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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시작~~ 혼자 떠나는 첫 여행의 시작! 정말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이에요.여행이나 갈까? 어디로? 후쿠오카?정한 다음 바로 예약하고, 몇일 안되서 떠난...급 여행..ㅋ_ㅋ여행은 자고로 갑자기 떠나야 제맛이조~ 혼자 공항도 첨 가고, 비행기도 첨 타고...혼자 어딜 간다는거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해외로 혼자!!! 떠난다니~~~나에게는 정말 엄청난 도전이였고,도전의 시작이라매우 떨렸던 여행의 첫날 이네요. 설레고 부푼 가슴으로새벽 4시40분에 집에서 출발~ 공황 버스 타러 가는 길인데..어찌나 떨리던지...설레는 마음으로음악 들으며 겜성에 몸을 맡긴 후,공항버스타고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가 많아 그런가...새벽인데도 버스에 사람이 금방 차더라구요. 6시35분쯤 공항 도착하니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더..
"후쿠오카" 1박2일 알찬 일정 정하기 혼자 여행인지라.. 온천은 과감히 포기. 온천을 즐기지도 않지만 혼자 굳이 하고 싶진 않아서 알찬 관광 위주로 1박2일을 보낼 생각이에요! 일단 코스를 잘 짜야 알차게 보고 올 듯해서 도심 속 가볼만한 곳을 나열해봤어요. - 오호리공원 - 모모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 - 캐널시티 쇼핑센터 (분수쇼) - 다이묘거리 - 나카스 - 하카타 - 다자이후 덴만구 - 스미요시 신사 (신사는 한 곳 보고 싶었는데 이곳이 적당한 듯) 다자이후 빼고는 다 몰려있어서 잘만 움직이면 다 보고 올 듯 해요. 숙소가 어짜피 덴진 쪽이라.. 그 주변은 다 볼 수 있을테고... 딱히 쇼핑을 즐기지 않는 성격인지라.. 무리는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나! 길치 방향치 까막눈인 내가 얼마나 잘 찾아다니느냐가 관건..ㅎㅎ 1. ..
"일상" 아카시아 향은 달콤하고, 나이먹는 건 서글프고.. 몇일 전부터 집에서 달달한 향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창문만 열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때문이조. 늘 그렇 듯 이맘때가 되면 달콤한 향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아카시아 향기 넘 좋아하는데 아카시아 덕에 기분이 조금은 풀리네요 : ) 5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 동내에서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데.... 5년동안 나름 만족하며 늘 비슷한 삶으로 살아오다.. 4개월 급 변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인생 경험을 하고... 단맛 쓴맛 다 보고.... 다시 시작하려하니 어느새 너무 늙어있는 내가 보이는 듯 해서 울쩍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어요. 난 늘 그대로였던거 같은데.. 나이는 언제 이렇게 먹어버린 걸까요? 우리 분홍코... 새끼때 발견하고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중성화 수술도 첨으로 시켜주고... 가..
"후쿠오카" 여행준비 - 항공&호텔 예약하기 요즘 기분도 너무 꿀꿀하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듯 생각도 들고.. 내 자신이 좀더 단단해질 필요가 있을꺼 같아 고민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한 혼자여행가기! 나라는 사람은 혼자 밥 먹는것도 잘 못하는데 혼자여행가기라니 ㅎ_ㅎ 그것도 해외로... 남편없이 해외가는 것도 첨이라... 걱정에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지만, 인생의 2막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기분을 새롭게 전환시키고 오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고민고민 끝에 힘들게 결정한 여행. 그나마 가깝고, 혼자 여행을 많이 간다는 후쿠오카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호텔과 항공을 알아보고 결정했어요! 원래는 이번주에 가려했는데... 여권만기된 걸 깜빡...ㅋ_ㅋ;;;;;; 구청가서 여권 다시 신청하고.... 항공이랑 호텔... 대략 경로를 결정했어요..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6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6화 마지막회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결국은 고장나 버렸다고... 고칠 수 없었다며... 버티려고 애썼다고... 우리모두 하지만 걷잡을 수 없었다고... 추위는 시작되고 불길은 타오르고 부패는 퍼졌지 계속 싸울때를 안다면 끝날때도 알아야 하지... 지금으로서는 그래... 우린 도움이 필요해... 눈 폭풍을 대비해 피신할 곳이 필요 했다 말하는 에제키엘... 혼자 있는 리디아를 챙겨주는 데릴... 힐탑까지 가야하니 요기를 쫌 하라는군요. 결국 킹덤은 막을 내리고, 힐탑으로 피신을 가게 되었나 보네요. 헨리를 그리워 하는 캐롤...ㅜㅜ 하지만 잊지 못할거다... 