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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10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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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10의 7화 마주한진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눈을떠...

 

 

 

 

시디크가 그날의 악몽을 또 떠올렸군요..

힘들긴 하겠지만

 어서 털어버렸음 좋겠네요..ㅜㅜ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은

여전히 상태가 안 좋아 보이네요.

 

 

 

 

로지타도 아직 아프고....

원인도 모른채 아픈 사람들은 늘어나고...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아픈 사람들이

하나같이 물을 많이 마시고 있네요?

역시... 물에 원인이 있는거 같죠?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

공부도 해보지만

딱히 방법이 없는 듯 해요..

 

 

 

 

그 와중에

또 환각에 빠지는 시디크...ㅜㅜ

 

 

 

 

리디아는 아직

감옥에서 지내고 있었군요?

 

데릴이 리디아에게

감옥을 써야하니 나오라 말하네요.

 

 

 

 

이 사람은 캐롤이 생포한 위스퍼러..

감옥에 가둬두고

위스퍼러에 대해 알아보려 하나보군요.

 

 

 

 

누군지 아냐 물어보는 캐롤

 

 

 

 

워커를 감시하는 사람이라는군요.

 

 

 

 

네 엄마 무리가 어디있는지 알겟네?

그럴껄요~?

 

 

 

 

모두가 위험해 졌잖아요..

 

캐롤이 독단적으로 인질을 잡아오고

위스퍼러 영역으로 들어가 화가난거 같네요.

 

 

 

 

또 몰려오기 전에

무리를 찾아야 한다 말하는 캐롤

 

그걸 당신 마음대로 결정해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알면서?

 

 

 

 

어쨌든 찾아야 하니까

이젠 상관없다 말하는 데릴...

 

자신도 함께 들어갈꺼라 말하는 가브리엘...

그리고 시디크한테 치료를 받게 하래요.

 

 

 

 

협조하기 전엔 안된다 말하는 캐롤...

 

 

 

 

당신이 결정할게 아니라며..

이렇게 된 건 어쩔수 없지만

일을 더 키울수는 없다고

위원회도 미숀도

같은 생각일꺼라 말하는 가브리엘..

 

 

 

 

리디아는 캐롤과 함께 지내기로 하는군요.

 

 

 

 

가브리엘 앞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캐롤

 

 

 

 

사실을 말한거라는 데릴...

 

위스퍼러 입을 열기가 쉽지는 않을꺼라고..

같이 안해도 된다 말하는 캐롤..

 

하지만 대답 없이 내려가 버리는 데릴...

캐롤을 이해는 하지만 독단적인 행동에

한편으로는 화도 난 거겠죠?

 

 

 

 

ㅜㅜ 데릴 몸에 상처가 정말 많네요...

 

 

 

 

개와 보내는 편안한 시간...

 

 

 

 

데릴은 캐롤이 준 도토리를 보며...

생각이 많아보이네요...

 

 

 

 

리디아와 캐롤이군요...

 

위스퍼러에 대해 아는게 있냐

물어보는 캐롤...

엄마를 배신하지 않을꺼라는거요...

 

 

 

 

무리를 감시하는 사람들은

충성심이 강해요

엄마는 선택의 여지를 안 준다고..

 

 

 

 

사람들이 죽겠죠?

나는 그 사람들이 싫어요...

잘 아는 사람들이지만요..

 

 

 

 

알파가 선을 그은 이상

넌 어느 편에 설지 정해야한다는 캐롤

 

 

 

 

헨리가 떠나자고 할때 그럴껄 그랬어요...

 

엄마는 사람들을 압박하고...

원하는대로 하게 만든다고...

자신들도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복종하는 거라고..

 

 

 

 

그 사람들에게 여기에서의 삶을 보여주고...

이런 삶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라네요..

그런 생각을 갖게 되면

퍼져나가니까 위험해 질꺼라고...

그럼 엄마도 막지 못할꺼라네요

 

 

 

 

감옥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느끼고 있는 위스퍼러

 

 

 

 

단테와 시디크... 가브리엘까지 다 왔군요.

