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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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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2화 에제키엘의 왕국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예상했던대로 2화는

모건과 캐롤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어디론가 실려가고 있는 캐롤..

 

시즌6에서 구원자들에게 죽을뻔한 캐롤을

모건이 도와줬었조.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말탄 사람들이

모건과 캐롤에게 다가왔었고....

 

아마도 캐롤이 다쳐서

말탄 사람들의 마을로 치료차 이동하는 중인듯 하네요.

 

 

 

 

이동 중 갑작스럽게 만난 좀비들..

 

 

 

 

모건과 사람들이 열심히 잡고 있고..

 

 

 

 

누워있다 깜짝 놀란 캐롤...

 

 

 

 

하지만... 캐롤이 먼가 이상한 듯 싶은데요?

좀비가 사람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그런 자신에 깜짝 놀래고... 좀비에 놀래고...

다른곳으로 달아나는 캐롤..

 

 

 

 

도망치던 중 발견한 집 한채..

 

 

 

 

이곳에서도 먼가 이상함을 느끼는 캐롤...

왜 자꾸 좀비가 사람처럼 보이는 걸까요.

 

시즌6에서 캐롤이 사람들을 죽이는데 있어..

힘들어 하던 모습들이 나왔었는데

아마 그거랑 관계가 있는 거겠조.

 

 

 

 

정신 차리기도 전에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 때문에

놀라고 있는 캐롤의 주변으로

 

 

 

 

말탄 사람들이 여럿 등장하네요.

 

 

 

 

먼가 불안해 보이는 캐롤의 심리상태...

 

정신차려욧 캐롤...

글렌도 죽은 이 마당에...ㅜㅜ

 

 

 

 

정신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캐롤....ㅜ

 

 

 

 

캐롤과 모건은 말탄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마을로 이동하게 되요.

 

 

 

 

그 와중에 우편함에 표식을 남기는 모건...

이 표식이 어떤 역활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일단... 다친 캐롤을 치료해야 하니... 마을로 이동~

 

 

 

 

꼬박 이틀동안 잠자고 깨어난 캐롤..

 

 

 

 

깨어나자 마자... 마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네요.

 

 

 

 

그리곤 이 마을의 책임자가 있는 곳으로

모건과 함께 이동합니다.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캐롤이 저렇게 놀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요 호랑이...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등장한 새로운 마을과 인물들...

 

나중엔 이 마을과 릭의 마을이 힘을 합치게 되고

네간의 일당들과 전쟁을 치루게 되겠조.

 

 

 

 

이게뭔가...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당황스러워 하는 캐롤 ㅋㅋ

 

 

 

 

이곳을 왕국이라 말하고,

 자신을 왕이라 소개하네요.

 

에제키엘 왕국...

에제키엘 왕...

 

 

 

 

자신의 왕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는 에제키엘 왕

 

 

 

 

ㅋㅋㅋㅋㅋ 캐롤 표정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거 같은...ㅋㅋㅋㅋ

 

음~~ 멋지네요... 좋아보여요...

라며.... 어색한 웃음과 함께 속에도 없는 말들을 하는 캐롤...ㅋㅋㅋ

 

 

 

 

왕과의 어색한 대화가 끝나고...

모건과 밖으로 나오는 캐롤..

 

 

 

 

이게 무슨상황이냐며~~ 서커스단이냐며~~

맘에 들어 하지 않네요 ㅋㅋ

아직 모건에 대한 앙금도 남아있는거 같고...

 

언제든 기회가 있으면 홀로 떠나겠다는 캐롤과

혼자두지 않겠다는 모건...

일단 캐롤의 몸이 정상화가 될때까지는

에제키엘 왕국에 머물 듯 싶어요.

 

 

 

 

왕국에서 이일 저일을 하며 지내고 있는 모건..

어디론가 가고 있군요.

 

 

 

 

오잉? 왠 돼지가 좀비를...ㅋㅋㅋ

 

 

 

 

그런 돼지들을 몰아 잡으려는 사람들...

 

 

 

 

모건이 보이는걸 보니.. 왕국 사람들인가 보네요.

 

 

 

 

왜 힘들게 돼지를 잡아서 좀비를 먹이는 걸까요?

 

 

 

 

돼지들에게 썩은 고기를 먹이고 싶다는걸 보니...

먼가 느낌이 오는거 같은데요?

이곳도 네간에게 상납을 하는 마을인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이때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

 

 

 

 

어딜가든 꼭 좀비를 제대로 못 잡는 사람이 있기 마련...

