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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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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1화 네간의 희생양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또한.. 1화의 경우

충격적인 장면이 있으니 심장 약하신 분은 보지 마세요..ㅜ

 

 

 

 

시즌7의 1화의 시작은..

스닉픽 영상에 나왔었던 장면으로 시작해요.

 

 

 

 

다른 사람이 죽는 걸 본 후 릭이 네간에게..

오늘도 내일도 아니지만 언젠가 너를 죽이겠다 말하조.

 

 

 

 

그런 릭을 보며 어이없어 하는 네간...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네간은 릭을 차로 끌고가요.

 

 

 

 

차에 탄 후 네간은 릭에게..

지금이 기회라며 도끼를 들어 자신을 죽이라 말하조.

 

 

 

 

하지만... 쉽게 죽을 네간이 아니고...

총 앞에 작아질 뿐이고...ㅜ

 

 

 

 

다시는 자신을 일어나게 하지 말라고

릭을 혼내주는 네간...ㅜ

 

 

 

 

영혼까지 나가버린 듯한 릭의 표정...

이때까지 누가 루실의 희생양인지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흑백 영상으로 여러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며..

누가 희생양인지 추측을 하게 만들조.

 

 

 

 

너도 도끼도 너의 모든 사람들도

모두 자신의 것이라 말하는 네간..

 

저 악마의 미소...ㅜ

 

 

 

 

밖은 좀비로 가득찬 상황이지만,

도끼를 차 지붕위로 던지며..

도끼를 릭에게 주워오라 하는 네간.

 

 

 

 

도끼 가져오라며 잡아먹을 듯하게 계속해서 말하는 네간...ㅜ

마지못해 일어나 나가는 릭..

 

 

 

 

좀비들을 피해 간신히 차 지붕위로 올라와 도끼를 발견해요.

 

 

 

 

이 순간... 지금까지의 일...

힘들어 하는 릭의 모습이 안타깝네요..ㅜ

 

릭은 지붕위에서 괴로워 하고..

차 안에서 네간은 말해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줄 알았겠지만...

이젠 아니라고...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하라 말하조. 

 

 

 

 

다시 루실의 희생양을 고를때 장면으로 넘어가요.

 

 

 

 

긴장감 가득했던... 이 장면...

손에 괜히 힘을 주게 되고... 심장 쫄깃하게 만들던...

워킹데드 보면서 가장 긴장감이 넘쳤던 순간이였을 듯..하네요.

 

아마도 루실의 희생양 때문이겠조...ㅜ

 

 

 

 

루실의 희생양은 아브라함이였어요...

 

아브라함이 마지막으로 샤샤에게 보내는 신호...

손가락 브이...ㅜㅜ

 

 

 

 

그런 아브라함을 보며 슬퍼하는 샤샤...

아~ 맘아프다..ㅠㅜ

 

 

 

 

죽음을 앞두고 담담한 아브라함...

 

 

 

 

슬퍼하는 로지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루실에 맞는 아브라함....

 

어찌나 몸에 힘을 주게 되는지....

긴장하며 봤던 이 장면...ㅜ

 

 

 

 

루실에 한대 맞고도 잘 버텨내던 아브라함...

 

네간에게 내 거시기나 어찌구 저찌구 하라며 말하는 패기까지...

마지막까지.. 패기 넘치던 아브라함.... 잘가요..

 

 

 

 

정말 머리가 깨지고 뇌가 가루가 되도록 맞는...

네간 정말 잔인한 놈일세........

 

 

 

 

슬픔과 공포에 떠는 사람들....

 

 

 

 

좋아하는 네간....

아 사악한 자식...ㅜ

 

 

 

 

네간은 로지타에게 아브라함과 연인관계였냐며...

어쩌구 저쩌고 소리를 질러가며 뭐라뭐라 말을해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한 데릴이 네간에게 주먹을....

 

아.... 데릴..... 그냥 참지 그랬어요!!!!!!!!!!!!!!!!!!!!!!!!!!!!!!!!!!!!!!!!!!!!!

데릴................ 왜 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가만 있지...왜왜왜왜 ㅜㅜ

 

 

 

 

드와이트가 데릴을 꽤나 죽이고 싶었나 보네요...

자신이 죽이겠다 나서는 드와이트...

이자식이!!!!!!!!!!!!!!!!!

 

 

 

 

지금 죽이지 않을거라 말하는 네간....

 

 

 

 

엄청 아쉬워 하는......ㅎㅎ

넌 꼭 데릴이 비오는날 먼지나게 때려 죽여 줄 것이다!!!!!!!!!!!!!!

 

 

 

 

자신이 말한것을 지키겠다는 네간.

 

아브라함이 맞을때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또 다른 누군가가 죽게될 것이라 했었조...

그런 말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지키려 하네요..

 

 

 

 

말하면서 이미 글렌에게로 향하고 있는....

안되요 네간..... 다른 곳으로 가요...ㅜ

아...데릴...밉다...ㅜ

 

 

 

 

악!!!!!!!!!!!!! 악악악악악.... 글렌....!!!!!!!!!!!!!!!!! ㅜㅜ

 

루실의 두번째 희생양은 글렌이였어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슬프네요...ㅜ

 

아브라함이 맞을때와는 확실히 느껴지는게 달랐던 이장면...ㅜ

 

 

 

 

충격과 경악....

슬퍼하는 메기와 데릴.... 릭... 그리고 나...ㅜ

 

 

 

 

루실에 이미 2대를 맞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하는 글렌....

 

 

 

 

정신이 아직 있냐고...

