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나♡코 해외여행/2016.0903-0908 방콕

(34)
"방콕" 여행의 마지막 돌아오는 길 방콕여행의 마지막. 돌아오는 길을 포스팅 할때가 벌써 왔네요. 아숩당...ㅜ_ㅜ 방콕은 물가도 싸고... 맛있는것도 맘껏먹고.. 마사지도 원없이 받을 수 있고.. 정말이지 좋은 여행지인거 같아요. 다음에 또 여행을 간다면 다른나라를 가봐야 하지만... 방콕으로 또 가고 싶어 질꺼 같은..ㅋㅋㅋㅋㅋ 정말 편하게 묵었었던...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에서의 마지막.. 안뇽...ㅜ 바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가는 길..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남편이랑 떨어져 앉게 될까바 조마조마했던...ㅋㅋㅋ 방콕으로 올때는 공항에 늦게 도착했었던건 아니였지만.... 남편이랑은 복도를 가운데 두고 앉아 와야 했었던...ㅋㅋ 진짜 가는구나~~ 돌아보면 여행은 정말.... 후딱 지나가는거 같아요. 5박6일이라 꽤 길..
"방콕" 바와스파 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일정은 바로바로 스파!!! 디바나에 이어 이번엔 바와스파로~ 바와스파가 요새 인기도 많고 평도 좋길래 가보기로 했어요.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에서 바와스파까지는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을 지나야 하는지라... 택시를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조. 하지만 예약시간까지는 1시간정도 여유시간이 남아있었고, 뭐 걸려봤자 30~40분정도 걸리지 않겠어? 하면서 택시타고 출발~ 하지만.... 우리의 판단은 완벽하게 잘못된... 판단이였다능..ㅎㅎㅎㅎ 전철역으로는 총 2정거장 정도인데 한 정거장을 오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렸....ㅜ_ㅜ 결국 중간에 택시에서 내려 전철타고 더 힘들게 가야만 했네요..ㅎㅎㅎㅎㅎ 거기다 시간까지 촉박해져서... ..
"방콕" 딸링쁠링(통로) 방콕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딸링쁠링. 많은 체인이 있고 대중적인 맛이라 무난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딸링쁠링 중에서도 통로점을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이 본점인거 같고, 사진을 봤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저희가 묵고 있던 호텔과 가깝기도 했고.. 통로역 2번출구로 나와 대략... 10분은 걸은 듯해요. 역과 가깝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길 찾기는 쉬워요. 역에서 나와 한번인가 꺽고 무조건 직진...을 하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온 길을 다시 보니... 정말... 기네요..ㅋㅋㅋㅋ 그늘한점 없어서 어찌나 덥던지..ㅎㅎㅎ 힘들었....다.... 먼가 굉장히 휑하조? 주차장인 듯 한데... 주차된 차는 별로 없더라구요. 긍대 다른 시간때 리뷰를 보면 이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꽉... 일단.. 매장..
"방콕" 룽르엉 여행의 마지막 날. 온지 얼마 안된거 같고.. 딱히 한게 없는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ㅜ 오전은 조식을 먹은 후 마지막 쇼핑을 하고.. 호텔에서 편히 쉬다.. 체크아웃 전 룽르엉에 왔어요. 통로역과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지도보고 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내부는 크지 않아요. 테이블도 많지 않고. 하지만 바로 옆에 또 다른 룽르엉이 있더라구요. 가족이 하는 곳인 듯 했어요. 같은 곳인 듯 하지만 저는 원조로...ㅎㅎㅎ 열심히 국수를 만들고 있는!! 긍대 이곳을 딱 보면 먼가 깔끔한 느낌은 없어요. 조리하는 과정에서 지저분해 지는 듯 하더라구요. 음식 먹는 테이블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이곳이 청소는 정말 깨끗하게 하더라구요. 여행 4일차 되던 날 룽르엉 국수집을 왔었거든요. 긍대 영..
"방콕" 로사비엥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다 저녁먹으러 어슬렁어슬렁 나온 우리. 분위기도 좋고 맛집으로 인기도 있다는 로사비엥을 가기로 했어요. 호텔에서는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구요. 로사비엥을 찾아가다 보면 근처에 분위기 좋은 바도 보이고 꽤 괜찮은곳들이 많은거 같았어요. 저희가 약간 이른시간에 간 듯 하네요. 오후 7시쯤 가긴 했지만....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라이브 연주도 한다고 하던데... 연주도 없었고.. 더 늦게 와야 좀더 분위기가 좋을 듯~ 밖에는 덥고 딱히 분위기가 있지도 않길래 그냥 내부로 들어간 우리~ 시원한게 짱이여~ 특이하게 매장 한쪽편에 엄청 크게 기차모형 같은게 있더라구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먼지 자세히는 안봤는데... 엄청 크게 있더라능.. 우리는 땡모반과 파인애플 볶음밥 새우튀..
