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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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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7화 무모한 계획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네간 일당이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간

매트리스를 길가에 태워버린 것을 보고 화가난 미숀..

 

 

 

 

어떠한 흔적을 쫒아 길을 걸어 가고 있네요.

좀비가 지나간 자리인거 같조???

 

 

 

 

휘파람을 룰루랄라 불면서 길을 걸어 가니

좀비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어요.

왜그러는 걸까요?

좀비를 죽이며 스트레스를 푸는 걸까요??ㅎㅎ

 

 

 

 

죽인 좀비는 어디론가 끌고 가고 있구요...

흠... 무슨 생각일까요 미숀은?

 

 

 

 

상납품을 구하러 나왔던 릭의 모습이네요.

 

 

 

 

밤에는 어두워서 몰랐는데...라는걸 보니

무언가를 발견한 듯 하조?

 

 

 

 

가던길 계속 가라며~

이곳에 들어오면 힘든일이 생긴다는 경고문이 써 있네요.

다른 그룹을 만나는 걸까요? 뭘까요??

 

 

 

 

음... 이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아하... 힐탑에서 보급품을 가지고

네간에게 이동하고 있는 차였군요.

이 차에는 현재 지져스와 칼이 타고있조?

 

 

 

 

역시역시..ㅋㅋ

 

 

 

 

지져스와 칼이 있는지도 모르고 룰루랄라

네간에게 향하고 있는 트럭.

 

 

 

 

지져스는 중간중간 길가에서 보이는 특이 점들을 기억하고..

시럽?을 바닥에 뿌리며 길을 표시하고 있어요.

 

 

 

 

길을 알아볼수 있게 표시했으니

중간에 내리자고 하는군요.

 

네간 기지까지 들어가는건 무모하면서 어리석은 짓이조...

 

 

 

 

사각지대로 잘 피해서 뛰어내리면 된다고 하니

시범을 보여 달라 말하는 칼

 

 

 

 

시범 보여주겠다며 사뿐~ 뛰어 내렸는데....

 

 

 

 

이런....칼......

손 흔들며 네간 기지로 그대로 가버리는..허허...

 

도대체 기지에 가서 혼자 뭘하겠다고 저러는건지...

저번부터 칼이 쫌 발암이네요 -0-

중2병인지 먼지... 왜케 생각없이 행동하는지...

 

 

 

 

쉣!!!!ㅋㅋㅋ

 

 

 

 

흠.. 드디어 네간이 있는 곳에 도착한 듯 싶네요.

 

 

 

 

총 들고 숨어있는 칼...

혼자 뭘 하겠다는 건지..ㅜㅜ 맘에 안드네요...

 

 

 

 

구원자 일당이 짐을 내리려 막을 걷어내자..

 

 

 

 

칼 람보 출동~~~

 

 

 

 

네간을 위협하면 뭘 하나요....

 

 

 

 

드와이트에게 제압당해 버리는걸...ㅜㅜ

결국 구원자 일당 2명 죽이는 걸 끝으로....

잡히고 말았네요.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데릴...

도대체 여긴 왜 온거야 칼~~~~~~~

이라고 말하고 싶은 듯 하조..

 

 

 

 

다행인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바로 죽일 생각은 없어 보이는 네간..

칼을 일으켜 주네요.

 

 

 

 

데릴... 칼 말고 본인부터 챙겨요...ㅜ

몰골이 안습이네요...눈물나...ㅜㅜ

 

 

 

 

자신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 묻자...

네간은 비밀이라 말하네요 ㅋㅋㅋㅋ

안 알려줌~~~~

 

 

 

 

나 이런사람이야~ 를 보여주고자..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칼을 데리고 왔어요.

 

 

 

 

자기 말에 무릎꿇고 복종한다...

난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다를 칼에게 보여주며

매우 만족스러워 하는 네간.. ㅋㅋ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는 칼...

