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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 더 벌어보겠다고.....
일을 시작했는데...
경기가 최악으로 안 좋아지는 바람에
매장에만 박혀있는 신세가 되었네요.
우리 봉봉이들이랑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남편이 보내주는 사진으로 근근히 보는 우리 봉이들 ㅜ_ㅠ
우리 개들 미용도 진짜 미루다 미루다...
삽살개가 된 이후에 봉투는 미용을 했더랬조...
그래서 그런가 더 추워하는 봉투...
저 의자는 어느순간 동물들 쉼터로 변해서
빨아도 금방 더러워지고 있는 중이에요.
의자를 걍 버리고 사야할 판..ㅋㅋㅋㅋㅋㅋ
내 옷에 앉아 쉬고있던 봉주를 찍었는데
깨알같이 나온 봉투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가끔 외식을 하긴하나....
먹고 자기 바쁘니....
사진을 찍을 틈이 있나 블로그 할 시간이 있나...ㅜ_ㅜ
넘나 우울한 요즘이네요~
오늘도... 그냥 지나갈까 하다...
너무 블로그를 버려둔거 같아
남편 핸드폰에 있던 봉봉이들 사진으로
근근히 포스팅을 합니다!!!!! 허허허허
일하는 중에 남편이 이런 사진을 보내주면
정말 당장 집으로 들어가
옆에 누워 자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ㅋ
늘 그날이 그날인 것 처럼 잘 지내고 있는 봉봉이들~
꾹꾹이도 열심히 잘하고,
또 언제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봉봉이 소식 + 신세한탄 포스팅은 끄읏~
봉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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