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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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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10화 기습공격
안 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차 한 대가 덩그러니 놓인 곳에 온 베타.

 

 

 

위스퍼러 보초들이 있네요.

 

 

 

오잉? 그냥 차가 아니었군요..

 

 

 

어딘가로 통하는 입구를 차로 위장해 둔 거 같은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굴 속인 듯 하조?

 데릴 일행이 갇혀 있던 동굴과 연결된 것일까요? 

아님 또 다른 곳일까요?

 

 

 

로지타와 아기네요.

아기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 로지타가

기저귀를 갈아주려 하고 있어요.

 

 

 

헉.. 로지타 뒤로... 사람 아닌가요?

아기가 있는 곳에 누군가 나타난 거 같은데..

 

 

 

칼을 든 위스퍼러네요.

아기를 공격하려 하고 있어요.

 

 

 

놀란 로지타. 

 

 

 

꿈이었군요?

시디크의 일이 충격이 됐는지..

악몽을 꾸나 보네요.

그 순간 로지타를 찾는 무전이 오고 있어요.

 

 

 

감마?

알파가 경계의 보초들에게 가라고 했었는데..

이곳으로 왔군요.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가면을 벗는 감마.

 

애런이 누군지 안다 말하네요.

애런 일행이 좀비 무리를 넣어 둔

동굴에 갇혔있다고..알려주는 감마.

 

 

 

그러자 무리들이 들판에 있다더니?

가브리엘 물음에

알파가 옮겼다 대답하는 감마..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전체를 옮겼다? 

가브리엘은 감마의 말을

믿지 않는 듯 보여요..

 

 

 

있는 대로 말하는 거고..

도와주겠다 말하는 감마

 

왜냐는 로지타의 물음에

힐탑에 두고 간 아기가 자신의 조카라고

조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하겠다 말하네요.

 

 

 

아기 엄마는 어디 있냐 묻는 가브리엘

죽었다 대답하는 감마..

 

 

 

로지타와 가브리엘이 눈빛을 주고받네요.

감마의 말을 믿는 걸까요? 못 믿는 걸까요?

 

 

 

지도를 주면 동굴 위치를

알려줄 수 있냐 묻는 가브리엘

알았다 대답하는 감마.

 

 

 

마을 안으로 들어오는 감마...

 

 

 

갑자기 로지타가 감마에게

주먹을 날렸고.. 감옥에 가두라 말하네요.

감마의 말을 믿지 않는 듯해요.

 

 

 

그 시각 데릴

위스퍼러를 발견하곤..

뒤를 따라가고 있네요.

 

 

 

엇.. 동굴 입구인 듯한데요? 

또 다른 입구를 데릴이 발견한 듯해요.

 

 

 

알파가 좀비 무리를 이끌고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소란이 있었기 때문에

무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거겠죠?

 

 

 

일단 몸을 숨겨 상황을 지켜보는 데릴..

 

 

 

감옥 안에서 정신을 차린 감마.

 

 

 

감마가 감옥 안을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갇혔던 자의

흔적이라 말하는 로지타..

 

 

 

마지막으로 갇혀있던

위스퍼러를 당신이 죽인 거냐 묻자...

 

 

 

자신이 죽였다 말하는 가브리엘..

 

 

 

당신들이 우리에게 보낸 첩자였어.

그 자가 이틀 전

내 아기의 아빠를 죽였다 말하는 로지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말하는 감마.

 

 

 

모르는 게 놀라울 정도로 많군.

이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거야.

위스퍼러와 다르다는 걸 입증해 보여야 할 거고

고문과 심리전은 없어

기회는 단 한 번뿐이야.

 

아기 엄마에 대해 말할 때

감마의 눈빛이 흔들렸었는데

그때 가브리엘이

감마가 뭔가 숨기는 게 있구나

생각이 든 거 같아요.

 

 

 

결국 여동생을 본인이 죽였다

알파를 위해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 스스로 했다며 모든 것을 말하는 감마.

