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6화 숨겨진 공동체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바닷가가 보이고,
말소리도 들리네요.
좀비 잡았다고 좋아하는 어린아이와
한 여자도 보이구요.
또 좀비를 발견했다며 신나서 뛰어가는 여자아이.
좀비를 잡으려 하는 아이를 말리는 여자.
좀비가 아니라 살아있는 여자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죽여야 한다는 꼬아아이..
새로운 그룹인 듯 한데..
이들의 규칙이 그렇다고 하네요.
좀비든 살아있는 사람이든..
발견하면 죽여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 아이..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여야 한다 말하는걸로 보아...
나중에 먼가 문제를 만들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뭐 여튼...
히쓰와 정찰을 떠났었는데...
타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죽이지 말라고 말리는 여자...
죽이진 않겠지만 도와주지도 않겠다는 여자아이.
여자는 타라를 좀더 안전한 곳으로 옴겨주려는거 같네요.
저 여자는 누굴까요?
히쓰와 타라군요.
예정했던 것보다 정찰을 멀리 가게 된 듯해요.
기름도 없고, 남아있는 물자가 없는듯 보이구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히쓰는 마을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듯 보이네요.
네간 기지에 몰래 들어가서...
사람들을 죽였던 일에 대해 트라우마가 남아버린거 같아요.
어쩔수 없는 일이였다 말하는 타라에게
릭 일행이 오기전에는 평화로운 마을이였다 말하는 군요.
릭 일행으로 인해...
그런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듯 보이고...
빼앗고... 죽이고... 하는 일에 지친 듯 보이네요..
그로 인해서 마을로 다시 돌아가기 싫어하는 듯 보여요.
하지만 일단 해변쪽으로 가보고,
오늘이 지나면 돌아가자고 말을 하는군요.
이때 타라눈에 들어온 총..
총알은 없는 듯 하고..
총에 루실 모양이 그려져 있는건가요? 흠....
타라와 히쓰는 알렉산드리아 마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타라를 해변에서 구해줬던 여자군요.
지도를 보고있는 듯 한데...
저곳의 위치인 걸까요? 아님 떠나려고 하는 걸까요?
뜬금없이 시게는 왜 보여주는 걸까요?
쓰러져 있는 타라의 손목에 있는 문신
이 문신과 아까 그 시계의 내용에
앞으로 전개될 큰 복선이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내용은 이렇데요.
타라를 받아들임으로써 추후 오션사이드도 결국
알렉산드리아와 연합을 하여 네간을 물리치는 영광을 얻는다
뭐 요런 뜻이라고 하네요.
또 추후 오션사이드는 알렉산드리아,힐탑,킹덤에게
해산물을 제공하게 될꺼래요.ㅋㅋ
해변가이다 보니 아무래도 해산물이 풍족하게 잡히겠조?
뭐 여튼~
타라가 있는 곳으로 다시 온 여자.
주섬주섬 물과 무기를 챙겨주고
다시 돌아가는 군요.
여자가 뒤 돌아서자마자
눈을 번쩍! 뜨는 타라 ㅋㅋ
여자 몰래 물 한통을 챙겨 들고...
몸을 숨긴 후
미친 듯 물을 마시는 타라
목이 많이 말랐나 봐요 ㅜ
울고 있는 건가요?
저 여자는 누구일까요?
주섬주섬 다른것도 집어 왔는데...
말린 생선..ㅋㅋㅋㅋ
타라는 그 여자 뒤를 따라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음.. 마을이 보이네요.
새로운 공동체 집단을 발견한 듯 싶어요.
이 마을의 이름은 오션사이드.
이로써 힐탑 + 에제키엘의 왕국 + 오션사이드
이렇게 3개의 집단을 발견한 셈이 되는군요.
나중에 이들이 힘을 합쳐 네간 일당과 전쟁을 치루게 되겠조??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어린아이들도 있고..
너무 티나게 숨어서 보고 있는 타라..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없고
여자와 어린 아이들만 모여 사는 집단인걸로 추정되네요.
오~무기들도 가득 있어요.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필요한건데..ㅠ
헉... 타라가 발견됐군요.