 

지금은 사람들이 네간이 무서우니까 복종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언제든 저놈을 꼭 죽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릭 그룹처럼 끈끈한 의리로 뭉쳐져 있는 사람들이 아닌지라...

언제든지 배신을 할 수 있는 상황인거조.

 

 

 

 

그시각 알렉산드리아 마을에서는

로지타와 유진이 어디론가 가려 하고 있어요.

 

 

 

 

상납품을 구하러 가는게 아니였냐고 묻는 스펜서

 

 

 

 

저번에 스펜서가 총을 몰래 숨겨두고 말하지 않은걸로

로지타가 완전 빈정상해 있는 상태조.

 

그리고 네간일당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상납품 구하러 다니려는

스펜서가 못 마땅한 로지타구요..

 

 

 

 

스펜서에게 무시잼~ 날려주고,

유진을 데리고 유유히 마을을 나서는 로지타.

 

왠지 총알을 만들어 달라고 유진을 데리고 나서는 듯 하조?

 

 

 

 

그 시각 네간과 칼은...

왠 여자들이 잔득 모여있는 곳에 왔어요.

아마도 네간의 부인들? 인 듯 싶어요.

 

 

 

 

저쪽가서 이야기를 하자며...

전직 드와이트 부인이였던 쉐리를 부르고 있네요.

 

 

 

 

듣자하니...

엠버와 마크라는 사람이 몰래 연애를 한 듯 싶어요.

하지만 상대가 현재 네간의 여러 부인 중 한명인

엠버라는게 문제인 듯 하네요.

 

 

 

 

이 여자가 엠버...

네간 부인으로 있지 않고, 원래 생활하던 곳으로 돌아가도 된데요.

그건 오로지 본인 선택이라고...

하지만 부인으로 있는 상태에서는

바람 피우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마크와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일을 하겠냐 물으니...

그냥 이곳에 있게 해달라고 하는 엠버...

 

 

 

 

가만보니...

먼가 얼굴이 이쁜 사람들은 네간이 부인으로 삼는데...

부인이 되면 일도 안할 수 있고...

생활이 편하니 드럽고 치사스러워도...

네간의 부인으로 남아 있는 여자들이 있나보네요.

엠버도 그런 경우인 듯 싶어요.

 

그러고 보면 네간은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참 없는거 같아요.

부인들도 원해서 좋아서 옆에 있는 사람이 없고...

글렌과 데릴처럼 믿고 함께할 동료도 없고....

무서운 사람이긴 하지만 참 외로운 사람이기도 하네요..

 

이번화에는 네간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여주는 듯 해요.

 

 

 

 

셰리와 네간은 뽀뽀를 하고....

 

 

 

 

그 사이 간식을 가지고 들어와

둘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드와이트...ㅜㅜ

전부인과 왠수의 뽀뽀라니...

 

 

 

 

네간이 일부러 그런 듯 싶조?.

아까 드와이트와 데릴에게 간식을 가지고 이곳으로 오라했는데...

드와이트가 올 줄 알고 일부러 쉐리에게 뽀뽀한 듯 싶어요..

가여우면서도 잔인한 인간...ㅜ

 

 

 

 

데릴이 네간에게 칼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 물으니

우리끼리 한 이야기는 궁금해 하지 말라는 군요.

 

 

 

 

쉐리가 데릴을 보는 눈빛이 먼가..를 말하는 듯 하조?

전부터 먼가..

데릴을 바라보는게 이상했는데 뭘까요?

 

예전에 도움받았던 것도 있고하니

도움을 주고 싶은거 같은데.... 과연 어떠한 도움을 주게 될런지...

 

 

 

 

둘이 먼가를 주고 받지 못하게

낼롬 데릴을 데리고 가버리는 드와이트...

왠지 쉐리가 데릴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것을 알고...

쉐리가 위험에 처할까 싶어 미리 차단하는걸로 보이네요.