이제 내 말을 믿을 수 있겠냐 묻네요.

 

 

 

고개를 끄덕이는 가브리엘..

지도를 달라고 하는 감마...

 

감마가 솔직하게 고백하자..

감마의 말을 믿게 된 거 같아요.

애런 일행이 마을로 오고 있는데

길이 엇갈리지 않고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알파가 무리를 이끌고 가고 있는데..

 

 

 

누군가 위스퍼러를 공격하네요.

 

 

 

데릴이었군요.

 

 

 

그들은 어디 있어? 말해! 

코니와 마그나를 말하는 걸까요?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요.

주변에 좀비도 있고, 위스퍼러도 있는데

데릴은 혼자라서 역부족이네요.

 

 

 

주변으로 온 좀비와 위스퍼러를 

막고 있던 데릴을 알파가 칼로 공격했어요.

 

 

 

시야가 흐려지며..

결국 쓰러지는 데릴..

 

 

 

감마가 동굴 위치를 알려 줬네요.

입구는 여러 개가 있는 듯한데 

다른 곳 위치는 정확히 모르는 듯해요.

 

경계는요? 다 지키고 있을 건데..

로지타의 물음에..

 

전부를 보초서기엔 범위가 너무 넓다고

순찰자들은 거의 동굴 근처에

있을 거라 알려주네요.

 

 

 

일단 감마는 다시 감옥으로 보내고..

 

 

 

무기를 챙겨 감마가

알려 준 곳으로 가려하는데

 

 

 

거짓일 수 있지 않냐 말하네요.

 

 

 

거짓말 아닌 게 확실하다고..

위스퍼러가 두려워서 망설이는 거냐고

겁내면 안 된다고

그래서 저 여자애를 데리고 온 거라고.

 

 

 

저들은 겁쟁이라고.

우린 저 여자애를 완전히 굴복시켰다고

나머지도 굴복시킬 수 있다

말하는 가브리엘..

저들을 만나거든 살려두고

이를 뽑고 손가락을 잘라요

정보를 캐내요

고통과 공포로 압박해야

막을 수 있는 자들이란 걸

이제는 알았잖아요.

 

음... 뭔가 광기 어린

가브리엘로 보이는 거 같네요.

 

 

 

그 시각 알파..

이곳은 어디일까요?

 

 

 

엇 데릴이네요.

쓰러져서 잡힌 줄 알았는데

다행히 도망쳤나 봐요.

하지만 다리에 칼도 꽂혀있고...

상태가 나빠보이네요.

 

 

 

데릴을 찾고 있는 알파...

 

 

 

그러다 갑자기

한켠에 앉아 벽을 두드리네요.

 

 

 

좀비를 부르는 거였군요.

 

 

 

어찌 되었든..마을에선

일행을 찾아 나서기로 했나 보네요.

 

회의실에서 뭔가 이상하던데..

여기에 남아 문을 지키는 게 어때요?

가브리엘이 보기엔

로지타가 이상해 보였나 봐요.

 

 

 

얼지 않을 거라고..

자신은 괜찮다며

가브리엘이나 잘하라네요.

비이성적으로 굴지 않냐며

손가락을 자르고 이를 뽑아요?

싸우고 싶어 안달 났어요.

 

 

그게 어때서요?

 

 

 

제가 보기엔

로지타랑 가브리엘 모두..

이상하고 불안해 보여요.

아무래도 시디크 일이

영향을 많이 준거 같네요.

 

 

 

그 시각 감옥에 있는 감마에게

누군가 말을 거네요.

 이름이 뭐예요?

 

 

 

주디스였군요.

메리라 답하는 감마.

위스퍼러가 되기 전

어떤 사람이었냐 묻는 주디스.

 

 

 

본인이 살던 곳..

부모님.. 등 이야기를 하다..

기억이 안 난다 말하는 감마

알파는 과거를 잊어버리게 만든다고..

희미한 흔적들만 남아있다네요.

