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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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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디바나 마사지 앤 스파 (아속)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에 짐을 내려두고 더위를 식힌 다음, 우리는 스파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저희는 미리 몽키트래블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갔어요. 호텔에서 디바나 아속점까지는 걸어서 이동했고,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왠지 카오산보다 훨씬 더운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디바나 아속점. 평은 굉장히 좋던데 기대가 되네요..허허~~ 마치 숲속 정원에 온듯 한 느낌.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팍팍~~ 내부도 잘 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스파용품도 판매하고 있었고.. 더위를 식혀 줄 물수건과 웰컴티 어딜가나 웰컴티는 맹맹한게 맛 읍네요 ㅜ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더라구요. 오일 선택도 하나하나 맡아볼 수 있게 손에 발라 주시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사실 ..
"방콕"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A 럭셔리 콜렉션 카오산에서 2박을 한 후 우리는 아속역에 있는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A 럭셔리 콜렉션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3박을 할 예정이에요. 프리미어룸으로 3박 604,900원 기대 만땅하며 호텔로 고고~ 호텔은 정말 시내 한 복판에 있었어요. 차는 많이 막히는 듯 했지만 대중교퉁을 이용해 이동하기는 정말 좋아보였던.. 호텔 넘 멋지네요..허허허허 낮에 도착했는데 사진은 밤이에요 ㅋㅋㅋ 이곳은 1층입구에요. 1층으로 나가면 바로 시내와 연결되는거고, 로비쪽으로 나갈 경우 BTS 타는 곳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이곳이 로비쪽 로비쪽으로 나가면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과 바로 BTS 타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쪽으로 가면 터미널21과도 연결되어있고... 여튼 이동하기 정말 최적의 조건..
"방콕" 하모니크 카오산 여정을 끝내고 아속역으로 이동하던 중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하모니크. 방콕에서 선정한 맛집 베스트 15위 안에 드는 곳이래요. 저희는 카오산부터 우버를 타고 이동했는데 우버 기사님이 바로 코앞에서 딱 내려줘서 완전 편하게 왔네요. 보통 우버를 타면 가시님들이 다들 무뚝뚝했었는데 하모니크까지 이동할때는 말도 걸어주시고 친절하셔서 팁도 따로 드렸어요~~ BTS 사판탁신역에 내려서 soi 34쪽으로 이동하면 되요. 역에서부터 걸어서 대략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soi 34 골목 안쪽 끝에 있어요. 골목 입구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여. 좀더 안쪽으로 이동하면 하모니크가 보입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인기 있는 맛집이라고 해요. 제가 갔을때도 현지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만 있었어요. 먼..
"방콕"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여행3일째날.. 이제는 카오산을 떠나야 할때가 됐네요. 시끌시끌한 거리가 익숙해 질만하니 이별~~ 갈땐 가더라도 3대국수는 먹어봐야 겠조~ 첫날은 끈적국수를 먹었고.. 두번째 날은 갈비국수, 세번째 날은 어묵국수. 제가 묵고 있던 반차트 호텔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던 찌라옌타포 걸어서 한 3분? 이길을 정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여기가 3대국수집이라는걸 몰랐네요 ㅋㅋㅋ 그정도로 그냥 스쳐지나가기 쉽게 되어 있어요. 간판도 없고.. 크기도 작고.. 아항~ 간판이 안쪽에 숨겨져 있었네요 ㅋㅋㅋ 하지만 간판이 있었어도 몰랐겠어요.ㅋㅋㅋ 한글도 된 메뉴판도 있어요 ㅋ_ㅋ 이곳도 나이쏘이와 동일하게 면 선택하고 국물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정말... 어느 식당에 가든 다 있는 그 소스통~ 열심히 어묵국수를 만들고..
"방콕" 팁싸마이 카오산에서 3대 국수 다음으로 유명한 듯한..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안 가볼수 없쥐!!!!!! 여행 2일차 마지막을 장식한 팟타이집~ 여행때는 아침,점심,저녁,야식까지 알차게....허허허허허 재 방문한 팁싸마이 리뷰 보기 카오산에서부터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가는길에 보이던 전승기념탑. 전승기념탑에서 팁싸마이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이상하리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에요. 유독 딱 이곳에만 바글바글... 왜그런가 슬쩍 지나가면서 사람들 핸드폰을 보니... 포켓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리에서 먼가 특별한 포켓몬이 등장하는 걸까요? 핸드폰만 눈 빠지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ㅋㅋㅋㅋㅋ 드디어 등장한 팁싸마이... 걸어오는데 넘나 더..
