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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9.0521-0522 후쿠오카

"후쿠오카" 1박2일 알찬 일정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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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인지라..

온천은 과감히 포기.

온천을 즐기지도 않지만

혼자 굳이 하고 싶진 않아서 

알찬 관광 위주로 1박2일을 보낼 생각이에요!

 

일단 코스를 잘 짜야 알차게 보고 올 듯해서

도심 속 가볼만한 곳을 나열해봤어요.

 

- 오호리공원

- 모모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

- 캐널시티 쇼핑센터 (분수쇼)

- 다이묘거리

- 나카스

- 하카타

- 다자이후 덴만구

- 스미요시 신사

(신사는 한 곳 보고 싶었는데 이곳이 적당한 듯)

 

 

다자이후 빼고는 다 몰려있어서

잘만 움직이면 다 보고 올 듯 해요.

 

숙소가 어짜피 덴진 쪽이라..

그 주변은 다 볼 수 있을테고...

딱히 쇼핑을 즐기지 않는 성격인지라..

무리는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나!

길치 방향치 까막눈인 내가

얼마나 잘 찾아다니느냐가 관건..ㅎㅎ

 

1. 일본은 2번째 가는건데...

제발 습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2. 계획한 곳 다 보고 무사히 돌아오자

3. 짠내투어는 아니지만

숙소,뱅기까지 총 30만원선에서 해결해보자.

뱅기+숙소+유심 = 194,309원 ㅋ_ㅋ

왠지 안될꺼 같기는 하지만?

일단 도전!!!!!!!!!!!!

일단 환전은 20만원 하는 걸로~

 

유심은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하루만에 도착!!

패스권도 미리 구입했음 좋았겠지만...

걍 일본에서 사는걸로~~

 


내가 보려고 쓰는

나만의 일정 노트


첫날

 

8시35분 비행기라

못해도 7시전에 공항 도착.

6003 공항버스타고 1시간30분...

첫차가 4시30분...

배차간격은 10분~20분...

즉슨...

집에서 5시에는

나가야 한다는 말. ㅎ_ㅎ

다행인건... 

짐없이 백팩하나 달랑 맬 예정이라는거..

 

뱅기타고 일본으로 슝~~

9시30분~10시도착 예상

(연착없을 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지하철,버스 패스권 구입처가 있다고 하네요.

 

지하철 2일 패스권 구매.
720엔 = 7,200원 정도.
2일 패스권은 외국인 대상이라
국제선에서만 판매하고,
국내선으로 가면 판매 안 한다는 거~~

그리고

다자이후가는 버스 편도 구입

500엔 = 5,000원 정도

 

전 첫번째 일정을

다자이후로 결정했는데

다자이후에서 텐진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하카타를 거쳐 가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2일패스권이랑

편도 버스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공항 5번게이트로 나간 후

2번 승강장에서 버스 탑승

대략..

(9시55분,10시10분,25분,45분)

시간대의 버스를 타게 될 듯~

공항에서 다자이후까지 

대략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다자이후 도착 후

이치란 라멘을 먹고,

구경을 시작하려 해요!

 

그후 덴진 숙소로 이동~

 

전철 이동 시 400엔

다자이후 2,3번 승강장에서

후츠카이치역 가는 전철 탑승(2정거장)

후츠카이치역에서 내린 후

6,7번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덴진행 전철 탑승 가능~

 

니씨테쓰후쿠오카에서 내린 후

규카츠 모토무라에서 밥 먹고,

키르훼봉으로 가서 후식 먹고,

도보로 호텔까지 이동

체크인~~~~~~~~~~

 

모모치해변으로 이동

지하철 패스권을 구매하기 때문에

니시진 역으로 가서 걸어가기로~

니시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20분

 

모모치해변과 

타워에서 야경을 본 후

기온역 6번출구로 나와

캐널시티로 걸어서 이동~

분수쇼 보고,

마에다야 나카스점에서 

저녁먹고 호텔 복귀~

 

 

둘째날

 

야요이켄에서 아침먹고,

체크아웃 후

스미요시신사로 이동

신사 구경 후 

우동 타이라에서 우동 먹고,

오호리 공원 고고~~

공원에서 시간 보내다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내려

사카나야 고로에서 저녁먹고,

공항으로 이동~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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