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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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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15화 흩어진 생존자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15화의 시작은 의문의 장면으로 부터 시작해요.

 

 

 

 

캐롤인듯한 여자와 의문의 남자의 대화소리가 들리고...

총소리도 들려요.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보여... 나와 천천히... 등...

먼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면서... 시작해요..


캐롤에게 무슨일이 생기는 걸까요?




 

15화의 시작은 캐롤이 마을을 떠나기 전 상황이 나와요.

 

 

 

 

먹을거며 총이며 이거저거 짐을 꾸리고 있는 캐롤..

 

 

 

 

캐롤을 부르는 소리가 나는군요!

황급하게 짐을 숨기는 캐롤~

 

 

 

 

아항... 썸타는 남성이였어요 ㅋㅋ

먼가... 부부의 분위기가...ㅎㅎㅎ

 

 

 

 

남성이 뭐라뭐라 말을 하지만....

캐롤의 귀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냥...멍~~~

아마도 이제 곧 떠날꺼고...하니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거겠조.

듣고 싶지도 않고...

 

 

 

 

마치 그만좀 말해라!!!!!!!!!!!! 하는 듯한... 마지막 입맞춤...

 

 

 

 

다들 잠든 시간에 몰래 마을을 떠나는 군요.

 

마을에 평화가 오나 했더니...

이래저래 먼가 복잡해 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평화로운 아침...

아직 캐롤이 떠나간 걸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 듯 하조.




 

알콩달콩한 글렌과 메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런 평화가 쫌 오래갔음 좋겠는데.... ㅜ

마치.... 글렌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는 듯한.... 이 장면....ㅜ

 

 

 

 

메기의 몸에 든 멍자국을 보면서 맘 아파하는 글렌...ㅜ

 

 

 

 

여기 맘 못잡고.... 방황하는 한분 추가요~

드니스가 가지고 있던... 데니스라고 써있는 고리를 들고... 먼가 깊히 생각에 빠진 데릴..

아마도... 자기가 때문에 드니스가 죽었다 생각하는 듯하네요.

드와이트를 그때 도와주지 않고 죽여버렸다면..아마도 드니스는 죽지 않았을 테니까요...ㅜ

 

시즌6의 후반에서는... 데릴이 꼴통으로 변해 말 안듣고 자기 멋대로 한다고 하더니..

그 이유가 바로 캐롤이 아닌 드니스의 죽음이였던 듯 싶네요.

 

 

 

 

아이고... 오늘 마을에 무슨 약 뿌렸나요?

여기저기서 알콩달콩 난리가 났네요.

 

샤샤와 에이브라함은 이제 대놓고 좋아죽겠다~~~~~~~~ 하고 있군요...





하지만... 에이브라함은 먼가 눈치 보는거 같고...

샤샤의 표정도 그닥 좋지는 않네요...

그 이유는 바로....




 

로지타가 옆에 딱! 있었기 때문이조...

니들이 얼마나 잘먹고 잘사나 어디보자!!!!!!!!!!!!!!!!!!!!!! 이런 눈빛...


에이브라함은 그렇다 쳐도... 샤샤도 참.... 그렇네요..

로지타를 옆에두고... 러브러브 분위기를 내고 싶었을까요 -0-

그렇게 안봤는데...참....

 

로지타...ㅜ 힘내유..

 

 

 

 

흠....마을에 약을 뿌린게 틀림 없네요...

아주 다들 알콩달콩 난리가 났어요...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지만....

먼가.... 릭과 미숀은 쫌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먼가 안 어울려....-0-

 

 

 


메기는.. 구원자 그룹이 마을로 공격을 올까 걱정하는 모양이네요.

공격이 오면 다 막아낼꺼라는 릭..




 

만약을 위해 총을 여기저기 숨겨놓으려나 보네요.

침입자들이 올까 걱정하는 듯한 메기..

 

 

 

 

이때 갑자기 지나가는 데릴...

 

 

 

 

사람들이 나가지 말라 했지만...

말 안듣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데릴...ㅜ

 

드니스의 복수를 하러 가는 듯한데.....불안불안 하네요..