이곳은 이 청년이 무술에 능통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이 청년의 이름은 벤자민 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모건과 꽤 비중있게 나오게 될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오히려 빨리 죽나? 싶기도 하고....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싶어요.

 

 

 

 

마을로 돌아가려는 찰나...

좀비의 공격을 받는 벤자민을

 

 

 

 

모건이 도와주게 되고...

 

 

 

 

그런 모건을 아주~~ 맘에 들어하는 왕..ㅋㅋㅋ

 

 

 

 

돼지를 잡아 마을로 돌아온 후

 

 

 

 

왕이 벤자민에게 무술을 알려주라 부탁하는 군요.

스스로 지킬 수 있게끔... 무술을 꼭 알려주라고...

 

왕에게 벤자민이 먼가 특별한 사람인 걸까요?

꽤 챙겨주는 모습들이 모이는 거 같아요.

 

 

 

 

일단 승락하는 모건....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평화롭게 보이는 시바..

오래오래~~~ 시즌 다 끝날때 까지도

무사히 살아있었음 좋겠네요...ㅜ

 

시즌1에서 릭이 괜히 도시로 말타고 갔다

말이 다 뜯겨 먹힐때..... 정말 슬펐....ㅜ

시바 만큼은... 꼭 오래살자!!!!!!!!!!!!

 

넘넘 귀여운 시바~~

 

 

 

 

나풀거리는 커텐에서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마을이에요.

 

 

 

 

하지만 그런 평화가 먼가 맘에 들지 않는 캐롤..ㅋㅋ

 

 

 

 

평화로운 노래가 흐르고...

 

 

 

 

모건이 여유롭게 벤자민에게 무술을 알려주고 있는 이때..

 

 

 

 

우리의 캐롤은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나는 착하고 아무것도 몰라요를 시전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홀로 설 준비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

 

 

 

 

괜히 말걸어 다른곳으로 잠깐 보내고....

 

 

 

 

슬쩍 옷 챙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

2화가 살짝 지루하려 했는데...

이런 캐롤의 모습에 지루함이 사라졌어요...ㅋㅋ

 

 

 

 

모건과 벤자민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네요.

먼가 비중이 있을꺼도 같고... 아닐꺼도 같고...

 

 

 

 

이때 나타난 왕...

모건에게 어디론가 함께 가자고 하는군요.

총도 챙기라고 말해줍니다.

 

총을 챙기라는걸 보니... 네간일당을 만나러 가는 걸까요?

 

 

 

 

좀비먹던 돼지를 도살하여 어디론가 배달온 일행들...

 

왕국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는 듯 하네요.

아마도 사람들의 동요가 있을까 싶어...

왕 포함 몇몇 사람들끼리 비밀리에 상납하는거 같아요.

 

 

 

 

역시나 네간 일당인거 같네요.

예상한대로 상납하고 있었나 봐요.

 

 

 

 

돼지를 보며 흡족해 하는 네간일당...

좀비먹은 돼지 맛있게 드세요~~~

 

아마도... 돼지에 좀비를 먹인 이유는

엿 먹어봐라~~ 이런 속내가 있었던 거겠조 ㅋㅋ

 

 

 

 

인원수도 많으면서 꾸역꾸역 돼지 옴기는걸 도우라는...

여튼... 나쁜 네간일당...

 

 

 

 

꼭 이렇게 시비거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쵸?

지네들이 봐주고 있는데 이런 돼지 몇마리가 뭐 힘드냐며

갠히 시비거는 네간일당....

 

 

 

 

과연 그럴까? 반대 아니고? 라면서

몸싸움이 벌어지네요.

 

 

 

 

왕의 만류로 더이상의 싸움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분이 풀리지 않는지....

마지막까지 갠히 떄리는 네간일당...

방금 까지는 지고 있었으면서...-0-

 

예상하건데... 요놈... 조만간 죽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아님 말고~~

 

 

 

 

자기네 책임자가 말리니... 더이상 때리지는 못하고...

빠큐를 찌질하게 날리고 가네요...

 

 

 

 

다음주도 성실히 상납하라 단도리 하고 떠나는 네간일당

리스트까지 주며... 상

납 목록을 정해주는 군요..ㅜ

 

 

 

 

빨리 이놈들이 죽는 순간을 봤으면 좋겠네요...ㅜ

 

 

 

 

마을로 돌아온 후

벤자민과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건...

 

벤자민의 아버지는 왕국에서 뛰어난 전사였데요...

그래서 왕과도 가깝게 지내던 사이였나봐요...

약간 데릴 같은 느낌?

