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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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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9화  출구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캐롤이 알파를 발견하고 무작정 따라갔어요.

그로 인해 모든 일행들이

동굴 어디론가 떨어지게 됐고,

그곳엔 좀비들이 엄청나게 모여 있었조.

 

 

 

이때 무언가 발견하는 일행.

 

 

 

헉.. 알파가 있었네요.

감마와 알파가 짜고 함정을 판 것일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알파를 보고 분노하는 캐롤...

 

 

 

동굴 위로 올라가려 노력해 보지만 

너무 깊은 곳으로 떨어져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곳은 지하수가 깊어요.

저 물은 밖에서 들어오는 거예요.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는 데릴..

 

 

 

이때 애런이

잠깐! 좀비들이 다시 돌아가요.

저것을 밟고 가면 되겠네요.

 

 

 

좀비 사이에 있는

바위들을 밟고 갈 생각이 듯하네요.

 

 

 

데릴을 선두로

다른 일행들이 하나 둘 뛰기 시작했어요.

별일 없어야 할 텐데...

 

 

 

데릴을 선두로

천천히 전진해 보는 일행들..

좀비가 워낙 많아 쉽지 않아 보이네요.

 

 

 

코니가 켈리에게 발목 괜찮냐고 물어보는군요.

켈리가 발목을 다쳤나 보네요...

괜찮다 말하는 켈리.

별일 없어야 할 텐데 불안 불안하네요.

 

 

 

자신을 따라 오라며 먼저 뛰는 코니

 

 

 

하지만 켈리는 넘어지고 말았군요.

 

 

 

다행히 다시 일어난 켈리..

 

 

 

하지만 하나 둘 올라오는 좀비들 때문에

애런이 빨리 가라 재촉하는군요.

애런과 켈리 모두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요?

 

 

 

불안한 눈으로 지켜보는 코니..

 

 

 

아직까지는 서로 이끌어 주며

잘 건너고 있는 듯 합니다.

 

 

 

다행히 데릴이 있는

중간 지점까지 무사히 왔네요.

 

 

 

위로 올라가는 데릴..

그 뒤를 따라가는 일행들.

 

 

 

일단 좀비에게 벗어나는 데는 성공한 듯해요.

일행들과 모여있으라 말하고,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데릴..

 

 

 

이때 숨이 차 보이는 캐롤.

코니가 괜찮냐고 묻자

데릴이 캐롤에게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하네요.

 

 

 

우릴 다 갇히게 하기 전에

그 생각을 하지 그랬냐 말하는 마그나

화가 난 마그나가 캐롤에게 따져보는군요.

 

 

 

이때 데릴이 뭔가를 발견한 거 같네요.

 

여기서 이럴 시간 없다고

모두 같은 처지이니 함께 해결하자며

출구를 찾은 거 같으니 따라오라 말하는 데릴.

 

 

 

이곳은 위스퍼러가 있는 곳이네요.

 

 

 

이곳엔 네간이 잡혀 있었조.

눈치 빠른 네간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살피는 듯하네요.

 

 

 

그런 네간을 경계하는 베타.

 

 

 

적이 우릴 지켜보고 있다.

몇 사람이 경계를 넘어

곧장 국유림 가장자리로 이동했다.

어딜 살펴봐야 하는지

알고 있었던 거야..라고 말하는 알파

 

 

 

우리가 그들을 과소평가했다 말하는 베타..

 

일단 돌아가는 상황이

감마가 애런을 배신하진 않은 듯하네요.

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알파 일행이

캐롤을 발견했고,

좀비가 있는 동굴안으로 유인한건가봐요.

 

 

 

일단 순찰을 더 강화하라 말하는 알파

그리곤 감마에게 

경계의 보초들에게 가서

일을 그르쳤다고 전하라고 하네요.

 

 

 

알파는 감마의 배신을 모르는 걸까요?

아님 알지만 지켜보는 걸까요? 

눈빛이 심상치는 않네요.

 

 

 

뭔가 불안해 보이는 감마와

그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는 네간.

 

 

 

아직 동굴 안에 갇혀 있는 일행들..

어딘가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네요.

