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코 리뷰/나♡코 etc 리뷰

"러그" 이케아 HAMPEN 러그

728x90

 테라스에 깔려있던 인조잔디를 버리고 타일바닥으로 몇달 지냈는데..

겨울되니까 발도 시리고...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개랑 고양이들이 바닥이 차서 잘 안나가기도 해서 러그를 깔게 되었어요.

 

사실 계획했던건 아니였고 이케아를 갔는데 괜찮은 러그가 있길래 깔아본거조.

 

 

 

 

요 제품이에요.

이케아를 가도 러그쪽은 잘 안보는데 우연히 요 제품이 보였어요.

깔면 잔디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하면서 구매~

 

 

 

 

뒷면은 이런 느낌이에요.

저희는 테라스에 깔아서 딱히 상관없었는데

방이나 거실에 깔려면 미끄럼 방지는 깔아주는게 좋을거도 같아요.

미끄럼 방지도 이케아에서 팔더라구요.

 

 

 

 

털실느낌의 러그.

합성섬유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막 깔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저렴이로 사서 알차게 깔고 버리는게 가장 깔꼼하조..

러그는 관리하기도 어렵고 하니...

 

첨에 깔때만 쫌 냄새나고 금방 빠지더라구요.

 

 

 

 

테라스에 깔면 요런느낌인데..

인조잔디 저리가라인듯 해요.ㅎㅎㅎ

러그라 발도 안시리고... 인조잔디보다 느낌도 부드럽고..

 

인조잔디는 좋긴한데 쫌 오래쓰면 인조잔디도 하나 둘 자꾸 떨어져 나오고

잔디 뒷면 바닥 부분이 가루처럼 꽤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1년 쫌 넘게 쓰고 걷어냈거든요. 1년반에서 2년 사용한듯?

그래도 만족스럽게 알차게 사용해서 날 따뜻해 지면 다시 사서 깔까 어쩔까 고민했었는데..

요 러그 갠춘한 듯 싶어요.

 

 

 

 

이어지는 부분은 가까이서 보면 그렇게 많이 티나지는 않아요.

옆쪽으로 보면 자연스럽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요정도 느낌?

이질감이 심하지는 않은듯해요.

인조잔디도 이어지면 요정도는 티 나거든요.

 

사이즈는 133x195  / 49,900원

저희는 3개를 깔았는데 인조잔디 사는거나 요 러그사는거나 가격대는 비슷한거 같아요.

인조잔디보다 좀더 저렴한거조..

인조잔디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지는데

저희정도 사이즈는 저렴하게 구매해도 10만원 중 후반 나오거든요.

 

걍 저렴하게 사고 알차게 편하게 마구 쓰다 많이 지저분하면 다시 바꾸고..하는게

 더 위생적이고 좋은꺼 같아요.

청소도 뭐 그냥 청소기 돌려주면 되니까..

 

이케아 사이트

 

요 위 사이트로 가면 자세한 정보랑 사이즈 별 가격을 볼수 있어요.

사이즈는 작은것도 있고 요것보다 더 큰것도 있고~

 

이케아 방문해서 구매하실때는 재고도 꼭 보고 가세요.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재고는 실시간은 아니라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오늘 이정도의 수량이 있었구나 라는건 확인할 수 있어요.

그사이 사람들이 구매하면서 재고가 달라지는건데

구매 재고가 바로바로 반영이 안되서 정확하지는 않더라구요.

 

이케아 러그 가격이 비싼건 비싸고 저렴한건 저렴한데

요 러그는 가격대가 좋은거 같아요.

색상이랑 디자인도 살짝 다르게 더 있더라구요.

 

 

 

 

인조잔디는 요런 느낌이에요.

잔디도 길이랑 느낌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별로 길지 않은 잔디로 구매했었어요.

위에 러그처럼 긴 느낌의 잔디로 깔았다면 대충 비슷했을듯 하네요. 

 

인조잔디 포스팅 보기

 

 

 

나나코노 티스토리

이케아 러그,러그.이케아 HAMPEN 러그,HAMPEN,인조잔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