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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SS Deck - Eat Sight Story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여행 오기 3주전에 예약을 해둔 Eat Sight Story 그때도 이미 강가 젤 앞자리는 예약이 꽉 찬 상태라해서... 강가 두번째줄로 예약을 하고 갔었조!... 왓아룬 새벽사원 리뷰 ESS Deck 예약 방법은 첨에는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더니.. 일주일이 넘어도 답장이 안 왔어요. 기다리다 이번엔 메일로 바로 보냈지요... eatsightstorydeck@gmail.com 그럼 하루나 늦어도 이틀 안에 답장이 와요. 저희는 당일날 바로 왔어요.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시스템이.. 먼가 잘 못 됐는지.. 사이트에 예약하고 보내지는 메일이랑 동일한 주소인데... 사이트 통하면 안오고, 메일로 바로 보내니 오더라구요. 원하는 자리가 있거나 없으면, 원하는 자리 가능하다 또는 그 자리 ..
"방콕" 왓포 왓아룬과 왓포는 함께 보는 코스가 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왕궁 하나만 보고 나와도... 진이 빠져서 한번에 다보면 제대로 볼 수가 없을꺼 같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또 느낀거지만... 태국은 정말 덥 잖아요? 진 빼면서 보러 다니면 먼가 하나를 보더라도... 대충 보게 되더라구요. 쉬엄쉬엄 보는게 좋은 듯 해요. 왓아룬에서 배를타고.... 선착장을 빠져나오면 이곳이 선착장 입구! 입구에서 코너만 돌면 바로 왓포가 보여요! 노란 건물 건너편. 흰 벽돌로 된 곳이 왕궁인거조. 왕궁과 왓포가 가깝긴 정말 가까워요. 왕궁보고 시원한 곳에서 식사하며 쉬다 왓포를 보러 오면 충분하긴 하지만.... 전 나중에 가족여행을 가면 그 경로 보단 다른 코스를 짤꺼 같아요. 왕궁,왓포,왓아룬을 한번에 몰아보는 것이 ..
"방콕" 왓아룬 새벽사원 처음 계획은 왕궁보고 왓포 보고, 왓아룬을 봐야겠다 생각했었지만... 어찌어찌해서 계획 변경... 왕궁은 다른날 오전 일찍 가서 보고, 왓아룬과 왓포만 오후에 보게 되었지요. 하지만 오히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던거 같아요. 사판탁신역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20분만에 도착. 내리자 마자 바로 왓아룬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허허... 이 똥물에도 엄청 큰 물고기 들이 많이 사네요. 하긴 똥물은 아니에요... 색이 그럴 뿐이지 냄새가 안 나는거 보면....ㅎㅎ 사람이 꽤 있었지만... 왕궁처럼 미어터지진 않네요. 이정도면 쏘쏘하조~ 선착장을 빠져 나오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전통의상을 빌려주는 곳도 있지만... 이 더운날... 굳이.... 티켓은 1인당 50바트... 복장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방콕" 수상버스 타는 방법 차가 엄청나게 막히기로 유명한 방콕.. 그래서 대중교통 수단인 MRT,BTS,수상버스를 많이 이용하조. BTS 사판탁신역은 수상버스 선착장과 바로 연결 되어 있다보니.. 관광객들이 수상버스를 가장 많이 타는 곳이조. 사판탁신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선착장이랑 연결된 길로 바로 갈 수 있어요. 그냥 갈따라 쭉~ 가다보면 어느새 선착장이 나와요! 두리번 거릴 필요도 없답니다. 2번출구로 나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착장으로 가시는 분들이기에 몸이 자연스럽게 흘러흘러 가게 되어 있어요 ㅋ 하지만 저희는 BTS를 타고 사판탁신에 가지 않고... 그랩을 타고 쁘라짝으로 간 후, 선착장으로 이동한 것이였기에... 10분정도 걸어서 갔어요. 쁘라짝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로빈슨 백화점이 나와요! 로빈슨 백화점 우측 편....
"방콕" 쁘라짝 호텔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오후 일정을 위해 사판탁신 역까지 그랩을 이용해 이동했어요. 그랩비는 113바트. 오후 3시정도에 도착했고..... 사판탁신 역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왓아룬을 갈 계획이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부터하기로~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쁘라짝을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이 오리고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ㅠ_ㅜ 너무 전체가... 구워져 있으니.. 살짝 징그..럽...ㅎㅎㅎ 매장이 큰편은 아닌데... 뒷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어요. 에어컨도 나오고 시원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이곳이 100년 전통 오리고기집이라고 하네요. 현지인, 외국인 다양한 분들이 계셨어요! 여기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온 모양이에요. 어떤 리뷰를 보니.. 지저분하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저희가 갔을땐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딱히 ..