 

 

 

 

위스퍼러 팔을 풀어주며

허튼짓하지말라는 단테...

 

안한다 말하는 위스퍼러

 

 

 

 

위스퍼러가 시디크를 보더니...

당신을 알아

 

라고 말을 하네요...

이 사람도 이니드와 사람들이 죽을때

현장에 있었던 걸까요?

 

 

 

 

남은건 단테에게 맡기라네요...

시디크가 걱정되는 가브리엘...

 

 

 

 

얼른 나가라 말하는 단테...

 

 

 

 

결국 밖으로 나오는 시디크...

 

 

 

 

역시나 또 그날을 떠 올리는 군요 ㅜㅜ

 

 

 

 

기운내요 시디크...

 

 

 

 

감마와 애런? ㅋㅋ

자주 만나네요 ㅋㅋ

 

 

 

 

애런이 가방에서 빵을 꺼내 먹자

당신은 매일 빵을 먹네? 라고 물어보는 감마 ㅋ

 

 

 

 

아침에 구운 거라며 원하면 나눠준다는군요

 

 

 

 

됐다 말하며...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만드냐 묻는 감마 ㅋ

 

 

 

 

밀가루로...

필요한 만큼 만든다 말하는 애런

 

 

 

 

그러면서 딸이 그려준 그림이라며

가방에서 꺼내 보여주는군요

 

 

 

 

자식이 있냐 묻는 감마...

 

감마의 동생도 아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감마가

조금씩 흔들리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한명이라 말하는 애런..

 

 

 

 

다른 아이들도 있냐 묻는군요

 

있다고... 당신은?

 

 

 

 

아이들은 걸림돌이고

약점이라 말하는 감마..

 

그럼 가족은?

형제나 자매는 있어?

애런의 질문에

외동딸이라 답하는군요...

 

동생을 자신이 죽게 만든거라...

잊고 싶은 듯 해요.

 

 

 

 

그 시각 감옥....

캐롤과 데릴이군요....

 

 

 

 

 시작하지~

 

 

 

 

아하 음식들을 가져 왔군요...

리디아 말대로 우린 이런것도 있어~

라는걸 보여주려는 거겠죠?

 

 

 

 

뭘로 발라주까?

꿀? 잼? 딸기? 사과?

 

 

 

 

전부다

 

 

 

 

얼마든지 있으니 발라준다 말하는 캐롤...

점심 메뉴를 생각해 봤는데

소금에 절인 생선이 좋겠다고

난 싱싱한 상추에 싸서 먹는걸 좋아한다며

거기에.....

 

 

 

 

원하는게 뭐냐 묻는 남자...

일단은 대화 정도라 말하는 캐롤

사양한다 말하는 남자...

 

알았다며 일단 먹으라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달달구리한 맛에

감격한 듯 보이죠?

 

 

 

 

와구와구 먹는 남자...

 

 

 

 

그러다 캐롤의 얼굴에 뱉어버렸어요 ㅜㅜ

 

 

 

 

아니....

 

안 먹는 다는 뜻인듯? ㅋ_ㅋ.....

 

 

 

 

무리는 어디 있냐 묻는 캐롤

 

 

 

 

남자가 대답을 안하자...

다친곳을 누르며 고문하는 캐롤

 

 

 

 

말해!!!!!!!

 

 

 

 

당신에게는 야성이 살아있어

우리가 밖에서 만났다면

발정 난 암캐처럼 나랑 잘 맞았을텐데...

 

 

 

 

그말을 들은 캐롤은 조용히 반지를 끼네요?

 

 

 

 

그런 후 어퍼컷!!!!!!!!!!!!

 

 

 

 

다들 나약해 빠졌군

 

 

 

 

손가락 부터 시작하자며 칼을 꺼내는 데릴 ㅋ

다음은 양쪽 귀

그 이후엔 이를 모두 빼주겠다네요

 

 

 

 

당신들은 서로를 속이고 있어

지키고 싶은게 뭐지?

