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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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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 티크 방콕 여행기를 보면 빠짐없이 등장하던 아시아티크. 사실 쇼핑을 그다지 많이 할 생각이 아니였기에... 쇼핑센터에 대한 기대감이나.. 그런게 별로 없긴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아시아티크는 꼭 가보라길래... 나름 기대하며 일정에 굳이 넣어 간 곳이조~ 역시나 사람은 바글바글 많더라구요! 내부는 마치... 롯데나 신세계 아울렛 느낌? 예쁘게 꾸며진 건물들과 약간의 볼거리. 그리고 음식점들이 가득한 거대 쇼핑센터의 느낌이였어요. 정말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던. 건물안은 약간 동대문 느낌도 나면서... 여튼 그냥 쇼핑센터 ㅋㅋ 사실 전 쫌 실망을 했네요. 그다지 살 물건은 없더라구요 ㅋ 나름 왔으니 기념품으로 비누나 사자 해서.. 비누를 3개 200바트를 주고 샀는데.. 나중에 짜뚜짝 시장에 가니 3개..
"방콕" 더뷰 레스토랑 방콕에서의 첫날! 첫 야경을 보러 찾아간 곳은 더뷰 레스토랑. 원래는 카오산 근처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에 가려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그런곳을 가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된 곳이에요. 또 마침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은 후 일정이 아시아티크를 가는거였는데... 마침 아시아티크와 가깝게 있기도 해서... 정말 우리에겐 딱 이였던 곳! 또 다른 강변 레스토랑 스티브까페 카오산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고, 총 175바트가 나왔어요. 아주 만족스런 금액으로 레스토랑에 도착!! 저희는 이 이후 일정부터 전부 우버를 타면서 이동했는데 택시보다 편하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또 요금을 바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우버의 요금은 우버 앱에 등록되어 있는..
"방콕" 서로 다른 매력 카오산,람부뜨리 로드 풍악을 울려라~~에헤라 디야~~ 늘 북적북적 시끌시끌한 카오산의 낮과 밤. 서로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건 똑같은거 같아요. 언제가든 사람들이 많은 카오산의 거리. 현지인들도 많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 곳. 카오산로드의 명물인 맥도널드 아저씨! 나 역시 빠질 수 없다!!! 인증 샷 남겨주시고~~ 태국에만 판매가 되는 콘파이도 먹어보고~ 남편이 하도 맛있다길래 기대 잔득 했는데 뭐 생각보다는 평범한 느낌. 뭐랄까... 옥수수가 좀더 살아있는 콘칩 과자 느낌이랄까? 해가 저물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는 카오산로드. 차도 오토바이도 정말 많다. 특히 오토바이.... 너무너무 많다 ㅋㅋ 신호등이 있다 하더라도 꺼져 있는곳이 많아... 정말... 길 한번 건널때마다 눈치 보며.. ..
"방콕" 쿤댕 꾸어이짭 유안 끈적국수 먹기! 카오산에 도착 후 호텔에서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끈적국수를 파는 쿤댕꾸어이짭유안이에요. 사람들은 이곳의 국수를 끈적국수 또는 쫀득국수라 부르더라구요. 제가 먹어 본 결과 끈적국수가 더 맞는 표현인 듯 싶네요 ㅋ_ㅋ 일단 방콕에 도착 한 후 도보로 1시간 이내의 곳은 다 걸어서 간 듯 해요. 그렇다고 1시간 까지 걸리는 곳은 없었고, 대부분 30분 많으면 40분 정도 였던 듯 싶어요. 방콕 시내 구경도 할 겸 다이어트에 도움도 될 겸 겸사겸사.. ㅎㅎ 끈적국수, 갈비국수, 어묵국수.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반차트 호텔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대부분 걸어서 갈만한 위치더라구요. 이곳까지는 걸어서 대략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길만 안다면 더 빨리도 올 수 있는 거리에요. 저희는 ..
"방콕" 카오산 반차트 호텔 입성~ 5박6일의 일정 중 2박을 하는 카오산. 2박을 하는 만큼 숙소도 정말 중요했어요. 카오산에는 꽤 많은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요. 일단 게스트 하우스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먼가 불편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구요. 다양한 호텔들 중 깔끔하게 묵을 수 있는 곳 위주로 열심히 찾았답니다. 카오산에는 가격대가 저렴한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그만큼 시설이 낙후 되었거나... 뭔가 깔끔하지 않다는 글을 많이 봤던지라... 깔끔하게 묵을 수 있는걸 젤 크게두고 고민을 했어요. 그나마 평이 대체적으로 좋기도 하고.. 시설이나 위치도 좋은거 같고, 가격대까지 괜찮길래 선택하게 된 곳. 반차트 호텔(Baan Chart Hotel) 사실 다른 호텔과 이곳을 두고 고민을 했는데... 가격대비 ..
