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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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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13화 인질협상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13화의 시작은

메기와 캐롤이 구원자 그룹에게 잡히게 되는 순간부터 나와요.

마을 쪽에서 들리는 비상벨 소리를 듣고..

나만간다 나도간다하며.. 옥신각신 하던 중... 인기척을 느끼는 두사람

 

 

 

 

헉.. 깜놀.. 왠 남자가 나타났네요.

마을에서 급하게 빠져나오는 네간의 일행들이겠조?

 

 

 

 

등장과 함께 캐롤의 총에 맞고 쓰러지는 남자.

 

 

 

 

이때 등장하는 또 다른 여자....

12화 끝에서 들렸던 무전기 속 음성의 주인공인 듯 합니다.

 

 

 

 

꽤 여러명이 마을에서 빠져나왔네요...

이렇게 캐롤과 메기는 인질로 잡히고 마네요..ㅜ

 

 

 

 

망원경으로 릭 일행들을 보고..무전을 하네요.

캐롤과 메기를 인질로 잡고 있다며!!

 

 

 

 

일단... 대화를 요청하는 릭...

메기와 캐롤이 무사한지 확인을 요청합니다.

 

 

 

 

괜찮다고 말하는 캐롤과 메기...ㅜ

 

 

 

 

현재 릭도 이들의 일행을 인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협상을 요청네요.

 

릭이 인질간의 교환을 말하지만

한명인데 두명을? 여자의 반응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하지만... 아까 캐롤에게 총을 맞았던 남자가...

인질을 구해야 한다고... 그래야 자길 치료해 줄수 있다며...

거래를 하라고 제촉하조...

 

일단 추후에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말하는 여자.

 

 

 

 

메기와 캐롤은 얼굴이 가려진 상태로 어디론가로 끌려갑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다른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무전을 하는 여자

기지가 함락당했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겠다고 말하네요.

아마 그곳에서 다른 일행들과 만날 생각 인 듯 합니다.

 

네간의 일행은 기지가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는 모양이네요.

 

 

 

 

눈앞에서 좀비를 죽이며... 겁을 주는 여자...

 

 

 

 

강단있는 이표정!!!!!!!!!!!

하지만 여전사 캐롤에겐 안될텐뎃!!!!!!!!!!!!!!!!

 

 

 

 

메기와 캐롤의 팔과 다리를 꽁꽁 묶어 일단 가둬둡니다.

 

 

 

 

그리곤 방안에 널부러져 있던 좀비의 시체를 치우는 군요..

다들 깔끔한 성격이신가봐요 ㅎㅎㅎㅎㅎ

 

 

 

 

흠... 끌려나가면서 십자가 목걸이를 캐롤의 다리에 고이 걸어두고 가는 좀비...

센스쩌네?

일단 캐롤과 메기를 남겨두고 구원자 일행은 밖으로 나가네요.

 

 

 

 

일행들이 나가자 마자... 바삐 움직이는 두 사람...

메기는 벽면 모퉁이에 묶인 손을 열심히 문질문질 해주고~

 

 

 

 

캐롤은 십자가 목걸이를 낼롬 챙기고 있군요...

아무 이유없이 챙기진 않을텐데.... 과연 무슨 생각일까요?

 

잠시 후 밖에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오네요...

아마도 구원자 일행이 다시 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때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쉬며 괴로워 하는 캐롤...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한 모습이네요....ㅜ

지병도 없는 캐롤인데 갑자기 왜 그럴까요?

 

 

 

 

그런 캐롤을 보고 놀란 메기...

 

 

 

 

그때 아까 총 맞은 남자를 데리고 구원자 일행들이 다시 돌아왔네요.

 

 

 

 

남자가 약간 쪼다 스타일인 듯 합니다.

자기몸을 엄청 챙기는 군요...

팔을 자르지 말라며~~~ 인질을 빨리 구해와서 자길 치료해 달라며~~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느라 바빠...

숨 넘어가는 캐롤에겐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ㅜㅜ

 

 

 

 

보다못한 메기가...

소리를 내 캐롤을 도와달라 요청합니다.

 

 

 

 

허미... 우리 캐롤... 숨 넘어가겠어요...ㅜ

 

 

 

 

겁 먹어 그러는 거냐며..