 

 

 

당신에게 눈을 떼면 안되겠다며

애런이 그 위스퍼러와 어울리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당신은 나갈 때마다 정신을 놓으니

큰일이라 말하는 데릴.

 

 

 

미안하다 말하는 캐롤..

안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자꾸 그 생각을 하게 된다며..

알파를 죽이는 것 만으로는

만족이 안 되고,

고통스럽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용서해달라고 빌게하다 죽이고 싶다며..

 

 

 

당신과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자신도 그랬을거라고.. 캐롤을 위로하는 데릴..

그래도 당신이 말렸다면

당신 말을 들었을 것이라 말하네요.

이제 그만하라고.. 그래야 한다고..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힘들어 지고 있다 말하는 데릴..

 

 

 

이렇게 되길 바란건 아니라고..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속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데릴

난 우리가 같은 편이라는 확실이 필요하다고

우린 복수가 아닌

미래를 위해 싸우는 것이라 말하네요.

 

약속한다 말하는 캐롤...

 

 

 

이곳 저곳을 살피고 있는 마그나.

 

 

 

헉.. 갑자기 위스퍼러가 나타났어요.

 

 

 

마그나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일행들.

 

 

 

여러명의 위스퍼러가 나타났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위스퍼러 덕분에

출구를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이정표를 찾았어요.

 

 

 

이정표를 따라 가보는 일행들.

 

 

 

그 시각 네간이 알파를 찾아갔네요.

숲에 첩자가 있다는데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며..

이 야영지 안에 있다 말하는 네간.

 

 

 

자신의 무리는 적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는다 말하는 알파

 

 

 

나도 당신 입장에 있어 봤어.

지금 나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나랑 다르게 처신하는게 좋을거야.

 

첩자가 누구냐 묻는 알파.

 

거구는 당신에게 충성을 하지만,

그 조그만 여자는

무리의 위치를 알만큼 당신과 가깝고,

경계를 지키니 적들과도 가깝고..

뭔가 오고 갔을 수 있다 말하는 네간.

 

 

 

불안감을 조성하는건 용납 못해

누구에게든 이런 얘기 입이라도 뻥긋하면

잘라버릴 주 알아.

 

 

 

그 시각 데릴 일행은.. 

위스퍼러의 발자국을 발견했네요.

하지만.. 지나가야 할 통로가

굉장히 좁은 듯 보여요..

 

 

 

폐소공포증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캐롤..

 

 

 

하지만 코니의 위로에

힘을 내서 앞으로 가봅니다.

 

 

 

그러고 보니..

캐롤보다 제리가 더 큰일이네요.

굉장히 좁아 보이던데 

덩치가 큰 제리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요?

 

 

 

일단 데릴은 무사히 도착했고,

 

 

 

폐소 공포증이 있는 캐롤도 다행히 도착했네요.

 

 

 

헉... 그때

제리가 자신들을 따라오는 좀비를 발견했어요...

아직 애런,코니 제리가 남은 상황인데...

 

 

 

열심히 가보기는 하는데....

제리가 걱정이네요.

덩치도 큰데 가장 마지막이라...

 

 

 

무섭게 따라 오는 좀비들...

 

 

 

일단 코니와 애런까지는

빠져나가는데 성공했어요.

 

 

 

제리만 남은 상황이고...

거의 다 왔다고 빨리오라 말하는 애런..

 

 

 

아... 이런... 그 와중에

몸이 끼였다 말하는 제리..ㅠㅠ

 

 

 

좀비들이 제리의 발을 잡았어요...

 

 

 

몸에 있던 장비도 빼고, 

일행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 나온 제리..

다행히 신발이 뚫리지 않아

다친곳은 별로 없어 보여요.

 

 

 

저쪽에서 불빛이 보이네요.

출구 일까요?

 

 

 

불빛 방향으로 가려는데...

느낌이 좋지 않네요...

 

 

 

산넘어 산이군요.

엄청 난 좀비가 있는 낭떠러지에요...

 

 

 

낭떠러지는 무사히 지나서 왔지만...

지금 있는 곳은 잘못하면

전체가 무너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네요.

뭐 하나 쉬운게 없군요.

 

 

 

그 시각 위스퍼러..

감마를 의심하기 시작한 알파..