"방콕" 프롬퐁 카르마카멧 & 나라야 여행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어요. 돌아가기 하루 전이였던 이날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쇼핑도 하고.. 호텔에서 많은 시간도 보내며 여유롭게 보낸 하루였던거 같아요. 일단 우리는 프롬퐁 역으로 향합니다. 호텔이 일단 전철타기에 위치가 너무 좋았고, 전철을 타면 이곳저곳 후딱후딱 다닐 수 있어 정말 편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부담없이 다녔던거 같아요. 이곳은 엠포리엄 백화점인데.. 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그 바로 옆에는 꽤 규모가 큰 공원이 하나 있더라구요. 저곳을 구경해 볼까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후덥지근해서 패스...ㅎㅎㅎㅎ 백화점 옆쪽 길로 한 5분? 정도 걸으면 카르마카멧이 나와요. 캔들, 디퓨저, 아로마오일 등을 파는 곳인데.. 우리나라보다 가격도 저렴하게 팔고 있어 인기있는 곳..
"방콕" 해브어지드 방콕 5일차가 되었네요. ㅋㅋ 딱히 한것도 없지만... 시간은 참 잘가요 ㅜ 방콕에 머무는 기간이 많아질 수록 덥지 않고 시원한 곳만 찾게되는거 같아요 ㅋㅋ 방콕을 느끼려면 이곳저곳 많이 다녀야 하지만... 난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다며... 밖에는 먹으러만 나가고... 그 외에는 호텔이 좋다야~~ 뭘 먹긴 해야겠는데.. 딱히 땡기는것도 가고 싶은곳도 없길래.. 호텔과 아주~ 가까운 터미널21을 가기로 했어요. 터미널21에도 고메마켓이 있어 쇼핑도 할겸 밥도 먹고 올 생각이였조! 고메마켓 쇼핑을 끝내고 찾아간 곳은 해브어지드라는 곳이에요. 검색하니 또 가장 많이 나오더라구요. 검색해서 많이 나오는 곳보다... 새로운 곳을 찾아볼까 했지만... 먼가 의욕이 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블로그에 의지하며 찾..
"방콕" 싸바이짜이 헬스랜드에서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싸바이짜이로 향합니다. 헬스랜드 에까마이점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가 워낙 가깝다 보니 사람들이 헬스랜드 갔다 이곳에서 식사하는걸 추천하는 건가봐요.ㅋ 건너편을 보면 싸바이짜이가 하나가 아니고 2군대가 있어요. 위에 보이는 곳이 추가로 오픈한 곳인거 같아요. 이곳이 사람들이 많이 가는 본점. 어짜피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가깝긴 한데.... 본점에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여. 그리고 두곳이 분위기 자체가 아예 달라요. 새로 생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긴 한데... 그냥 평범한 식당 느낌이에요. 본점은 라이브로 노래도 계속 부르고 ,사람까지 많아 분위기가 엄청 좋아보이더라구요. 이곳은... 반대로 분위기가 쫌 조용해요 ㅋㅋㅋㅋ.... 전 두군대인걸 ..
"방콕" 헬스랜드 (에까마이) 통로에 가면 헬스랜드에 예약을 먼저 하고, 사바이짜이 깹따완에서 식사를 한 후 마사지를 받고 Fashion cafe에서 후식을 먹으면 딱 좋다는 글을 보고 통로 일정을 그대로 잡았어요. 하지만 시암에서 에프터유를 다녀오는 바람에.. 후식은 패스하고 헬스랜드와 식사를 해보기로 했조. 통로를 둘러보며 헬스랜드에 걸어서 갔는데... 날은 덥고... 헬스랜드까지는 멀고... 정말 욕나올뻔 했다조..허허허허 갠히 통로 구경한다고 너무.... 어리석은 선택을 한 듯해요 ㅋㅋㅋㅋㅋ 구경하기엔.... 날씨가 너무 더웠네요..ㅜ 더위와 사투하며 힘들게 도착한 헬스랜드.. 헬스랜드는 큰 체인점이에요. 가격도 착하면서 시설도 깔끔해서 인기가 많은곳이조. 규모가 꽤 크조? 사람도 많고 내부도 넓더라구요. 저희는 타이마사지 2..
"방콕" 호이텃차우래 시암 나들이가 생각보다 일찍 끝이나는 바람에... 다음날 일정이였던 통로 나들이를 앞 당겼어요 허허.. 긍대... 통로도 딱히 볼거리는 없더라구요 ㅋㅋㅋ 통로에 가면 뭘 먹을까 검색을 해보니 cnn선정 팟타이 맛집이 있더라구요. 이름은 호이텃차우래. 통로역과 정말 가까웠어요. 3번 출구에서 3~4분? 여튼 5분 안 걸린 듯 그냥 평범한 길거리 식당이에요. 자칫 지나치기 쉽답니다...ㅋㅋㅋㅋㅋ 저희도 살짝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갔다능...허허 특징이라면....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ㅋㅋㅋ 입구에는 해산물들이 있어요. 접시에 담겨있는게 팟타이 재료인거 같고.. 굴은 어쑤언의 재료인 듯 싶네요. 계란 반죽들도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다 미리 준비를 해두나봐요. 일단 매장은 크지 않아요. 그냥..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