숨을 제대로 쉬고 진정을 해보라고 구원자 일행이 캐롤에게 말하는군요...

 

 

 

 

주머니를 가리치며 십자가 목걸이를 달라 한 후 ...

십자가 목걸이를 손에 쥐며 진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캐롤....

 

 

 

 

저 언니 뭐지???

하는 듯한 메기의 표정....흠흠...

 

 

 

 

구원자 일행은 캐롤이 현재 상황이 두려워 겁을 먹은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캐롤이 이걸 노린 것 일까요???

캐롤은 자기는 죽어도 상관없지만... 메기는 살려달라 합니다..

임신을 했다고....

 

 

 

 

일행들이.. 대부분 여자인 관계로.. 먼가 살짝은 동요가 있는 모습이네요..

 

 

 

 

담배를 피는 여자에게.. 캐롤이

임신했다며... 담배피지 말라는 듯 말하자...

비웃는 할머니!!!!!!!!!!!!!!!!!!

지금은 그런 걱정할 때가 아니하며~~~

 

 

 

 

하지만 다른 구원자 일행 한명이... 제지를 하는군요...

역시... 겁 먹은 듯한 캐롤과 임신한 메기에게..

약간의 동요를 한 모양입니다.

 

 

 

 

이떄 숨 넘어가게 기침을 하는 일행....ㅜ

병에 걸린 모양이군요....

이래서 흡연은 위험합니다... 다들 금연하세요~~~

 

 

 

 

팔이 불타는거 같다며 나 아파죽겠어요!!!!!!!!!!!!!!!!!!!!!

티 팍팍 내는 남자..

여자는 30분 후면 다른 일행들이 오니 기다리라 말하네요...

 

 

 

 

저 사람은 죽어가고 있다며...

당장 팔을 치료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울 꺼라 말하는 메기...

 

 

 

 

메기의 말에.. 겁을 먹은 남자는...

자기에게 총을 쏜 캐롤을 원망하네요..

 

두사람을 그냥 죽여 버리자고 하네요..

아니면 자기처럼 팔을 쏴버리자며.... 저런 쪼다...

 

 

 

 

자신의 요구는 들어주지도 않고....속 입다물라 말하는

일행의 머리를 내리치는 남자...

 

역시 찌질이였어...ㅜ

 

 

 

 

남자가 캐롤에게 다가가려 하자...

몸으로 막아내는 메기...

여전2 메기 답네요... 패기 보소!!!!!!!!!!!!!!!!

 

 

 

 

메기가 다칠까바 불안한 캐롤....

남자의 다리를 붙잡아 일단 메기에게서 시선을 돌린 후

본인이 맞는군요..ㅜ

 

 

 

 

니가 날쳐???????????

남자의 머리통을 가격한 후 기절시키는 여자..

 

 

 

 

그리곤 메기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네요...

이것저것 정보를 캐내려는 듯 합니다...

 

 

 

 

가만히 누워... 창문으로 보이는 좀비를 바라보는 캐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어디서 왔는지 말하라는 여자...

그리곤 니네는 좋은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네요...

 

 

 

 

메기와 자신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캐롤....

먼가... 감성팔이를 하려는 캐롤에게...

넌 나약하다며... 우리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라 하는 군요...

 

 

 

 

십자가를 만지작 거리며...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캐롤...

 

아마도...

나약한 여자로 보여 적을 방심시키려 하는 작전인거 같네요...

굿굿...

적들이 완전 속아 넘어 간 듯 합니다...

 

 

 

 

이때 릭에게 무전이 오네요...

거래를 하자는 릭... 이득될께 없다는 여자...

흐지부지... 어영부영 끝나버린 그들의 무전...

일단 여자는 거래할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

보험으로 인질을 데리고 있을 듯 하네요.

 

 

 

 

무전이 끝나고...

왜 공격했냐고 묻는 여자에게...캐롤은

니네 일행이 우리의 것을 먼저 뺏으려 하고 죽이려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우리는 싸울 생각이 없었다며...

감성팔이 연기 시작하는 캐롤...

 

싸울필요 없으니... 좋게 해결하고 싶어하는 캐롤...

그럴맘 없는 여자...

 

 

 

 

우리 일행을 공격했던 사람들이 네간의 일행이라 했다고...

