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 리뷰/나♡코 식도락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림" 막쌈냉면 오늘은 신림에 있는 막쌈냉면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동생이랑 먹어보곤 맛있다며 가자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중인데 말이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고 있는데 전 이곳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_ㅋ 요새 그닥 외식을 안한것도 있지만 맨날 가던곳만 가니... 다이어트 때문에 외식도 얼마 못하는데 포스팅을 위해서라도 이제 새로운 곳좀 다녀보려구요 ㅎㅎ 저녁엔 줄도 많이 선다길래 엥? 하고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의자가 있네요~~ 손님이 많긴 한가봐요~~ 알고 보니 이곳이 생생 정보통에 나왔었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안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나 기다릴때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와 대기 번호표가 있었어요. 흠~~~ 이때가 점심시간때긴 했는데 매장에 사람이 가득 하더라구요. 저희는 기다림 없이 바로.. "신림" 갈비촌 돼지갈비 몇일전 돼지갈비를 분명!!!!!!! 먹었지만.. 자꾸 생각나는 돼지갈비...ㅎㅎㅎ ㅜㅜ ㅋ_ㅋ 결국 몇일만에 또 돼지갈비 먹으러 고고~~ 저번에 먹었던 오장동흥남집으로 또 가고 싶긴했지만.. 나는 블로거 아닌가!!!!!!!!!!!! 다른곳에서도 먹어보고 리뷰 남기겠다며... 찾아간 갈비촌 ㅎㅎ 이곳은 전에도 몇번 왔던 곳이기도 하고.. 사람도 꽤 많은 곳이라 일단 고고~~ 뒷편으로 가면 주차하는곳도 있어요. 하지만 1~2대 하면 끝! 내부는 꽤 넓은편이에요. 2층도 있고.. 하지만 이곳의 특징...너무 시끄럽다는거~~ 이날도 느끼고 항시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술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시끄럽고 일하시는 분들도 덩달아 정신없는 곳이에요. 정신없다 보니..일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진 않아요~ .. "신림" 니뽕내뽕 크뽕 & 샐뽕 동생 핸드폰 사러 나왔다 얻어먹은 점심~~짱짱걸~~ 오랜만에 간 니뽕내뽕. 올때마다 느끼지만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여서 조용하게 먹기 좋은거 같아요. 보통 이곳에 오면 크뽕이랑 차뽕 피자까지 세트를 주문해서 먹는데.. 오늘은 샐뽕이라고 새로운 메뉴가 보이길래 도저언~~~~ 정갈하게 셋팅을 해두고 나의 크뽕과 샐뽕을 기다리는 중~ 이곳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먼가 불친절한 느낌 ㅎㅎ 서빙하는 분들이 분명 바뀌는거 같은데도 이상하게 항상 퉁명스럽고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늘 동일하게 받는 듯 ㅋㅋㅋ 올때마다 먹는 크뽕~ 7,500원 원체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어딜가든 크림류는 꼭 주문하는 편이라 크뽕은 항상 시켜 먹는 듯해요. 무난하게 먹기 좋은 크뽕~ 크뽕은 꼭 먹어야해!!! 요건 새롭게 추가된 메뉴인 듯.. "서울대입구" 왕세숫대야냉면 & 왕돈까스 제가 평소에 잘가는 음식점이 있어요. 집이랑은 사실 많이 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곳에 있어서 가기가 참 애매한데도 가끔씩 생각나서 남편이랑 엄마 동생까지 줄줄이 함께 종종 가는곳이에요. 단 대중교통인 경우 애매한 곳에 있어서 차 없이는 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돈까스랑 냉면이 주 메인이고 인기가 가장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그것만 파는건 아니고 이런곳의 특징이조~ 없는메뉴 없이 거의 다 있어요. 그래서 그때그때 땡기는걸 먹을 수 있어 좋지요. 테이블수가 꽤 많은데도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많은편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기다리고 할 정도는 아니고...ㅎㅎ 근처에 혼자사는 분들, 직장인 엄마를 둔 아이들, 가족단위 등등 오시는 분들도 다양..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게 있어서. 진짜 그날 땡기는거 .. "신림" 오장동흥남집 함흥냉면 & 돼지갈비 저희가족이 여름에 냉면먹으러도 가고 갈비탕 먹으러도 종종 가는곳이에요. 몰랐는데 본점은 티비에도 나오고 하나보더라구요. 이곳은 본점이랑 이곳 두군데의 매장이 있는데 가족이 운영하는거라고 들었어요. 아빠가 자주 가던 곳이였데 맛있다고 알려줘서 그 후로는 종종 가서 먹곤 하는 그런 곳이조. 꽤 오래된 곳이에요. 작년인가? 리모델링 하면서 매장도 좀더 깔끔해지고.. 가기 더 좋아진거 같아요. 신림 완전 번화가에 있는건 아니라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신림은 대부분 음식점이 번화가에 몰려있어서 어딜가든...