 

 

 

 

쓰디쓴 술을 마시며 지금의 현실에 눈물 흘리는 쉐리...ㅜ

 

 

 

 

그 시각 상납품을 구하러 나가고 있는 신부님과 스펜서

스펜서가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죄가 되는거냐 묻는군요.

자신은 릭이 싫다고 릭은 리더감이 아니라고...

 

그럼 본인은 리더감인가????허허허허

 

신부님은 릭을 좋은쪽으로 말해주는거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릭을 굉장히 믿어주고 은근하게 도움을 주고 있조.

 

 

 

 

스펜서가 릭이 이대로 마을로 돌아오지 않았음 좋겠다.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이다... 라고 말을하니

 

표정 싹~ 변해버리는 신부님..ㅋㅋ

스펜서에서 너 진짜 최악이다~~~~~~~ 라고

눈으로도 말하는거 같네요.

 

 

 

 

그냥 마을로 돌아가겠다 말하고 유유히 걸어서 가버리는 신부님...

얼마나 스펜서랑 함께가기 싫었으면....

 

저 왠수... 조만간 죽을꺼는 같지만...

어떻게 죽을지 기대해봐야 겠네요.

 

 

 

 

스펜서는 갑자기 숲으로 들어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나무위에 있는 좀비발견....

 

 

 

 

좀비가 가지고 있는 활?을 가지고 싶어 하는거 같네요.

 

 

 

 

드디어 활 득템..ㅋㅋ

데릴이 전에 사용하던 활이랑 비슷한 듯 하조?

 

 

 

 

이윽고 위에서 떨어진 좀비몸을 수색해서

이것저 얻어내는 스펜서.

 

 

 

 

먼가를 써둔 메모? 편지 같은데... 멀까요?

 

 

 

 

그 시각 칼과 함께 방으로 들어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둘..

 

 

 

 

칼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며....

붕대를 풀르라 말하는 군요.

 

싫다 말하는 칼에게... 본인 부하 2명을 죽였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하며 협박하는 네간 ㅋㅋ

 

 

 

 

칼이 눈을 다치고... 바로 붕대를 감았기 때문에

눈 상태를 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는군요.

 

 

 

 

허걱... 디테일...

 

 

 

 

역겹고 징그럽고 토나올꺼 같은 비쥬얼이라며...

칼을 놀리고 빈정대는 네간....

 

약올리는 말투가 그냥 성격인거 같기도 하고....

사람을 다루는 능력인거 같기도 하고 그르네요...

 

 

 

 

네간에 말에 상처 받은 칼...

눈물이 뚝뚝....

그러게 왜왔어 ㅠㅠ

 

 

 

 

칼 우는 모습에 살짝 난감해 하는 네간 ㅋㅋ

니가 어린아이라는걸 잠시 잊었다며...

나름? 위로를 해주네요 ㅋㅋㅋ

 

 

 

 

그리곤 넌 평소에 뭐하고 노냐고....

노래 한번 불러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끼 뭐지??? 이런 눈빛을 칼...ㅋㅋㅋ

하지만... 네간이 무서운 놈이라는 걸 알고 있는 칼은...

마지못해 노래를 불러주는군요...

 

 

 

 

칼의 노래에 만족스러워 하더니...

이젠 인두를 보여주겠다며 어디론가 가자고 하네요.

 

 

 

 

흠.. 먼가 분위기가 안 좋조?...

 

 

 

 

오잉 잡혀 있는 남자는 누굴까요?

그 와중에 데릴은 대걸레 들고 있기...ㅋㅋㅋ

 

 

 

 

먼가 잔득 겁을 먹고 땀을 흘리고 있는 이 남자...

 

 

 

 

왠지 엠버와 바람을 폈던 마크인거 같네요.

 

 

 

 

규칙이 있기에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거 보니.....

드와이트에게 했듯... 다리미로 얼굴을 지질 생각인 듯 해요.

 

 

 

 

역시나 등장...ㅜ

 

 

 

 

하... 참으로 리얼한....

