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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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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3화 감금당한 데릴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3화의 시작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이 되요.

 

 

 

 

음악은 경쾌하지만

늘 그렇듯 가사에는 의미들이 있조..

화면은 상당히 자유로운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구원자들의 현실을 나타내는 듯 하네요.

 

조용한 삶을 꿈꾸는건 그만둬

이젠 그런 삶은 없으니

지나간 버스를 잡으려는 것도 그만 둬

그런 좋은 날도 끝이 났으니

등등....

 

 

 

 

알차게 샌드위치를 만드는 드와이트.

 

 

 

 

토마토에 계란까지 올려

열심히 만들었네요.

 

 

 

 

신나게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드와이트 옆으로...

 

 

 

 

좀비들도 보이고... 그 안에 사람들도 있네요.

특이한건 좀비는 막대나 줄에 묶여 있고...

사람들은 그런 좀비를 잡고? 있다는거..

무슨 상황일까요?

 

 

 

 

그걸보고 입맛이 딱 떨어진 드와이트...

 

 

 

 

개 사료를 넣은 샌드위치를 한개 만들어..

누군가에게 가고 있네요.

 

설마.....ㅜㅜ

 

 

 

 

역시... 데릴이였군요...ㅜ

개넘.... 개사료를 넣은걸 주다니.......데릴....ㅜ

 

옷도 없이 감옥에 가둬둔 모양이에요..

 

 

 

 

큰소리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데릴에게 음식을 주는 드와이트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계속 보여져요.

 

어두운 골방에 가둬두고...

음악 소리만 들려주며 죽지 않을 정도의 음식만 주면서..

사람 미쳐가게 하는 수법인듯해요.

굴복하게 하려는 방법이겠조.

 

 

 

 

그렇게 몇일이 흐르는 듯 싶고...

드디어 옷을 받아 입게 되는군요..ㅜ

 

 

 

 

예쁜 옷 입고 얌전히 앉아 있는 데릴...ㅜ

 

 

 

 

그런 데릴을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드와이트

 

 

 

 

허거덩?

저 여자는 예전에 드와이트와 함께 있던 여자군요.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는 둘..

 

 

 

 

데릴을 알아보는 여자.

아마도 드와이트의 아내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셰리인 듯 하네요.

 

 

 

 

흠... 임신 테스트..

아마도 드와이트는 네간에게 아내를 뺏긴 듯 싶어요.

 

음성 판정이라는 셰리의 말에

다음엔 되겠지 라고 말하는...드와이트

 

 

 

 

셰리가 데릴에게

저 사람들이 뭘 시키던지 그냥 하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데릴에게 말 걸지 말라고 하는군요.

 

 

 

 

의사가 데릴의 다친곳을 치료해주며,

니가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네간이 잘 돌봐줄꺼라 말하네요.

 

 

 

 

치료가 끝나고..

독방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네간과 딱 만나기.

 

 

 

 

네간과 이야기를 하고 온 뒤

데릴을 물끄럼이 바라보던 드와이트가..

 

 

 

 

데릴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네요.

그리곤 좀비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는군요.

아니.. 잡고 있다기 보단.. 관리? 하는 듯한?

 

데릴과 마찬가지로 영어가 써있는 옷을 입고 있는 의문의 사람들...

데릴처럼 인질로 잡혀 온 사람들일까요?

 

 

 

 

똑똑하게 굴지 않으면

저게 너의 모습이라며 잘 선택하라는 군요.

 

좀비처럼 되던지...

자신처럼 되던지...

저들처럼 되던지...

잘 선택하래요.

 

 

 

 

고집을 그만 부리라는 드와이트에게..

절대 무릎 꿇지 않을거라 말하는 데릴...

 

전에 자신도 그렇게 말했었다며..

하지만 곧 알게 될꺼라 말하는군요.

 

드와이트가 예전에 아내와 도망을 쳤었조.

그때 데릴이 도와줬었고...

하지만..

데릴의 활과 오토바이까지 훔쳐 달아나더니...

결국

아내도 네간에게 빼앗기고...

자신은 네간의 부하가 된거 같네여.

 

드와이트가...

데릴이 죽기를 바라는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예전 자신을 보는듯한데...

죽거나 굴복하거나 둘중 하나뿐이 없는데

버티고 있는 데릴의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걸로 느껴지네요.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빠져나갈 공간을 찾는 데릴...

 

 

 

 

네간과 이야기를 나누는 드와이트.

 

거의 다 되어 간다고 말하는군요.

아마도 데릴을 말하는 거겠조?

 

그런 드와이트에게

그리운 누군가와 시간을 보낼래? 라고 말하는 네간.