머리가 깨지고 눈알까지 나왔는데...

정신이 아직 있냐 말하는 사악한 악마...네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찌 글렌을 이 지경까지...ㅜㅜ

시즌 1부터 지금까지 있던 글렌인데...

 마지막을

이리 만들어 주다니...

ㅜㅜㅜㅜㅜㅜ 넘 슬프네요...

 

 

 

 

메기에게 널 찾겠다... 말하는 글렌

저 순간에도 메기에게 마지막 말을 하는 글렌의 모습......

 

글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메기를 찾아나서고...

결국 찾아냈었는데...앞으로는 그 모습을 볼수 없겠네요..하...

 

아.... 어찌... 저리 잔인할 수가...

어찌 이리 슬플수가......

역대급으로 충격이 컸던.... 글렌의 마지막...ㅠㅜ

 

 

 

 

고통스러워 하는 메기...ㅜ

슬퍼하는 사람들....

나도 슬퍼요...ㅜ

 

 

 

 

ㅜㅜㅜㅜㅜㅜㅜ아.....

너무 슬펐던...

그리고 너무 잔인했던....

 

글렌 잘가요...ㅜ

 

 

 

 

아 나쁜놈의 네간....자슥...

릭이 꼭.... 복수 해주겠조?...ㅜ

 

 

 

 

릭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릭이 슬퍼할 시간도 없이..

계속 차안에서 내 도끼 가져오라고 말하는 네간...

그 놈의 도끼도끼...

 

 

 

 

마지막 기회라며 지붕에 총까지 쏘는 통에...

 

 

 

 

마지 못해 움직이는 릭...

 

 

 

 

무슨일이 일어날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네간...

아마도 도끼를 가져오지 않으면...

남아있는 사람들도 죽이겠다 말하는 거겠조..

 

개 삐리리리리한놈...-0-!!!!!!!!!!

 

 

 

 

다른 사람들이 루실에 맞는 장면들이 스쳐지나 가면서...

 

 

 

 

좀비와 사투하는 릭의 모습이 보여요.

남은 사람들은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겠조..ㅜ

 

 

 

 

결국 도끼를 네간에게 가져다 준 릭..

 

 

 

 

하지만 널 죽이겠다는 눈빛은 여전한거 같네요..

맘에 들어 하지 않는 네간..

 

 

 

 

일단 일행이 있는 장소로 다시 돌아가는 네간과 릭.

 

 

 

 

묻는 말에도 대답하지 않고...

여전히 눈빛도 맘에 들지 않고...

 

모든면이 맘에 들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는 네간..

 

 

 

 

사람들 머리에 총을 겨누게 한 후...

 

 

 

 

칼을 부르는 네간...

 

 

 

 

그런 후 칼의 팔에 선을 긋고....

릭에게 그 선만큼 팔을 자르라 말을하조.

 

독한놈....

기여코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아들의 팔까지 자르라 말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칼도 죽이고... 마을 사람도 죽이고.... 너도 죽이겠다 말하조.

 

 

 

 

제발 그러지 말라고 사정하는 릭...

 

 

 

 

카운트까지 하며 사람 피말리는 네간...

 

 

 

 

그냥 자르라 말하는 칼...ㅜ

 

 

 

 

결국 도끼를 들어 팔을 자르려 하는 릭...

 

 

 

 

그 순간... 네간이 말하조...

 

완벽하게 항복하라고...

너는 내 소속이라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할꺼라고..

 

 

 

 

정신적인 항복을 하는 릭...

원하는 눈빛을 보고 이제야 만족하는 네간...

 

 

 

 

하지만 데릴은 데려가겠다 말하네요.

 

자신에게 덤벼들 던 데릴의 베짱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두긴 위험하다 생각했겠조?

인질 겸... 자신의 일원으로 어떻게 써 먹어볼까 싶은 마음 겸...

일단 데리고 가는 듯 하네요.

 

허튼짓을 할 경우 데릴을 조각조각내어 죽이겠다...

아니 니가 조각조각 내 죽이게 하겠다...

말하며... 협박을 하는 네간...

 

 

 

 

네간 월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군요....ㅜㅜ

아... 이리 잔인한 놈이라니....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릭 일행이 어떻게 행동할지....

데릴... 캐롤 모건등과는 언제쯤 뭉치게 될지...

전개되어 질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일주일 후에 첫 상납을 받으러 가겠다 말하고,

유유히 떠나는 네간 일당...

 

 

 

 

쓸쓸히 남은 릭 일행...

 

 

 

 

슬퍼하는 메기와 사람들....

 

 

 

 

더이상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수 없다고...

힐탑까지 혼자 가겠다 말하는 메기..

 

글렌과 아브라함을 데리고 사람들은 마을로 돌아갈꺼 같고...

샤샤와 메기는 힐탑으로 갈꺼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메기는 몸이 안좋아 힐탑을 가야하는 상황이긴 했는데..ㅜ

 

 

 

 

이런 따뜻한 상상을 하던 그들이였는데...

현실이 참 가혹한...

 

 

 

 

2화에는 아무래도 캐롤과 모건이 나올꺼 같고...

릭 일행의 이야기는 좀더 기다려야 할 듯 싶네요..

 

충격과 슬픔의 연속이였던 시즌7의 1화...

네간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여실히 느끼고...

더 없이 약해져 버린 릭 일행이...

앞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시즌7 2화 예고

 

네간이 첫 번째 상납을 받으로 마을로 찾아오는 듯 해요.

메기의 모습은 안보이는 걸 보아...

샤샤와 힐탑으로 향한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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