마크의 얼굴을 다리미 판으로 지져 버리는 군요...

충격으로 기절한 마크..ㅜ

 

 

 

 

두려움과 아픔으로 마크는 바닥에 오줌을 쌌어요...

그걸 데릴에게 치우라 시키는..

우리 데릴 오줌이나 치우는 그런 사람 아님요!!!!!!!!!!!!!!!!!!

 

 

 

 

그리곤 의사에게 마크를 치료하라 하는군요...

병주고 약주고..ㅜ

 

먼가 사람들의 표정이 무서우니까 그냥 있긴 하지만

네간에게 불만은 한 가득인거 처럼 보이네요.

 

 

 

 

먼가... 생각이 많은 듯한 드와이트 모습...

 

알기로는 드와이트가 데릴을 도와 탈출을 도와주고

나중엔 릭의 편에 선다고 하는거 같은데

언제쯤 전개될지....

스토리가 다소 느리게 전개되니까...답답한 면도 있네요.

 

 

 

 

자신의 힘을 칼에게 과시하기 ㅋㅋ

 

 

 

 

그 시각 로지타와 유진은

 

 

 

 

역시나 총알을 만들러 왔군요.

 

 

 

 

유진이 로지타에게 이러지 말아라...

참아라 지금은 아닌거 같다~ 라고 하니까

겁쟁이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라고

막말을 퍼붓네요 ㅜㅜ

 

에이브라함과 자신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면

총알을 만들라고....

 

 

 

 

마지못해 총알을 만들기 시작하는 유진...ㅜ

맘 여린 유진... 로지타의 말에 상처받았겠네요.

 

 

 

 

하지만 어찌되었던 결과물은 좋네요.

유진이 총알을 만들었어요.

 

나중에 이 능력으로 릭 그룹에 큰 힘을 주겠조?

 

 

 

 

뒤늦게 아까는 미안했다 말을 하는 로지타...

 

하지만 새초롬하게 삐진 유진은...

지금은 미안하다 생각이 들겠지만..

결국 속에 있는 생각이 나온거라며...

그말이 본심일꺼라 하네요 ㅋㅋ

 

 

 

 

칼과 네간은 아직도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왜 아직도 자신을 살려두고 있냐...

넌 죽일수가 없는거다 라면서....

나름 패기있는 말들을 퍼붓는 칼

 

 

 

 

네간은 그런 칼이 맘에 드는거 같조? ㅋㅋㅋㅋ

당분간은 칼과 데릴 모두 죽지는 않을 듯 하네요.

 

 

 

 

네간이 칼을 알렉산드리아로 데려다 주려는거 같아요.

다행? 이조?

 

 

 

 

긍대 그 차 지붕에 지져스가 올라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까 칼이 그대로 네간기지에 들어가 버리고...

아마도 차를 쫒아 온듯 싶어요.

 

 

 

 

친절한 네간씨...

데릴에게 걱정할까바 알려준다며...

칼을 알렉산드리아로 데려다 주고 온다 말을하네요 ㅋㅋ

 

그러자 데릴이...

혹시라도 헛짓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말하니까...

 

 

 

 

사뿐이 손가락 욕을 날려주시는 네간...ㅋㅋㅋ

이럴때는 참 귀엽...

그러면서 저놈 독방에 쳐 넣어~ ㅋㅋㅋㅋ

 

 

 

 

독방으로 끌려가는 데릴...

 

다행히? 데릴이 지져스를 발견한 모양이에요.

네간이 지져스를 못봤어야 하는데....ㅜㅜ 불안불안 하지만

일단은 데릴에게 희망이 생긴거 같아 좋네요.

 

 

 

 

어느새 지붕위에서 사라진 지져스...

온김에 데릴 구하고 함께 탈출하면 좋겠는데 말이조~

 

 

 

 

독방에 있는 데릴은 먼가 인기척을 느껴요.