 

 

 

 

그런 데릴이 불안한 세사람....

임신중인 메기를 제외한 미숀과 글렌이 데릴을 따라가기로 하고...

데릴이 어딜 가는지 알겠다며... 따라 나서는 로지타.

 

 

 

 

드디어... 릭이 캐롤의 편지를 보는군요...

데릴은 맘대로 나가버리고....

캐롤도 없고.... 

이제 캐롤 찾으러 릭도 마을을 나갈테고....먼가 불안불안...ㅜ

 

 

 

 

데릴을 따라 미숀 글렌 로지타까지 나간...현재 상황을 전해듣는 릭...





마을 입구에 있던... 차 한대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아마 캐롤이 타고 나간것이겠조.





일단... 모건과 릭이 캐롤을 찾아 나서네요.

 

 

 

 

허허...이 괴상한 차의 정체는...

 

 

 

 

캐롤이였군요...

차가 먼가... 캐롤과 잘 어울리는건 왜일까요 ㅋㅋㅋ

 

 

 

 

이때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 한대....

남자들이 여럿 타있는거 같은데....먼가 느낌이 안좋네요.

 

 

 

 

역시나...

그냥 가던길 가면 좋으련만.... 기여이 총을 발싸하는군요.

 

 

 


일단 멈쳐서 상황을 살피는 캐롤....

 

 

 


구원자 일행일까요?


칼 외에는 아마것도 없다고 하자...

어디서 왔는지... 정보를 말하라고 하는군요.


캐롤은 어디론가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온것도 아니라 말하조...

그냥 떠돌고 있다고.





하지만 이 남자가 캐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왔을꺼 같다고 하는군요.

캐롤이 타고있던... 몽둥이 마구 박혀있는 차를 거기서 봤다며...

마침.. 자기들이 알렉산드리아를 가고 있었다며 함께 가자고 하는군요.


이 사람들은 마을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요?

마을 근처까지 정찰하며 본 것일까요?

아님 구원자 그룹인 것일까요.





음.. 먼가 캐롤이 또 미친듯한 연기력을 보이려는거 같아요.

그때 인질로 붙잡혔을때 보였던..

아니... 이번엔 연기가 아닌 정말... 

사람을 간절히 죽이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인거 같다 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울고있는 캐롤의 모습이 우습다는 듯 바라보는 남자들..





이럴 필요 없이 차를 돌려 되돌아가라고

그럼 아무도 다칠 필요가 없다고 울며 말하는 캐롤..


정말... 너무너무 사람들을 죽이고 싶지 않아하는게 느껴지네요 ㅜ

하지만 남자들은 캐롤의 말을 콧등으로도 안듣고 그냥 잡아가자고 하조.





남자들이 일어서는 순간.. 어디선가 총알이 엄청나게 날아오네요.





모두 총을맞고 죽은 듯한 모습.

릭이 타이밍 좋게 딱 나타난 것 일까요?





헐... 옷안에 총이 숨겨져 있었군요.

역시... 대단한 캐롤..





그렇게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아 했는데

결국 또..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는 캐롤





헉.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 있군요.





하지만 캐롤은 만만한 여성이 아니조~

쿨하게 한방으로 처리완료.





또 숨어있는 사람이 있군요.

아마도 15화 처음 시작할때 나왔던 장면은

지금의 상황이였던거 같아요.





처음에 뭐라뭐라 캐롤에게 말하던 사람이군요.

저년 도대체 머야? 하는 듯한 표정...ㅋㅋ

그러게 캐롤이 가라할때 가지 그랬니..ㅜ





마지막으로 들리는 총성 한방.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그 시각 마을에서는


밖으로 나간 사람들 때문에 마을이 텅 비었조.

임산부인 메기가 그덕에 보초를 서게 되었네요.

잠깐 점심을 싸러 온 사이 이니드와 만나게 된 메기.


이니드가 메기 대신 보초를 서겠다고 하는군요.

먼가 예전과는 달라진 분위기가 느껴져요.

메기와 글렌에게는 조금 마음을 연 듯한 이니드..