 

 

 

 

아주 황당하다는 표정을 하는 드와이트..

 

아마도... 네간에게 빼앗긴 아내를 말하는거 같고...

그 말에 기분이 나쁜거겠조.

 

그런 드와이트를 보며...

장난이라고 말하는 네간..-0-ㅋ

 

그리곤 아무 여자나 고르라면서....

니... 아래쪽은 괜찮아?녹 다운 된건가? 라며...

빈정거리는 네간에게

자신의 것은 이상 없지만 괜찮다는 드와이트.

 

네간은 아직 드와이트가

자신에게 완전하게 굴복하진 않았다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이거저거 떠보면서 테스트 하는 중인걸로 보여요.

 

 

 

 

그때 갑자기 무전이 오는군요.

누군가 탈출한 모양이에요.

 

드와이트가 잡으려 가려 하자...

그런일 할 필요 없으니 다른 사람 보내라 하는 네간..

하지만 그런일이다 말하는군요.

 

 

 

그런 드와이트에게 착하다 칭찬하는...ㅎㅎㅎㅎ

 

 

 

 

탈출한 사람을 잡으러 유유히 떠나는 드와이트..

 

 

 

 

드와이트가 없으니 다른 사람이 데릴에게 음식을 주러 왔군요.

 

 

 

 

데릴이 문이 안 잠기게 미리 손을 써둔걸까요?

아까 문을 발로 계속 차더니... 고장이 난 듯 싶네요.

문이 열리는걸 보니..

아니면 일부러 잠그지 않고 간건가??? 테스트 삼아??

 

 

 

 

여튼...

데릴은 유유히 방에서 탈출하고...

도망가려 하네요.

과연... 무사히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좀비들이 왜 저런 모습으로 있을까요?

 

 

 

 

좀비들을 둘러보며 위를 쳐다보는데

 

 

 

 

갑자기 다리 위에서 떨어지는 좀비...

 

 

 

 

아마도 다리 밑에 있던 좀비들은

다리위에서 떨어진 모양이네요.

 

팔 다리가 부러져 있길래...

네간 일당이 릭 일행들처럼 죽이고 괴롭힌 뒤 좀비를 만든건가?

했었는데...

그냥 다리위에서 떨어진 좀비들이 모여있었던거에요...ㅋㅋ

 

별거 없는 장면이였는데

너무 큰 의미를 두면서 본 듯..ㅎㅎㅎㅎ

 

 

 

 

좀비들을 죽이고

유유히 탈출한 사람 찾아 나선 드와이트.

 

 

 

 

드디어 발견한 듯 싶네요.

 

 

 

 

단순이 그냥 탈출한 사람은 아닌거 같고..

둘은 꽤나 친한 사이였던 듯 싶어요.

 

네간이 너와 네 아내에게 그런짓을 저질렀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있냐는 듯 말을하니...

더이상 아내가 아니라 말하며,

모든게 네간의 것이고, 아니여도 그렇게 될거라고...

마을로 돌아가라 말하는 군요.

 

 

 

 

그냥 죽여달라는고..

돌아가도 남는게 없다는 남자에게...

가진 협박을 하는 드와이트...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돌아서는 남자

 

 

 

 

그런 남자를... 드와이트가 죽여주는군요.

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듯 싶어요.

 

이런거 보면...

드와이트는 아직 네간에게 굴복하진 않은 듯 싶어요.

그냥 어딜가든 네간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생각이 들고...

죽는거 보단 이렇게라도 아내와 사는게 낫다

생각이 들어 참으며 지내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 시각 빠져나가려 길을 찾고 있는 데릴 뒤로..

누군가 다가오는군요...

 

 

 

 

헉... 셰리군요.

 

 

 

 

가능할때 다시 돌아 가라 말하네요.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고...

상황만 더 안 좋아 질꺼라고...

 

 

 

 

하지만 꿋꿋하게 떠나가는....

 

 

 

 

오토바이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 보지만....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는 네간과 그 일당들...

 

 

 

 

몇가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아직 선택하지 못한거 같아 자세히 알려준다는군요.

 

1. 막대기에 꽂혀 죽은놈으로 일만하는 것

2. 감방에서 나와 죽을때까지 일만하는 것

3. 자신의 밑에서 일하며 새 신발도 신고 왕처럼 사는것

 

선택할게 뻔히 보이는데... 고집을 부린다 말하는 네간..

 

아마.. 울타리 속 좀비들은

탈출하거나 굴복하지 않아 죽임을 당한 사람들 인거 같아요...

막대나 줄에 묶어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공포감을 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하네요.

