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방콕" 수코타이 조식 & 부대시설

728x90

 

객실이며 시설면에서는 만족스러웠는데

수코타이의 조식은 어떨까요?

기대기대~~

 

조식은 오전6시30분 ~ 10시30분까지.

 

수코타이 객실

수코타이 수영장

 

 

 

 

첫날은 조식을 8시30분(방콕시간)에 먹으러 갔어요.

 

그 시간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때인지..

줄이 서있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줄을 서야하는건가? 싶어서

당황했지요...

명단에 이름을 적어두고,

로비쪽 테이블에서 기다리면 불러줘요.

 

 

 

 

 

15분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었기에...괜찮았어요.

 

아마도... 조식 먹고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시간이랑 겹치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줄까지 서있다 들어간거라

사람들이 꽤 있긴 했지만...

복잡스럽고 정신없다는 분위기는 안 들었어요.

음식 담을때도 기다림 없이 담을 수 있었고...

 

신기하게 사람이 많아도

시끄럽다는 분위기는 안 들더라구여.

 

이날은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고,

열심히 먹기만 했지요~

 

조식당은 대부분 사람이 많고,

시끌시끌하기도 해서

사진을 후딱후딱 찍는게 부끄럽지 않았는데...

이곳은 갠히 한국사람 욕먹이고,

한국사람들 마저 욕 할꺼 같은 분위기라

카메라는 요 사진 하나 찍고 조용히 넣어 두었조 ㅋ

 

 

 

 

 

첫날 빼고는 늘 한적하고 조용하고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대충 8~9시 그때만 피하면 되지 않나 싶긴한데...

사람이 많을때 가도 딱히 불편함은 없어요.

 

 

 

 

사진 찍은 날은 아유타야 가는 날이라...

조식을 일찍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구요 ㅋ_ㅋ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담아왔조! 후훗....

 

 

 

 

원탁 테이블도 있어서 가족이 많은 경우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네요.

 

조식당이 큰편은 아니지만,

항상 여유는 있어서 좋았어요.

커도 여유없이 빡빡한 느낌 드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보통이지만 여유있는 느낌.

 

 

 

 

창가 자리쪽에도 않아봤는데...

 

 

 

 

뷰가 나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능~

 

하지만 이상하게 창가 자리가 좋아요 그쵸?ㅋㅋ

 

수코타이에는 태국느낌 나는 조형물들이 많아

이곳이 태국이다~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도심속의 호텔 느낌도 안들고....

넘나 아늑한거~~~

 

 

 

 

수코타이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런거긴 하지만...

막 시끄럽고 악쓰고 하는거 한번도 못 봤어요.

그리고 조식 먹을때도

너무 편안한 복장은 못봤구요.

 

진짜 잠옷인가 싶은....

편안한 복장에 까치머리에 

그런 스타일을 말하는 거에요!

 

이 호텔에서 중국인을 못 봐서

그렇게 느낀걸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소리치고 크게 말하고...막입고 다니는거

안 봐서 넘나 좋았다능거~~~

 

 

 

 

테이블에 앉으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어요.

 

 

 

 

이곳은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빨대를 사용한답니다.

 

종이 빨대도 느낌이 나쁘지 않던데요?

환경오염을 하루 빨리 막기 위해서라도

플라스틱 빨대를 줄여야 할꺼 같아요!

 

 

 

 

커피맛도 좋고, 잘 나오는 편이에요.

 

 

 

 

치즈와 꿀도 있는데...

어떤 분은 저 꿀을

정말 열심히 긁어가서 드시더라구요 ㅋㅋㅋ

달달하면서 먼가 껌 씹는 느낌?

중독성이 있긴 했어요...ㅋㅋㅋㅋ

그니까 쓸어 담아 가시는 분이 있는거겠조.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에요.

쉐라톤이 조식 종류는 정말 많은 편이조.

하지만 이곳은 하나하나의 맛이 괜찮더라구요.

 

 

 

 

잼이랑 버터류도 다양했고,

 

 

 

 

연어도 싱싱해서 열심히 담아 먹었어요.

분비지 않아 그런가... 음식도 항상

여유있게 되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대부분 뚜껑으로 덮혀있어서 위생면에서도 좋고

 

 

 

 

오믈렛과 국수 에크베네틱트도

사람이 많이 있어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었어요.

 

어느곳은 정말...

민망할 정도로 서 있어야 하는 일도 있는데....

그런게 없어 좋았지요.