"방콕" 드디어 도착! 카오산으로 고고~ 이미 2달전에 예약을 마치고 여행 가는 날까지 기다림이란... 정말... 길고 지루했지만, 결국엔 가는 날이 다가오더라구요. 크크~~ 죠아~~ 여행의 기분과 기억이 흐릿해 지기 전에 어서어서 포스팅하자!! 나의 느낌과 기억을 오래오래 남겨둬야지!!!! 비행기를 선택함에도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좀더 저렴하게 저가항공을 타고 시간이 다소 아까울 수 있지만.. 비용을 절감해서 갈까? 아님 내가 원하는 시간대로 너무 저가보다는 타이항공 정도는 타고갈까? 그래! 꽉차게 시간을 활용하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자~ 라는 생각으로 타이항공을 타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출~~발~~ 아~~ 설레인다!! 과연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안뇽 타이~ 날 방콕으로 무사히 잘 댈다 주렴~~ 다 좋았는데.....허허.....
"방콕" 여행 일정 정하기 엄~~~~~청 멀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허허~~~ 뭐 생각해 둔 일정대로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없는것보단 세워두고 움직이는게 시간 낭비를 줄이는 길이긴 하니까요! 일단 이번 방콕 여행의 목적은 먹방이에요.ㅋㅋㅋㅋㅋ 다이어트로 지친 몸과 마음을 맛있는 음식과 스파, 휴식으로 위로해주는거조. 하하~~ 일정은 어디까지나 예상 계획일 뿐이고, 여유있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진행될거라... 많은 변화가 있을꺼도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방콕에서 내가 참고하려고 작성하는 포스팅 입니다~ 방콕여행 일정 9월 3일(토) 여행 1일차 AM 9:35 - 비행기 탑승 PM 1:25 - 방콕 도착 PM 2:30 - 반차트 호텔체크인 및 짐 풀기 쿤댕 꾸어이짭 유안 - 끈적국수 (o 갠춘) 람부뜨리로드, 카..
"방콕" 여행준비 - 항공&호텔 예약하기 드디어 항공과 호텔 예약을 마쳤네요. 예약하고 결제까지 끝내니 비로써 진짜 여행가는 느낌 ㅋ_ㅋ 일단 항공은 타이항공으로 결정 했어요. 2인 왕복 810,600원 결제완료. 저가항공을 탈까 정말 고민했었는데... 제가 신혼여행 다녀온 후로 살이 쪄서 안간다 뭐해서 안간다 하는 바람에... 4년만에 가는 여행이 되버렸거든요. 남편은 그 사이 3번이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말이조!!!!!!! 오랫만에 가는거니 저가항공 보다는 편하게 좋은 시간때로 가자 싶어 결정! ㅋ_ㅋ 그리고 젤 중요한 호텔! 방콕에 정말 호텔이 많조... 다들 시설도 좋고.. 검색을 할때마다 멘붕이 오고.. 결정장애가 오는...지경 ㅋㅋ 정말 인터넷 검색 몇십번씩 하고, 후기 다 들여다 보며.. 어렵게 결정! 호텔은 총 2곳에서 묵게 되..
"방콕" 여행시 참고 할 긴급 연락처 사실.. 9월 초에 갈 예정이라... 아직 급하게 정리하진 않아도 되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허기짐... 음식욕구를 억제하기 위해 열심히 여행 계획을 짜며 버티는 중...허허허~~ 9월초에 가는 곳은 방콕이에요. 여행 목적은 아주 간단! 다이어트로 인해 지친 몸을 스파와 마사지로 풀어주고, 여행 기간 만큼은 정신 놓고 맛집을 마구 다니며 먹을꺼고, 호텔 수영장을 여유롭게 사용하며 휴식하기 위해 가는것이조..ㅋ_ㅋ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제가 여행 시 참고하려고 작성해두는 건데~ 공유도 하면 좋을꺼 같아 포스팅해봐요! 사고 없는 여행 시에는 딱히 필요 없는 정보일 수 있지만..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겠조~ 허허~~ 일단 비상시에 대비한 연락처 정보! - 방콕 대한민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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