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라이다" 5번째 팔당역 - 양수역 오늘 팔당 라이딩을 다녀왔어요! 물론 서울부터 팔당까지 간게 "절대" 아니고 팔당역에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양수역을 찍고 다시 팔당역으로 오는 코스였어요! 전 아직 3시간 이상 자전거 타는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서울에서 부터 출발하는 코스는 한강을 벗어나면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철저하게 자전거 도로만 이용 -0- 초보니까요 캬캬캬캬캬 팔당역에는 처음 와보는거 같네요! 평일이라 그런가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역 바로 옆쪽으로는 남양주 역사 박물관도 있었어요! 저희는 보지 않았지만 다산유적지 등 남양주 곳곳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오기도 너무 좋을꺼 같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고 한적했어요. 하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꽤 있더라구요! 팔당역 곳곳 자전거 대여소.. "스트라이다" 4번째 경인아라뱃길 - 안개협곡공원 이번엔 경인 아라뱃길을 갔다 왔어요! 아라뱃길이 첨 완공 됐을때도 왔었는데 그땐 정말 사람도 없고 여기가 과연 머하는곳일까 싶은... 그런 곳 이였어요. 긍대 이번에 가보니 가족단위의 사람들도 많고 연인들 운동하는 사람들까지 엄청 많더라구요! 카누 타는 곳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연인과 즐기기 좋을꺼 같더라구요!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앉아 있을 곳도 많고~ 이렇게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어요! 여객터미널 밖에 자전거 도로 시작 부근이에요! 자전거 도로가 멋지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길이에요! 머.. 자전거 도로로만 쭉 가시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처음이라 길 잃어 버릴까 싶어 지도보며 확인했네요! 쫌 늦게 왔더니 해가 지고 있어요 ㅜㅜ 언능언능 라이딩을 즐겨야 겠네요~ 오잉 .. "스트라이다" 3번째 춘천 북한강 라이딩 코스 이날은 춘천을 갔어요! 라이딩도 하려고 갔지만 춘천 닭갈비도 먹고 오려는 생각에 고고씽! 사실 이날 야심차게 갔지만 남편 네비게이션이 방향을 잘못 잡고 판단착오를 해서 총 1시간은 헤매다 라이딩을 종료했다능요 ㅋ 버럭 3종 아니 8종을 날려줬다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래 걸릴 코스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아주 오래 걸렸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점은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이에요! 여기까지는 차타고 와서 여기부터 라이딩 시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오해마시길... 전 서울서 춘천까지 라이딩으로 올 실력이 안되요!! 춘천역이랑도 가깝고 자전거 도로가 시작되기도 하더라구요! 강을 끼고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경치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기대기대~~ 여기가 첫번째 방향 잘못 잡은 지점이에여! 기념관 옆쪽으로.. "스트라이다" 2번째 라이딩 김포 여객 터미널 - 수향루 첫번째 라이딩의 여파로 엉덩이가 담날까지도 쑤시더라구요! 지끈지끈 하지만 계속 몰아 타면서 길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에 쫌 짧은 코스로 다녀오기로 했어요!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가 사람도 없고 길도 잘되어 있다고 하길래 김포 갈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김포 여객터미널로 고고씽 했어요~ 여기가 김포 여객터미널 주차장이에요!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지 그랬냐구요?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까지 차타고 가고 자전거 도로에서만 라이딩하긔! 캬캬캬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 없이 한적.. 오! 내가 원하던 환경~ 자전거 도로도 넓고 빵 뚫렸어요! 가끔 운동하시는 분들과 자전거들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면 자전거 초보인 저에겐 환상의 조건! 더군다나 자전거 도로 옆으로 여유분의 길도 있기에 완전 좋았네요~ 자전거 .. "스트라이다" 1번째 라이딩 신림 - 여의도 자전거 사자마자 첫 라이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는 신림 - 여의도까지! 자전거 길이 쭉 이어져 있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더라구요! 스트라이다 타고 고고씽!!!~~ 달료!!!!!!!!!!! 제가 자전거를 잘 타지를 못해서 비틀비틀 거리며 아주 천천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30분만에 도착 -0- 남들은 1시간이면 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여러번 쉬면서 왔더니만 오래도 걸렸네요 캬캬 여기가 딱 여의도 시작 지점이에요! 더가면 사람도 많아지고 자전거도 많아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어요! 