"방콕" 수코타이 수영장 지금까지 여행을 다니면서.... 꽤 여러곳의 호텔을 다녀봤지만...... 유일하게 자유롭게 물 속에서 놀게 해줬던.... 수코타이 호텔 수영장 수영장에서 1시간 넘게 놀아본 건 이곳이 유일! 수영장은 오전6시30분 ~ 오후8시까지 시간만 더 길었다면... 밤에도 엄청 놀았을꺼 같아요 ㅠㅠ 수코타이 조식 & 부대시설 수코타이 객실 수영장을 가는 길은 여러곳이 있지만... 그중 가장 편하게 이동하기 좋았던 곳... 흡연하는 장소를 지나 쭉~~ 가면 수영장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지요. 이렇게 가는게 사람도 가장 덜 마주치고, 수영복에 로브만 걸치고 다녀도 민망하지 않았던... 애정하는 수코타이 수영장~~~ 저녁 운영시간이 짧은게 살짝 아쉬움으로 남네요 ㅜㅜ 수영장은 꽤 커요. 가로 세로 모두. 수영장이 길고 ..
"방콕" 수코타이 조식 & 부대시설 객실이며 시설면에서는 만족스러웠는데 수코타이의 조식은 어떨까요? 기대기대~~ 조식은 오전6시30분 ~ 10시30분까지. 수코타이 객실 수코타이 수영장 첫날은 조식을 8시30분(방콕시간)에 먹으러 갔어요. 그 시간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때인지.. 줄이 서있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줄을 서야하는건가? 싶어서 당황했지요... 명단에 이름을 적어두고, 로비쪽 테이블에서 기다리면 불러줘요. 15분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었기에...괜찮았어요. 아마도... 조식 먹고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시간이랑 겹치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줄까지 서있다 들어간거라 사람들이 꽤 있긴 했지만... 복잡스럽고 정신없다는 분위기는 안 들었어요. 음식 담을때도 기다림 없이 담을 수 있었고... 신기..
"방콕" Touka 토우카 밤이 살짝 아쉽기도 하고, 비가 오긴 했지만... 주변도 한번 둘러 볼 겸 맥주 한잔 할 곳을 찾아 나가봤어요. 전 노스이스트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는게 참 좋았지만... 다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 해요~ 일단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해요. 호텔 부근은 정말... 조용하기 때문에 유흥 이런 분위기를 느끼시려면 15분정도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어가세요! BTS 쌀라댕역 1번 출구에서 씰롬 방향으로 도보로 5분가면 방콕을 대표하는 유흥가 팟퐁야시장이 있다고 하네요. 야시장과 방콕의 밤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상업 중심가인 씰롬 한복판에 위치한 팟퐁은 사무실 직원들이 퇴근하는 밤이 되면 다른 모습으로 변신!! 야시장도 많이 생기면서 활력이 넘치기 시작하고..
"방콕" 팁싸마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팁싸마이. 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곳! 이전 팁싸마이 리뷰 빗속의 툭툭이를 타고 도착한 팁싸마이~ 음... 이곳의 오픈시간이 5시이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5시 45분쯤이였는데... 벌써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곳은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가는 곳이지만... 서양인 현지인 다양한 분들이 오는 곳이기도 해요. 전에는 밤 늦은 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엔 꽤 이른시간에 갔네요. 하지만 기다리는 줄은 여전히 있는...ㅋㅋㅋ 영업시간 오후 5시 ~오전 2시 입구에 딱 하니 있는 이곳의 유명 오렌지쥬스~ 하지만 오래기다리진 않았고, 금방 들어갔어요. 전에는 에어컨 자리는 20바트 더 비싼데 에어컨 있는 곳으로 갈껀지 아닌지를 물었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묻지 않고 그냥 ..
"방콕" 왓싸켓 황금사원 로하쁘라삿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왓싸켓 골든마운틴템플 길 한번 건너고, 다리한번 지나고, 한.... 7분 걸렸나? 여튼 멀지 않아요! 오늘 제가 다닌 이 코스 강추합니다. 나중에 다 포스팅 한번에 하겠지만...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면서 밥도 먹고 구경도 하고, 야경까지 보는 근사한 코스였어요! 사람 음청나게 많은 유명 사원보다 훨씬 좋았네요~ 가는길에 보이는 Mahakarn Fort 옛날 방콕의 오래된 도시에는 16개의 문과 14개의 요새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2개만 남아있고, 이 건물이 그 중 하나의 요새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는 길에 보였던.... 배들.. 이 배들도 교통수단이라 이용할 수는 있어요. 전 그냥 구경만~ 왓사켓에 도착! 매표소까지는 쫌 걸어가야 해요. 주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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