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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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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1화 포위작전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베타가 뭔가를 하고 있는 듯한데

뭘까요?

 

 

 

데이트 중인 알파와 네간?

 

 

 

알파가 자신의 팔목을 때리라고 하네요.

위스퍼러가 되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겠죠?

 

 

 

알파의 팔을 보면

이미 많은 자국들이 있어요.

 

 

 

이번엔 알파가 네간의 팔을 때리네요.

위스퍼러로 인정받는 하나의 과정인 듯해요.

 

 

 

그리곤 좀비 무리를 이끌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위스퍼러들...

좀비 가면도 잘 어울리는 네간..ㅋ_ㅋ

 

 

 

그 시각 힐탑

유진은 무전기 속 여자 스테파니와

사랑에 빠진 모습이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서로가 있는 곳이

그다지 멀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 같아요.

 

 

 

유진이 먼저 만나자는 제안을 하네요.

일단 스테파니는 자기 쪽 사람들에게

 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말하며

기다려 달라 하는군요.

 

 

 

힐탑에 메리 포함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이 왔어요. 

 

 

 

메리를 경계하는 듯한 얼

 

 

 

얼이 누구냐 묻자.

알파 진영에서 이탈했고,

우리를 돕고 있는 메리라 말하는군요.

 

 

 

이곳엔 왜 데리고 왔냐 묻는 얼

저 여자 조카가 애덤이에요.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애덤은 현재 얼이 돌보고 있죠.

단칼에 거절하는 얼

적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여줄 수 없다고

 

 

 

애런이 메리는 적이 아니라 말해 보지만

그걸 어떻게 믿냐며

아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하는군요.

메리는 자신의 조카를 만날 수 있을까요?

 

 

 

혼자 있는 캐롤을 찾아온 에제키엘.

이곳은 예전에 데릴이 혼자 머물던 곳이조.

 

제리와 켈리는 힐탑으로 돌아왔고

동굴에서 있던 일을 듣고

캐롤이 걱정돼서 왔다는군요.

돌아오라고..

 

 

 

아니면 자신도 이곳에 있겠다고..

캐롤은 힐탑으로 돌아갈까요?

 

 

 

켈리와 유미코는

마그나와 코니를 찾으러

다시 동굴로 가보려는 거 같아요.

 

 

 

마침 데릴이 리디아와 함께

마을로 돌아오네요. 

 

 

 

흔적을 찾았냐 묻는 유미코.

그곳까지 못 갔다고..

이야기를 하자 말하는 데릴

 

 

 

그러자 루크가

우리는 일행을 찾으러 가야 한다 말하네요.

 

 

 

그러자 리디아가

그곳엔 못 간다고..

엄마가 오고 있다 말하네요.

아까 위스퍼러들이 좀비 무리를 이끌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그곳이 힐탑이였군요..

 

 

 

힐탑에 온 후 유진을 찾아온 로지타

유진은 잠깐 어딜 간 거 같죠?

 

 

 

이때 무전으로 스테파니가 말을 하고 있어요.

스테파니와 유진의 무전은

아직까지는 비밀인 상태인데...

로지타가 알게 되는군요.

 

 

 

로지타가 무전으로 말을 하자 놀란 유진..

 

 

 

급하게 스테파니를 불러 보지만.... 

말이 없는 스테파니...

무전을 꺼버린 거 같아요.

 

 

 

로지타에게 화가 난 유진...

당장 저리 가라 말하네요.

 

 

 

그러다 다친 로지타를 보고는..

만신창이네? 급 걱정을 하는 유진..

 

 

 

위스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걱정해 줘서 고마운데

무슨 일이냐 묻는 로지타.

 

 

 

스테파니는 자신이 무전으로 대화하는걸

비밀로 하고 있을 거라 믿었을 텐데

로지타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말하네요.

자신이 후해할 말 하게 만들지 말고..

나가라 말하는 유진.

 

 

 

일단 자리를 피해 주는 로지타..

유진은 무전으로 방금은 실수였다고

정말 미안하다 말하네요.

하지만 응답 없는 무전기.

유진의 비밀 무전은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그 시각 위스퍼러..

자신은 이유 있는

대량 학살을 존중한다 말하는 네간.

당해도 싼 사람들이 있고

힐탑과 알렉산드리아를

공격하려는 이유를 안다 말하네요.

 

 

 

굉장히 기분이 좋을 거라고..

하지만 더 기분이 좋은 건

그 사람들을 굴복시키는 것이라 말하는 네간.

그들을 우리 일행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네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힐탑 사람들은 비상회의를 하는 중이군요.

리디아가 많은 좀비 무리가 오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있으면 안 된다 말하네요.

 

 

 

하지만 힐탑 같은 곳은 없다며

마을을 지켜야 한다 말하는 얼

 

 

 

애런은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말하네요.

 

 

 

일단 아이들을 먼저 내보내자 말하는 데릴

그런 후 무기와 식량을 챙겨

오션사이드로 가자고 하는군요.

