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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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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노스이스트 3일차의 첫끼는 노스이스트로~ 호텔에서 걸어서 12분? 걸린 듯한데... 모조건 신호를 한번 건너야 하기에 시간이 더 소요 된 부분이 있조! 직진으로 쭉 갈수만 있다면 5분정도의 거리뿐이 안될꺼 같아요. 원래도 한번 더 갈까 고민했던 곳 중 하나였지만... 호텔과 가까워서 재 방문하게 된 곳 이에요. 한국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이기도 하고.... 여행하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몇번 먹지도 못하는데 가본데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긴 했지만.... 의도치 않게 이번 여행에서만 2번을 가게 되었던 노스이스트.ㅋ_ㅋ 노스이스트 첫번째 방문 리뷰 노스이스트 두번째 방문 리뷰 이번 역시 팟타이를 주문했어요. 이곳 팟타이가 살짝 매콤해서 제 입맛에 딱! 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한국분들로 가득차있네요 ㅋㅋㅋ 외국인들이..
"방콕" 메트로폴리탄 조식 & 스파 메트로폴리탄의 조식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에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먹을것도 없고 맛도 별로다 하는 사람도 있고! 과연... 저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메트로폴리탄 호텔 객실 & 부대시설 조식당은 2층~ 조식은 3일차에는 못 먹고, 4일차에 먹었어요 ㅠ_ㅜ 첫날도 먹었음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쉽다능... 식당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먼가... 빨리 먹고 빨리 가는듯 한 분위기랄까? 시끄럽고 복잡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던거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줘요. 이곳은 뷔페형식은 아니고, 메인 메뉴를 주문하는 형식이에요. 1인 1메뉴... 어떤 분들은 더 주문하기도 한다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 1인 1메뉴길래 더 시켜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
"방콕" 딸랏롯파이2 라차다 야시장 원래는 호텔 체크인을 하고, 수영장을 즐기고, 근처에 있는 노스이스트에 가서 밥 먹고 잠 늦게 차이나타운이나 갈까 했지만.... 수영장에 딱히 흥미도 안가고, 가만 있기엔 심심했기에 3일차에 가려했던 딸랏롯파이2 라차다 야시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5시쯤 호텔에서 나와 룸피니 역으로 열심히 걸어 봅니다. 호텔 주변에 회사 건물이 많은데.. 이쯤이 퇴근시간인가 보더라구요.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았던. 해가 지기도 했고, 약간 흐린 상태인데 바람도 살짝 불어주니 더욱더 걸어서 갈만 하네요! 룸피니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생각보다 멀지 않고, 쭉 직진만 하면 되서 복잡하지도 않고, 길도 잘되어 있어서 걸을만 해요! 1일차 빼고는 다 이곳에서 대중교통 이용 했는데 전 크게 불편함은 안 느껴졌어요. 물론 ..
"방콕" 메트로폴리탄 호텔 카오산에서 1박을 하고 2박을 하게 될 메트로폴리탄 호텔로 이동할때가 되었네요. 앗..... 반차트.... 하필 가는날 이러는건 뭐니??? 다행히 2층이다~~~ 열심히 짐을 들고 내려가 봅니다! 반차트와 파란색의 스타벅스 안녕~ 카오산의 거리여 안녕~ 혼자 안녕을 하고 있는데... 공항으로 가는 S1버스가 지나가네요 ㅋ_ㅋ 카오산에서 공항 가시는 분들은 버스타고 저렴하게 가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메트로폴리탄까지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어요. 그랩비는 186바트 분명 지도를 잘 찍고 이동했는데...... 메트로 폴리탄 바로 옆에 있는 반얀트리호텔...... 것도 정문 앞에 딱!!! 내려주시네요.... 그곳은 투숙하러 오는 고객들에게 월컴 꽃을 주나보더라구요. 우리를 보더니 방갑게 달려나오던 반얀트리 직원분....
"방콕" 나이찻 왕궁에서 나와 열심히 걸어 25분만에 도착한 나이찻. 카오산 3대국수라고 해서 나이쏘이 갈비국수가 유명했었는데 요새는 나이찻이 더 핫 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가격도 더 저렴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맛도 있어서 요새 많이 간다고 하네요. 카오산 3대 국수집 끈적국수, 갈비국수, 어묵국수. 나이찻을 향해 열심히 걸어 갑니다! 암.. 걸어가야조. 그래야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조 25분만에 도착한 나이찻... 솔직히 너무 덥고 힘들긴 했어요.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 매장이라 매장도 덥네요 ㅠ_ㅜ 선풍기 바람 가장 잘 오는 자리를 찾아 앉고... 나이쏘이가 아무래도 카오산 3대국수집으로 유명하다보니.. 이곳은 쫌 한산한 느낌이 드네요. 주변을 둘러보는데.... 매장은 2층 구조이고, 맛이 좋고 값이 싸고, ..
