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엔프라니 젤러시 립스틱 - 젤러키스

평소 립글로즈만 슥슥 바르고 다니는 1인..

보통 크리스찬디올 립글로우나 보습만 주는 립밤만 바르는데...

이번에 동생이 립밤을 하나 선물해 줬어요.

 

몰랐는데 이 제품이 이번에 겟잇뷰티에서 김태희가 바른 제품이더라구요.

 

 

 

 

엔프라니 젤러시 립스틱

가격은 현재 할인해서 13,600원에 판매하더라구요!

아마 오픈마켓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할 듯~

 

 

 

 

요 모습이 방송에 나온 모습!

 

 

 

 

립스틱 모양이 약간 독특하다 보니 딱 봐도 이 제품인걸 알겠네요 ㅎㅎ

정말 평소에도 잘 바르고 다니는지 협찬이였는지는 알수 없지만..

여튼 방송에 딱 하니 나온 모습~~

 

 

 

 

일단 모양이 참 독특해요.

안에 색이 있는 부분이 립스틱이고,

주변 투명한 부분이 립밤의 역활인거 같아요.

바르면 바를 수록 립스틱 부분이 많아지는거 같구요~

 

 

 

 

바를수록 립스틱의 영역이 많이질꺼 같조?

 

 

 

 

색상은 여러가지 있어요.

제가 이번에 받은 컬러는 07 젤러키스!

일단 이미지처럼 바르려면 엄청 여러번 발라야 할꺼 같네요.

 

 

 

 

바르면 립스틱 주변에 투명으로 발라진게 보일꺼에요.

그게 립밤의 부분인거조.

 

<< 1번 바른 부분 >> 2번 바른 부분...

처음 바를때는 자연스런 생동감을 주는 색이에요.

하지만 바를수록 립스틱 영역이 커지다 보니 색이 조금씩 더 진해질꺼 같긴해요!

그렇게 되면 립밤보단 립스틱이라고 봐야 할꺼 같고~

 

색 자체는

1~2번 살짝 바르면 생동감 주는 정도로 그리 부담스럽거나 하진 않아요...

반대로 여러번 바르면 진한 느낌도 낼 수 있구요~

또 촉촉하게 잘 발리기 때문에 바를때 느낌도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바르고 조금 있으면... 먼가 입술이 건조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립이 다 지워져서 생기는 뻑뻑한 느낌은 아니에여...

왜냐하면...입술을 음파음파 해 보면 미끌미끌한 느낌은 있거든요.

하지만..입술 자체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건조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느낌이 건조하니 자꾸 먼가 발라야 할꺼 같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ㅎㅎㅎ

 

완전한 립밤은 아니기에 립밤의 보습력은 그닥 없는거 같아요,

그냥 촉촉하게 발리는 립스틱 정도 되는거 같아서...

보습을 원한다면 립밤을 바르고 립을 하거나...추가로 먼가 보습을 줘야할 듯 해요.

 

일단 동생이 선물해 준거니~당분간은 밖에 나갈때

열심히 발라봐야 겠네요~~

선물해 준 동생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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