일단 쫌 시끄럽거든요 ㅋㅋ 매장은 리뉴얼이 되면서 한층 더 깔끔해 진거 같아요. 뒷편에 주자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룸으로 된 곳도 있고 따로 단체로 들어갈만한 공간도 있고.. 매장은 뭐 그냥 깔끔.. "봉천" 빕스 랍스터 스테이크 샘플러 띠로리~~ 몇일 전 남편이 랍스터 스테이크 샘플러 시식쿠폰에 당첨되었어요..ㅎㅎ 요번에 새롭게 나온 메뉴인데 무려 86,900원 사실 빕스는 스테이크를 별도로 시켜먹는 거보다 딱 샐러드바 즐기기 좋아 종종 갔었는데 요런 쿠폰이 딱! 생겼네요. 사진 상으로는 먼가 더 있어보이지만.. 실제는 살짝 빈약한 감이 있조..ㅎㅎㅎㅎ 랍스터 껍질안에 보물같은 살들이 더 있을꺼 같지만? 텅텅빈 껍데기에요. ㅋ_ㅋ 껍데기에 붙어있는 살이 전부랍니다~ 조그만하게 잘라서 한 4번 먹으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ㅋㅋ 3마리의 새우는 잘 구워져 있네요! 껍질 벗기면 살짝 크고 통통한 새우가 있다는 정도~ 스테이크는 아담하니 귀여워요~ 요런 불판도 함께 나오는데 원하는 만큼 스테이크나 랍스터 새우등을 더 익혀 먹을 수 있어요. 아담.. "봉천" 빕스 봉천역점 저는 개인적으로 빕스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웃백 이런데 가면 딱 주문한 음식만 먹어야 하는데 빕스는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도 있고, 샐러드바만도 이용할 수 있어 먼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거 같아서 다른곳보다 돈 아깝지 않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샐러드바 자체도 맛있게 잘나오고~ 2014년도에는 유난히 빕스를 자주가서 2015년 빕스매니아가 됐어요. 그래서 빕스가면 에이드도 2잔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더더욱 가끔씩 가기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봉천점을 주로 이용하는데 그래서인지 봉천점에서 가끔씩 이벤트 문자가 와요~ 이번에 온 문자 내용은 2인이 가면 1명 샐러드바 50% / 3인이 가면 1명 샐러드바 무료 모처럼 남편이 평일에 휴가라.. 오랫만에 평일에 가보자며.. 눈누난나 푸퐈를.. "파주" 최강 달인의 집 숯불 닭갈비&더덕비빔국수 쫌 되긴 했지만... 파주 아울렛을 다녀왔어요. 파주까지 왔으니 맛집을 가야 한다며... 검색을 통해 가게된 곳! 최강 달인의 집 이곳은 숯불 닭갈비와 더덕비빔 국수가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인테리어는 별 다르게 없었고 그냥 평범한 식당의 모습이였어요. 점심때 쯤 간거라 손님은 꽤 있더라구요. 입구에서 딱 들어오면 방송에 나갔던 액자들이 걸려있는데 특이한 점은 비빔국수와 닭갈비 두가지 음식으로 달인이라는 점~ 실제로 이날 이집을 선택한 이유도 평소 우리가 먹던 닭갈비와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집을 선택한 것이라 닭갈비에 대한 기대감이 컸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거 같아요. 1인분에 12,000원이면 꽤 비싼편인 듯... 하지만 비빔국수 가격은 쏘쏘~ 테이블에 앉으면 비닐을 깔아주고 연.. "신림 대학동" 리치 돈까스 뷔페 신림 대학동(녹두거리)에 있는 돈까스뷔페 리치 돈까스 예전에 생생정보통에 수제 돈가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뷔페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소개되어 유명해 졌조. 신림에만 두곳이 있더라구요. 사실 이곳에 다녀온건 작년인데 이제야 올리는...ㅎㅎㅎㅎㅎ 영업시간은 참고!! 매장은 깔끔해요. 자리도 넉넉한 편이고 사람도 잘 빠지는 편인거 같고~ 돈까스는 제주산 등심으로 수제로 만든다고 해요~ 가격은 요 메뉴판에서 1,000원씩 더하면 되요. 2014년에는 요 가격이였는데 지금은 1,000원씩 올랐더라구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스프 종류랑 반찬 그릇 등이 놓여있어요. 마음껏 퍼갈 수 있지만 본인 스스로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 담아가야 겠조~ 제육볶음도 있고 떡볶이도 있고 스파게티도 있는데 살짝씩 다르.. "신림" 신원시장 기호네 제가 곱창을 엄청 좋아해요. 곱창 막창할꺼 없이 좋아하는데 그중 가장 먹기 만만한 야채곱창을 참~~~ 좋아하는...+_+ 사실 막창은 맛은 있지만 많이 먹긴 부담스럽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야채곱창은 부담도 적고 맛도 있고!!! 야채곱창은 주로 포장을 해서 집에서 많이 먹는 편인데, 자주 사먹는 곳이 두 곳 있어요! 한 곳은 대림에 있는 하우돈 또 다른 곳은 신림 신원시장에 있는 기호네 대림과 신림의 야채곱창은 타이틀은 똑같지만 느낌과 맛은 쫌 다른 편이에요. 하지만 둘다 맛있는!!! 이곳은 신림에 있는 신원시장 중간쯤에 있는 곱창집이에요. 신림하면 순대촌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곳보다 훨씬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좋조.. 서로 느낌이 많이 달라요. 저의 경우는 빽순대도 정말 주기적으로 땡기구요.... 요런 야..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