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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로하쁘라삿 크루아 압손에서 나와 로하쁘라삿으로 향했어요. 음...걸어서 약 10분정도? 이쯤 왔을때가 걸어서 7분쯤 됐을때! 생각보다 멀지는 않아요. 밥먹고 소화 시킬 겸 걸어가기 좋지요~ Royal Pavilion Mahajetsadabadin 라마3세공원으로 불리는 곳 라마 3세가 자신의 조카딸이자 라마 4세의 왕비였던 소마나스를 위해 1846년에 세운 방콕 소재 사원이라고 하네요. 위 건물은 외국의 사절들이 방문했을때 영빈관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데.. 안에 들어갈 수는 없게 되어있어요! 이 건물 기준으로 왼쪽 편으로 가면, 라마3세의 동상이 보이조. 그 뒤로 가면 바로 로하쁘라삿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요렇게!! 동상 뒤쪽으로 가면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남편은 구글맵이 알려주는 다른길로 갔..
"방콕" 크루아압손 수코타이 체크인 후 호텔 구경을 열심히 하다 다시 카오산으로 이동했어요! 먹방투어보단... 가족여행을 위해 새로운 곳을 찾아볼까 싶어... 정보를 뒤적거리다....발견한 곳이 있는데... 남편이 재 방문 원했던 팁싸마이도 갈 수 있고, 제가 가고 싶다 했던 크루아 압손도 갈 수 있는 코스가 있더라구요! 급하게 코스를 잡고... 일단 크루아 압손으로 그랩을 타고 이동했어요. 그랩비는 165바트 2시35분쯤 탔는데.... 차가 막혀서 거의 50분쯤 걸려 도착했네요. 아마 미터 택시를 탔으면 요금이 더 나왔겠조? 2016년에 왔을때도 목록에 있던 곳이였는데... 이래저래 못 갔었고.... 방콕 온 첫날 갈 예정이였지만... 휴무여서 못 갔고..... 어찌어찌 꾸역꾸역 오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지는 ..
"영화" 안시성 오랜만에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왔어요. 영화 순위 1위기도 했고, 아빠가 보고 싶다길래... 정말 별 기대없이 보러 갔던 안시성. 음....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전.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조인성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구요. 설현도 어색하긴 했지만, 쌍욕 먹을 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냥그냥 그랬지.... 영화는 짧은시간 어느정도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데.. 너무 많은걸 기대하며 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럼 진짜 5~6시간 짜리 영화를 제작해야 겠조... 2시간 20분 짜리 영화에 연개소문과의 갈등 등 너무 많은 스토리를 원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전 전투신도 스케일이 크고, 굉장히 잘 만들었다 생각하며 봤어요. 사실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게 빠져서 박진감 넘치게 봤지요. 설현도..
"방콕" 수코타이 호텔 마지막으로 3박을 하게 될 수코타이 호텔 2박을 했던 메트로폴리탄과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그래서 체크아웃 후 그냥 걸어서 갔지요..ㅋㅋ 원래는 다른 위치에 있는 호텔을 잡아볼까 했는데... 2년후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일부러 리조트 느낌이 살짝 나는... 그런 호텔을 고르다 보니... 의도치 않게 동일한 지역으로 계속 묵게 되었네요. 수코타이 조식 & 부대시설 수코타이 수영장 이곳이 로비입구. 이곳도 메트로 폴리탄과 마찬가지로... 호텔입구부터 로비까지는 약간 걸어야 해요. 하지만 산책로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걷기 좋았어요... 로비 나왔을때 바로 도로가 시작되는 것보다는 이런 느낌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메트로폴리탄에서는 입구에서 짐을 잔득 끌고 갈때 입구에 사람이 있긴 했지만.....
"방콕" 백종원 차이나타운 맛집 시암 나라밋 쇼를 본 후 차이나타운을 향해 이동했어요! 함께 코스를 잡은 이유는 타일랜드컬쳐센터역에서 차이나타운과 가까운 후아람퐁역까지 한 번에 가는 MRT가 있기도 했고, 차이나 타운은 늦은 시간까지 하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잡고 가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조! 후아람퐁역까지 요금은 35바트. 오후 10시30분이라 MRT가 다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운행하고 있었어요! 후아람퐁역까지 대략 20분 정도 걸렸던 듯 하고, 역에서 차이나타운 부근 까지 걸어서 15분정도. 불빛들이 쫌 있다 싶으면 번화가 근처라고 보면되요. 걸어오는 길이 어둡기도 하고, 상점도 다 닫고... 노숙자들도 있고... 혼자 걸었음 무서웠을꺼 같더라구요. 이 정도까지 오는데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오는 동안은..
