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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6.0903-0908 방콕

"방콕" 팁싸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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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 3대 국수 다음으로 유명한 듯한..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안 가볼수 없쥐!!!!!!

 

여행 2일차 마지막을 장식한 팟타이집~

여행때는 아침,점심,저녁,야식까지 알차게....허허허허허

 

재 방문한 팁싸마이 리뷰 보기

 

 

 

 

카오산에서부터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가는길에 보이던 전승기념탑.

 

 

 

 

전승기념탑에서 팁싸마이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이상하리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에요.

유독 딱 이곳에만 바글바글...

 

 

 

 

왜그런가 슬쩍 지나가면서 사람들 핸드폰을 보니...

포켓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리에서 먼가 특별한 포켓몬이 등장하는 걸까요?

핸드폰만 눈 빠지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ㅋㅋㅋㅋㅋ

 

 

 

 

드디어 등장한 팁싸마이...

걸어오는데 넘나 더웠네요 ㅜㅜ

 

우리나라 폭염을 간신히 끝냈더니...

 다른나라의 더위와 사투하고 있는...나...허허허허

 

다이어트를 끝낸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왠만하면 걸어다니면서 칼로리를 소비하고 맘껏먹자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열심히 걸어다니긴 했는데

정말 더워서 혼났네요 ㅜ

 

 

 

 

사람 진짜 많조?

이때가 꽤 늦은시간이였던거 같은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기다리는 사람도,

직원도 바글바글...

 

 

 

 

오호 이게 그 유명한 오렌지 쥬스인가 보네요.

정말 쥬스만 사서 가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쥬스 가격은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았어요.

아마 오렌지 가격의 변동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거겠조???

그날그날 갈아서 판매하는거라 엄청 탱탱하고 신선하다고 하더라구요.

 

긍대 음식가격이나 쥬스가격이나 차이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팁싸마이에 사람이 항상 많아 그런가

주변에도 먼가 먹을거리가 많았어요.

 

 

 

 

저 안쪽으로 가면 테이블이 더 있는거 같더라구요.

 

 

 

 

손님 만큼이나 많았던 직원들...

장사가 얼마나 잘 되길래... 직원이 이리도 많을까요~

이 집 사장님은 좋겠네요 ㅜㅜ

 

 

 

 

드디어 자리에 앉았어요!!

태국 어느곳에 가던 꼭 있는 소스통..ㅋㅋ

 

 

 

 

팁싸마이에는 땅콩가루를 팍팍 뿌려 먹어야

고소하니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숙주~

 

 

 

 

이날은 쥬스가격이 큰거는 180바트 작은게 95바트 였어요.

큰거 주문해야 2사람이 딱 마실 수 있었어요.

 

 

 

 

인기 맛집 답게 여기저기 기사가 많이 나왔었군요!

 

 

 

 

아직도 밖은 줄 서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허허

 

 

 

 

드디어 나온 오렌지쥬스~

얼음도 돈을 받아요 2인이니까 4바트

 

 

 

 

쥬스를 얼음에 따라서 마시면 되는거조.

라지 주문해야 딱 2컵 정도 나와요.

 

 

 

 

흠 알갱이가 확실히 살아있긴 하네요.

오렌지 먹는 느낌이 들긴하더라구요.

탱탱하니 신선했어요.

 

팟타이 먹으러 이곳에 오면 마셔볼만 한거 같아요.

굳이 이 오렌지 쥬스를 위해서 이곳까지 올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겸사겸사 근처에 왔다면 사 먹어볼만~

 

 

 

 

드디어 나온 팟타이.

팟타이는 기본이 있고 계란이 덮어진게 있어요.

사진 속 팟타이는 기본!

 

 

 

 

기본이 60 계란이 90바트에요.

아마 이곳에서 먹는 팟타이가..

방콕 놀러와서 처음 먹는 팟타이 인거 같아요.

여기서 먹으려고 일부러 안먹고 있었다능 ㅋㅋㅋ

 

 

 

 

땅콩가루 팍팍 투하한 후 시식!

 

 

 

 

사실 전 감흥이 별로 없었어요.

쫌 느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긍대 오렌지 쥬스와 함께 먹으니 팟타이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생각처럼 맛있지는 않았고

느끼하다 요 느낌이 강했어요.

긍대 또 남편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 입맛에 따라 느끼는 맛은 다른거니 뭐.

개인적으로 전 이곳 팟타이보다

노스이스트 팟타이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남편은 여기가 맛있다고 했구요.

 

 

 

 

요건 계란이 덮여서 나오는 팟타이.

 

 

 

 

통통하군요 ㅋㅋㅋㅋ

 

 

 

 

기본과는 다르게 빨간면이 들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땅콩가루 투하~~

 

 

 

 

큼직한 새우가2마리 들어있더라구요.

요 게란 팟타이는 기본형보다 좀더 느끼한 맛이 강했어요

전 왜케 이곳 팟타이가 느끼하게만 다가왔을까요.

흠흠....

 

남편 역시 요 계란 팟타이보다 기본형이 맛있다 하더라구요.

여튼 저에겐 기본형이든 계란이든... 둘다 느끼..

기본보다 계란이 더 느끼했다는 사실~

 

맛은 있었지만... 느끼하니... 속이 별로라...

한그릇을 다 먹진 않았어요.

대신 남편이 흡입...허허허허허허

 

하지만 대부분의 리뷰를 보면 이곳 팟타이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방콕에서 통틀어 먹은 팟타이 중

이곳께 제일 맛있다 했구요.

저의 경우는 느끼함보다는 매콤함이 있었던 노스이스트 팟타이가 맛있었어요.

 

 

 

 

영업시간은 5시30분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하는 듯 하구요.

일요일은 12시까지만 하더라구요.

월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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