그래서 니네를..공격한거라며...

눈물까지 흘리며 메소드 연기 펼치는 캐롤...

 

그때... 담배를 마구 펴주시던 구원자 일행이...

무리 모두가 네간이야... 하는

알수없는 말을 하는군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끝까지 정보를 캐내려는 캐롤...

진정한... 에이스 답네요...

 

 

 

 

더이상 나올것이 없어 보이자....

담배를 달라는 캐롤...

 

 

 

 

담배까지 순순히 주고...캐롤이 단순 겁먹은 여자라고만 생각하고

방심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런저런 잡담을 하고....

여러 감성팔이들이 오고간 후...

 

캐롤은 여자에게 말하조...

넌 죽을꺼야...

니가 날 죽일거란 말이야??? 라고 여자가 묻자...

죽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캐롤...

진심이 느껴지네요..ㅜ

 

 

 

 

이후 구원자 일행은 릭에게 거래를 하자고 무전을 하네요.

 

여자는 무전기에 잡음도 없고,...

릭의 일행이 가까이 있는거 같다고 판단.

싸움에 대비 하기 위해 준비하려는 듯 합니다..

 

만나기로 했던 또 다른 일행들도 거의 다 온듯 하네요...

 

 

 

 

구원자 일행들이 나가자... 눈빛이 변하는 캐롤...

 

 

 

 

갑자기 십자가를 바닥에 갈더니...

 

 

 

 

순식간에 팔을 묶고있던 테이프를 풀어버립니다...

ㅎㅎ 역시.. 여전사...

 

 

 

 

순식간에 방에서 빠져나와..

메기를 구하러 온 캐롤...

메기도 빠져나갈 노력을 하고 있던 중이군요...

 

 

 

 

몰래 빠져나가자는 캐롤...

그들을 살려둘 순 없다는 메기...

 

12화부터 느끼는 거지만... 캐롤이 사람을 죽이는거에 대한...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있는거 같네요.

 

먼가... 변화를 겪고 있는거 같은데...

모건화가 안되길 빌어보는 바입니다...ㅡ

 

 

 

 

메기와 캐롤은 다쳤던 남자가 있던 방으로 돌아왔네요..

남자가 죽어 좀비가 되고 있는것을 확인 한 후...

총을 구하기 위해 먼가 함정을 만드는 듯 합니다..

 

 

 

 

일행 중 한명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

좀비가 된 남자가 바로 공격을 하는 군요...

 

 

 

 

남자를 문 근처에 묶어두고...

들어오는 순간 바로 물리게 함정을 만들어 뒀네요...

역시 여전사들~~~

 

 

 

 

좀비에게 다친 여자를 바로 공격하는 메기!

 

 

 

 

확인 사살까지 하는 메기.....

평소에 이리 독한편은 아니였는데...

메기가 화가 많이 났나보네요...ㅜ

 

 

 

 

잠시 후 방으로 돌아온 여자가...

일행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단단히 난 듯 합니다...

바로 메기와 캐롤을 잡으로 가는군요...ㅜ

 

 

 

 

계속 그냥 가자는 캐롤....

그들을 찾아 죽여야 한다는 메기...

 

 

 

 

실갱이 하며...좀비들을 잡고 있는 사이...

 

 

 

 

두 사람을 찾아 낸... 구원자 일행..

 

 

 

 

빨리 총을 쏘라는 메기...

하지만 먼가... 망설이며 쏘지 않는 캐롤...

 

 

 

 

그러다 근처에 있던 좀비가 캐롤에게 넘어지면서

얼떨결에 총이 여자를 향해 발사되고..

여자는 일단 총에 맞고 쓰러지는거 같네요.

 

 

 

 

이때 등장하는 또 다른 구원자 일행...

이번엔 메기와 몸싸움이 납니다.

 

 

 

 

몸 싸움 중 메기의 배에 상처를 내고...

 

 

 

 

그걸 본... 캐롤이 머리에 총을 빵! 쏘는군요...

죽이고 싶어 하진 않았지만...

임신한 메기가 위험에 처하니... 어쩔수 없이 죽인거 같아요..

 

 

 

 

메기가... 여자를 죽이려 하자... 본인이 하겠다며 여자에게 가는 캐롤...

