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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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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6화 침투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캐롤..

자명종까지 맞춰두고 일어난 이유가 있을까요?

 

 

 

 

어딘가 가는 듯 한데...

어딜가려는 걸까요

 

 

 

 

담배한대 피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데릴~

 

 

 

 

이때 어디론가 나가는 캐롤을 발견하네요

 

 

 

 

캐롤을 부르는 데릴.. ㅋ

같이 나가려는 듯 하죠?

 

 

 

 

하지만 캐롤은

그닥 방갑지만은 않은 듯 하군요.

 

어디가냐 물으니

네간을 찾으러 간다 말하는 캐롤

 

 

 

 

같이 가자 말하는 데릴..

 

아마도 캐롤을 혼자 보내기엔

불안한 모양이네요.

알파와 만났을때도 그렇고...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니

 

 

 

 

경계를 넘어갔을까요? 데릴이 묻자

거기까지는 추적 못한다는걸 알테니까요~

캐롤은 네간이 경계를 넘었을꺼라 생각하나 보군요.

 

가면을 쓸 것 같진 않은데~

라고 데릴이 말하자

오랫동안 조용히 있지도 못할거구요?!~

 

ㅋ_ㅋ 네간에 대해 다들 잘 아는군요!

 

 

 

 

캐롤이 갑자기 자리를 잡으니

쉬어갈꺼냐 묻는 데릴

 

오늘은 이곳에 있는 다네요.

 

 

 

 

이곳에 있으며 상황을 보자 말하는 캐롤

 

 

 

 

들킬꺼 뻔히 알면서 돌아다니지 않을꺼에요.

그렇게 멍청하진 않아요

당신도 그렇구요~

 

 

 

 

고맙네요~ 쿨내나는 캐롤의 답변.

여기 왜 왔는지 진짜 말 안해줄꺼냐 묻는 데릴

그러자 캐롤은 네간 찾으러요~

 

 

 

 

진짜 찾는게 뭔지 말해줄래요?

다시 한번 데릴이 물어보자

그제서야....

알파무리라 답하는 캐롤

찾아서 부숴버릴꺼라네요~

 

왠지 알렉산드리아에서 네간을 풀어준게...

캐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 시각 알렉산드리아

 

단테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군요.

어딘가 다친건 아닌 듯 하고...

토한다는거 보니.. 뭔가 느낌이 싸하네요~

 

 

 

 

마을에 아픈 사람들이 많아 졌데요.

 

그러자 시디크가 코코를 잠깐 놔두고

함께 진료 볼까? 말을 했는데

단테는 혼자 보겠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시디크의 상태를 알기 때문 이겠죠?

 

 

 

 

다시 캐롤과 데릴..

알파가 워커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경계 근처 워커들의 움직임을 추적해 봤다 말하네요

 

 

 

 

소규모로 움직이고

위스퍼러가 섞여 있을지 모른다고..

그들이 공통으로 드나드는 구역이 있는데

그곳을 확인해 봐야 겠다 말하네요.

 

 

 

 

위스퍼러들이 가는 곳을요?

무리들과 연관성을 찾을 수 있겠네요.

넓은 공간이여야 할꺼라고~

저번에 있던 협곡처럼...

내가 아는 곳들은 모두 위스퍼러의 영역이에요

거길 들어갔다가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날꺼라고

 

그러자

어디 있는지만 알아내서

위원회에 알리자 말하는 캐롤

 

 

 

 

왜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지 않았냐 묻는 데릴..

경계에서 알파와의 일 때문에

걱정할까봐 그랬다고 미안하다네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같이 있을꺼냐 묻는 캐롤

 

캐롤이 뭔가를 찾으면

내가 추적해야 하잖아요~

안 그래요?

 

 

 

 

글쎄요~

나도 그동안 배운게 있어요~

 

보면 알겠죠!

 

 

 

 

ㅋ_ㅋ 베타에게 잡혀 끌려 다니고 있는 네간..