넘어갔다 생각하냐는 베타의 말에

의심중이라 답하는 알파.

베타에게 감마를 찾아오라 했어요.

 

 

 

그 시각 켈리가 동굴 터널 안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발견했어요

 

 

 

위험하니까 다시 가져다 두라 말하는 제리.

 

 

 

흠... 다이너마이트를 바라보는

캐롤의 눈빛이 불안하군요...

 

 

 

데릴도 저와 같은 생각 중인 듯 한데요?

 

 

 

일단 제 자리로 돌아간 다이너마이트...

부디 캐롤이 사고치지 않기를..

 

 

 

그 시각 위스퍼러..

알파가 네간을 어디론가 데려 가고 있어요.

 

 

 

갑자기 네간에게 옷을 벗으라 말하는 알파.

 

 

 

옷을 벗은 네간이 뒤를 돌아보곤 

매우 놀라는데요?

 

 

 

오잉?? 무슨 전개조??

첩자를 발견한 상을 주는거라네요.

네간이 한 일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였다고..

네간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하겠다는군요..

네간이 알파 스타일이였나 보네요...ㅎㅎ

 

 

 

생각지 못한 전개라 쫌 당황스럽긴 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ㅎ

 

 

 

오.. 이제 탈출할 수 있겠네요..

구멍을 조금만 더 파면 될꺼같아요.

 

 

 

그 순간 데릴이 캐롤이 없어진걸 발견했어요.

다이너마이트를 확인하는데...

역시나 캐롤이 가지고 갔나보네요.

 

 

 

캐롤이 있는 곳을 보니...

아까 지나온 낭떠러지 같조?

뭘 하려는걸까요? 데릴 말 좀 듣지..ㅜㅜ

 

 

 

어딘가에 다이너마이트를 두고,

불을 부치려는 순간

미끄러져 밑으로 떨어졌어요.

 

 

 

다행히 데릴이 도와주러 왔네요.

 

 

 

뭐하는 거냐 묻는 데릴에게

알파가 거느린 무리의 절반을

해치울 수 있다 말하는 캐롤..

알파는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고..

 

 

 

일단 자신과 돌아가자고...

부탁이라 말하는 데릴

 

 

 

에휴... 그냥 가지...

다이너마이트 챙기려 하다

떨어트리고 말았어요...

 

 

 

그로인해 일행이 있던 곳이

무너지기 시작했네요.

 

 

 

빨리 나가야 할 상황인 듯 한데..

코니가 돌아오지 않는 데릴과 캐롤이 걱정되서

찾으러 가는군요.

 

 

 

밖은 위스퍼러가 달려들고...

 

 

 

안은 무너지는 입구와 씨름중이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군요.

 

 

 

다행히 캐롤과 데릴을 찾아

코니가 돌아 왔고...

 

 

 

제리까지 동굴에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아직 코니와 마그나가

빠져나가지 못했는데..

터널에 남아있던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동굴이 폭파되고 말았네요.

 

 

 

캐롤...

분노.. 아픔 모두 이해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야조..

제발 정신차려요...ㅠ

 

 

 

데릴은 어떻게든 구해보려 하지만...

사실 이게 쉬운일이 아니조..

 

 

 

못한다고..

이 정도 폭팔이면

멀리 있는 워커들도 들었을꺼라고..

좀비들이 오면 우린 도망치지 못한다고..

일단 우리가 살아야 구할 수 있을꺼 아니냐

말하는 켈리

 

 

 

말없이 내려오는 데릴..

 

 

 

캐롤을 바라보는 데릴의 눈에

분노와 실망이 가득차 보이네요.

 

 

 

코니를 아끼지 않았냐고..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됐다 말하라는 캐롤..

 

 

 

분노를 참으며,

집으로가라 말하는 데릴...

 

 

 

위스퍼러의 좀비 무리를

찾았다고 말하라네요.

데릴은 다른 입구를 찾아본다며...

 

 

 

캐롤이 자꾸 사고를 치니

일행들과 마을로 보내는 듯 하고..

데릴은 다른 입구가 있는지

찾으러 가는거 같아요.

캐롤... 이제는 부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요..ㅜ_ㅜ

 

마그나와 코니는

다시 일행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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