"방콕" 왕궁 왕궁의 오픈이 8시30분이고... 호텔 체크인이 12시이고, 왕궁은 최대한 오전에 보고 오라는 말이 있기에 일찍 보고 후다닥 밥을 먹고, 체크인 전에 돌아오기로 했어요. 계획대로라면 여러개의 국수나 먹으며, 주변 구경하며... 여유있게 있다 체크아웃 하는 거였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먹는것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움직이자로 계획을 바꾼 탓에 급 오전 왕궁투어를 가게 된 것이조. 이후 가게 된 곳들이 있는데 카오산엔 정말 다양하고 멋진... 사원들이 있더라구요. 추후 포스팅 하겠지만 일정에 잘 넣으시면 사람들이 늘 가는 사원이 아닌 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을 알수 있을꺼에요. 역시나 왕궁까지는 걸어서 갑니다. 다이어트 기간인지라 왠만한 거리는 다 걸어서 다녔는데... 의외로 걸을만 하더라구요. 저..
"방콕" 카오산 루암어반 스파 스티브까페에서 밥을 먹고 호텔에서 쉬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나왔어요. 저번에 갔었던 파이 마사지를 갈까... 새로운 곳을 가볼까 고민하다 평도 좋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해서 루암마사지로 가게 되었지요. 또 12시까지 영업을 하니 늦은 밤에 받기도 부담이 없고... 카오산 파이스파 리뷰 반차트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골목이 있는데 한쪽은 그나마 쫌 조용하게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다른 한쪽은 말 그대로 길 한복판이 클럽처럼 시끌시끌한 곳이에요. 루암마사지는 카오산에서 가장 핫 한거리 끝 쯤에 있어요. 9시 살짝 안된 시간이였는데 사람이 이미 엄청 많더라구요. 술집 앞에서 언니들이 춤추며 호객도 하고... 카오산에서는 더 저렴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곳들이 많지만 전 조금이라도 쾌적하고 깔끔한 곳을 ..
"방콕" 다시 간 스티브까페 어쩌다 보니 방콕에 와서 먹는 첫끼. 저번에 왔을때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시 찾은 곳이조. 이전 스티브까페 리뷰 예전엔 카오산에서 부터 걸어 왔었는데... 싸남루앙 걸어갔다 오면서 진 빠진 상태이기에... 이번엔 그랩을 타고 왔어요. 반차트에서 부터 그랩비는 115바트 그랩을 타면 멀지 않은 거리지만, 걸어 오려면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하지만 다 먹고 갈때는 운동삼아 열심히 걸어갔지요.ㅎ 다이어트 할때 방콕은 정말 고통스러운 도시랍니다... 한창 빠지고 있던 때라... 맘 놓고 먹을 수가 없었던... 그래서 이번 여행은 먹는 포스팅이 많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 ㅠ_ㅜ 골목을 들어가면 스티브까페가 있어요. 도착! 전에는 강가자리로 앉겠다며...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지만 이번엔 굳이 강가자리에 미련..
"방콕" 싸남루앙 반차트에 도착 후 호텔에서 열기를 식히고 밥을 먹으러 출발~~ 크루아압손에서 갈 예정이였고... 거리가 쫌 있으니 커피나 한잔 사들고 가자~ 하며 들어간 스타벅스! 커피를 사며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던 중... 남편이 발견한 문구하나. 일요일은 휴무!!!!!!!!!!!!!!!!!!!!!!!!!!!!! 엥???? 나 분명 확인했었는데 왜 못봤지?? 급 좌절....ㅜㅠ 계획 급 변경... 밥을 먹고 가려고 했던 싸남루앙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반차트에서 부터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기에 운동삼아 걸어서 출발~ 신호 잔뜩 걸리면서 가면 30분정도?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진 않은데 신호에 잘못 걸리면 시간이 꽤 지체되더라구요. 그래도 가는길이 예뻐서 관광하면서 잘 가고 있어요. 길 건너가면 싸남루앙 근처~ 싸남루앙 바..
"방콕" S1버스 타고 반차트 입성! 일단 방콕에 가면 카오산에서 1박은 해야한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카오산 이동도 편하고 분위기도 충분히 느끼고... 저번 여행은 카오산에서 2박을 했었는데 이번엔 1박만 예약을 했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때는 짠내투어에 나온데로 S1버스를 타고가자!!!! 굳은 마음을 먹고 왔지만... 생각보다 많았던 짐 때문에 그랩을 부를까.... 고민을 엄청 했지요...ㅎㅎㅎ 하지만 결국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일단 1층으로 내려간 후 7번 출구로 나가면 되요. 출구를 찾다보니.... 짐을 20번대 끝 쯤에서 찾았다면 바로 한층만 내려가면 쉽게 갔을텐데.. 짐을 거의 앞 번호 쪽에서 찾고 다시 뒤로 걸어가려니 쫌 걸어야 했지요... 일단 7번출구는 찾았고, 일단 나가봅니다. 오호 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많이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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