 넋이 나간 듯하네요. 방망이를 보니 네간인 듯 하조? 해가 뜬 후인거 같고... 상황을 보니.. 마을 사람들은 후..
이제 식물의 계절이지! 대림원예가든센터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양재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이 주변에 꽃 화분 파는 곳들도 많아서 대부분의 종류는 다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곳은 조경 나무 부터 꽃 화분, 허브들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과 설명이 다 표기가 되어 있어서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었고, 너무 편하게 구경 실컷 하고 온 듯하다. 매번 얼마냐 묻는 것도 정말 불편하고 껄끄러운 일... 주변에 꽃 화분, 다육이 등 다양하게 파는 곳들이 많이 있어서 다 구경하면 양재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곳들은 이름이나, 가격이 없어서 매번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박스 단위로만 파는 것들도 있었다. 오랜만에 집에 식물을 두게 됐는데.. 역시 사람은 초록한 식물, 알록한 꽃..
귀여운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 나 일었났어 집사야!! 밤에만 만나는 나의 밤 친구 마뱀이들. 야행성이다 보니 내가 잘때 활동하고, 일어나면 잠자러 간다. 그래서 일부러 일찍 방에 불을 꺼두고, 일어나길 기다렸다 밥도 주고, 만지기도 하고, 약간의 친분을 쌓은 후 잠에 든다. 마뱀이들 사육장이 내 침대 바로 옆에 있다보니 마뱀이들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다 잠이 들곤 한다. 나 밥 안줘? 크레스티드 게코의 좋은 점은 귀뚜라미를 굳이 주지 않아도 슈퍼푸드라는 사료(가루)를 먹이면서 사육할 수 있다. 대부분 도마뱀을 꺼리는 이유가 귀뚜라미 등 곤충을 줘야 하기 때문인데 크레의 경우는 사료만으로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난 귀뚜라미랑 슈퍼푸드랑 함께 주고 있는 중이다. 귀뚜라미 먹고 낼롬 입맛 다시는 중. 귀뚜라미도 처음 줄때나 거부감이 들지 ..
콩돌,묵힌 물, 염소제거제(물갈이제) 테스트 결과만 모았다. 수돗물 잔류 염소 측정 시약 톨리딘(툴리딘) O-Tolidine Solution 툴리딘 용액의 경우 뜨거운 물에 사용 시 염소가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찬물로 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라고 한다. 뜨거운 물로 할 경우 염소가 가스 형태로 일정 부분 날아가 버려 피부뿐 아니라 호흡기에도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뜨거운 물로는 안 하는 게 좋다. 사용방법은 물을 10초 이상 세게 틀어 수도관에 고여있던 물을 흘려보낸 다음 물 50ml에 시약 3~5방울을 넣고 10초간 잘 섞어주면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 시약으로 테스트를 많이 진행하길래 나도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해 보기로 했다. 잔류 염소 측정은 30ml에 톨리딘 5방울을 넣은 후 5분 기다렸고, 측정 후 비커를 씻고,..
봉이,봉주 추모함이 생기다. 루세떼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드디어 추모함을 만들어 줬다. 너무 빨리 간 나의 반려들.. 글 쓰는 지금도 참 보고 싶네. 추모함도 강아지피규어도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 도착했다. 내 새끼들 관련된 것인데 포장이 허술하게 되어 왔다면 마음이 아플 뻔했다. 강아지 피규어는 맞춤 제작은 아니였지만, 봉자, 봉이의 이미지와 비슷해서 구매했다. 아쉽게도 고양이 피규어는 없어서 봉주는 다른걸로 대체했다.. 맞춤 피규어의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내가 구매한 것은 기성품이라 가격이 괜찮은 편이였다. 피규어 한 개에 25,000원 / 구매처는 오멍스데이 꽃길걷개 피규어 : 오멍스데이 강아지 피규어와 미니 액자를 담은 소품입니다. smartstore.naver.com 피규어는 귀엽게 잘 만들어져서 왔는데 배송은 오래 걸린..
반려동물 장례식 펫포레스트 지금까지 총 세 번의 반려동물 장례를 치렀다. 첫 번째 봉자. 오래 고생하다 간 봉자.. 병원을 집 마냥 들락날락했었고, 쇼크도 여러 번 왔었고.. 나이도 많았기에 이별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한다고 해서 슬픔이 추슬러지진 않았다. 지금은 동생들 만나서 잘 놀고 있겠지.. 두 번째는 봉주. 봉주는 모든 것이 갑작스러웠다. 며칠 잘 안 먹는다 싶었는데.. 황달이 왔고.. 그로 인해 병원에 2주를 입원했으며, 퇴원을 이틀 정도 남겨두고.. 병원에서 갑자기 떠나 버린 봉주...황망했던 그날의 기억들.. 세 번째 봉이. 봉이도 갑작스럽긴 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이 평안했다.. 하루 반 고생하고.. 마지막엔 평안하게 집에서 자면서 떠났다. 평안하게 갔다고 해서.. 슬픔의 무게..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1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1화 포위작전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베타가 뭔가를 하고 있는 듯한데 뭘까요? 데이트 중인 알파와 네간? 알파가 자신의 팔목을 때리라고 하네요. 위스퍼러가 되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겠죠? 알파의 팔을 보면 이미 많은 자국들이 있어요. 이번엔 알파가 네간의 팔을 때리네요. 위스퍼러로 인정받는 하나의 과정인 듯해요. 그리곤 좀비 무리를 이끌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위스퍼러들... 좀비 가면도 잘 어울리는 네간..ㅋ_ㅋ 그 시각 힐탑 유진은 무전기 속 여자 스테파니와 사랑에 빠진 모습이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서로가 있는 곳이 그다지 멀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 같아요. 유진이 먼저 만나자는 제안을 하네요. 일단 스테파니는 자..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0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0화 기습공격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차 한 대가 덩그러니 놓인 곳에 온 베타. 위스퍼러 보초들이 있네요. 오잉? 그냥 차가 아니었군요.. 어딘가로 통하는 입구를 차로 위장해 둔 거 같은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굴 속인 듯 하조? 데릴 일행이 갇혀 있던 동굴과 연결된 것일까요? 아님 또 다른 곳일까요? 로지타와 아기네요. 아기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 로지타가 기저귀를 갈아주려 하고 있어요. 헉.. 로지타 뒤로... 사람 아닌가요? 아기가 있는 곳에 누군가 나타난 거 같은데.. 칼을 든 위스퍼러네요. 아기를 공격하려 하고 있어요. 놀란 로지타. 꿈이었군요? 시디크의 일이 충격이 됐는지.. 악몽을 꾸나 보네요. 그 순간 로지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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