 

이봐 형씨들~

여자일수도 있겠네

복장 때문에 헷갈린다니까~ ㅋ

잡혀서도 주절주절 수다 본능은 없어지지 않네요 ㅋ

 

네간이 위스퍼러 무리에 끼고 싶데요

신청서를 달라며~ ㅋ

당신들을 봐~

죽여주는 복장의 자연 회귀주의자들이잖아

생존주의자에겐 선망의 대상이야~

게다가 최고의 장점이 있지

워커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

 

 

 

 

좀이 쑤셔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밑에 상황은 어때?

벌거숭이로 있는거야?

아니면 워커식 속옷이라도 입고 있어?

 

 

 

 

네간의 말이 듣기 싫었는지

칼을 들이대는 베타 ㅋㅋ

 

 

 

 

소음...

멈추지 않는 소음...

목을 그어 버리는게 좋을지도 모르겠군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떠들었으면...

 

 

 

 

알았어 거구~

당신말이 맞아~

내가 자기소개도 안했네

이봐 난 네간이야~

 

당신의 적에게 8년동안 잡혀 있었어

당신네 우두머리에게 데려가면

모든 비밀을 다 말해주께

 

 

 

 

그러자 눈이 아닌

입을 막아 버리는 베타 ㅋㅋ

 

 

 

 

자신들의 위치가 노출될까바 눈을 가렸는데

그거보다 수다가 더 싫었나 보네요 ㅋㅋ

 

 

 

 

그 시각 힐탑

 

 

 

 

소련 위성 부품으로 송신기 보강을 해서

무전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됐다네요.

그때 떨어진 위성에서 부품 열심히 빼오더니..

무전을 업그레이드 시켰나봐요

 

 

 

 

 

안테나를 꼭대기로 옮기면

중계기의 가시거리에 장애가 없기 때문에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난다며~

주절주절....

 

 

 

 

그때 힐탑으로 무전이 오네요~

 

 

 

 

로지타였군요.

 

 

 

 

유진이 뭐하고 있나 궁금해서 무전했데요~

그말에 또 좋아하는 유진 ㅋ

 

 

 

 

주절주절 수다 떠는 와중에

갑자기 팍 터지며 연기가 나는 무전기.

 

 

 

 

오후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로지타와 무전은 종료~

 

 

 

 

그 시각 데릴과 캐롤..

무료한 시간을 

도토리 던지기 놀이하며 보내고 있네요 ㅋㅋ

 

 

 

 

붙어 있는 도토리를 발견한 캐롤

쌍둥이에요~ 행운이 있을꺼에요~ ㅋㅋ

데릴에게 도토리를 선물해주며

석궁씨~ 조준이 좋아질지도 몰라요~

 

 

 

 

코니 잘 지내요? 나도 눈치가 있어요~

ㅋ_ㅋ 데릴이랑 썸 타고 있는거 눈치 챈 캐롤~

그런거 아니에요!

 

요즘엔 친해질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코니같이 좋은 사람은 흔하지 않다고

 

알고 있다 말하는 데릴..

 

 

 

 

그럼 안될께 뭐가 있냐고

꼭 혼자일 필요는 없다고

세월은 지나간다고~

개랑 영원히 숨어 지낼 수 없다고 ㅋ

 

 

 

 

거봐요~ 조준이 좋아졌잖아요 ㅋㅋ

귀여운 캐롤과 데릴~~

 

 

 

 

배고픈데 먹을꺼 있냐 물으며

캐롤의 가방을 만지니

 

 

 

 

자신이 꺼내 준다며 가져가는 캐롤

 

 

 

 

흠~~~~

뭔가 있는데??? 하는듯 하죠?

 

 

 

 

그때 데릴이 뭔가를 발견한 듯 하군요.

 

 

 

 

드디어 위스퍼러 무리를 발견한거 같네요.

묘한 표정의 캐롤...

무슨 생각일까요?

 

 

 

 

네간이 알파가 있는 곳으로 왔군요.

