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시에나 (siena) 이탈리안 레스토랑&피자,파스타 진한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안양까지 갔다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회사가 안양에 있어서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안양 갈 일이 없어서 먹을 일이 없었드랬조~ 긍대 급 진한~ 크림의 맛을 보고 싶더라구요. 안양맛집 검색하면 많이 보이더라구요! 분위기는 굉장히 깔끔하면서 좋아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파스타도 맛있고 애기하면서 먹기 좋은곳 주방도 바로 테이블 옆쪽에 있어서 훤히 보이는데 그만큼 청결이나 여러가지로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조? 창가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이날 거이 마지막 타임에 갔어요!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갈때까지 기다렸다 낼롬 매장사진 찍긔~ 분위기는 편안하니 좋은거 같아요. 조명도 은은하고! 바로 주방 옆 테이블에 앉아서 샤샥 찍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을 하.. "등산" 1번째 서울대 관악산입구 - 연주대 운동삼아 관악산 등산을 하고 있어요! 안쓰던 몸을 쓰려니 조금만 걸어도 무릎아프고 몸살오고 =-= 난리네요 ㅋㅋㅋㅋㅋㅋ 평일에 등산할때는 엄마랑 둘이 해요. 아직 제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 멀리 가진 않고 왕복 2시간정도 코스로 관악산 등산을 하는데 오늘은 남편이 쉬는날이라 연주대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저에겐 나름 엄청난 도전이였다능요!!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줄 놓을뻔..... 5시간만에 집에와서 완전 제대로 떡실신 했다 간신히 일어났다능...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상하게 등산만 하면 두통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요몇일 두통에 시달리고 몸살에 시달리느라 어제 블로그도 못하고 -0- 여튼!! 저의 첫 등산기에요! 캬캬 힘은 엄청 들었지만 뿌듯은 하네요~~ 서울대쪽 관악산 입구에요! 평일.. "봉형제" 셀프미용을 하좌! 복실복실 자란 털 때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셀프 미용해줬어요! 요건 미용 한 모습 ㅋ 귀엽다 우리 봉이~ 미용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투는 그렇다쳐도 봉자는 완전 노숙견이 따로 없음 -0- 완전 꾸질꾸질 그지면상 ㅜㅜ 첫번째 타자는 우리 봉좌~ 봉자야 묵은털을 잘라내고 시원하게 이뻐지자꾸나 ㅋㅋㅋㅋ 봉좌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두견..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현실 외면 중~ 봉투야 기다려 니가 두번째야 캬캬캬캬캬캬!!!!!!!!!!!!!!!!!!!!!!!!!!! 저번에 한번 해봤다고 셀프미용이 쫌 익숙해진듯해요! 전 잡고있고 남편이 애견미용기기로 밀어주는데 제법 잘하더라구요. 다리 안쪽까지 꼼꼼하게~ 서서히 들어나는 우리 봉좌의 뽀얀 속살 ㅋ 아~ 허리야 다리야~ 진짜 미용해주는게 보통일은 아닌듯해요.. "봉형제" 별거없는 산책길 산책만 나가면 바로! 다리들고 뿌려주는 센수~ 여기저기 킁킁거려주는 센수~ 도대체 몬 냄세가 나는건지... 참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마리 댈고 산책나가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조! 그래서 이번에 두마리를 한번에 통제할 수 있는 목줄을 구매했어요 ㅋㅋㅋ 이거 은근 쏠쏠하네요! 개님들은 아직 적응을 못해서 살짝쿵 불편하긴 하겠지만... 난 편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마냥 봉투랑 봉이는 달리고 싶은 욕구가 넘치나봐요! ㅋㅋㅋㅋ 엄청난 힘으로 남편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ㅋㅋ 개가 사람을 산책시키고 운동 시킨달까?ㅋㅋ 반면 우리 봉자는 혼자 여유 망끽하긔~ 주위를 한번 두리번두리번 살피더니!!!!!!!!!!!!!!!!!! 자세잡고 본격 작업에 들어가주는 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무조건 산책만.. "봉형제" 어느 여유로운 하루! 여느때와 같이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있는 우리 봉 형제들~ 봉투는 형아 컴터로 티비보는데 굳이굳이 다리위로 올라와서 지긋하게 바라보는..ㅋㅋㅋ 눈빛 참 아련도 하네~ 형아 다리 위에서 졸다 티비보다 한참을 놀다가 내려간 봉투~ 봉자는 머하나 조용하길래 방에 가봤더니 티비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정말 티비를 본다! 아주 잠깐 동물이 지나가도 기똥차게 알아보고 짖기도 하고 저렇게 티비를 한참 응시하며 보고있다. 봉자 눈에는 어떻게 보여지는지 너무너무 궁금... 어느새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생각을 하는.. 