이곳에서의 마법 같은 시간들.. 그리고 사랑 용감한 행동들... 겁쟁이 ..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5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5화 축제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좀비와 싸우고 있는 여자와 남자. 기념일을 축하한다는 두 사람... 선물로 좋아할 만한 걸 찾았다 말하는 여자... 오잉 힐탑이네요? 힐탑을 보며 새로운 인생을 꿈 꾸었나 보군요. 누군가 먼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이 사람들은 첫 등장에 나왔던 여자와 남자군요. 힐탑으로 입성해서 잘 지내는 모습이네요~ 기념일을 축하한다 말하는 여자... 아까 먼가를 열심히 만들던게 이거였군요.. 힐탑에 온지 5년이 되었데요. h는 힐탑의 h라는군요. 우리집... 이걸 더 만들어 보라 말하는 마일스... 사람들이 좋아할꺼라고... 희망의 상징이라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말하네요. 킹덤으로 가려는 모양이군요...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4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4화 오래된 상처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이번화에서는 미숀과 데릴에게 있는 상처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 듯 하네요! 강가에 있는 미숀.. 좀비 사냥을 나온 걸까요? 이때 먼가를 발견하네요. 총인 듯 한데... 미숀의 표정을 보니 릭의 총인 듯 하네요. 아마도 릭이 폭팔과 함께 실종이 되면서 찾으러 다니던 때인 듯 해요. 헉... 배불러 있는 미숀이네요. 임신 했을 당시인가 보군요 배가 불러올때까지... 릭을 찾아 다니고 있었군요..ㅜㅜ 하긴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으니...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남는게 당연하조. 여긴 없어요... 데릴도 릭을 찾아다니고 있었군요... 하구까지 다 뒤졌는데 없다네요... (제이디스가 데리고 갔어..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3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3화 매복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우리 똑똑이 개!! 앞장서서 잘도 가지요~~ 데릴과 코니 리디아 헨리는 열심히 달려가고 있군요. 바쁜 와중에도 넘어지는 센스 있는 우리 고구마~~~ 힐탑으로 가는 방향이 아니라고 말하는 헨리... 타라와의 거래를 우리가 깨서... 갈수 없다 말하는 데릴... 맞다고.... 숫자도 너무 많다고.. 힐탑을 파괴하고도 남을꺼라 말하는 리디아... 왜 사람들이 많다고 안했냐 묻는 데릴.... 날 가뒀잖아요? 내 사람들을 배신할 주 알았어요? 그럼 그들에게 돌아가 코니 표정...ㅋㅋㅋ 헨리는 멋 모르고 덤볐다 쳐도... 넌 알았잖아.. 돌아가면 될 주 알았조.. 그런데 아니였어요. 데려갈 순 없다 말하는 ..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2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2화 위험한 미행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위스퍼러들이군요. 리디아와 그의 엄마인 알파의 모습이네요. 놈들이 가면을 벗겼어? 벗겨서 감췄어요... 나와 거래한 놈 말이야 싸울 각오로 널 지키던데... 왜지? 불쌍한 척 했거든요. 널 건드렸어? 아뇨.. 우리 이야기를 했어? 몇명밖에 안되고 이런 삶이 싫다고 했어요. 믿음을 사려고 거짓말을 했조... 하나만 빼고요.. 알파를 건드리면 큰일 난다는거... 뭘 알아냈어? 농사를 짓더라구요. 자급자족해요. 무기는 별거 없어요 총이 있긴한데 부족해요. 무역의 흔적은? 아뇨 없는거 같아요. 또 다른건? 그게 다라고? 난 규칙을 깨고 널 데리러 갔는데... 그 대가가 뭐지? 변명과 쓸때없는 말들..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1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1화 협상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에제키엘과 제리의 모습이네요. 오랜만에 등장하는 듯... 전에 말하려던 것을 해보라 하는 에제키엘 제리가 아빠가 되는 모양이에요. ㅋㅋ 나빌라아랑 제리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네요~ 한 마음으로 기뻐해 주는 캐롤과 에제키엘.. 캐롤 웃는 모습 보니 좋네요. 아마도... 회차가 거듭 될 수록 캐롤의 웃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겠지만....ㅜㅜ 이때 누군가 이곳으로 오고 있네요. 누군가를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였나봐요. 지저스와 타라... 지저스의 살아있는 모습 보니 방갑네요 ㅜㅜ 캐롤이 머리가 짧은 것을 보니 꽤 예전 상황인 듯 하조?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킹덤에 도움을 요청했었나 보네요. 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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