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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방콕" 노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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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의 첫끼는 노스이스트로~

 

호텔에서 걸어서 12분? 걸린 듯한데...

모조건 신호를 한번 건너야 하기에

시간이 더 소요 된 부분이 있조!

직진으로 쭉 갈수만 있다면

5분정도의 거리뿐이 안될꺼 같아요.

 

원래도 한번 더 갈까 고민했던 곳 중 하나였지만...

호텔과 가까워서 재 방문하게 된 곳 이에요.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하고....

여행하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몇번 먹지도 못하는데 가본데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긴 했지만....

 

의도치 않게

이번 여행에서만 2번을 가게 되었던 노스이스트.ㅋ_ㅋ

 

노스이스트 첫번째 방문 리

노스이스트 두번째 방문 리

 

 

 

 

 

이번 역시 팟타이를 주문했어요.

이곳 팟타이가 살짝 매콤해서 제 입맛에 딱! 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한국분들로 가득차있네요 ㅋㅋㅋ

 

외국인들이 많으면 오히려 대화하기도 더 편한데...

테이블 간격이 가까운데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말하기도 부담스러워요 사실..

 

 

 

 

함께 주문한 볶음밥...

팟타이가 매콤해서 그런지

볶음밥이랑 먹어도 궁합이 좋아요.

 

전에도 이렇게 먹었는데 맛이 좋았거든요!

역시나 제 입맛에는 찰떡~

 

 

 

 

그리고 요건 새로 주문해본건데...

치킨 느낌에 오돌뼈가 씹히는 느낌이랄까?

음... 닭똥집 튀김 느낌?

 

 

 

 

오독하니 먼가가 씹히더라구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간단한 맥주 안주로는 좋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냥 식사로 하기엔

전에 먹었던 돼지고기 말린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땡모반까지 알차게 먹었는데 434바트.

역시 가격 착한 노스이스트~

 

 

 

 

 

위 영수증은 2016년에 왔을 당시 영수증인데...

리뷰쓰다가 차이점이 보이길래

알려들리려구용~

 

메뉴 하나가 가격이 일단 올랐나보네요.

볶음밥이 10바트 올른 듯

 

또 차이점 발견은....

VAT 7%가 추가 된다는점....

2년이나 지났기도 했으니 음식 가격이야 오를 수 있는데

사람들이 점점 많이 오니

VAT도 받는가 보군요!

 

저때는 몰랐었는데

리뷰를 쓰다보니 발견한 차이점 ㅋ

 

 

 

 

그리고 노스이스트 매장 바로 옆에

설거지하고 조리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전에는 밥 먹고 바로 다시 역 쪽으로 걸어가느라 몰랐는데

 

이쪽을 지나 골목을 가야 하기에...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어쩐지 매장안에 주방이 안 보였던 듯..ㅎㅎ

 

 

 

 

요건 7일날 밤에 찾아갔을 때에요.

이 날은 수영을 하고 호텔 마사지를 받으며 쉴 생각이였지만...

여행의 맛이 꼬임? 아니겠어요?

어찌어찌해서 노스이스트로 맥주 한잔 마시러 왔지요.

 

 

 

 

빠질 수 없는 나의 팟타이를 주문하고~

 

 

 

 

새로운 메뉴에 또 도전해봤어요.

 

 

 

 

일단 닭날개 튀김이에요.

 

 

 

 

양념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후라이드 보다는 간이 되어있는..

약간 짭쪼름 했는데.. 간장 이런건가?

맛은 전에 먹었던 오돌뼈 치킨보다는 좋았어요.

 

전 원래 닭 날개 요런 부위를 잘 안먹는데

남편은 맛있다면서 순식간에 먹어버리더라구요 ㅋ

 

맥주랑 마시기엔 딱!

 

 

 

 

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

 

 

 

 

그래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좋고...

맛은 무난하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살짝 변경된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토,일에는 오픈시간도

오후 1시30분이라고 되어있으니

방문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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