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바이크 호텔 식당

 

도이수텝을 다녀온 후

마사지 받기 전 밥 먹으로 온 곳이고,

눈에 보이길래 별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이였어요.

 

 

 

 

님만해민 도로가에 있고,

세븐일레븐 건너편이라 찾기는 쉬워요.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인 듯 보이고,

식당 이름이 바이크 호텔.

 

 

 

 

친절하긴 했는데 손님은 한명도 없더라구요 허허~~

손님이 없길래 음? 나갈까? 했지만....

배도 고팠고... 밖은 덥고... 그냥 먹기로 하고 착석!

 

 

 

 

전체적으로 메뉴가 저렴하진 않았어요.

100바트가 기본으로 다 넘었으니 비싼편에 속하는 듯하네요.

그래도 물은 그냥 주더라구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팟타이 150바트

돼지고기 라이스 120바트

 

 

 

 

그릇이 나오고~

 

 

 

 

돼지고기 라이스가 나왔어요.

양은 적당한 편이였고,

맛도 괜찮았어요.

간도 적당하고 고기도 맛있고!

 

 

 

 

돼지고기 라이스가

120바트면 뭐 쏘쏘한 금액인 듯 해요.

 

 

 

 

두번째로 나온 팟타이.

양은 그래도 많은 편이였어요.

맛도 괜찮은 편이였고..

 

 

 

 

하지만 팟타이 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이였던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했다면 맛있게 먹은 팟타이가 됐었을텐데...

가격이 쫌 많이 아쉽네요!

 

생각해보면 예전에 방콕 딸링쁠링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150바트였네요.

거긴 고급 레스토랑이라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곳은 레스토랑도 아닌데 쫌 비싼거 같아요~

가격을 빼고 본다면야 뭐 맛은 괜찮은 편이였지만.....

 

 치앙마이에서 팟타이를 꽤 많이 먹었었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양도 좋았던 곳은 의외의 곳이였어요.

그건 추후에 포스팅 할꺼 같네요~

 

 

 

바이크 호텔 식당,치앙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