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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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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소나기가 잠깐씩 와서 그런가 진짜 습하더라구요.

오늘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습하니까 운동하는데 아주 땅끝까지 지침이 느껴졌어요 ㅎ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거 간신히 1시간 걷고 왔네요.

 

참.. 그리고

 0.몇에서만 왔다갔다 하던 지겹던 몸무게가 드디어 숫자가 바뀌었어요.

숫자가 딱 하니 바뀌어 있는데 어찌나 기쁘던지..허허

단.. 앞자리가 바뀐거면 정말 좋았겠지만 뒷자리라는건 함정..ㅋㅋㅋ

 

그래도 일주일 반만에 뒷자리 숫자가 바뀐거라 기쁘네요.

정체기 없는 다이어트가 있다면 정말 신이 날텐데 말이에요.

 

 

 

 

아침엔 엄마표 카레라이스를 먹었어요.

 

그래도 나름 강황 함류가 더 많이 된 카레를 사용하고 있다며...

카레를 먹으며 죄책감을 덜고 있조 ㅋㅋㅋㅋㅋ

 

카레에 잡곡밥을 조금 넣어 먹어서... 포만감은 확실히 있더라구요.!

 

 

 

 

점심은 엄마표 김치볶음밥 조금..허허...

다 엄마표가 문제네요.

왜 자꾸 집에 맛있는걸 해두는건지..

그래도 나름 종제기 그릇에 조금 먹었조!

 

 

 

 

저녁 포함 오늘하루동안 먹은 수박은...

각 수박으로 대략... 30개?

수박도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많은 과일이지만

수분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냥 먹고 있어요.

 

날도 더운데 빙수 유혹은 그나마 수박이 쫌 덜어주거든요...ㅜ

 

그리고 간신히 1시간 걷기를 했어요.

정말 날씨가 너무 습해서 중간에 집에 가고 싶은 순간이 많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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