봉자는 티비보고 봉투와 봉이는 문쪽을 응시하고~ 우리 이쁘니 봉이~ 머리부분은 털을 안밀어 주길 정말 잘한듯 ㅋㅋ 봉이 넌 털빨이 참중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믈스믈 몸에 털.. "셀프 인테리어" 현관문 리폼하기! 칙칙한 현관문을 상큼하게 리폼해봤어요. 페인트는 전에도 사용했던 던에드워드 제품이에요 페인트 자세한 정보는 페인트 & 첫번째 리폼 보러가기 참고하세요 색이 너무 칙칙하지 않나요? 그래서 전에 사둔 노랑이 페인트로 리폼을 하기로 했어요. 현관문이 노란색이면 쉽게 지저분해지고 별로이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해두니까 완전 상콤하니 이쁘더라구요! 문 안쪽도 칙칙한 철색.. ㅜㅜ 페인트에 앞서 바닥이나 도어락 등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작업해주세요! 요 작업이 쫌 귀찮지만 마스킹을 해야 나중이 편하답니다! 먼저 젯소를 칠합니다!. 철이기 때문에 바로 페인트를 칠하면 페인트가 잘 먹지 않아요. 그래서 젯소를 반드시 칠하고 페인트를 발라줘야 한답니다. 여러 페인트칠 하면서 느낀거지만 젯소를 하얀색이 좋은거 .. "셀프 인테리어" 페인트칠을 하자! 제가 이사올때 신축으로 이사 온거라 인테리어를 안하고 왔는데 이곳에 산지도 1년이 지나기도 하고 원목 분위기지만 이거저거 제 취향도 아닌 집인지라 조금씩 조금씩 인테리어를 시작해보려해요! 아직 크게 바꾼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페인트칠만 해봤어요! 페인트만 잘 칠해도 집 분위기가 한층 화사해 진다는 사실!! 아 페인트 전에~~ 2층의 변화를 준 부분이 있네요~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서 펌) 여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에요. 기존에 그냥 문만 달아두었었는데 이번에 수납장과 문을 달면서 확실히 분리된 느낌을 줘봤어요! 사실 복층이다 보니 1층 소리가 너무 잘들인다는 점도 있어서 소음도 줄일 겸 수납공간도 늘릴겸 시공을 해봤답니다. 이건 제가 한건 아니고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 제작했어요! 이대로 두어도.. "홈메이드" 진한 크림스파게티(까르보나라) 만들기! 크림 스파게티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하지만 항상 만들때마다 아~ 먼가 아쉽다.... 좀더 진했으면 참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하지만 오늘 그 답을 찾았네요! 레스토랑과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확실히 진한 맛의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크림없는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만들기! 재료는 간단해요! 다른건 다 익숙한 재료인데 파마산가루가 들어가있조? 그게 진한 크림스파게티의 비법이에요! 스파게티 만드는거 2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맛은 둘다 맛있고 갠춘했지만... 먼가 2% 정도 부족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어요. 보통 슬라이스 치즈나 계란 노른자를 넣으면 약간 진해지긴 하는데 느끼함도 커져서.. 먼가 저의 아쉬움을 채워주기엔 부족하더라구요~ 근대 파마산은 저 둘 보다는.. "홈메이드" 베이컨 또띠아 피자 분명 제목은 피자인데 위에 빈대떡 같은 이 아이의 정체가 멀까? 궁금하셨조? 틀림없는 또띠아로 만든 피자에요! 맛은 정말 피자맛이고 맛있어요~ 보기에만... 이럴뿐이지 캬캬캬캬캬캬캬 맛있어 보이게 사진찍고 이쁘게 만드는건 저랑 안맞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또 한 귀찬음.. 하거든요. 요리 완전 귀찮아 해서 거의 잘 안해먹어요. 포스팅 하는 요리들은.. 정말 어쩌다 가끔 하는 요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나에게 너무너무 어울리는 요리를 만났으니... 그 이름 또띠아 피자! 전 저번에 스파게티 만들고 남은 베이컨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했구요 양파 등 채소를 듬북 올려서 해도되지만? 손질하기 귀찮아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또띠아도 아주 예전에 제가 만들어 둔건데 냉동고에서 아.. "홈메이드" 야간매점 골빔면 오늘은 골빔면을 한번 해봤어요! 해피투게더에서 인기가 많았던 메뉴이기도 하고 만들기도 유독 쉬운 메뉴이조~ 골뱅이 무침과 더 비슷하게 하시려면 초고추장을 좀더 넣으면 될꺼 같더라구요! 골뱅이 캔 하나에 이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요. 그냥 먹기엔 골뱅이가 쫌 크니까 이렇게 잘라서 재료를 준비해주셔도 되요! 전 작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비빔면 소스와 초고추장 참기름까지 넣은 양념장이에요! 면을 끓여 준 다음 얼음물에 동동!! 좀더 쫀득한 면발을 즐길 수 있겠조? 캬캬 먼저 골뱅이에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해주면 되요. 이렇게 해야 골뱅이에도 간이 잘 배이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면과 골뱅이를 한번에 양념에 버무리면 면이 양념을 다 가져가 버린데요! 골뱅이에서 비린내가 쫌 나서 걱정했는데 양념에 버무리니까 냄.. 이전 1 ··· 57 58 59 60 6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