다들 위스퍼러와 싸우기보단

일단 피하고 이후를 준비하자는 듯하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오션사이드로 향해 보지만...

이미 길이 막힌 듯 보여요.

 

 

 

가는 모든 길이 막혀있을 거라고..

네간이 한 짓이라 말하는 데릴..

아까 네간이 알파에게

말한 방법이 이거였나 보네요.

 

 

 

다시 마을로 돌아온

데릴과 아이들을 보고 놀라는 애런..

무슨 일이냐 묻네요.

 

 

 

알파가 이미 길을 막았고

빠져나갈 기회를 놓쳤다 말하는 데릴

 

 

 

알렉산드리아에서 도와주기엔 시간이 없다며

힐탑에 고립된 거 같다 말하는 사람들...

 

 

 

얼은 서둘러 싸울 준비를 하자 말하네요.

그동안 훈련 했던걸 써먹을 때라고..

정신 바짝 차리라고...

일생일대의 결투가 될 거라 말하는군요.

 

 

 

메리가 애덤을 보러 왔어요.

동생이 낳은 아기니까

많이 보고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올던이 메리를 막는군요.

 

 

 

이봐! 어딜 가려고!

 

조카에게 인사하려고요.

부탁이에요. 알파가 언제 올지 몰라요.

 

 

 

그게 누구 때문이지?

 화가 난 올던에게

나도 그들이 싫다 말하는 메리..

 

 

 

아이를 해치지 않을 거예요.

지금 이거 갖고 싸워야겠어요? 애런의 말에

 

 

 

싸워야겠어요.

얼은 내 아버지보다 좋은 분이야.

우린 태미를 잃었고..

그분은 혼자서 저 애를 키워왔어.

당신은 지금도 앞으로도 그 애와는 무관해

 

 

 

내가 괜히 꼬투리 잡고

싸움을 건다 생각해요?

오늘 내가 죽는다면

저 애를 위해 쌓아 온

모든 걸 위해 죽는 거라고요.

 

 

 

메리와 애런에게 화를 내고..

애덤을 데리고 가는 올던..

메리는 조카에게 인사할 수 있을까요?

 

 

 

위스퍼러와 결투를 앞두고

각자 준비를 하고 있네요.

 

 

 

무전 장치를 손보고 있을 주 알았는데..

유진에게 말을 거는 로지타.

 

 

 

그쪽에서 통신 중단했어.

 

 

 

그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그녀는 당신이 저지른 실수를

용서할 마음이 없는 거 같아.

따라서 난 불편한 결론을 도출할 수밖에 없지.

내게 더는 관심 가질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거야.

여러 번 겪어 봐서 이미 아는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 생각이 뭐가 중요해.

방이 그 지경 될 때까지 그 여자와 대화한 거잖아

그 사람 당신을 좋아해

유진을 위로해 주는 로지타.

 

 

 

알아

쓸쓸한 심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는 거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당해줄 수는 없어

가죽 괴물들을 기쁘게 해 줄 수는 없다고

꿈도 꾸지 말라고 해

그 여자 좋아하잖아.

그럼 네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유진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로지타.

 

 

 

헨리를 그리워하고 있는 리디아

 

 

 

그런 리디아에게 다가오는 캐롤..

 

 

 

넌 날 미워해야 해

 

잘 안 돼요.

캐롤이 자신을 미워하는 게 느껴져서요.

 

난 그 여자를 죽일 거야.

 

그런다고 우리가 구원받는 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속은 시원하겠지

그땐 날 미워할 거니?

 

 

 

캐롤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을 거예요.

 

 

 

고마워 진심을 말해줘서

 

 

 

이제 사람들은 진심을 말할 줄 몰라요.

아이를 잃고 염세주의자가 됐다니 안타깝네요.

네 엄마가 괴물이라니 안 됐구나

그러곤 거리를 두죠.

혼자 외로워하도록

 

 

 

내겐 삶이란 게 있었어.

 

 

 

기억나요..

 

리디아와 캐롤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었으면 좋겠네요.

 

 

 

힐탑에는 싸울 수 있는 사람수가 적어

승산 없어 보이는 결투기에..

다들 비장한 마음인 듯하네요.

 

 

 

몰려오는 쥐들을 보며..

좀비 무리가

가까이 왔음을 눈치채는 유미코와 켈리

 

다들 모이라고해.

좀비가 오고 있어요.

 

 

 

마지막일지 모르는 결투를 앞두고..

스테파니가 전에 불러달라고 했던 노래를

무전을 통해 불러주고 있는 유진...

 

 

 

유진의 진심이 통한 걸까요?

스테파니에게 응답이 왔네요.

연락 끊었던 거 미안하다고

당황했었다네요.

 

 

 

다 자신의 탓이라고.. 

방심했었다고 말하는 유진

 

그런데... 그 여자 누구죠?

로지타라고..

