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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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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조급해 지는건 모든 다이어터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조.

짧은 기간에 많은 몸무게 줄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갈수록 적게 빠지는 무게를 보며 맘이 점점 조급해 지기 시작하조.

 

저도 지금이 딱 그런거 같아요.

고작 15일 뿐이 안됐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고 기대하게 되는...

몇달 기간을 가지고 천천히 줄여야 하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도 없네요.

따지고 보면 지금도 엄청 많이 빠진건데 말이조..

 

저도 급해지는 마음을 느긋하게 조절하면서,

처음 마음을 자꾸 떠올리며 해야할꺼 같아요.

 

꼭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성공담을 올릴 수 있었음 좋겠네요.

 

 

 

 

오늘은 고기를 먹었어요.

고기이긴 한데 족발처럼 푹 한번 익혀진거라 기름기가 전혀 없지요.

하지만 양념이나 이런건 전혀 안되있는...

칼로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부위에요. 콜라겐도 있다하고~

 

더 먹고 싶었지만... 딱 그릇에 담은 만큼만 먹었어요.ㅋ

하지만... 그뒤에 수박을 고기 대신 먹었지요...

 

수박은 수분이 대부분이라 다 빠져나오게 되있긴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 좋을껀 없는데

수박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ㅜ

 

 

 

 

저녁에도 아점으로 먹었던 고기를 넣은 샐러드를 먹었어요.

많은양이 아니였다 해도 하루종일 고기를 먹은탓에...

다른날보다 쫌 일찍 먹고 더 소화 시키려 노력했어요~

 

사이사이 움직이고 1시간10분 정도 걷고왔으니 소화가 다 됐을꺼라 믿어요....ㅜ

 

마무리로 야식만 무사히 이겨내고 잠을 자면 될꺼같아요.

이제는 어느정도 야식을 안먹는게 익숙해져서 막 미치게 땡기거나 하진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느순간 무너질지 모르니.. 항상 긴장할 필요는 있겠조...ㅠㅠ

 

어차피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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