 

 

 

 

누군가 데릴에게 오토바이? 열쇠 같은거랑...

지금 가라는 메모를 독방으로 넣어줬어요.

 

데릴을 도와주고 싶어 하던 쉐리일까요?

아님 드와이트일까요?

것도 아님 지져스 일까요??

 

여튼 8화에서는릴이 탈출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네간도 기지에 없겠다... 지져스도 있겠다...

지금이 딱 좋은 순간인 듯 보이네요.

 

꼭 탈출에 성공하길...ㅜ

그래도 전반기에 데릴 탈출 장면은 볼 수 있을꺼 같아 기쁘네요...

 

 

 

 

음.... 갑자기 엄청 쌓여있는 좀비 시체들이 보이네요.

 

 

 

 

그 시체들로 인해 차 이동이 막히게 된 상황인거 같고..

 

 

 

 

잔득 짜증이 난 듯한 여자..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미숀

 

아까 휘파람 불면서 좀비를 모았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좀비로 길목을 막은 뒤

네간 일당이 걸리면 기지를 알아낼 생각이였나봐요.

 

 

 

 

미숀 말대로 네간 기지로 출발하는 척 하더니...

급 브레이크를 밟아

빠져나갈 틈을 노려 본 여자...

 

 

 

 

하지만 미숀은 그리 쉬운 여자가 아니에요 ㅜㅜ

그냥 좋은말로 할때 가시지...

괜시리 머리에 피만 났네요...

 

 

 

 

다시금... 출발~~~

왜 각기 따로따로 네간기지로 모여드는 걸까요?

7화 제목대로 무모한 계획들이네요...ㅜ

 

더 큰 사단이 나진 않을까 조마조마...

 

 

 

 

알렉산드리아에 온 네간을 보곤 놀라는 올리비아.

 

 

 

 

릭이 어디갔는지 묻는 네간.

 

 

 

 

릭이 상납품을 구하러 갔다고 하니 아주 흡족해 하네요.

오늘 안 들어 올수도 있다는 올리비아 말에 기다리겠다 하는군요.

 

 

 

 

올리비아가 현재 마을 보급품이 너무 부족하다...

모두 굶고 있다 말을 하니...

올리비아를 가르키며...

굶고 있다고? 그몸이? 라는 뉘앙스로 말을하조.

 

이자식!!!!!!!!!!!!!

굶는다고 살이 한순간에 빠지는게 아니다!!!!!!!!!

용서못햇 네간!!!!!!!!!!!!!!!!!!

 

 

 

 

여튼....

그런 네간의 말에 상처를 받고

폭풍 눈물 흘리는 올리비아...

알지알지... 내가 그 맘 알지....ㅜ

 

 

 

 

ㅋㅋㅋㅋ 올리바아의 눈물에 난감해하며...

이마을 사람들은 농담이 안 통한다 말하는 네간...ㅋㅋㅋㅋㅋㅋㅋ

 

네간이 은근 이런 눈물에는 약한가 봐요 ㅎㅎ

 

 

 

 

그러더니... 본인이 이곳에 꽤 머물러야 할꺼 같은데...

그 시간... 즐겁게 보낼수 있을꺼 같다며...

올리비아에게 나름의 추파를 던지는 군요 ㅋㅋㅋ

 

그말에 표정 싹 바뀌며 화가난 올리비아.

 

 

 

 

과감하게 네간 따귀를 팍~

네간 당황잼~~~

눈물 많고 여린 올리비아에게 이런 대담한 면도 있네요.

 

 

 

 

지금 상황으로 50%만큼 더 좋아졌다 말하는 네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릭이 올때까지 집 구경을 하겠다며...

이곳저곳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러다 우리 쥬디스 방까지 들어가게되는 네간...

 

 

 

 

일단은.... 주디스를 굉장히 귀여워 하는거 같긴한데....

쥬디스를 죽인다거나 쥬디스로 협박을 한다거나...