너무 티나게 숨어있다 생각했는데..ㅋㅋㅋ
달려달려~~~
여전사인 타라...
쫒아오던 여자를 제압했네요.
죽이진 않고 일단 기절 시킨 후 다시 도망
엇... 아까 해변가에서 타라를 발견했던..
그 꼬마아이군요.
이 꼬마의 이름은 레이첼인가 보네요.
이번에도 해변에서 타라를 구해줬었던 여자가...
타라를 도와주고 있어요.
이 여자의 이름은 신디라고 하구요.
하지만... 이미 타라는 포위되고...ㅜ
타라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ㅜ
다시 히쓰와 타라가 함께 있을때 장면이 나왔네요.
해변가 부근까지 정찰을 나온 듯 보이구요.
쓸만한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는 타라와 히쓰.
응? 왠 흙더미가 있네요.
타라는 가방을 발견하고 무겁다고 좋아하는군요 ㅋ
먼가 좋은것이 들어 있을꺼 같다며~
타라가 가방을 빼고 있을때
히스는 땅에 있던 총알들을 발견해요.
타라에게 멈추라 말하지만....
이미 상황 종료...
와르르 흙더미가 무너져 버렸네요.
문제는 그냥 흙더미가 아니라는거...ㅜ
좀비 가득한 흙더미 였어요.
두사람은 열심히 싸워보지만...
결국 타라는 궁지에 몰리게 되고...
타라가 히쓰를 열심히 불러 보지만....
히쓰는 사라져 버렸네요.
타라를 버리고 혼자 도망간 걸까요?
히쓰 그런 사람 아니잖아~~~
다시 장면은 오션사이드로 돌아왔어요.
그림 속 모습이 이곳의 예전 모습인 거겠조?
이 여자가 마을의 대표인 듯 싶어요.
아까 타라를 구해줬던 신디가 이 여자의 손녀라고 하구요.
이 마을은 외부인이 들어올 경우
전부 사살을 시켰데요.
그러면서 마을을 지켜왔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타라구요.
일행은 있는지 어디서 왔는지...
이것저것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들..
타라는 좀비들한테 쫒기다..
다리 밑으로 떨어졌고..
흘러흘러 이곳까지 오게됐다 말을하네요.
조용히 돌아가겠다는 타라...
하지만 이들은 타라를 그냥 보내주면 이곳의 위치가
알려질까 걱정하는 듯 싶어요.
일단 쉬고 있으라 말하며 돌아가는군요.
늦은 밤 대표의 오른팔로 보이는 여자가
타라를 데리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어요.
음.. 식사자리인거 같아보이네요.
마을의 대표 할머니군요.
먼가 표정을 보니 나쁘진 않아 보여요.
신디와 타라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있어요.
추후 먼가 비중있는 역활을 할꺼 같조?
여튼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요.
타라를 마을에 남게해주려는 듯 보이네요.
타라가 밖으로 나가면 위치가 알려질 위험도 있고..
이래저래 마을에 남는게 좋겠다 생각한 듯 싶어요.
친구 찾는것도 도와주고..
찾구도 찾으면 이곳에서 지내게 해주겠다 말을하네요.
남자들이 마을에서 안보이는 점이 타라도 이상했나봐요.
마을 남자들이 모두 어디로 갔냐 묻네요.
다른 그룹과 접전을 벌이게 됐는데
그때 모두 죽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네간 그룹인거 같조?
그때 신디의 남동생과 엄마도 모두 죽게된거 같구요.
그 이후 살아남은 여자들만 마을을 떠났고...
어찌어찌하다 이곳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 후 이곳을 지키기 위해
마주치는 모든 사람은 즉시 사살하기로 했다네요.
오션 사이드 대표는 모든 진실과 사정을 타라에게 말해주고..
타라도 알렉산드리아에 대해 얼추 말해주는거 같아요.
네간 일당이 협박해 온 사실
그들을 잡으로 위성기지로 갔었던 일...
긍대 왠지 분위기가
이들은 그 위성기지를 알고 있는거 같아요.
위성기지 이야기를 하니까 서로서로 눈치를 보더라구요?