샌드위치?

 

 

 

 

당신들은 진실을 안 보려고해

바로 눈 앞에 있는데도....

난 절대 알파를 배신 안해

날 구해줬고 보호해주고 있지

알파는 날 사랑해

우리 모두 사랑한다고

 

우리를 위해 자기 딸을 희생할 만큼....

그러니 나도 목숨을 바칠 수 있어

 

 

 

 

남자의 말을 들은 캐롤이..

리디아를 죽였다고? 묻자...

 

그래

그러니 나도 목숨을 바칠 수 있어..

라고 말하네요..

 

그 말을 들은 캐롤....

해답을 찾은 듯 하죠???

남자에게 리디아를 보여주면

꽤나 충격 받을 듯 한데요.

 

 

 

 

캐롤이 리디아를 데리러 가려하자..

기다리라 말하는 데릴

 

 

 

 

끝날때가 됐다 말하는 캐롤...

리디아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데릴..

 

 

 

 

알파의 거짓말을 다 믿고 있다고

리디아가 멀쩡히 살아 있는걸 보고

우두머리가 자기를 속였다는 걸 알면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말하는 캐롤..

 

 

 

 

그러지 말자는 데릴

고생할 만큼 고생한 아이라고

 

 

 

 

스스로 결정하게 하자는 캐롤

알다시피 이 방법뿐이 없다며..

 

데릴은 위스퍼러 일에

리디아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하지만

캐롤은 리디아를 이용하려 하는군요...

리디아가 부디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네요 ㅜㅜ

 

 

 

 

시디크가 각별히 아끼는 셰릴은

상태가 점점 안 좋아 지는군요..

 

 

 

 

안색이 자기보다 더 안 좋다며..

시디크에게 쉬라 말하는 셰릴..

 

자신은 이제 편하다며...

다른 사람을 위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는군요

 

 

 

 

그 말을 듣고...

조금 쉬어보려 하는 시디크...

 

 

 

 

봐도 된다며

딸이 그려 준 그림을 건내는 애런

 

 

 

 

자신이 보기엔 제법 잘탄다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려고 핑계 대는 것 같지만..

(그림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죠~)

 

 

 

 

자전거 타? 애런의 질문에

가끔.. 이라고 답하는 감마..

 

감마는 아이의 그림을 보고

더욱 생각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동생은 알파가 시켜 아기를 버려야 했고...

그 충격으로 결국 죽게 되었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하니...

그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듯 하죠?

 

 

 

 

자신도 아주 좋아했다고

근처를 빙빙 도는게 전부였는데도

어떻게든 늦게까지

밖에서 놀려고 했다며~

 

 

 

 

우리도 어릴땐 일부러

호수를 빙 돌아 집에 가곤 했어

라며 동생과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군요

 

 

 

 

형제나 자매가 있어??

미안해...

난...동생이 있었어

두 살 어린 남동생이였지

그 녀석은...차를 좋아했어

차보다 더 좋아한건 사람뿐이었어

그리고 인기도 많았지...

지금도 매일 그 녀석이 생각나

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게 어떤건지 알아

털어놓으면 도움이 된다는 것도..

 

 

 

 

그쪽이 지금 하는 것...

이런 질문들....

정보를 캐기 위한....

나도 똑같이 해야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어

그러느니 차라리...

보고할 가치가 없는 얘기를 하는게 어때?

난 동생 얘기를 끝도 없이 할 수 있고

당신은.......

 

 

 

 

애런의 말을 듣던 감마는

갑자기 일어나 가버리네요.

아마도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듯 하죠?

 

가면서

우리는 어둠속을 걷는다

우리는 자유롭다

우리는 피로 목욕한다.....

를 되 새기며 가는 감마...

 

 

 

 

이 남자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둠속을 걷는다

우리는 자유롭다

우리는 피로 목욕한다.....

를 말하고 있네요.

 

 

 

 

날 고쳐줘 의사선생

몸이 타는 것 같아

 

 

 

 

발작을 하다가....

