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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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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칸자나 레스토랑 치앙마이 도착 후 첫 식사! 아모라 타페 호텔에선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근처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거리에서 태국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낮은 건물들.. 복잡한 전선줄들. 뜨거운 햇빛.. 이곳은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정도 위치에 있어요. 남편이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 이곳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이라 하네요~ 좌석이 꽤 많았어요. 오전 일찍이라 사람은 없었구요~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 살짝 덥더라구요. 선풍기 자리로 착석! 레스토랑이니 만큼 지저분 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메뉴판에 사진이 없어서 보기는 쫌 힘들더라구요. 대충이라도 다 읽어봐야 하니.. 남편이 미리 보고 온 메뉴가 있다고 해서 일단 그걸로 주문~ 콜라를 주문하면 병에 빨대만 꽂아서 나와요. 치앙마이를 다니다 보니..
"치앙마이" 아모라 타페 호텔 치앙마이 도착이 늦은 밤이였기 때문에 1박 잠만 자고 이동할 생각으로 정한 호텔이에요. 긍대 지내고 보니 위치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타페게이트에서 걸어서 5분? 구 시가지 진입이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바로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모래 타패 호텔. 꽤 큰 규모의 호텔이였어요. 하지만 가격대는 저렴했던 곳!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도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좌우를 잘 살피며 다녀야 해요~ 차가 꽤 많이 다니기 때문에 길 건널때도 조심하시구요~ 호텔 바로 앞으로 흐르는 강?도 있고.. 태국의 물은 참 볼때마다 신기해요. 정말 똥물 같아 보이는데 물고기도 살고 냄새도 안나고..ㅋㅋ 첫날 치앙마이 도착이 밤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였고, 호텔에 도착했을때가 11시30분쯤 된거 같아요. 어둑한 로비~ 밤에 도착했을..
"치앙마이" 드디어 치앙마이로!! 오지 않을꺼 같던 여행 당일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치앙마이 직항은 대한항공만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다 똑같아요. 출발이 오후 7시10분으로 여행을 가는게 맞나? 싶게 오후를 보내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대부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오후에 가려니 영 이상하더라구요. 허허.. 아마도 패키지 여행객에 맞춰 시간이 책정된거 같아요. 이건 치앙마이를 다녀와서 느끼는 건데.. 직항으로 가는게 편해서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뱅기를 타고 방콕으로 간 후, 방콕에서 시간을 쫌 보내고 밤에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로 가서 여행일정을 보내다 다시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것도 꽤 좋은 방법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날은 뭐 거의 도착해서 잠만 자는거고.. 마지막날은 또 밤 11시59분까지 눈 뜨고 버텨야 하..
"치앙마이" 여행준비 - AIS 유심 구매하기. 드디어 여행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남은 10일을 어떻게 보낼지....ㅜ_ㅠ 시간아 빨리 가라~~~ 방콕 갈때는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했어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금액도 더 비싸고...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이래저래 번거롭더라구요. 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한 유심. 인터넷에서 구매하였고, 태국 7일2.5GB/통화100BAT(AIS) 6,700원 구매한 곳 방콕에서 구매했을때는 299바트 그대로 지불했었는데.. 역시 인터넷은 더 저렴하네요! 이때 사람도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렸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미리 구매하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사이트 보니까 중국,일본,베트남 등... 여러나라의 유심을 판매하더라구요. 유심적용 방법은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기..
"치앙마이" 여행준비 - 항공&호텔 예약하기 이번 여행지는 치앙마이! 태국은 물가가 싸서 부담없이 먹고 즐기고, 마사지도 맘껏받기 좋아서 여행지로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ㅋ 넘나 좋은 것~~~ 이번에 제가 가게된 치앙마이는 방콕을 경유해서 가는게 보편적이조. 저 역시 경유하는 방법으로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치앙마이로 가는 직항 항공편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유하는거 보다는 비싸지만 좀더 편하게 가자! 싶은 마음에 직항으로 예약!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1인당 8~10만원정도 더 저렴하지만... 대기시간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직항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 대한항공 2인 1,109,500원에 결제완료 일단 항공권 예약이 끝났으니... 이제 호텔 예약!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깔끔한 곳으로 예약했어..
