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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6.0903-0908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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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강변뷰를 즐길 수 있는 스티브까페 두번째날에 찾아간 스티브까페 스티브까페는 현지인,관광객 할거 없이 많이 가는 곳이조. 저희가 갔던날은 외국 관광객과 현지인들만 있던 날이였어요! 또 다른 강변 레스토랑 더뷰 카오산에서 걸어서 찾아갔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스티브 까페에 가다보면 정말 화려하면서 멋있는 건물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날은 몰랐었고, 차후에 찾아보니 박물관인거 같더라구요. 엄청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이라 멋있었어요. 스티브 까페 찾아 삼만리~~ 이곳이 입구에요. 입구부터 먼가 화려하네요 ㅋㅋㅋ 이때 시간이 6시정도 였는데... 강변부는 확실히 6시30분 부터가 젤 이뻐지는거 같아요. 저희는 미리 강변자리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자리로 이동~~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이쪽 ..
"방콕" 카오산 파이 스파 카오산은 대부분 로컬 마사지가 많조. 로컬이 아닌 실내 마사지인 경우도 시설이 그다지 좋지 못해요. 원래 계획은 사람들이 카오산에서 많이 간다는 짜이디 마사지를 가 볼 생각이였어요. 카오산 일정동안 짜이디 마사지 근처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딱히 들어가서 받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허허 쫌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검색을 하다 알게된 곳이 파이스파에요. 위치는 람부뜨리로드에 있어요. 커다란 코끼리 덕에 찾기는 쉽더라구요 ㅋㅋ 이곳에서 근무하는 마사지사 분들은 교육센터에서 배우신 분들이 하는 듯 해요. 내부는 시원하고 깔끔했어요. 바와,디바나와 같은 고급 스파의 느낌은 나지 않지만 카오산에서 이정도면 카오산 고급스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스파용품이랑 비누도 팔고~ 여러가..
"방콕" 짜뚜짝 시장 나이쏘이 국수와 로띠로 아침을 먹은 후 우버를 타고 유유히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짜뚜짝 시장은 주말만 여는 시장인데 꽤 규모가 커서 방콕에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꼭 들르는 곳인거 같아요. MTS를 타고 갈 수도 있는데 저희는 카오산에서 바로 이동해서 우버를 이용했어요. 첫번째 짜뚜짝 시장 보러가기 두번째 짜뚜짝 시장 보러가기 짜뚜짝시장 규모만큼이나 사람도 정말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깜놀~ 그냥 동네 시장쯤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였규나~~~ 아시아티크보다 훨씬~~~ 알찰꺼 같은 느낌이 팍팍 한쪽편으로 쭉 늘어선 먹거리 코너. 정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여. 전 개인적으로 노점음식은 그닥 선호하질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 무더위에 땡모반 하나는 먹어야 한다며... 땡모반 ..
"방콕" 나이쏘이 & 로띠 마타바 카오산에 머무는 동안 3대국수를 모두 먹어볼 수 있었어요. 첫날은 끈적국수를 먹었고.. 두번째 날은 갈비국수, 세번째 날은 어묵국수. 오늘은 그 중 두번째로 먹어본 나이쏘이 갈비국수를 올려볼까 해요! 제가 머물고 있던 반차트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고, 지도를 보며 찾아가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어요. 아침 일찍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국수를 드시고 있더라구요. 관광객도 있었지만 현지인들도 꽤 있었어요. ㅋ_ㅋ 간판이 한글로 나이쏘이..ㅋㅋ 국수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게 오픈되어 있어요. 뭐... 태국은 대부분 오픈된 곳에서 음식을 조리하더라구요. ㅋㅋㅋ 한글 메모를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네요. 계산은 테이블에서 해준데요! 끈적국수는 면 선택하는 부분이 없었는데, 어묵국수랑 갈비국수는 면과 ..
"방콕" 족포차나 풋팟퐁커리 맛집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 몇군대 있조. 쏜통포차나 쏨분씨푸드,꽝씨푸드 그리고 번외로 인기가 많은곳이 쪽포차나. 족포차나는 풋팟퐁커리 맛집이면서 카오산 맛집으로 많이 등장해요. 이번 여행에서 쏜통포차나와 족포차나를 가봐야 겠노라 맘을 먹고..왔던터라.. 첫날 마지막을 쪽포차나로 장식 했지요. 사실 다녀와 보니 느끼는 거지만 풋팟퐁커리 맛집이라는건 없는거 같아요. 자기 입맛에 잘 맞는 음식점에서 풋팟퐁커리를 사먹으면 90%는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태국음식 파는 곳은 모두 메뉴가 비슷비슷하다보니... 자기 입맛에 맞는곳이 곧 맛집인거조. 그렇게 따지만 전 노스이스트나 하모니크 정도가 저에겐 맛집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카오산부터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물론 지도를 보고 가니 더 ..