갑자기 캐롤이 왜그러는 걸까요...ㅜ

칼 같던 캐롤은 어디로 가고.... 여자 모건을 보는 듯한 이상황....ㅜ

 

 

 

 

죽이고 싶지 않아 망설이는 캐롤...

그 틈을 타... 캐롤을 공격하는 여자...

 

 

 

 

역시... 자신이 몰리자... 여전사로 변신하네요...

여자가 총맞은 곳을 공격하며... 기선제압을 하는 캐롤...

 

 

 

 

몸 싸움 중.... 좀비가 있는 막대에 찔리고 마는 구원자 일행....

 

 

 

 

ㅜㅜ  좀비에게....처참하게 뜯기고 마는....

이 상황을 찹찹하게 바라보는 캐롤....

 

 

 

 

이때 또 다른 구원자 일행들에게 무전이 오는군요...

캐롤은 구원자인 척 하며... 무전을 합니다..

 

 

 

 

숨어서 그들을 기다리는 두 사람...

역시...

사람을 죽이는거에 대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캐롤이네요...

20명의 사람을 죽였다며... 힘들어 하는 ㅜ

 

 

 

 

이때 만나기로 했던 구원자의 또 다른 일행들이 도착한 듯 싶네요.

 

 

 

 

담배에 불을 붙이고 물고 나가는 캐롤...

무슨 생각 일까요?

 

 

 

 

구원자 일행이 있는 곳의 문을 닫아버리고...

 

 

 

 

물고 있던 담배를 그곳으로 던지는군요...

캐롤과 메기가 미리 그곳에 기름을 부워둔 모양입니다.

 

 

 

 

불에타는... 사람들...ㅜ

 

 

 

 

괴로워 하는 캐롤...ㅜ

캐롤이 자꾸 이러니... 너무 불안해 지네요...

워킹데드에선 갑자기 사람이 변하면...

먼가 안 좋은 일이 꼭 생기는데 말이조...ㅜ

 

 

 

 

유유히... 밖으로 향해 나가는 두 사람

 

 

 

 

문을 여는 순간 만난 글렌과 메기...ㅜ

타이밍이 정말 좋았네요...

 

 

 

 

엇... 저쪽에선... 데릴이 캐롤을 챙기고 있군요...

 

 

 

 

역시 데릴은 캐롤을 아직 좋아해요...ㅜ

너무 이쁜 커플...~~

 

데릴이... 이후에 시즌1에서와 같이 꼴통에 고집불통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그 변화에는 캐롤이 영향을 줬을꺼라 하고..

그래서 이번에 캐롤이 죽게되나? 했었는데... 그건 또 아니고....

 

지금 심경의 변화가 많이 있는 듯한 캐롤에게...

죽든... 먼일이 생기든..... 

어떠한 그 무언가가 생기긴 할꺼 같은... 느낌이 오네요.

 

 

 

 

니 친구들은 다 죽었다며... 잘 생각하고 대답하라는 릭...

 

오토바이 어디서 난거고...

네간이 어제 그 건물이나 이 건물에 있었냐고...

물어보네요...

 

 

 

 

자신이 네간이라는 이남자...ㅜ

 

 

 

 

가차없이 쏴죽이는 릭...ㅜ

 

 

 

 

그걸 옆에서 바라 본 캐롤의 표정이.... 먼가... 심상치가 않군요...

 

 

 

 

피가 날 정도로... 십자가 목걸이를 꽉 쥐는 모습도...

불안불안 하구요...

 

갑자기 캐롤에게 왜 이런 변화가 생긴건지...ㅜ

앞으로가 더욱 불안해지는 워킹데드 입니다.

 

 

 

 

14화 예고..

시즌6의 14화를 앞두고 있는지금...

후반부도 조만간 끝이날꺼 같은 느낌이 들고....

본격적으로 네간을 만나는건 시즌7로 넘어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시즌7이 확정됐다고 하더라구요.

 

시즌7이 확정된 만큼...

아마 본격적인 네간과의 전투는 시즌7로 넘어갈꺼 같고...

시즌6에서는 중요 인물 한명이 죽거나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될꺼 같조???

죽는것도 시즌7로 넘어가려나????

여튼.... 캐롤과 글렌 때문에 불안해 하며... 보게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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