 

베타는 네간을 믿을 수 없다며

제거하라 말하고 있구요.

 

 

 

 

시험해봐~

가치가 있으면 믿어보고

아니면 죽일테니까~

다른 생각 있어?

 

 

 

 

우리 방식을 보여 주는건 실수입니다.

 

내 판단을 못 믿는 일이 늘어나는군..

 

위험한 놈입니다.

 

 

 

 

알파에게? 아니면 베타에게?

우리 무리를 위해서라 답하는 베타

때가 된건가?

베타가 알파가 될 때가?

 

흠~~ 네간의 등장으로

이들 사이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겠는데요?

 

 

 

 

그 순간 무릎을 꿇는 베타

절대 아닙니다!!

 

 

 

 

그걸 지켜보는 네간...

혹시 네간이 이런 균열을 노리고

일부로 접근한걸까요?

 

 

 

 

보스 여자랑 지낸지 얼마나 됐어?

둘이 재미도 보는거야?

특별 서비스라도 해?

 

 

 

 

알파를 존경해라..

지금 여기서 죽기 싫으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철저히 공적인 관계군

대단해~

 

무릎 꿇는거 보고 놀라서 말이야~

무릎 꿇는게 잘못 됐다는건 아니야

많은 사내들의 불편한 심기를

풀어 준 방법이지

내 앞에 무릎 꿇은 사람도 많았어~

효과가 있다는건 나도 잘 알아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뭔가 약올리면서 깐죽거리는 느낌..

 

 

 

 

자제력도 좋더군~

그리고 나쁜뜻은 없는데

그 대머리 스타일은 말이지

아랫도리가 움찔해

ㅋㅋㅋㅋㅋㅋ

 

 

 

 

그 시각 알렉산드리아

가브리엘과 로지타를 찾아온 시디크

 

 

 

 

로지타는 아직 아파 누워있군요.

 

 

 

 

결국 양호실로 로지타를 댈고 가는 시디크

 

왠지 제 생각은 물! 때문인거 같아요.

위스퍼러 감마가

물가에 워커의 내장을 꺼낸 상태로

던지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그 시각 유진은

오후에 로지타와 무전을 하기로 했는데

양호실로 간 로지타는 응답이 없지요~

 

 

 

 

로지타를 기다리던 유진은 결국

무전기의 채널을 여기저기로 바꿔보며

공개 채널 실시간 무전을 하네요.

누군가 응답이 있을까요?

 

 

 

 

들리는분 응답바랍니다~~

 

 

 

 

점점 많아진다 캐롤이 말하자

떠돌이들을 다 모으는 것 같다 답하는 데릴

 

해가지면 어디로 가는지 안 보일꺼라고

더 가까이 가야 한다 말하는 캐롤

 

 

 

 

왜 떠날꺼라 생각해요?

 

우리가 위스퍼러라면 어두울때 떠날테이까요.

당신도 알잖아요

 

 

 

 

경계를 넘고 싶은 거죠?

 

 

 

 

그들을 찾을 수 있다면요

 

 

 

 

또 알파를 공격하려는거 아니구요?

좋아요... 대신 영리하게 해야 해요

밤중에 일행도 없이 우리끼리 단독 행동은 안돼요

 

언제부터 우리 둘로는 부족했냐 묻는 캐롤

우리가 실패하면 모두가 대가를 치르게 돼요

대가는 이미 치뤘다 말하는 캐롤

경계를 넘든 안 넘든 계속 치르고 있다구요.

 

캐롤의 말에 생각이 많아 보이는 데릴...

 

 

 

 

캐롤이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살짝 자리를 비워주자

 

 

 

 

캐롤의 가방을 살펴보는 데릴...

 

전처럼 돌발 행동을 할까 불안해 하자

캐롤이 자리를 슬쩍 피해준거 같아요.

확인해보라고...

 

 

 

 

다시 돌아온 캐롤...

원하는걸 찾았어요? ㅋ_ㅋ

역시~~

 

 

 

 

총 가져왔어요?