어쨌든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말하는군요.

 

세상이 이렇게 되고 나서

우리 자매는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누군가 우리 대신

결정해 줄 사람이 필요했고...

알파를 만났다네요

 

 

 

나쁜 사람을 먼저 만났네요.

당신은 괴물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의 동요가 있는 듯 보이조?..

 

 

 

봉쇄할 거라고

주디스를 집안으로 보내는 로지타.

 

 

 

그 시각 알파와 데릴.

알파도 데릴에게 공격을 당했는데

부상이 큰가 보네요.

본인이 싸우기보단

좀비를 이용하려는 거 같아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결국 좀비가 데릴을 공격하고...

데릴은 다리에 꽂혀있던 칼을 빼서

좀비를 막아냈어요.

 

 

 

하지만 데릴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네요.

다리에서 피가 많이 나고 있어요..

 

 

 

그 시각 마을에서는

공격 준비를 하던 중..

보초서는 사람들에게 무전이 왔어요.

좀비 무리가 갑자기 나타났고,

위스퍼러도 섞여있는 거 같다고.

그리곤 끊어진 무전.

 

 

 

탈주자가 정보를 주고 있으니

좀비 무리를 보낸 거 같다고...

우리가 움직이기 전에

막으려는 듯 보인다네요

마을과 함께 지키려면 팀을 나눠야 한다고...

 

 

 

로지타가 불안해 보였던 가브리엘은

로지타를 마을에 두고 가는군요.

 

 

 

마을을 지키는 사람도

밖으로 나가는 사람도

인원수가 적어지게 됐네요.

부디 별일 없기를...

 

 

 

여긴 마을 안인데...

무덤에서 갑자기 손이 나왔어요.

 

 

 

베타??

아까 버스가 있던 곳 통로가

마을과 연결 된 곳이었군요?

 

 

 

집 안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베타.

 

 

 

그리곤 앉아서 뭔가 기다리는 듯 하네요.

뭘까요?

 

 

 

그 시각 밖으로 나간 가브리엘 일행

 

 

 

보초 서던 사람들이 죽어 있어요.

100명은 넘어 보인다던 좀비 무리도 없구요.

이게 무슨일이조?

 

 

 

마을에 있는 로지타와

긴급하게 무전을 하며 상황 파악중인 가브리엘

 

 

 

아... 베타는 죽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길 기다리고 있었군요.

 

 

 

순식간에 좀비로 마을은 난리가 났네요.

베타가 감마를 데리고 가기 위해

보초 서던 마을 사람들을 이용했고,

일부 사람들을 밖으로 유인한거군요.

 

 

 

상황 파악한 가브리엘이

서둘러 마을로 돌아가네요.

 

 

 

베타는 감옥에 있는 감마를 찾아왔어요.

 

 

 

알파가 널 원한다고

고통없는 죽음이 될거라 했다는 군요.

하지만 저항하면 얘기가 달라진데요

자신의 쪽으로 오라 말하는 베타

 

 

 

그 여자는 내게 고통을 주고 싶어해

당신은 거짓말을 하는거고

난 당신이 두렵지 않아.

감마가 위스퍼러를 확실히 등진거 같고,

한층 단단해진 듯 하네요.

 

 

 

그 순간 마을 사람이 나타났고..

다른 사람을 부르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감마..

 

 

 

하지만 거구의 베타를 이기긴 힘들조.

결국 죽고 마네요.

 

 

 

감마는 주디스의 도움으로

몸을 숨길 수 있게 되었어요.

 

 

 

감마가 숨은 집 안으로 들어가는 베타.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누군가 총을 쐈어요.

 

 

 

주디스였군요.

역시 용감한 주디스.

 

 

 

쓰러진 베타를 확인하고.

지나쳐 가려는데 

순간 감마의 발을 잡는 베타.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군요...

저런...ㅠㅠ

 

 

 

감마는 넘어지면서 기절한 듯 보이고...

그 사이 로지타가 나타났어요.