자신의 절친이라 소개하는 유진

 

 

 

부담 주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둘이 만나면 좋겠어요.

 

나도 그러고 싶어요.

 

언제 다시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근 며칠은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의 서던 레일 야드요.

카나와강 남쪽 1.5km 지점 일주일 뒤

올 수 있나요?

드디어 스테파니가

유진에게 만나자 말을 하네요.

가겠다 말하는 유진.

과연 유진과 스테파니는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데릴이 에제키엘에게 괜찮냐 묻는군요.

 

 

 

아니요. 암에 걸렸어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유감이다 말하는 데릴..

 

 

 

당신과 나

서로에게 할 말이 별로 없었죠

하지만 당신이 어떤 일들을 

겪어 왔는지 알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보다 강하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나도 그렇고..

 

 

 

고마워요.

힘이 되네요

 

 

 

앞으로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질 겁니다.

애들이 무사해야 해요.

만일 일이 잘못되거나

우리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남은 사람이

애들을 데리고 나갑시다.

 

 

 

부디 두 사람 모두 무사하길..

 

 

 

바로 뒤에 주디스가 있었군요...

데릴과 에제키엘의 대화를 다 들었네요.

 

자신도 돕고 싶다 말하는 주디스.

싸울 수 있다는군요.

 

 

 

알고 있다 말하는 데릴.

 

난 무섭지 않아요.

 

그래 넌 안 무섭지.

난 조금 무서운 거 같아.

 

 

 

만일 내가 무섭다면

동생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어리니까요.

엄마 때문에 걱정되는 거 같아요.

아저씨가 다치고 죽을까 봐 무서운 거 같아요.

캐럴 아줌마도요.

 

 

 

무서워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네가 누굴 위해 싸우는지 알고 있지?

 

 

 

아저씨 주려고 만들었어요.

행운의 조끼예요.

 

 

 

마음에 들어! 어때?

잘 어울려요.

 

 

 

한 가지만 더 말할게

싸움 중에 에제키엘이

너랑 네 동생을 찾으러 오면

내가 어디 있던 신경 쓰지 말고

에제키엘을 따라가. 알았지?

 

 

 

주디스 나랑 약속해.

약속할게요.

 

 

 

다들 너무 비장하니 불안하네요.

죽는 사람 없이

무사히 고비를 넘겼으면 좋겠어요.

 

 

 

데릴을 찾아온 캐롤..

 

 

 

날 미워하지 말아 줘요.

 

 

 

절대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끈끈한 마음으로 지내 온 두 사람..

화가 날 수는 있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거 같네요.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는 듯해요.

 

 

 

비장한 마음으로

위스퍼러를 기다리는 사람들..

 

 

 

드디어 좀비 무리가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아까 유진이 손보고 있던 기계가

좀비들을 잡기 위한 장치였군요.

 

 

 

과연 많은 좀비를 죽여줄까요?

 

 

 

아쉽게도.. 좀비가 너무 많아

큰 도움이 되진 못했네요..

 

 

 

본격적인 전투 준비를 시작하네요.

 

 

 

울타리로 좀비들을 막아 둔 후 

무너지기 전 최대한 많은 좀비를

죽이는 작전인 거 같아요.

 

 

 

메리와 리디아도 힘껏 싸우고 있네요.

 

 

 

작전은 좋았지만..

버티기엔 좀비가 너무 많아요.

울타리가 무너질 거 같다 하네요.

 

 

 

그때 베타가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저건 초반에 나왔던...

나무에서 뽑던 액체를 담은 주머니인 듯하네요.

 

 

 

위스퍼러들도 대기하고 있고..

 

 

 

베타의 신호에 맞춰

아까 그 주머니를 발포하고 있어요.

 

 

 

액체가 터져 나와

힐탑 사람들 몸에 묻고 있네요.

뭘까요?

 

 

 

헉... 불 화살이 쏴졌어요.

 

 

 

휘발유인 거 같다고 하네요.

이런... 큰일이군요.

 

 

 

결정타가 될 불 화살을 준비 중인 알파..

 

 

 

우리에게 합류시키려는 줄 알았는데

네간의 물음에

 

 

 

합류시킬 거야.

내 수호자들 무리에..

내간이 알파에게 알려준 방법인 듯 하지만..

의도가 다르게 적용되어 공격되었어요..

 

 

 

기가 막히는군

당신은 제대로야

네간은 아군일까요?

적군일까요?

 

 

 

서둘러 후퇴하는 사람들.

 

 

 

동시에 많은 불 화살이

날아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급하게

마을로 후퇴하고 있어요.

 

 

 

불 화살이..

힐탑 마을을 향했네요..

 

 

 

마을 전체가 불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후퇴도

전진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군요.

독 안의 든 쥐...

위스퍼러도 몰려오고 있고,

아주 많은 좀비들도 몰려오고 있는데..

갈 곳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낼까요?

힐탑 마을은

이대로 불에 타서 사라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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