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준비 - 항공&호텔 예약하기

 

이번 여행지는 치앙마이!

태국은 물가가 싸서 부담없이 먹고 즐기고,

마사지도 맘껏받기 좋아서 여행지로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ㅋ

넘나 좋은 것~~~

 

이번에 제가 가게된 치앙마이는

방콕을 경유해서 가는게 보편적이조.

저 역시 경유하는 방법으로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치앙마이로 가는 직항 항공편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유하는거 보다는 비싸지만

좀더 편하게 가자! 싶은 마음에 직항으로 예약!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1인당 8~10만원정도 더 저렴하지만...

대기시간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직항으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

 

대한항공 2인 1,109,500원에 결제완료

 

일단 항공권 예약이 끝났으니...

이제 호텔 예약!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깔끔한 곳으로 예약했어요.

 

제가 예약한 호텔은 아모라 타패 호텔이고,

가장 저렴한 방으로 1박 36,823원에 예약했어요. (몽키트래블)

 

공항과도 가깝고,

가격대비 평도 나쁘지 않고...

위치도 좋아 이후 일정을 진행하기 좋을꺼 같아서 선택했조.

 

개인적으로 깔끔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두번째 호텔은 칸타리 힐즈 치앙마이

 

2+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길래 3박을 예약했고,

스튜디오 스윗 비용은 총 206,913원 (몽키트래블)

 

1박에 68,971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묵게 되는거라

금액적인 부분이 매우 좋았고,

 호텔에 대한 평도 굉장히 좋길래 선택했어요.

 

아무리 가격적인 부분이 좋다한들 3일이나 있을껀데

평이 나쁘면 선택할 수 없겠조.

 

 

 

 

마지막 호텔은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어반 도이수텝 뷰 2박 378,945원에 예약했어요. (몽키트래블)

 

원래는 다른 호텔을 예약 했었는데.....

여행 가기 2주전 급 변경..

디럭스 룸으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예약 불가인 관계로

디럭스 보다 비싼 어반 도이수텝 뷰로 예약완료.

 

따라서

님만해민에서 3일 보내고,

나이트 바자쪽으로 와서 2일 보낼 예정이에요.

 

치앙마이에서는 별다른 계획없이

느낌대로 발이 이끄는 곳으로 다녀 볼 생각이에요.

보다 느긋하면서 쉼표가 있는 여행..

 

아~~ 9월이 언제 오려나~~~

그날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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