"방콕" 시암 나라밋 쇼 노스이스트에서 아침 겸 점심을 해결 하고... 호텔에서 딩가딩가 쉬다가 오후 5시 20분쯤 전철을 타고, 시암 나라밋 쇼를 보러 이동했어요. 역시 이 시간때가 퇴근시간이 맞나보네요. 오늘도 전철엔 사람이 가득! 딸랏롯파이2 가는 길과 동일해요. 단지 나오는 출구만 다를 뿐. 타이랜드 컬처센트리역 1번 출구로 나온 후 좌측을 딱 보면 버스 정류장 처럼 생긴 곳이 있어요. 바로 저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시암 나라밋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온답니다! 20분에 전철타고 37분에 내렸으니 정말 얼마 안걸렸조? 먼가 관광객 느낌이 나면 요걸 딱 보여주시더라구요 기다리고 있으면 요렇게 셔틀이 오는데 저는 꽤 기다렸던거 같아요. 버스는 5시30분부터 7시45분까지 15분마다 운행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10분 정도 ..
"방콕" 노스이스트 3일차의 첫끼는 노스이스트로~ 호텔에서 걸어서 12분? 걸린 듯한데... 모조건 신호를 한번 건너야 하기에 시간이 더 소요 된 부분이 있조! 직진으로 쭉 갈수만 있다면 5분정도의 거리뿐이 안될꺼 같아요. 원래도 한번 더 갈까 고민했던 곳 중 하나였지만... 호텔과 가까워서 재 방문하게 된 곳 이에요.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하고.... 여행하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몇번 먹지도 못하는데 가본데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긴 했지만.... 의도치 않게 이번 여행에서만 2번을 가게 되었던 노스이스트.ㅋ_ㅋ 노스이스트 첫번째 방문 리뷰 노스이스트 두번째 방문 리뷰 이번 역시 팟타이를 주문했어요. 이곳 팟타이가 살짝 매콤해서 제 입맛에 딱! 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한국분들로 가득차있네요 ㅋㅋㅋ 외국인들이..
"방콕" 메트로폴리탄 조식 & 스파 메트로폴리탄의 조식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에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먹을것도 없고 맛도 별로다 하는 사람도 있고! 과연... 저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메트로폴리탄 호텔 객실 & 부대시설 조식당은 2층~ 조식은 3일차에는 못 먹고, 4일차에 먹었어요 ㅠ_ㅜ 첫날도 먹었음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쉽다능... 식당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먼가... 빨리 먹고 빨리 가는듯 한 분위기랄까? 시끄럽고 복잡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던거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줘요. 이곳은 뷔페형식은 아니고, 메인 메뉴를 주문하는 형식이에요. 1인 1메뉴... 어떤 분들은 더 주문하기도 한다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 1인 1메뉴길래 더 시켜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
"방콕" 딸랏롯파이2 라차다 야시장 원래는 호텔 체크인을 하고, 수영장을 즐기고, 근처에 있는 노스이스트에 가서 밥 먹고 잠 늦게 차이나타운이나 갈까 했지만.... 수영장에 딱히 흥미도 안가고, 가만 있기엔 심심했기에 3일차에 가려했던 딸랏롯파이2 라차다 야시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5시쯤 호텔에서 나와 룸피니 역으로 열심히 걸어 봅니다. 호텔 주변에 회사 건물이 많은데.. 이쯤이 퇴근시간인가 보더라구요.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았던. 해가 지기도 했고, 약간 흐린 상태인데 바람도 살짝 불어주니 더욱더 걸어서 갈만 하네요! 룸피니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생각보다 멀지 않고, 쭉 직진만 하면 되서 복잡하지도 않고, 길도 잘되어 있어서 걸을만 해요! 1일차 빼고는 다 이곳에서 대중교통 이용 했는데 전 크게 불편함은 안 느껴졌어요. 물론 ..
"방콕" 메트로폴리탄 호텔 카오산에서 1박을 하고 2박을 하게 될 메트로폴리탄 호텔로 이동할때가 되었네요. 앗..... 반차트.... 하필 가는날 이러는건 뭐니??? 다행히 2층이다~~~ 열심히 짐을 들고 내려가 봅니다! 반차트와 파란색의 스타벅스 안녕~ 카오산의 거리여 안녕~ 혼자 안녕을 하고 있는데... 공항으로 가는 S1버스가 지나가네요 ㅋ_ㅋ 카오산에서 공항 가시는 분들은 버스타고 저렴하게 가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메트로폴리탄까지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어요. 그랩비는 186바트 분명 지도를 잘 찍고 이동했는데...... 메트로 폴리탄 바로 옆에 있는 반얀트리호텔...... 것도 정문 앞에 딱!!! 내려주시네요.... 그곳은 투숙하러 오는 고객들에게 월컴 꽃을 주나보더라구요. 우리를 보더니 방갑게 달려나오던 반얀트리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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