헐.. 또 살아있는 사람이 있군요.





다친 몸을 끌고 주섬주섬 어디론가 가는 남자..





남자가 가고난 후 도착하는 릭과 모건.





역시 이들은 구원자들이였네요.

릭이 떨어져 있던 무기들을 보고는.. 

힐탑의 대장장이가 만들어 준 무기들인거 같다고 하는군요.


이 와중에 릭이 모건에게 캐롤이 자랑스럽다고 하는군요.

혼자 4명이나 쓰러트렸다며.. 화신이라고..ㅎㅎㅎ


그말을 듣던 모건이

캐롤은 더이상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며 떠난거라고

 편지에 써있지 않았냐며 말하는군요.





죽여야 해서 죽였고 가끔 당신도 죽여야 할꺼라 말하는 릭.

그말을 들은 모건의 표정 ㅋㅋ

싫은데 안 죽일껀데~~~ 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ㅎㅎ





떨어져 있는 핏 자국을 따라 캐롤을 찾으로 가는 두사람.


알렉산드리아 마을 근처까지 온 구원자들이 걱정이네요.

심지어 아직 구원자들은 더 많이 남아있조.

얼마나 있는지도 알수 없고.


우리가 끝냈던게 아니였다고 말하는 릭에게

자네는 끝낸게 아니라 먼가를 시작한거다. 말하는 모건.





아까 총격에서 살아 남았던 이남자..

아마도 캐롤을 찾고 있는 듯 하네요.





아픈몸 꾸역꾸역 이끌고 캐롤 찾고 있는 중





드니스가 죽었던 기찻길이군요.





데릴의 오토바이가 있네요.

역시 드와이트를 찾아 나선게 틀림없네요.





데릴이 그놈을 죽이게 그냥 두는게 좋을꺼 같다는 로지타에게

데릴이 죽을지도 모른다며 드와이트가 그때 도망갔었던 위치를 묻는 글렌.





드와이트의 흔적을 찾고 있는 데릴..





인기척에 데릴이 활을 쏘네요.

그놈들일까요?





헐 로지타 -0-


조심하지 그래 등신아!!!!!!!!!!!!!!!!!!!

조심했거든? 누가 오래?

라고 표정에서 말하고 있네요 ㅋㅋ





마을로 돌아가자고 하는 미숀과 글렌에게





나는 도와주려 했는데 그놈이 날 죽이려 했었다며 화가난 데릴..

그때 그놈을 죽이지 않은 자신 때문에 드니스가 죽은 듯해 더 화가난거 같아요.





드니스는 이미 죽었다며 나중에 함께 복수하자는 이들에게..

마을로 못간다며 쌩하니 가버리는 데릴

그런 데릴을 따라가는 로지타.





먼가 잘 해결하며 지내온거 같았지만..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였다며

힐탑, 구원자들..  세상은 너무 넓다고 말하는 글렌..


이때 어디선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헐 데릴이 그렇게 찾던 드와이트가 쌩뚱맞게 글렌에게 나타나는군요..ㅜ

왜 하필 글렌에게.. 불안하게 스리..ㅜ


아... 이번화는 모두 암 유발자들인거 같아요..

캐롤은 왜 하필 지금 나간거며...

데릴은 왜 하필 지금 이러는건지...

구원자들이 언제 올지 불안한 이 판국에!!!!!!!!!!!!!!!!!!





그 시각 릭과 모건은





풀에 묻어있는 피의 흔적을 찾아 다니고 있군요.





그때 감옥에서 릭이 캐롤을 쫒아냈었던 이야기를 하는 모건.

캐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했었던 일이였지만...

어찌되었든..사람 두명을 죽였기 때문에 캐롤이 감옥을 떠나야 했었조.


만약 캐롤이 오늘 그랬다면 고맙다고 했을꺼라는 릭.

그때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릭도 많이 변하긴 한거 같네요.





무언가를 보고 달려가는 두사람

캐롤일까요?





다행히 캐롤이 아닌 여자 좀비였네요.





어느 한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





헛 어떤 남자가 좀비를 잡고 있군요.

