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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6.0903-0908 방콕

"방콕" 서로 다른 매력 카오산,람부뜨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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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 울려라~~에헤라 디야~~

 

늘 북적북적 시끌시끌한 카오산의 낮과 밤.

서로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건 똑같은거 같아요.

 

 

 

 

언제가든 사람들이 많은 카오산의 거리.

현지인들도 많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 곳.

 

 

 

 

카오산로드의 명물인 맥도널드 아저씨!

나 역시 빠질 수 없다!!! 인증 샷 남겨주시고~~

 

 

 

 

태국에만 판매가 되는 콘파이도 먹어보고~

남편이 하도 맛있다길래 기대 잔득 했는데

뭐 생각보다는 평범한 느낌.

뭐랄까... 옥수수가 좀더 살아있는 콘칩 과자 느낌이랄까?

 

 

 

 

해가 저물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는

카오산로드.

 

 

 

 

차도 오토바이도 정말 많다.

특히 오토바이.... 너무너무 많다 ㅋㅋ

 

신호등이 있다 하더라도 꺼져 있는곳이 많아...

정말... 길 한번 건널때마다 눈치 보며.. 불안에 떨며 건넜던...

 

 

 

 

알록달록 어여쁜 툭툭이..

흥정하기 싫었던 저는 여행 중 툭툭이를 전혀 타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지막날 딸링쁠링 레스토랑에서 무료 운행하던 툭툭이가 있어

아주 잠시 타본게 전부 ㅋ

확실히 택시보다는 다른 기분이긴 했으나...

차가 많은 도로에서는 굳이 타보고 싶지 않은 느낌..

 

 

 

 

밤이 되자 많아진 사람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시끄러워 지는 카오산로드

 

 

 


 

길거리가 전체가 그냥 클럽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시끌시끌 바운스 바운스~~

 

흥 많은 분들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을꺼 같은 이 거리..

그냥 길거리를 지나만 가도 몸이 흔들흔들..

 

 

 

 

카오산로드에 비해 조용한 람부뜨리로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리.

 

 

 

 

나 역시 시끌시끌한 카오산로드보단

은은한 매력이 있는 람부뜨리로드가 더 좋았었던...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카오산로드처럼 북적이진 않는..

 

도로를 가운데 두고 있는

두 거리는 어쩜 이리도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지...

들려오는 음악부터가 서로 너무나 다른 거리..

 

클럽과 라이브바의 느낌이랄까?

 

 

 

 

너무 번잡하지 않아 더 좋았던 람부뜨리로드~

 

하지만 클럽의 바운스를 느끼고 싶다면

언제든 길 건너에 있는 카오산로드로 고고!

365일 밤이면 상시 개방하고 있는 카오산로드 길거리 클럽들~~

 

 

 

 

생각보다 양도 적고 밍밍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

한번 먹고 안먹은 ㅋ

 

 

 

 

나의 갈증을 주로 채워주던 진한 커피.

 

 

 

 

여유로움이 함께 공존하던 카오산.

 

방콕을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은 확실히 맞는듯하네요!

이곳을 안가고는 방콕을 논하지 말아야 할 듯~~

 

 

 

나나코노 티스토리

카오산로드,람부뜨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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