 

 

 

 

아뇨~

탄약을 다 썼잖아요.

 

창고에 남는게 있었어요.

 

총 안가져 왔어요 데릴~

몸 수색해 볼래요? 쎄게 나가는 캐롤~

 

 

 

 

그래요 해요.

이런 무모한 계획이라면 우리가 하는게 낫죠

포기한 데릴 ㅋㅋ

 

 

 

 

결국 캐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군요

 

 

 

 

그 시각 네간과 베타

 

목욕을 하고, 위스퍼러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나면 되는거야?

아니면

가죽을 쓰는 성인식이라도 치러야해?

 

 

 

 

조용히 삽을 건내며

땅을 파라 말하는 베타 ㅋ

 

 

 

 

알았어~

특별히 정해진건 없어?

크기나 깊이 너비같은 거

 

파기나해!!

 

 

 

 

땅에서 꺼낸 워커들인가 보군요.

 

 

 

 

가죽 만드는걸 알려주고 있는듯 하죠?ㅋㅋ

 

 

 

 

은근 베타가 네간을 의식하고 있는 듯 한데요?

난 이런 놈 이거덩? 하고..

 

 

 

네간이 한개를 옴기면

베타는 두개를 옴기고 ㅋㅋ

 

 

 

 

땅 파는게 지치는 네간 어른이!!!

 

 

 

 

더파?

알았어 못할 것 없지

 

 

 

 

땅 열심히 판 것에 대한 선물인가요?

아주 작은 칼을 건내주는 베타 ㅋㅋㅋ

 

 

 

 

이번엔 사냥이군요

맷돼지를 화살로 잡아두고

 

 

 

 

네간에게 잡아오라

눈빛으로 일 시킴 ㅋㅋ

 

 

 

 

마무리 하는 네간 ㅋㅋㅋㅋ

 

 

 

 

이번엔 요리 방법? ㅋㅋ

위스퍼러 체험을 제대로 하네요.

 

 

 

 

 그런 네간이 맘에 안 드는 베타 ㅋㅋ

 

 

 

 

아이고 양호실이

병자들로 가득하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안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하네요

 

 

 

 

안쪽에도 한 가득...ㅜㅜ

 

 

 

 

단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묻는 시디크

생각보다 병이 빨리 퍼진다 말하는 단테...

 

시디크가 신경쓸까 싶어

말을 안한 모양이에요.

 

 

 

 

그걸 상의도 없이 판단하냐며

내가 자리를 비우지 말았어야 했다고

화를 내는 시디크

 

 

 

 

진정하라고 단테는 도우려 했다며

말리는 로지타...

 

 

 

 

단테에게 약초를 찧으라 말하는 시디크...

시디크 상태가 안 좋으니...

단테가 말을 안하고

해결 해보려 했던 모양인데

버럭 하기능...-0-

 

 

 

 

그 시각 캐롤과 데릴

 

 

 

 

드디어 경계까지 왔네요.

 

규칙은 알고 있어요?

네 들키지 말것~

 

 

 

 

흔적을 남기거나 워커를 죽여도 안되요

워커들 머리에 구멍내는 건

우리가 왔다고 광고하는 거랑 똑같아요.

일이 틀어지면 돌아가는 거에요

떨어지게 되면 여기서 다시 만나요

 

 

 

 

좋아요..

조심하구요!

 

 

 

 

드디어 경계로 들어가는 두 사람

별일 없어야 할텐데요...

 

 

 

 

돼지 잡느라 고생했다며~

하지만 새 가족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고생은 괜찮다며

생색 부리고 있는 네간 ㅋㅋ

 

 

 

 

우리와 함께 걸을 자격이 있는자만

먹을 수 있다.

 

 

 

 

자격?