하는 짓은 안하겠조????ㅜㅜ

하~~ 먼가 평화롭게 지나가는 듯 한데도 불안한 이마음....

 

 

 

 

그 시각 릭은 경고판을 무시하고 들어와..

먼가를 결국 발견하네요.

 

 

 

 

이곳까지 총을 맡지 않고 들어와 이글을 본다면

자신은 죽은걸꺼라며.....

 

아마도 주변에 무기 등 다양한게 숨겨져 있는거 같고...

그게 메모로 써있는 듯 싶어요..

이곳을 지키던 사람은 아마도 죽은 듯 싶고...

 

 

 

 

정말 무기가 숨겨져 있다면

릭 일행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겠네요.

 

 

 

 

흠.... 저곳에 무기가 숨겨져 있는거 같조?

아마도 물에 떠있는 배에 있는 듯 싶은데...

네간에게 걸리지 않고 무기를 무사히 얻을 수 있음 좋겠네요.

 

 

 

 

유진과 스펜서가 마을 앞에서 만났네요.

 

 

 

 

스펜서는 자신이 구해온 물자에 꽤나 흡족한 듯 자랑을 하고 있구요.

 

 

 

 

아까 그 메모지도 유진에게 보여주는거 같은데...

아마도 보급품이 있는 곳이 쓰여져 있는거 같조???

 

 

 

 

의료품이랑 이런걸 네간에게 전부 줄꺼냐고 로지타가 물으니

릭이 그렇게 하라 하지 않았냐며 빈정거리는 스펜서~

밉상 진상~~

 

 

 

 

흠흠~~~

알렉산드리아에서 문을 열어주는건....

주민이 아닌 구원자 일당이네요 ㅜ

 

칼을 데려다 줄 겸 상납품을 받을 겸

네간이 현재 알렉산드리아에 머물고 있조...

릭을 기다리며...

 

 

 

 

스펜서와 유진은 걱정을....

로지타는 먼가 미소를....

 

제발.... 혼자 나서지들 말고...

때가 올때까지 기다렸음 좋겠어요 ㅜㅜ

 

 

 

 

ㅋㅋㅋ 네간은 알렉산드리아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어두침침한 네간기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조.

사람사는곳 같은....

 

여튼... 네간이 이곳을 참 좋아하는거 같고...

릭의 사람들도 꽤나 맘에 들어 하는거 같아요.

 

 

 

 

쥬디스를 이뻐하는 요 모습도 부디 진심이기를...ㅜ

쥬디스 헤치지 않을꺼조 네간?~~~~~~~~~~~~~~~~~

 

하.... 8화에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런지...

걱정, 근심이 가득하네요.

누군가 죽게되긴 할꺼 같은데....

그게 스펜서가 되었음 좋겠고...

스펜서가 끝이면 좋겠네요 ...ㅜ

 

 

 

 

8화의 예고들

네간이 수염을 밀고?...

릭 얼굴이 매우매우 안 좋은 듯한 화면이 있던데...

도대체 무슨일이 생긴 걸까요???ㅜㅜ

칼? 쥬디스?에게 일이 생긴건지... 어쩐건지...

걱정 한가득 생기네요...

 

그리고 시즌7이 8화를 끝으로

전반기가 끝나고... 몇달간의 휴방기를 거쳐

9화는 2017년 2월쯤 방영된다고 하네요 ㅜㅜ

또 기나긴 기다림이 시작되는군요...

전반기는 사실 너무 뭐가 없이 끝이 난듯한 느낌....ㅜ

 

후반기도 이 속도로 흘러간다면...

릭 일행과 다른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끝이 날꺼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어디선가 읽은 바로는 데릴이 탈출에 성공한 후

힐탑갔다...캐롤에게 갔다....

오션사이드까지 모두 한번씩 거치고 알렉산드리아로 간다는데....

그러면서 대통합이 이루어 지는 거겠조???

 

제발 후반기에는 스피드한 전개가 이루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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