"방콕" 여행의 마지막 돌아오는 길 방콕여행의 마지막. 돌아오는 길을 포스팅 할때가 벌써 왔네요. 아숩당...ㅜ_ㅜ 방콕은 물가도 싸고... 맛있는것도 맘껏먹고.. 마사지도 원없이 받을 수 있고.. 정말이지 좋은 여행지인거 같아요. 다음에 또 여행을 간다면 다른나라를 가봐야 하지만... 방콕으로 또 가고 싶어 질꺼 같은..ㅋㅋㅋㅋㅋ 정말 편하게 묵었었던...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에서의 마지막.. 안뇽...ㅜ 바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가는 길..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남편이랑 떨어져 앉게 될까바 조마조마했던...ㅋㅋㅋ 방콕으로 올때는 공항에 늦게 도착했었던건 아니였지만.... 남편이랑은 복도를 가운데 두고 앉아 와야 했었던...ㅋㅋ 진짜 가는구나~~ 돌아보면 여행은 정말.... 후딱 지나가는거 같아요. 5박6일이라 꽤 길..
"방콕" 바와스파 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일정은 바로바로 스파!!! 디바나에 이어 이번엔 바와스파로~ 바와스파가 요새 인기도 많고 평도 좋길래 가보기로 했어요.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에서 바와스파까지는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을 지나야 하는지라... 택시를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조. 하지만 예약시간까지는 1시간정도 여유시간이 남아있었고, 뭐 걸려봤자 30~40분정도 걸리지 않겠어? 하면서 택시타고 출발~ 하지만.... 우리의 판단은 완벽하게 잘못된... 판단이였다능..ㅎㅎㅎㅎ 전철역으로는 총 2정거장 정도인데 한 정거장을 오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렸....ㅜ_ㅜ 결국 중간에 택시에서 내려 전철타고 더 힘들게 가야만 했네요..ㅎㅎㅎㅎㅎ 거기다 시간까지 촉박해져서... ..
"방콕" 딸링쁠링(통로) 방콕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딸링쁠링. 많은 체인이 있고 대중적인 맛이라 무난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딸링쁠링 중에서도 통로점을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이 본점인거 같고, 사진을 봤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저희가 묵고 있던 호텔과 가깝기도 했고.. 통로역 2번출구로 나와 대략... 10분은 걸은 듯해요. 역과 가깝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길 찾기는 쉬워요. 역에서 나와 한번인가 꺽고 무조건 직진...을 하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온 길을 다시 보니... 정말... 기네요..ㅋㅋㅋㅋ 그늘한점 없어서 어찌나 덥던지..ㅎㅎㅎ 힘들었....다.... 먼가 굉장히 휑하조? 주차장인 듯 한데... 주차된 차는 별로 없더라구요. 긍대 다른 시간때 리뷰를 보면 이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꽉... 일단.. 매장..
"방콕" 룽르엉 여행의 마지막 날. 온지 얼마 안된거 같고.. 딱히 한게 없는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ㅜ 오전은 조식을 먹은 후 마지막 쇼핑을 하고.. 호텔에서 편히 쉬다.. 체크아웃 전 룽르엉에 왔어요. 통로역과는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지도보고 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내부는 크지 않아요. 테이블도 많지 않고. 하지만 바로 옆에 또 다른 룽르엉이 있더라구요. 가족이 하는 곳인 듯 했어요. 같은 곳인 듯 하지만 저는 원조로...ㅎㅎㅎ 열심히 국수를 만들고 있는!! 긍대 이곳을 딱 보면 먼가 깔끔한 느낌은 없어요. 조리하는 과정에서 지저분해 지는 듯 하더라구요. 음식 먹는 테이블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이곳이 청소는 정말 깨끗하게 하더라구요. 여행 4일차 되던 날 룽르엉 국수집을 왔었거든요. 긍대 영..
"방콕" 로사비엥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다 저녁먹으러 어슬렁어슬렁 나온 우리. 분위기도 좋고 맛집으로 인기도 있다는 로사비엥을 가기로 했어요. 호텔에서는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구요. 로사비엥을 찾아가다 보면 근처에 분위기 좋은 바도 보이고 꽤 괜찮은곳들이 많은거 같았어요. 저희가 약간 이른시간에 간 듯 하네요. 오후 7시쯤 가긴 했지만....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라이브 연주도 한다고 하던데... 연주도 없었고.. 더 늦게 와야 좀더 분위기가 좋을 듯~ 밖에는 덥고 딱히 분위기가 있지도 않길래 그냥 내부로 들어간 우리~ 시원한게 짱이여~ 특이하게 매장 한쪽편에 엄청 크게 기차모형 같은게 있더라구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먼지 자세히는 안봤는데... 엄청 크게 있더라능.. 우리는 땡모반과 파인애플 볶음밥 새우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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