피를 토하며 죽는 남자...

 

 

 

 

그 순간 리디아와 함께 캐롤이 들어오자...

들어오지 말라며 돌려보내는 군요.

 

 

 

 

오늘 아침에 이걸 줬어???

 

죽은 남자 몸에서 발견한

말린 꽃이 들어 있는 병..

 

 

 

 

통증이랑 염증을 줄리려고 줬다는 단테..

 

 

 

 

니가 죽인거야..

 

 

 

 

무슨말이야? 톱풀이잖아

 

 

 

 

독 미나리야...

난 몰랐어

 

 

 

 

뭐인줄 알았는데?

 

 

 

 

독미나리가 있을 줄 몰랐어...

왜냐하면..

네가 가방을 썼잖아

 

일단... 단테가 독 미나리를 줘서

남자가 죽게 된 듯 하고...

그게 들어 있던 가방을

시디크가 쓰고 있어서

그런 풀이 있을 줄 몰랐다 말하는 단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그림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감마...

 

 

 

 

그 순간 좀비가 다가오고...

급하게 가면을 다시 쓰며...

 

 

 

 

좀비를 간신히 잡는군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알파..

우리 무리의 가디언이 하나 줄었군...

 

 

 

 

알파를 보고 식겁하는 감마..ㅋ

 

 

 

 

금속팔을 가진 자는?

 

 

 

 

애런이에요

딸이 있답니다

 

 

 

 

알아낸게 그것 뿐이야?

물어봤어?

네 자매의 아이에 대해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그자는 그쪽 일행이야

우리를 도륙할 거라고

네 약점을 찾아낼 거야

네 자매를 네 약점으로 잡을거야

가면벗어

 

 

 

 

가면을 벗고 팔을 내미는 감마..

 

 

 

 

회초리를 때리는 알파

 

 

 

 

우린 항상 시험을 받지

늘 강해야 해

 

 

 

 

난 널 믿는다...

그걸 의심하지마

 

 

 

 

넌 나의 감마다

 

 

 

 

말씀만 하세요..

 

 

 

 

그 애런이란 자는

거짓말로 널 속이려 드는거야

현혹되지 마라...

 

 

 

 

알았다 답하는 감마...

 

 

 

 

사람들이 알면

난리가 날거라 말하는 가브리엘...

알파가 알면.....

 

 

 

 

그럴일 없다 말하는 데릴..

 

 

 

 

뒷정리는 자신이 한다며...

 

데릴이 사고친게 아니니

돕겠다 말하는 가브리엘

 

 

 

 

그 시각 캐롤과 리디아가

어딘가로 가고 있군요...

 

캐롤의 계속되는 독자 행동에

살짝 불편해 지는거 같아요...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혼자 일을 키우고 다니는 느낌...ㅜㅜ

 

 

 

 

우리 사냥 가는게 아니죠?

그래도 도울 생각있어?

네..

 

리디아에게 선택권을 준다더니...

자세한 말 없이 그냥 데리고 가는군요...

불안불안 하네요 ㅜㅜ

 

 

 

 

세릴에게 온 시디크는

비워져 있는 침대를 보고 놀라네요...

셰릴은 어딜 간 것일까요?

 

 

 

 

저런... 죽은 모양이군요...

 

 

 

 

찾아서 말해주려고 했다는 단테...

 

 

 

 

큰 충격을 받고 돌아가는 시디크...

 

 

 

 

또 악몽이 떠오르나 보네요...

 

 

 

 

갑자기 물로 뛰어드는 시디크...

 

 

 

 

그날의 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시디크...

차라리 죽자... 생각한 걸까요?

 

 

 

 

그런 시디크를 구해주는 로지타...

 

 

 

 

이야기 들었다 말하는 로지다...

그 얘긴 하고 싶지 않다 말하는 시디크..

 

 

 

 

얘기 하든지

같이 빠져 죽든지 하자고 말하는 로지타..

 

 

 

 

얘기할 것도 없다고...