자전거 초보인 저에겐 사람도 많고 자전거도 많은 자전거 길은 쫌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좀더 연습을 가열차게 해야겠어요! 자전거 딱 세워두고 한강 바라보며 여유 누리기 ㅋ.. "개인서버 나스" Synology DS213j Nas 사실 이번 리뷰는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남편껀데... 내가 슬쩍 리뷰해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쪽으로는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어 머라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가장 쉽고 이해가 빠르게 설명 하자면 나스 서버란? 개인용 저장장치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어디서든 내 파일에 접속할 수 있고, 영화,드라마 등을 휴대폰이나 웹을 통해 편하게 접속하여 볼수 있는 것을 말한다. 라고 설명할께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용도대로.. ㅋㅋ 외장하드나 usb저장장치 사용하시조? 쉽게 그것과 비슷한데.. 외장하드나 usb에 자료를 저장하듯 나스 서버라는 것에 자료를 저장 하는 거에요. 여기까지는 동일한 점이고 가장 큰 차이점은 외장하드는 자체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나스서버 자체는 용량이 0이에요... "틴트" 입생로랑 틴트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리퀴드 루쥬) 요즘 별그대가 엄청난 인기조! 전지현이 입고 차고 바른 모든게 다 완판되고 인기절정이라고 해요~ 인기몰이 중인 아이템중에 전지현 틴트가 또 빠질 수 없조!! 제가 산거는 아니고 동생이 산건데 살짝쿵 올려보네요 캬캬캬캬캬 전지현 틴트가 입생로랑 제품이라고 해요. 미란다커도 좋아한다는 그!! 입생 발색도 좋고 인기 많은 제품 중 하나조~ 솔직히 전 색조는 잘 안하고 다녀서 써본적도 없지만 관심도 그닥 없었는데 전지현틴트로 알게 되었어요. 동생이 전지현 틴트를 사겠다고 설연휴 내내 벼르고있다 가더니만 결국 다른색상을 사왔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이게 더 어울렸다나 ㅋㅋㅋㅋㅋ 입생로랑이 입점되어 있는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동생은 강남 신세계 백화점 가서 사왔는데 매장에 줄이 엄청 길었다고 하더라구요. 화장.. "팔당"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6월6일날 동생이랑 남편이랑 셋이 팔당에 가서 자전거 타고 초계국수 먹고 왔어요~ 저번에 팔당 갔을때 보다 사람이 훨씬 많더라구요. 저번에 탔던 코스와 동일하게 자전거 라이딩 좀 즐기다 덥기도 하고 동생이 초계국수 못 먹어 봤다고 하길래 밀빛 초계국수에 또 갔어요~ 요건 저번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인데 재탕! ㅋ 요즘 들어 보니 여기저기 체인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팔당 자전거 타는 곳 근처에도 있긴한데 이왕이면 본점으로 가자 싶어 본점 고고~ 요것도 저번에 왔을때 사진인데 또 재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갔을때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긍대 1층은 주인분도 계시고 서빙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쫌 친절했던거 같은데 2층은 서빙보시는 분들이 적어 그런가... 주문도 제대로.. "홍대" 미쓰족발 두번째로 찾아간 미쓰족발! 족발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은 다른곳과는 달리 샐러드랑 족발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제가 간곳은 홍대 미쓰족발이에요. 미쓰족발이 나란히 붙어있조? 장사가 잘되서 매장이 두곳이 된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여기저기 체인점도 많이 생긴듯 해요!! 매장은 깔끔한 편이에요. 제가 쫌 이른시간에 갔더니 손님 많이 없었는데 나갈때쯤 되니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위치도 홍대입구랑 가까워서 더 사람이 많은듯 해요!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셋팅. 근대 저 가스버너랑 수저통이 딱 붙어있어서 그런가 수저에 고추가루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었어요. 여기는 칼국수를 기본으로 다 주는데 칼국수가 끓으면서 튄 듯하더라구요. 이해는 가지만 딱히 보기는 안좋았어요. 쫌 떨어트려 놓지나 -0.. "신림" 소년의레시피 4번째 신림동 싸고 맛있는 스파게티집! 한여름에 올리는 겨울 이야기 -0- 예전에는 눈오는거 참 좋아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 그런가... 어느순간부터는 눈오고 난 뒤가 싫어서 눈오는걸 그닥 반기지 않게 변해버린거 같아요. 낭만이 사라진.. 영혼..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내리는 모습을 보는건 좋으니.. 낭만이 조금 남아 있는거라 생각하려구요. 정말 오랫만에 사진 찍은거 같아요. 남편이랑 동생이랑 보라매공원 사진찍으러 가자며 열정있게 나갔지만.... 칼바람에 놀라고 싸늘한 공원에 또한번 놀라 그냥 밥이나 먹자며 쿨하게 소년의 레시피로...ㅋㅋㅋㅋ 오랫만에 또!! 소년의레시피를 갔어요. 벌써 4번째네요 ㅋㅋㅋㅋㅋ 집이랑 가까워서 그런가 종종 가게 되는거 같네요~ 안가본곳을 가보고 싶지만..... 자꾸 집과 가까운곳.. 이전 1 ··· 56 57 58 59 60 6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