저 사람은 누구일까요?





무기를 버리고 나오라는 릭에게

자신은 말을 찾고 있다며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남자.





이때 좀비들이 어디선가 몰려오고..





의문의 남자가 그틈에 달아나는군요.





도망가는 남자에게 총을 쏘려는 릭을

밀어버리는 모건 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이? 이런 표정이조.ㅋㅋ

너 이따 두고보자!!!!!!!!!!!!!!!!!!!!!! 라고 말하는 듯한 릭..





일단 눈앞에 있는 좀비부터 처리하고~





좀비들을 다 처리한 후.. 아까의 앙금이 남은듯한 릭의 표정 ㅋㅋㅋ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냐며 말하는 모건에게

더이상 모험을 하지 않을꺼라는 릭





그때 마을에 들어왔었던 늑대무리(w) 중 한명을 살려준 이야기를 하는군요.

드니스가 인질로 잡혔었던 이야기까지.

그러면서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며..그래서 그를 죽이지 않았었다고 하는 모건


그런 모건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바라보는 릭..





자신이 캐롤을 찾을테니 릭에게 마을로 돌아가라고 하는군요.


그런 모건에게 꼭 돌아오라고 말하는 릭.

자신이 혹시 돌아오지 않더라도 찾지 말라는 모건.





그 시각 마을에선

메기가 이니드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거 같군요.





오잉? 메기가 머리를 잘랐네요.

이니드에게 머리를 잘라달라 했군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메기~~





음... 근대 먼가 이상하네요.

메기의 표정이 좋지가 않아요.





갑자기 배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메기..

ㅜㅜ 아이가 유산되는 걸까요...ㅜㅜ





글렌은 메기가 아픈것도 모르고 인질로 잡혀있네요 ㅠ





그런 글렌을 멀리서 바라보고 다가오고 있는 데릴과 로지타.





쉿!!!! 하라는 데릴에게





먼가 할말이 많은 듯한 글렌...

아마도 다가오지 말라.. 위험하다 이런 뜻인거 같은데

함정이라도 파둔걸까요?





헉 깜짝이야... 데릴 등 뒤에서 나타난 드와이트





ㅜㅜ 함정에 빠져버린 데릴...아.. 이런...

죽음이 예상되고 있는 두 후보가 모두 잡히게 된 이 상황..

반갑지가 않네요.





그때 갑자기 발싸된 총


저 많은 피는 누구의 피일까요?

설마 데릴??? 아님 로지타??

드와이트의 총이 발싸된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넌 괜찮을꺼야 라고 말하는 드와이트...


누가 괜찮을꺼라는거고..

누가 총에 맞은 것일까요.

흠흠...


시즌6도 이제 1화만 남은 이 상황에서..

글렌과 미숀 데릴 로지타는 인질로 잡혀있고.

캐롤과 모건은 마을 밖에 있고..

마을엔 배를 움켜 쥔 메기와 릭 몇몇 마을 사람들이 있는데..

구원자들은 마을을 노리고 있고..

허허...


시즌7에선 본격전으로 네간과의 전쟁이 일어날꺼 같고,

시즌6 마지막 회에서.. 핵심인물이 죽게 될지 아님 

시즌7로 넘어갈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네간의 정체는 담주에 공개될까요 아님 시즌7로 넘어갈까요..


정말이지... 데릴과 캐롤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인물들이지만....

오늘은 너무너무 원망스러웠어요 ㅜ

그냥 마을에 딱!!!!!!!!!!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





시즌6 16화 예고.

16화는 시즌6의 마지막 화이고, 90분간 방송한다고 해요.

예고를 보니 네간이 등장하는거 같은데..

마지막 화에 딱! 등장하는지 애매하게 또 시즌7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또 누군가를 인질로 붙잡고 나와 야구 방망이로 위협하는거 같은데..

옷이 꼭 글렌 같은게...불안불안...

원작에서는 글렌이 방망이로 맞아 죽거든요....


바닥에 누워있던 사람이 글렌이였을까요?ㅜㅜㅜㅜㅜ

차라리 모건을 죽여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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