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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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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지 두자리수가 되었네요!

남들에겐 짧을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저에겐 엄청 긴 시간들이네요..ㅎㅎㅎ

 

한달에 햄버거를 보름 이상은 시켜먹고 하루 4끼는 기본으로 먹고

야식으로 라면과 햄버거는 기본이고..콜라를 물처럼 마시던 제가

야식을 멀리하고 채소와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탄산은 안 마시고 물을 마시고...매일 걷기 운동도 하고..

저 나름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그 덕분인지 피부도 한결 좋아진 느낌이고..

밀가루를 많이 먹어 그런건가 몸이 간질거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것도 요새는 거의 사라졌어요.

 

이젠 제법 몸에 익어서 그럭저럭 견딜만 한거 같아요 ㅋ_ㅋ

어서 몸무게가 예전으로 돌아가 식단을 조금씩 늘려갔으면 좋겠네요.

그러기엔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ㅎ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몸무게가 꽤 많이 빠졌어요.

남들이 들으면 헐.. 벌써? 라고 할 정도로...

그래바짜 아직 많이 나가지만 ㅋㅋ

 

하~~ 도대체 왜 이리 살을 찌운건지...ㅜ

 

 

 

 

오늘 나름 개들 산책도 시키고 피클도 담느라 바빠서

방울토마토만 간간이 먹고 딱 식사만 한거 같아요.

 

아점으로는 잡곡밥을 종제기에 담아 삼치구이랑 먹었어요.

양념이 있긴 하지만 가끔 생선도 먹어줘야조.ㅋㅋ

그리고 삼치구이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생선이기 떄문에 먹었조~

 

그리고 개들 산택시키느라 1시간 정도 이리저리 엄청 다녔어요.

그런 후 목욕까지 시키느라 땀좀 흘렸네요 ㅋ_ㅋ

나름 깨알 운동~

 

 

 

 

저녁으로는 삼치구이랑

닭가슴살 소세지 반토막 닭가슴살 큐브 5조각 넣은 샐러드를 먹었어요.

 

나름 괜찮게 먹은 식사긴 했는데

소화도 시킬 겸 남편이랑 1시간30분 정도 산책을 했어요.

산책하면서 편의점에 들려 뭐가 있나 구경도 하고..

칼로리 낮은 음식도 몇개 사보고..ㅎㅎㅎ

 

나름 알찬 하루 보냈네요~

이제 야식의 유혹만 잘 견디면 끄읏~~

포스팅만 올리고 언능 자버려야 겠어요!

 

어차피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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