거구 난 돼지를 잡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도왔어

못해도 베이컨 한 조각은 얻을 자격이 있다고

 

 

 

 

그 말에 베타는 네간을

내동댕이 치네요 ㅋ

 

 

 

 

지켜보고 있는 알파

 

 

 

 

시키는대로 하지

 

 

 

 

쭈구리 된 네간 ㅋㅋ

 

 

 

 

네간에게 음식을 건내는 위스퍼러 ㅋㅋ

불쌍해 보였나 보네요 ㅋ

 

 

 

 

그걸 지켜보는 베타...

흠....

 

 

 

 

그 시각 유진...

아직도 열심히 무전을 하고 있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무 응답 없는 무전기

 

 

 

 

그 순간....

여보세요??? 지금 잘 들려요

믿을 수가 없네요.

정말 거기 있는 건가요? 라며

여자의 음성으로 무전에 응답을 하네요

누구일까요?

 

 

 

 

다시 위스퍼러~

 

 

 

 

아까 그 워커 무리를

지켜보고 있는 캐롤과 데릴

 

 

 

 

데릴이 캐롤에게 돌아가자 하지만

캐롤은 그럴 생각 1도 없어 보이죠?

 

 

 

 

헉... 그 와중에

캐롤이 나무가지를 밟았어요..ㅜㅜ

 

 

 

 

그 소리를 듣고

캐롤과 데릴이 있는 곳으로 몰려드는 워커들

 

 

 

 

저런... 큰일 이군요..

 

 

 

 

여긴 없어....

계속 찾아....

라고 말하는 위스퍼러들....

 

워커 사이에 위스퍼러가 껴 있군요.

그럼 더더욱 워커도 잡을 수 없고

잘 숨는 방법 뿐이 없는데...

 

 

 

 

그 시각 유진

첫 교신자를 찾아 신이 났네요.

 

 

 

 

그냥 사소한 대화들을 하며

무전을 이어가고 있는

의문의 여성과 유진

 

 

 

 

그 시각 데릴은 워커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네요.

 

 

 

 

결국엔 워커 한마리를 잡은 후

내장을 꺼내 자신의 몸에 발랐어요.

 

 

 

 

그러자 유유히 데릴 옆으로 지나가는 워커들...

위기는 넘겼으니 다행이긴 하네요.

 

제 느낌엔

캐롤이 나무가지를 일부러 밟은거 같아요

데릴 따돌리려고... 흠....

 

 

 

 

여긴 없어.......

 

위스퍼러들은 좀비를 이용해

정찰을 하는군요?

머리가 좋네요 ㅋㅋ

 

 

 

 

그 시각

환자를 돌보고 있는 시디크...

 

 

 

 

그때 단테가 지나가네요.

 

 

 

 

돌아가는 단데를 잡아...

아까 일을 사과하는 시디크...

 

 

 

 

쿨한 단테... ㅋ

웃으며 넘어가 주네요~

 

 

 

 

로지타가 아프니

코코를 돌보는 시디크...

 

 

 

 

아이고 코코 이쁘다~~

넘나 귀여운 것~~~

 

 

 

 

하지만 똑딱똑딱 거리는 시계 소리가

유독 크게 들리고....

코코의 입술로 시선을 뺏기는

시디크의 상태가 또 불안하네요.

 

 

 

 

역시나....

무슨 최면에 빠지 듯.....

빠져드는 시디크....

 

 

 

 

눈을떠~~

눈을떠~~

하는 알파의 음성이 들리며

 

 

 

 

눈을 뜨는 시디크...

 

 

 

 

이번엔 환각인가요?

가지가지 하는 시디크....

언제 정신 차릴꺼니...

이러니 단테가 말을 안하지!!!!!!!!!!