그 사람 죽은건 내가...

 

 

 

 

아뇨 진실을 듣고 싶어요..

몇주 전부터

당신을 괴롭히는게 뭔지..

 

 

 

 

자신이 아직도

거기 있는거 같다는 시디크..

떠난적이 없는 것 처럼

조각조각 떠오른다네요

마치 퍼즐처럼 뒤죽박죽이라고

 

 

 

 

비명소리...

냄새...

피와 이런것들

끊임없이 떠오른다고...

 

사람들이 죽어가요...

셰릴은 이미....

 

 

 

 

환자였잖아요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환자도 아니구요~

 

 

 

 

단테가 이야기 해요?

단테가 왜 그렇게..거슬리는지 알아요?

이니드 때문이에요

 

단테를 보면

이니드가 너무 그리워져요

이니드를 지켜주지 못했어요

 

 

 

 

아뇨

당신이 한 짓이 아니에요.

그 가죽 마녀가 한 짓이니까요.

 

 

 

 

당신은 거기 없었잖아요

이니드도 타라도...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내 눈앞에서 죽었어요

 

 

 

 

난 그 광경을 끊임없이 봐야해요

난 아무것도 안 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도와주지 않았다구요

보고만 있었어요

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됐어요

내 머리로는 부족해요

 

 

 

 

견뎌 내야 해요.

맞서야 한다구요..

코코를 위해

나를위해

당신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할수있어요

해낼거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당신은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한 사람이에요.

물론 나 다음으로요....

 

로지타의 위로에...

웃음을 보이는 시디크...

 

 

 

당신이 왜 아픈건지 모르겠다고

환자들이랑 같이 살지도 않고

같이 일하지도 않고

먹는 음식도 다르잖아요

공통분모가 없다고

도무지 생각을.....

 

 

 

 

말하는 중 앞에서 돌아가는 풍차를 보며

뭔가 생각이 난 듯한 시디크....

 

 

 

 

급하게 물 정화 시설이 있는 곳으로

가보는 시디크....

 

 

 

 

음수가능...

음수 불가능...

 

 

 

 

음수 가능과 불가능이..

손잡이 방향 하나로 갈리는 것이군요

 

 

 

 

뭔가를 깨 닫고....

힘들어 하는 시디크...

 

역시 물이 였나요???

음수 가능한 물이 아닌...

불가능한 물을

사람들이 먹고 있었던 거겠죠?

 

 

 

 

또 다시 만나는 애런과 감마...

 

 

 

 

딸의 그림을 돌려주는 감마...

 

아니야...

그냥가져~ 선물이야..

 

 

 

 

당신에겐 아무것도 안받아

안 가져 가면 태울거야

 

 

 

 

그림을 주우려는 애런을

갑자기 공격하는 감마...

 

 

 

 

잘들어

더 이상 수작 부리지마

내가 질문하면 대답하는 거야

알겠어?

 

이러지마...

당신답지 않아

 

 

 

 

당신은 나에대해

아무것도 몰라..

말해 그쪽 인원이 몇이지?

 

 

 

 

칼을 꺼내려는 애런....

 

 

 

 

그 순간 등장하는 캐롤....

 

 

 

 

뒤이어 등장한 리디아를 보고 놀라는 감마..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를 말하며 도망치 듯 가버리는 군요..

죽은 줄 알았던 리디아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충격받은 듯 하죠???

 

리디아를 분명 알파가 직접 죽였다 했는데..

살아있다는건...

알파가 거짓말을 했다는 거니까...

 

 

 

 

이 상황에 놀라는 리디아와 애런....

 

 

 

 

네 엄마는 무리에게 널 죽였다고 했어....

 

 

 

 

그 말에 충격받은 리디아...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날 이용했어요

당신도 똑같아요

 

 

 

 

리디아에게 미안하다 말하는 캐롤...

 

 

 

 

편을 고르라 했죠?

내 편이 될래요

 

 

 

 

뒤 돌아 가려는 리디아를 잡는 캐롤...