"방콕" 아시아 티크 방콕 여행기를 보면 빠짐없이 등장하던 아시아티크. 사실 쇼핑을 그다지 많이 할 생각이 아니였기에... 쇼핑센터에 대한 기대감이나.. 그런게 별로 없긴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아시아티크는 꼭 가보라길래... 나름 기대하며 일정에 굳이 넣어 간 곳이조~ 역시나 사람은 바글바글 많더라구요! 내부는 마치... 롯데나 신세계 아울렛 느낌? 예쁘게 꾸며진 건물들과 약간의 볼거리. 그리고 음식점들이 가득한 거대 쇼핑센터의 느낌이였어요. 정말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던. 건물안은 약간 동대문 느낌도 나면서... 여튼 그냥 쇼핑센터 ㅋㅋ 사실 전 쫌 실망을 했네요. 그다지 살 물건은 없더라구요 ㅋ 나름 왔으니 기념품으로 비누나 사자 해서.. 비누를 3개 200바트를 주고 샀는데.. 나중에 짜뚜짝 시장에 가니 3개..
"방콕" 더뷰 레스토랑 방콕에서의 첫날! 첫 야경을 보러 찾아간 곳은 더뷰 레스토랑. 원래는 카오산 근처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에 가려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그런곳을 가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된 곳이에요. 또 마침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은 후 일정이 아시아티크를 가는거였는데... 마침 아시아티크와 가깝게 있기도 해서... 정말 우리에겐 딱 이였던 곳! 또 다른 강변 레스토랑 스티브까페 카오산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고, 총 175바트가 나왔어요. 아주 만족스런 금액으로 레스토랑에 도착!! 저희는 이 이후 일정부터 전부 우버를 타면서 이동했는데 택시보다 편하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또 요금을 바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우버의 요금은 우버 앱에 등록되어 있는..
"방콕" 서로 다른 매력 카오산,람부뜨리 로드 풍악을 울려라~~에헤라 디야~~ 늘 북적북적 시끌시끌한 카오산의 낮과 밤. 서로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건 똑같은거 같아요. 언제가든 사람들이 많은 카오산의 거리. 현지인들도 많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 곳. 카오산로드의 명물인 맥도널드 아저씨! 나 역시 빠질 수 없다!!! 인증 샷 남겨주시고~~ 태국에만 판매가 되는 콘파이도 먹어보고~ 남편이 하도 맛있다길래 기대 잔득 했는데 뭐 생각보다는 평범한 느낌. 뭐랄까... 옥수수가 좀더 살아있는 콘칩 과자 느낌이랄까? 해가 저물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는 카오산로드. 차도 오토바이도 정말 많다. 특히 오토바이.... 너무너무 많다 ㅋㅋ 신호등이 있다 하더라도 꺼져 있는곳이 많아... 정말... 길 한번 건널때마다 눈치 보며.. ..
"방콕" 쿤댕 꾸어이짭 유안 끈적국수 먹기! 카오산에 도착 후 호텔에서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끈적국수를 파는 쿤댕꾸어이짭유안이에요. 사람들은 이곳의 국수를 끈적국수 또는 쫀득국수라 부르더라구요. 제가 먹어 본 결과 끈적국수가 더 맞는 표현인 듯 싶네요 ㅋ_ㅋ 일단 방콕에 도착 한 후 도보로 1시간 이내의 곳은 다 걸어서 간 듯 해요. 그렇다고 1시간 까지 걸리는 곳은 없었고, 대부분 30분 많으면 40분 정도 였던 듯 싶어요. 방콕 시내 구경도 할 겸 다이어트에 도움도 될 겸 겸사겸사.. ㅎㅎ 끈적국수, 갈비국수, 어묵국수. 이곳은 저희가 묵었던 반차트 호텔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대부분 걸어서 갈만한 위치더라구요. 이곳까지는 걸어서 대략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길만 안다면 더 빨리도 올 수 있는 거리에요. 저희는 ..
"방콕" 카오산 반차트 호텔 입성~ 5박6일의 일정 중 2박을 하는 카오산. 2박을 하는 만큼 숙소도 정말 중요했어요. 카오산에는 꽤 많은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요. 일단 게스트 하우스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먼가 불편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구요. 다양한 호텔들 중 깔끔하게 묵을 수 있는 곳 위주로 열심히 찾았답니다. 카오산에는 가격대가 저렴한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그만큼 시설이 낙후 되었거나... 뭔가 깔끔하지 않다는 글을 많이 봤던지라... 깔끔하게 묵을 수 있는걸 젤 크게두고 고민을 했어요. 그나마 평이 대체적으로 좋기도 하고.. 시설이나 위치도 좋은거 같고, 가격대까지 괜찮길래 선택하게 된 곳. 반차트 호텔(Baan Chart Hotel) 사실 다른 호텔과 이곳을 두고 고민을 했는데... 가격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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