여튼...타라는 자신이 이곳에 남는거보다...
자기네 그룹과 이곳이 협력을 하는게 어떻겠냐며...
제안을 해요.
타라는 알렉산드리아가 초토화 된 사실을 모를테니...ㅜ
하지만 이들은 이곳이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지는게 싫다 말하조.
하지만 타라는 영원히 그렇게 살수는 없다 말해요.
신디도 다른 마을과 협력하는게 좋을꺼 같다 말을 하네요?
하지만 할머니의 생각은 먼가 달라보이는 듯 해요...
일단... 길잡이를 타라와 함께 보내서
친구도 찾게 도와주고...
알렉산드리아도 살펴보고 오도록 하겠다 말을 하는군요.
신디가 길잡이로 함께 하겠다 하니
규칙을 어겨서... 안된다고 하는군요.
타라는 이곳과 엘렉산드리아가 협력해서
더 좋은 상황이 될꺼라 먼가 기대에 차있는 듯 보여요.
리더 할머니는 타라 말이 맞았으면 좋겠다며...
몸 조심하라 말을 하네요.
행운을 빈다고...
먼가 많은 뜻이 담긴 말인 듯 보이는데....
어떻게 전개가 될런지...
여튼 다시 만나자 말하며 길을 나서는 타라..
걸어가는 중 레이첼을 만나는데...
레이첼은 타라를 보자 침을 땅에 뱉어버리는...ㅋㅋㅋ
역시 보통 꼬마는 아닌듯 싶네요.
나중에 보자며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타라..ㅋㅋㅋㅋ
손가락까지 ㅋㅋㅋㅋ
리더 할머니 오른팔 왼팔이 함께 길잡이로 따라왔군요?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좀비 소리
몸을 숨기는 타라
숨어서 좀비를 보고 있는데....
타라 뒤로 먼가 쎄한 느낌이 드네요.. ㅜㅜ
역시... 이들은 타라를 살아있는 상태로
밖으로 내보내 줄 생각이 없었던거 같아요.
칼을 꺼내든 여자가 자신을 죽일꺼라 확신한 타라는
센스있게...
자신이 좀비를 죽이겠다 말하며
좀비가 있는 곳으로 가버리조..ㅋㅋㅋㅋ
좀비를 죽이는 척~ 하다
바로 도망가는 타라...ㅋㅋㅋ
ㅋㅋㅋ 눈치와 센스가 참 좋은 타라..ㅋㅋ
어찌나 발도 날쎈지....
하지만 결국 길잡이 한명에게 잡히게 되는...
제발 그냥 보내달라 말하는 타라
그런 타라에게
넌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고
너희 사람들은 죽었다고 말하는 베아트리스
너희들이 친 위성기지는 전초기지일 뿐이라 말하네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그들은 더 있다고..
전초기지도 더 많이 있데요.
역시나 구원자들이 이들을 죽인게 맞았네요.
10살넘은 남자아이까지 모두 죽여버렸다며...
자신들도 싸워봤지만
구원자들이 결국 이겼다 말하는 베아트리스
그 후 구원자를 위해 일을 해야 했는데...
어느날 밤 도망쳐서 이곳까지 왔다 말을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타라가 다시
구원자를 데리고 오게 만들 수 없다고..
원하는 것을 갖고야 마는 놈들이라며
죽일수 밖에 없어 미안하다 말하는군요...ㅜ
그때... 신디가 타라를 도와주네요.
도망치는 타라..
신디는 타라에게
다른사람에게 절대 이곳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이곳에 두번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말하네요.
자신이 뭐하러 이곳에 대해 말하겠냐고 하는 타라에게
말하고 뭔가를 얻으려고 할수 있다는 신디
왜 위성기지에 있던 사람들을 다 죽인거냐며...
모두 그래야 했다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결국은 그냥 죽인거라 말하네요.
사악한 사람들은 없다고
자신들의 본 모습을 잊기로 했을 뿐이라 하네요.
약간 모건 스타일?ㅋㅋ
그런 신디에게 타라는
어떤 사람들은 사악하다고 말하며...