 

 

 

 

다시 네간과 베타

솔직히 당신 입장도 이해해

사람들을 통제하려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겠지

나도 한때는 주변에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었어

 

 

 

 

물론 당신이랑 똑같지는 않아

그런 거구의 괴물이 있었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달랐을꺼야~

 

당신이 날 좋아하던 싫어하던

난 무리에 합류할꺼니까

서로 성질 건드리지 말고

잘 지낼 방법을 찾자고~~

 

 

 

 

합류할 일은 없을거다

넌 너무 시끄럽고

너무 약하고

너무 잘난척 해ㅋㅋㅋㅋ

 

 

 

 

잘난 척이 아니라

잘난 것일 수도 있잖아

 

 

 

 

넌 무용지물이야

알파도 알게 될거다

 

 

 

 

그게 본심이야? 마음에 들어

난 당신 때문이 아니라 알파 때문에 온거야

마음껏 해봐~

당신이 시험하든 협박하든

싸구려 장난감처럼 바닥에 패대기를 치든

난 꼿방귀도 안뀌어

이봐 거구~

난 아무데도 안가~~~

 

 

 

 

드디어 우리 생각이 일치하는군

넌 아무데도 못가 라고 말하며

위스퍼러 한명을 칼로 찌르는 베타...

 

이 사람은 아까 네간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사람인 듯 한데....ㅠㅠ

 

 

 

 

잠깐 방금 농담한거야???

이렇게 열 받지만 않았어도

재미있었을텐데.....

 

 

 

 

피 냄새에 몰려드는 워커들... ㅋㅋ

워커 한마리 잡았는데

 

 

 

 

칼 댕강~~

 

 

 

 

환장하겠다는 네간..ㅋㅋ

어찌 이 위기를 모면할런지....

 

 

 

 

캐롤은 아까 그 자리에서

데릴을 기다리고 있네요...

 

 

 

 

엥 이 사람은 누구죠???

 

 

 

 

힘겹게 돌아오는 데릴..

 

 

 

 

잡혀있는 사람을 보고 놀라네요

 

 

 

 

뭐에요???

 

 

 

 

날 봤어요.

데려가서 정보를 알아내죠

잘된건지도 몰라요

 

 

 

 

처음부터 이러려고 했어요?

 

 

 

 

아니라 말하며

잡은 인질을 데리고 마을로 가려는데

 

 

 

 

인질 팔을 묶고 있는 끈을 발견하네요.

이건 가방에 없었는데?

 

 

 

 

못 봤나 보죠

돌이킬 수도 없는데 싸울 필요 없잖아요

 

 

 

 

유유히 마을로 가는 캐롤....

 

역시 아까 나무가지 밟은거

일부로 한 듯 하죠?

데릴 시선 옴기려고....

 

 

 

 

그 시각 유진...

아직도 무전으로 수다 떨고 있군요.

상대방이 유진과 코드가 상당히 잘 맞는 듯 해요.

 

 

 

 

유진이...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하네요...

하지만 상대방은

모르는 사람과 무전이 불안한 듯 보여요.

 

 

 

 

유진이 자신의 이름까지 알려주며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하고 있어요.

 

 

 

 

고민하던 상대방 여성이....

그럼 다른 사람들 모르게

둘만 대화를 하자 말하네요.

무전에서

다른 사람 목소리가 들리면 믿을 수 없다고...

그럼 다시는 무전 하지 않을 꺼라고~

 

 

 

 

그렇게 하기로 하곤....

무전 종료...

어떤 사람일까요?

다른 마을이 있는 걸까요?

 

 

 

 

알파에게 다가온 베타...

역시 약한 놈이였군요

 

 

 

 

실망스러워

죽은 후에 더 쓸모가 있을겁니다..ㅋㅋ

 

가죽 벗기려고??

 

 

 

 

가죽옷은 언제 만들어 주는 거지???

네간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특별히 긴 줄자가 필요할 거야

내 아랫도리는 거대하거든 ㅋㅋ

 

 

 

 

반가워 난 네간이야~

정식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당신이 누구인지는 잘 알아

나에대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무리에 끼고 싶어.

내가 줄 수 있는 것 중 원하는게 있다면

뭐든 줄게~

 

 

 

 

쉿~~~~

 

네간 워커 가죽 쓰고

위스퍼러 처럼 다니나요??ㅋㅋ

어떤 생각으로

위스퍼러에 합류하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분명 네간은 절 실망 시키지 않을꺼 같은데...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대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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