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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리뷰/나♡코 식도락

"봉천" 빕스 랍스터 스테이크 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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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몇일 전 남편이 랍스터 스테이크 샘플러 시식쿠폰에 당첨되었어요..ㅎㅎ

요번에 새롭게 나온 메뉴인데 무려 86,900원

사실 빕스는 스테이크를 별도로 시켜먹는 거보다 딱 샐러드바 즐기기 좋아 종종 갔었는데

요런 쿠폰이 딱! 생겼네요.

 

 

 

 

사진 상으로는 먼가 더 있어보이지만..

 

 

실제는 살짝 빈약한 감이 있조..ㅎㅎㅎㅎ

 

 

 

 

랍스터 껍질안에 보물같은 살들이 더 있을꺼 같지만?

텅텅빈 껍데기에요. ㅋ_ㅋ 껍데기에 붙어있는 살이 전부랍니다~

조그만하게 잘라서 한 4번 먹으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ㅋㅋ

 

 

 

 

3마리의 새우는 잘 구워져 있네요!

껍질 벗기면 살짝 크고 통통한 새우가 있다는 정도~

 

 

 

 

스테이크는 아담하니 귀여워요~

 

 

 

 

요런 불판도 함께 나오는데

원하는 만큼 스테이크나 랍스터 새우등을 더 익혀 먹을 수 있어요.

 

 

 

 

아담아담..ㅋㅋ 하지만 통통한 스테이크

전 스테이크만 살짝 더 익혀 먹었어요.

 

 

 

 

함께 나오는 치즈퐁듀

랍스터를 찍어 먹기엔 치즈맛이 너무 강하니까

전 랍스터는 그냥 먹었어요. 양도 적은데 맛은 느껴야 한다며...ㅋㅋㅋ

 

 

 

 

스테이크만 치즈퐁듀에 찍어 먹었는데

소스에 먹는거보다 맛있더라구요.

스테이크와 치즈의 만남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양이 적고,

사진보다 살짝 아쉬운 비쥬얼이라 실망할 수 있다는점~

맛은 그런대로 보통이였어요.

나름 스테이크도 먹고 새우랑 랍스터도 먹을 수 있으니 좋다는?

분위기로 먹는거겠조 뭐..

샐바2인이 포함된 가격이라 비싼감은 있지만.. 뭐 나름 그럭저럭

 

 

 

 

전 샐러드바를 좋아하니까 갠춘해요...ㅎㅎㅎㅎㅎ

랍스터가 나오기 까지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샐바를 먼저 공략했조.

사진에 보여지는 음식들이 샐러드바 처음 가서 가져온 양이에요...ㅎㅎㅎㅎㅎ

 

저희는 초반에 왕창 테이블에 두고 먹는 편이라 처음은 늘 화려하조..

이후에는 남편이랑 각각 2접시 정도 더 먹은거 같아요.

더 먹을까 했지만 과감하게 그만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 먹는거에 비하면 이미 어마어마하게 먹은거지만...ㅋㅋㅋ

 

 

 

 

사실 치즈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빕스 후식 메뉴가 바뀌면서 맘에 들지 않아 덜 먹게 됐어요.

어서 다시 치즈 케이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ㅜ

 

하지만 돈 안들면서 알차게 배터지게 고급스럽게 먹어서 기분은 좋아요 ㅎㅎㅎㅎ

 

여유있게 먹자 해서 일부러 평일 런치에 갔는데

오늘 이상하게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대기 10분까지 있었고...

가족단위가 많던데 오늘 먼 날이였나???

 

여튼 알찬 빕스 한상차림!!!!!!! 끄읏~~~~~~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는데

고냥이 두마리가 동시에 제 컴터를 점령하는 바람에....

너무 힘들게 포스팅 했어요 ㅎㅎㅎㅎ

요 귀여운 것들이 갑자기 제 컴터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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