거긴안돼 위험해

 

날 막을 순 없어요...

 

 

 

 

자신에게 다가오는 캐롤을 공격하는 리디아...

 

 

 

 

결국 자신을 이용한 캐롤에게

상처받고 혼자 가버리는 군요...

 

 

 

 

리디아를 따라가려는 캐롤을 말리는 애런...

 

그러게... 데릴이 말한 것처럼

리디아는 끌어들이지 말지...ㅜㅜ

아님 말을 하고 선택권을 주덩가 ㅜㅜ

 

 

 

 

상처받은 리디아는 마을을 떠나...

어디로 가는 걸까요?

 

 

 

 

충격에 눈물 흘리는 감마...

알파의 말을 믿고

동생까지 죽게 했는데...

그게 거짓인걸 알았으니 충격이 크겠죠

 

 

 

 

늦은시각... 시디크를 찾아온 단테

 

 

 

 

잠깐 이야기좀 하자는 단테..

 

가기전에 사과하고 싶다네요

유진이 없으니

자신이라도 수도관리를 도왔어야 했는데

그동안 게을렀다고...

 

 

 

 

그만 하라는 시디크

 

이건 자신의 잘못이라네요

단테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의 탓도 아니고...

 

 

 

 

그래....

자기 탓으로 돌리고 싶겠지

그럼 모든게 이해가 될 테니까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돼

여긴 특별한 곳이야

난 바로 알았어

마을이어서 가능한거야

모두가 협력해서

건축하고 농사짓고 싸우고

꼬맹이들을 키우고 사람들을 치료하지

모두가 같은 무게의 짐을 져..

 

뭐든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모두의 탓이라고..

누군가 고통을 받으면

모두가 도와주고 싶어해

 

 

 

 

넌 날 몰라

 

모르긴 왜 몰라

우린 친구잖아

 

 

 

 

잘될거야

 

 

 

 

그 순간...

또 그 날이 떠오르는 시디크..

 

 

 

 

 

 

 

 

눈을떠....

 

아... 사람들을 죽일때

시디크가 눈을 감지 못하게

일부러 뜨고 있게 만들었군요...

그래서 사람들 죽는 순간을 다 지켜보도록....

그래서 시디크는 더 충격이 큰거고...

저런...ㅜㅜ

 

 

 

 

눈을떠....

 

 

 

 

엥???

정신을 차리는 순간...

자신의 눈을 억지로 뜨게 만든 위스퍼러와

단테가 겹쳐 보이는 시디크...

 

 

 

 

뭔가를 깨닫게 된 듯하죠???

뭘까요?

 

 

 

 

의자에 있는 무기 위치를 파악하는 시디크...

 

 

 

 

슬쩍 피하며 무기로 가려하지만...

단테가 그런 시디크를 붙잡고

몸 싸움이 나고 말았네요..

 

뭘까요 이상황은?

 

 

 

 

시디크의 목을 조르는 단테

 

이러고 싶지 않았어

너한테는

이런걸 원하지는 않았어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엥 시디크 죽는 건가요???

이렇게 허무하게???

 

 

 

 

결론은... 단테는 위스퍼러 였군요...

그것도 시디크가 떠 올리는 악몽의 날..

현장에 있었고...

시디크의 눈을 억지로 뜨게 만든..

위스퍼러 였어요.

 

인질로 잡힌 위스퍼러를 죽인것도

단테일테고.....

먹으면 안되는 물을 사람들에게

먹인것도 단테겠군요...ㅜㅜ

 

이상하게 단테만 보면

이니드가 떠올라 힘들다던 시디크...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는 상황이구요..ㅜㅜ

단테가 있기에

계속 악몽에 시달리게 됐었나 보네요

무의식의 기억으로 그날을 떠올린것이죠..

저런...

그렇다고 이렇게 죽게 될 줄이야...

 

과연 단테는

이 후에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또 알파의 거짓을 알게 된 감마는

어떻게 할지.....

또.... 마을을 떠난 리디아는??

하~~~ 복잡하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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