그래서 빨리 마을로 돌아가야 한다 말하는 군요.
그쵸그쵸... 모두 사악한것은 아니지만...
분명 사악한 인간은 있조...
이곳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겠다
타라는 맹세하고...
신디는 원래 있었던 다리까지 데려다 주겠다 말하네요.
타라가 안전하게 이곳을 빠져나갈 때까지 도와주겠다는 신디...
신디와 타라가 추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꺼 같조?
ㅋㅋ 용맹하다 타라!!!
좀비를 열심히 죽이며 전진하는 타라
그런 타라를 도와주는 신디
무사히 빠져나가는 타라를 보고 안심하는 신디.
추후 전개 될 타라와 신디의 캐미도 기대해 볼 만 할꺼 같아요.
타라가 다리에서 떨어졌었던...
위치로 돌아왔네요.
아까 자신을 덤쳤던 좀비들이 죽어있는거 같조?
히쓰가 죽인고 이곳을 빠져나간 걸까요?
타라는 히쓰와 헤어졌을때를 생각해요.
전 히쓰가 타라를 두고 도망친게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역시 히쓰는 타라를 도와주러 돌아왔었네요.
함께 하자는 타라에게 알았으니 도망 가라고 말하는 히쓰...
이래저래... 좀비들에게 떠밀려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된 타라...ㅜ
좀비가 가득한 저곳에서 히쓰는 무사히 살아남았을까요?
타라는 일단...신디에게 인사라도 하려고...
다시 되돌아 가는데...
그때 무언가를 보고 매우 놀라는 타라
헉........... 히쓰????
인줄 알고 놀랬는데
다행히 지나가는 아줌마 좀비였네요
신디는 길잡이들에게 끌려가고 있네요. ㅜ
끌려가는 신디를 보고... 뒤돌아 서는데
히쓰가 쓰고있던 안경 아닌가요?
먼가를 끌고간 흔적도 보이고...
흔적을 쫒아가보는 타라..
히쓰의 물건인걸로 보이조?
이게 너의 흔적이면 좋겠다 말하고 길을 떠나는 타라
타라가 주운 카드는 무엇이며...
멀 끌고간 흔적일까요?
부디 히쓰가 구원자들에게 잡힌게 아니였음 좋겠는데 말이조...
마을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들어간 상점
귀여운 인형을 발견하곤 좋아하는 타라..
드니스에게 주려고 하는 듯 한데....
드니스는 죽었조... ㅠ
이쁜 안경까지 쓰고
씩씩하게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온 타라 ㅋㅋ
타라를 발견하곤 문을 열어주는 유진
타라는 눈물 흘리는 유진을 보고...
먼가를 직감하조....ㅜ
드니스 주려고 그리 좋아하며 챙겼는데 ㅜㅜ
그런 타라에게
총이든 총알이든... 있는곳을 알면
위험해도 좋으니 위치를 알려달라 말하는 로지타.
자신은 밖에서 그런곳을 본적이 없다 말을하네요.
일단 신디와의 약속은 지켰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그곳에 대해 말을하고...
두 마을이 협력할 수 있게 중간에서 다리역활을 하겠조?
신디와 타라의 캐미도 더 보고 싶은데...ㅜ
이제 순서대로 한번씩 스토리가 전개 된 듯 싶은데...
7화부터는 본격적으로
각각의 마을 스토리가 조금씩 전개되어지겠조?
캐롤과 모건은 언제쯤 알렉산드리아로 오게되며...
데릴은 드와이트와 언제쯤 손잡고 탈출을 하는건지....
메기는 어떻게 힐탑의 지도자가 될런지...
남은 스토리가 많은데 빨리빨리 흐르길 바래봅니다...
7화의 예고들..
그러고 보니 지저스와 칼이 네간에게 가는
물자 차량에 몰래 탔었조..ㅋㅋ
무사히 마을로 돌아갈 수 있을지....
데릴과 트와이트의 모습도 먼가 심상치 않아 보이고...
스펜서도 배신의 조짐이 스믈스믈 나는 듯 보이는게...
7화부터는 빠르면서 핵심적인 전개가 이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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