 

 

 

하지만 거구에겐 로지타도 별 수 없조...

이내 싸움에서 밀려 위험한 순간이 됐네요.

 

 

 

그때 감마가 나타났어요.

알파는 살아있는 날 원해

내 쪽으로 와

 

 

 

로지타와 마을 사람들을 위해

베타를 유인해서 마을 밖으로 나간 감마..

 

 

 

넌 쓰러질꺼고 다시 일어날꺼다.

네 동생과 함께 걷게 되는 거다.

죽어서 좀비가 될꺼라는 말이군요.

 

 

 

그 순간 가브리엘 일행이 등장했고,

베타는 숲으로 도망을 갔어요.

 

 

 

베타를 마을 밖으로 유인한 거라고

배신한게 아니라고 

믿어달라 말하는 감마...

가브리엘이 감마의 말을 믿어 줄까요?

상황만 보면 감마가 속이거라

오해하기 좋은데 말이조.

 

 

 

그 시각 알파와 데릴..

 

 

 

가면 벗은걸 보니

알파의 상태도 말이 아니네요.

 

 

 

데릴도 말이 아니고...ㅜㅜ

알파 역시 부상이 심해

좀비를 불러두고 기절을 했던 모양이에요.

 

 

 

어둠 뒤로 빛이 보여?

난 기쁨으로 전율하고 있어

날 무너뜨린 자들이

우릴 둘러싸고 서있거든

고마워

날 강하게 만들어줘서

고통이 날 만들었지

고통이 널 만들었어

고통이 내 리디아를 만들었어

 

 

 

넌 그애를 잃었어

몰아냈다고

넌 그애를 사랑하지 않았던거야

 

 

 

뭐라고? 다시 말해봐

데릴의 말에 화가 난 알파가

데릴에게 가보지만

이내 쓰러지고 마네요.

 

 

 

누워서 비몽사몽 하고 있는데...

 

 

 

누군가 나타났어요..

 

 

 

리디아군요.

많이 다쳐 쓰러진 엄마를 보니

마음이 아픈 리디아.

 

 

 

넌 준비가 됐다고 자신을 찌르라네요.

내가 널 준비시킨거야

그들은 네가 이끌어 주길 기다리고 있어

그들이 기다리고 있어

 

 

 

그들을 위해 온게 아니에요

엄마를 위해 온게 아니에요.

그들은 인간이에요

완벽하지 않은 그저 인간일 뿐이에요.

난 그냥 인간이고 싶었어요.

엄마는 허락하지 않았조

 

 

 

다시 기절했다 깨어난 알파...

 

 

 

당신의 방법만 있는건 아니에요.

 

 

 

리디아가 남긴 메모를 보는 알파..

 

 

 

그시각 마을로 돌아온 애런...

 

 

 

캐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듯 하네요.

캐롤은 함께 오지 않은 걸까요?

 

 

 

몇몇 사람들은 힐탑으로 가는 듯 해요.

로지타도 의사를 만나기 위해

힐탑에 가는 듯 하구요.

 

 

 

감마도 함께 힐탑으로 가나 보네요.

 

 

 

모든 오해도 풀리고 

감마에게 악수를 청하는 로지타.

감마도 드디어 마을 일원이 됐군요.

그럼 이제부터 원래 이름인

메리라고 불러야 겠네요.

 

 

 

그 시각 데릴..

리디아가 데릴을

숲속으로 데리고 왔군요.

드디어 정신을 차린 데릴..

 

넌 그냥 여기 있었어?

 

네 아저씨를 보면서

저들을 보면서 고민 했어요.

 

 

 

뭘 고민해?

알파는 죽였어?

 

 

 

아저씨는 아버지를 죽일 수 있어요?

 

 

 

난 이제 약하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해

우리의 무리가 그들을 도륙해 먹어 치울 거다.

미열은 내게 노래가 될 거야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롭다

이건 세상의 종말이다..

지금이 세상의 종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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