 

하지만 벤자민의 아빠는

왕의 명령으로 건물을 소탕하러 갔다

병력에 비해 좀비들이 많았던 탓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해요.

그 일 이후 왕은 많이 신중해 졌다고 말하는군요.

 

하지만.. 실상은

벤자민의 아빠가 좀비가 아닌

네간에 의해 죽었을꺼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거 같조?

 

뭐 여튼...

벤자민이라는 인물이 잠깐 나오다 사라질꺼 같지는 않으니...

어떤 인물이 될지 좀더 지켜봐야 할꺼 같아요.

 

 

 

 

모건은 캐롤의 식사를 챙겨 왔네요.

 

 

 

 

하지만 비워져 있는 캐롤의 방...

 

 

 

 

그 시각... 캐롤은

 몰래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을것을 챙기고 있어요.

 

 

 

 

하지만 왕에게 딱 걸리기 ㅋㅋㅋㅋㅋㅋㅋ

 

 

 

 

왕은 이미 캐롤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며... 무기와 음식을 챙기고...

그후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려 했던 속내를...

 

 

 

 

자신의 본색을 들킨 캐롤은...

그때부터는 연극을 멈추고 쿨한 여전사 캐롤로 돌아오조...ㅋㅋㅋ

 

 

 

 

왕이 캐롤이 맘에 들었던 걸까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군요....

 

아마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캐롤에게서 발견한 듯 싶어요.

 

사람들은 왕이 호랑이를 데리고 다니자...

용맹하게 호랑이와 싸워 굴복시킨 후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며...

자신을 떠 받들기 시작했는데...

사실 자긴 사육사였데요.

동물원에서 우연하게 시바를 살려주게 되고... 그 후부터 시바가

자신에게는 발톱도 세우지 않게 되었다고...

좀비들이 세상으로 온 후에 동물원에 가봤더니...

우리에 갇혀 굶고 있던 시바를 발견했고,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된거조....

 

 

 

 

이제 캐롤과 비밀까지 공유하게 된 사이...ㅋㅋ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일단 왕은 캐롤과 모건을 아~~주 맘에 들어하는 눈치에요.

 

 

 

 

마을을 떠나되...

떠나지 않는것처럼 있게 해주겠다고 하는 왕...

일단 믿을만한 사람에게 지낼곳을 알려주라 합니다.

 

 

 

 

모건과 왕국을 떠나

처음에 나왔었던 장면으로 이동하는 두사람

 

 

 

 

이 집을 눈여겨 봐둔 모양이네요.

 

 

 

 

작별인사 후 모건은 왕국으로

캐롤은 집으로 들어가요.

 

 

 

 

집에 있던 좀비 한마리는 죽여서 고이 묻어주고...

 

 

 

 

집 정리를 시작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찾아왔어요

 

과연 누구일까요?

 

 

 

 

ㅋㅋㅋㅋ 왕이였군요...

떠나되 떠나지 않은 듯 지내라는게 이런거였나 보네요.

 

캐롤이 너무~~ 맘에 들었었던 걸까요?

앞으로 둘의 캐미가 너~무 기대되요.

 

 

 

 

귀여운 왕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이든 우정이든... 둘의 캐미를 좀더 살렸으면 좋겠어요.

글렌이 떠나고 우울했는데

맘에 드는 새로운 케릭터가 등장해서 좋아요.

 

시바도 자주 나왔음 좋겠고!!!!!!!

 

 

 

 

너 뭐니??? 하는 표정의 캐롤..

 

두사람의 캐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2화 였어요.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진전이 되고...

릭 일행과는 어떻게 만나게 될런지 궁금해 지는데...

 

3화에는 릭 일행이 마을에 가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네간이 상납을 받으러 마을로 찾아오는 스토리가 이어지겠조???

 

언제쯤 시즌7의 윤곽이 눈에 딱 들어오게 될지....

일단 다음화가 루즈함 없이 흐르길 바래봅니다!

 

 

 

 

시즌7 3화의 예고들...

 

예고들을 보니... 3화에는 잡혀간 데릴의 모습이 나오려나요?

데릴이 힘들게 지내는 듯 싶은데...ㅜ

 

드와이트가 시즌7에서는 꽤 비중있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많이 궁금하네요.

데릴과 약간 케릭터가 겹쳐서.... 걱정스럽긴 하지만..ㅜ

 

4화에는 릭 일행이 나오고....

5화는 샤샤와 메기가 나올꺼도 같은데....

5화까지는 지켜봐야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꺼 같네요....

 

아.... 담주 월요일까지 어째 기다릴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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