"방콕" 강변뷰를 즐길 수 있는 스티브까페 두번째날에 찾아간 스티브까페 스티브까페는 현지인,관광객 할거 없이 많이 가는 곳이조. 저희가 갔던날은 외국 관광객과 현지인들만 있던 날이였어요! 또 다른 강변 레스토랑 더뷰 카오산에서 걸어서 찾아갔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스티브 까페에 가다보면 정말 화려하면서 멋있는 건물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날은 몰랐었고, 차후에 찾아보니 박물관인거 같더라구요. 엄청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라 멋있었어요. 스티브 까페 찾아 삼만리~~ 이곳이 입구에요. 입구부터 먼가 화려하네요 ㅋㅋㅋ 이때 시간이 6시정도 였는데... 강변부는 확실히 6시30분 부터가 젤 이뻐지는거 같아요. 저희는 미리 강변자리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자리로 이동~~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이쪽 ..
"방콕" 카오산 파이 스파 카오산은 대부분 로컬 마사지가 많조. 로컬이 아닌 실내 마사지인 경우도 시설이 그다지 좋지 못해요. 원래 계획은 사람들이 카오산에서 많이 간다는 짜이디 마사지를 가 볼 생각이였어요. 카오산 일정동안 짜이디 마사지 근처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딱히 들어가서 받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허허 쫌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 알게된 곳이 파이스파에요. 위치는 람부뜨리로드에 있어요. 커다란 코끼리 덕에 찾기는 쉽더라구요 ㅋㅋ 이곳에서 근무하는 마사지사 분들은 교육센터에서 배우신 분들이 하는 듯 해요. 내부는 시원하고 깔끔했어요. 바와,디바나와 같은 고급 스파의 느낌은 나지 않지만 카오산에서 이정도면 카오산 고급스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스파용품이랑 비누도 팔고~ 여러가..
"방콕" 짜뚜짝 시장 나이쏘이 국수와 로띠로 아침을 먹은 후 우버를 타고 유유히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짜뚜짝 시장은 주말만 여는 시장인데 꽤 규모가 커서 방콕에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꼭 들르는 곳인거 같아요. MTS를 타고 갈 수도 있는데 저희는 카오산에서 바로 이동해서 우버를 이용했어요. 첫번째 짜뚜짝 시장 보러가기 두번째 짜뚜짝 시장 보러가기 짜뚜짝시장 규모만큼이나 사람도 정말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깜놀~ 그냥 동네 시장쯤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였규나~~~ 아시아티크보다 훨씬~~~ 알찰꺼 같은 느낌이 팍팍 한쪽편으로 쭉 늘어선 먹거리 코너. 정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여. 전 개인적으로 노점음식은 그닥 선호하질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 무더위에 땡모반 하나는 먹어야 한다며... 땡모반 ..
"방콕" 나이쏘이 & 로띠 마타바 카오산에 머무는 동안 3대국수를 모두 먹어볼 수 있었어요. 첫날은 끈적국수를 먹었고.. 두번째 날은 갈비국수, 세번째 날은 어묵국수. 오늘은 그 중 두번째로 먹어본 나이쏘이 갈비국수를 올려볼까 해요! 제가 머물고 있던 반차트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고, 지도를 보며 찾아가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아침 일찍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국수를 드시고 있더라구요. 관광객도 있었지만 현지인들도 꽤 있었어요. ㅋ_ㅋ 간판이 한글로 나이쏘이..ㅋㅋ 국수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게 오픈되어 있어요. 뭐... 태국은 대부분 오픈된 곳에서 음식을 조리하더라구요. ㅋㅋㅋ 한글 메모를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네요. 계산은 테이블에서 해준데요! 끈적국수는 면 선택하는 부분이 없었는데, 어묵국수랑 갈비국수는 면과 ..
"방콕" 족포차나 풋팟퐁커리 맛집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 몇군대 있조. 쏜통포차나 쏨분씨푸드,꽝씨푸드 그리고 번외로 인기가 많은곳이 쪽포차나. 족포차나는 풋팟퐁커리 맛집이면서 카오산 맛집으로 많이 등장해요. 이번 여행에서 쏜통포차나와 족포차나를 가봐야 겠노라 맘을 먹고..왔던터라.. 첫날 마지막을 쪽포차나로 장식 했지요. 사실 다녀와 보니 느끼는 거지만 풋팟퐁커리 맛집이라는건 없는거 같아요. 자기 입맛에 잘 맞는 음식점에서 풋팟퐁커리를 사먹으면 90%는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태국음식 파는 곳은 모두 메뉴가 비슷비슷하다보니... 자기 입맛에 맞는곳이 곧 맛집인거조. 그렇게 따지만 전 노스이스트나 하모니크 정도가 저에겐 맛집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카오산부터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물론 지도를 보고 가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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