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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치앙마이" 비어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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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호텔 바로 옆쪽에 있는 술집이에요.

호텔에서 한...2~3분?

밤에 오고가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더라구요!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놀다 맥주나 한잔 하자 싶어 가봤어요~

 

 

 

 

성인인지 확인을 하는데...

여권이 없어 호텔까지 다시 다녀와야 했었던...허허

확인이 안되면 못 들어가요~

 

호텔에서 거리가 있었다면 안갔을텐데...

옆이니까 겸사겸사 가지고 왔지요..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고!

구석탱이뿐이 자리가 없었던 ㅜㅜ

 

여튼 이곳은 사람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주로 많았고, 관광객도 많더라구요.

예쁜 태국여성분들도 상당히 많았었던...ㅎ

 

 

 

 

메뉴가 저렴하진 않아요.

요런 분위기의 술집은 다 비슷한 듯 싶네요.

 

외국사람들이 있는 테이블을 보면

안주보단 술이 주가 되어 있지만...

나와 남편은 안주가 주!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술을 잘 안마셔서....

이날도 한 1년만에 맥주 마셔본 듯?ㅎㅎㅎㅎㅎㅎㅎ

 

 

 

 

호가든 280바트

 

500을 주문했는데 너무 큰 컵에 나와서 당황...

 

500이 이리도 컸었나?

내가 술을 안 마신지 이리 오래 된건가?? 하면서

새삼 놀랬었던...ㅋㅋㅋㅋㅋㅋ

 

 

 

 

소세지&베이컨 180바트

 

 

 

 

꼴랑 맥주500 2잔 시키고는

안주를 2개 주문...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와 베이컨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조.

맛은 있는데.... 참으로 짰었던....ㅋㅋㅋㅋㅋ

맥주랑 함께 먹으라고 짜게 나오는 듯?

여튼 너무 짭짤했던거 빼곤 맛있어요.

 

맥주좀 마시고 취기가 도니까 짠지 먼지도 모르겠더라구요.

500도 다 안 마셨는데... 취기 돌았던... 나...ㅋㅋㅋㅋㅋ

참으로 슬프더라구요..ㅎ

 

결혼전에는 진짜 술 즐겼는데....

남편이 술을 안 마시니 저절루 줄어드는 주량...

이젠 맥주 500에도 취기가 도는 나를 보니

먼가 서글펐던 ㅋㅋㅋㅋㅋㅋㅋ

 

 

 

 

까르보나라 200바트

 

 

 

 

까르보나라도 참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ㅋ

 

요것도 맛있었어요.

긍대 까르보나라 치고는 짜더라구요.

안주로 나오는거라 전부 짭짤하게 만드나봐요.

 

 

 

 

여튼... 안주, 맥주 흡입하고 오래있진 않았지만....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 마시며,

남편이랑 목 터져라 말하니 좋더라구요.

 

안주가 전체적으로 쫌 짠거랑...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 젊은이들이 유독 많다는거~

사람이 항상 붐빈다는거!!

 

그리고 칸타리힐즈 호텔 초입에 있기 때문에

호텔과는 엄청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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