 

 

 

 

루실로 데릴을 때리는 듯 모션을 취하며,

위협을 해보지만...

눈 깜짝 하지 않는 데릴을 보며 맘에 들어 하는듯 싶어요.

 

네간은 아무래도 밀당의 고수인 듯 싶네요.ㅎㅎㅎㅎ

 

다른사람 같으면 진작에 죽였을꺼 같지만

데릴이 맘에 들어 기회를 한번 더 주는 듯한 느낌.

 

 

 

 

힘들게 지내는 데릴이 넘 안타깝네요...ㅜ

데릴 조금만 벼텨요...

 

 

 

 

방에 있는 데릴을 누군가 부르는 군요?

 

 

 

 

또 셰리네요...

데릴만 하루종일 지켜보나 ㅋ_ㅋ

 

예전에 니 물건을 훔쳐 달아날때...

넌 나에게 후회할꺼라고 말했는데

지금 자신이 그렇다는 군요...

 

그때 데릴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걸 후회하는 모양이에요.

그때 만약 데릴과 함께 마을로 돌아갔다면...

다른 모습일수도 있었겠조.

그랬다면....글렌도 살아 있었을라나???ㅜ

 

 

 

 

데릴에게 먹을 것을 줘보지만...

먹지 않는 데릴.

 

 

 

 

그런 데릴에게..

사진 한장을 주고 가는 드와이트...

 

아마도... 글렌의 사진일 듯 싶은데

완전 나쁜넘...ㅜ

 

 

 

 

글렌의 사진을 보고

흐느껴 우는 데릴....

 

데릴... 힘내요..ㅜ

 

 

 

 

데릴은 결국 음식을 먹지 않은 모양이군요.

아마도 굴복할 생각이 없다 이런 뜻이겠조?

 

 

 

 

그런 데릴을 네간의 방으로 데리고 갔네요.

 

 

 

 

굴복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데릴에게

네간은 드와이트 이야기를 해줘요.

 

 

 

 

예전에 드와이트가 아내와 처제와 함께 지내고 있었데요.

열심히 일을 하며 포인트를 벌었다고..

하지만 처제는 몸이 안 좋았기 때문에 약이 필요했고,

그 약은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값이 비쌌다고 하네요.

네간이 약을 핑계삼아

드와이트 처제와 결혼을 하려 했던 모양이고..

 

생각해 보겠다 말한 뒤

처제와 아내를 데리고 도망을 친 모양이에요.

그때 데릴과 만났던 거고...

하지만 결국 처제는 죽었고...

드와이트와 셰리는 데릴의 오토바이와 활을 훔친 후..

다시 네간에게 돌아와 용서해달라고 빌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냥 봐줄리가 없는 네간은...

드와이트를 죽이려 했고...

셰리가 자신이 네간과 결혼할테니

드와이트를 죽이지 말라고 사정했던 거조...

 

그러면서 셰리를 네간에게 빼앗기게 된거고...

그걸로 끝일리 없는 네간이 드와이트 얼굴을 다리미로 지지며...

넘어갔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며...

한마디만 하면 된다는 군요.

 

 

 

 

넌 누구지?

라는 물음에 네간이라고 대답을 하면 되는거 같은데...

과연 데릴은 네간에게 굴복을 할까요?

 

 

 

 

데릴은... 결국 네간이라는 말 대신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마네요.

 

 

 

 

마지막 기회였는데...

과연 데릴은 어떻게 될까요?

 

 

 

 

평생 이 방에 갇혀있거나

막대기에 매달리게 될거라고 말하는 드와이트..

 

 

 

 

그런 드와이트에게

네가 왜 그랬는지 이해한다는 데릴...

그때 왜 그걸 가지고 갔었는지..

다른사람들을 생각해서 그랬다는거 안다고...

 

그래서 나는 굴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데릴...

 

 

 

 

밖으로 나온 드와이트..

 

 

 

 

울타리 안을 바라보며... 놀라는군요...

 

 

 

 

아까 드와이트가 죽였던... 친구가

울타리에 좀비로 있네요.

 

나쁜 네간놈들이... 잡아 가둬둔 모양이에요.

 

죽어서도 편하지 않게 고문하는게

저들이 주는 벌인 듯...

 

 

 

 

그 모습을 모며 생각이 많아지는 듯 보이는데...

드와이트가 네간을 배신하며 데릴을 구해줄까요?

 

드와이트 도움 없이는 이곳을 빠져나가긴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시즌7 4화의 예고들...

 

4화에는 릭 그룹이 나오는 듯 하네요.

아마 5화에는 메기와 샤샤가 나올 듯 하고...

본격적인 진행은 6화부터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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