 

특히 에그베네틱트는 남편이 좋아해서

항상 먹는편인데...

이곳은 그걸 먹는 분들이 별로 없었는지

항상 바로바로 먹을 수 있었데요 ㅋ

 

 

 

 

왠만한 음식은 다 있어요.

신선도도 좋고 맛도 평균은 해서 맛있는 편이구요.

 

 

 

 

팟타이도 있고,

밥 종류도 여러가지로 있었어요.

 

 

 

 

일본분들이 많이 오시는지..

일본 스타일의 음식도 많더라구요.

낫또도 있고...

 

 

 

 

요것도 맛있었고~

 

 

 

 

쥬스는 원하는 과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착즙을 해서 줘요.

 

긍대 맛은 건강한 맛이에요.ㅎㅎㅎㅎ

 

 

 

 

두부 송송 들어간 미소장국도 있어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꺼 같네요.

 

 

 

 

치즈도 종류별로 먹어보고~

 

 

 

 

빵 그닥 안 좋아해서....

크로아상 조식때 안먹거등요?

긍대 왜케 고소하니 맛있지요?

버터에 발라서 맨날 한개씩은 꼭 먹었던거 같아요.

 

 

 

 

넘나 맛있는거~~~~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에

볶음밥 먹기!

연어도 비리지 않고 싱싱해서 꼭꼭 먹었고...

 

 

 

 

미소장국도 간이 딱 좋았어요.

 

 

 

 

과일쥬스는 그냥 건강한 맛~~~~~~~

 

 

 

 

에그베네틱트는 남편말로...

이곳이 제일 맛있었데요.

 

전 싫어해서 안먹기 때문에 평가할 수 없지만

남편은 요걸 엄청 좋아하거등요~

 

 

 

 

푸딩 같았던 요플레!

 

 

 

 

달달구리한게 맛은 괜찮았어요.

원래는 와플도 있어서 마지막날 먹어보려 했는데...

하필 마지막날에 와플이 안보이더라능...ㅠ_ㅠ

 

 

 

 

참 열심히 잘도 먹었네요.

조식 종류가 적은편도 아니지만...

딱히 많은편도 아닌데

음식맛은 호불호 없이 다 괜찮게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국수도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긍대 만들어 주는 분에 따라...

면 양이...ㅋㅋㅋㅋㅋ

두번째날 먹을땐 면을 왜케 많이 주는겨 ㅋㅋㅋ

 

 

 

 

나오는 종류는 살짝살짝씩 바뀌는데

크게 변화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하나하나 싱싱하니 퀄리티 좋았던 조식당!

 

 

 

 

헬스장

 

 

이 건물은 헬스장과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에요.

셀라돈은 아니고...

 

 

 

 

한층 내려가면 헬스장...

 

 

 

 

바로 옆은 라 스칼라(La scala)

이태리 전통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런치는 12시~3시 마지막 주문은 2시까지

디너는 6시 ~ 11시30분 마지막 주문은 10시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이곳 음식도 꽤나 맛있다고 해요.

코스 요리부터 피자 스테이크...

다양하게 있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드레스 코드는 있는 듯 해요.

 

남자는 나시티 안되고,

남녀 모두 짧은 반바지랑

슬리퍼 차림은 피해야 하는 듯 하네요.

 

 

 

 

밑으로 내려가면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이 나와요.

체크아웃 후에도 헬스장에 있는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트레이너 분이 두명 계시는 듯 하더라구요..

 

편하게 사진만 찍고 가고 싶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다 안내해주며 설명해주시던...ㅜㅜ

 

부담스러워서 대충 찍고 나왔어요~

 

 

 

 

수건과 물은 옆에 구비되어 있고,

 

 

 

 

생각보다 규모가 큰 헬스장에 놀랬어요.

보통 호텔 헬스장은 규모가 작고.....

런닝머신 몇개랑 간단한 운동기구 몇개 있는게 다인데....

 

 

 

 

이곳은 운동기구도 다양했고,

런닝머신이나 이런것도 여러개가 있어서...

왠만한 헬스장 그대로 옴겨둔거 같더라구요.

 

아령까지 다양하게 구비...

 

 

 

 

왠만한 헬스장처럼 많다고 생각하면 되요.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을 듯~

 

 

 

수코타이 스파

 

 

 

수영장 옆 쪽으로는 스파하는 곳이 있어요.

 

 

 

 

분위기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도 꼭 수코타이 마사지 받아보고 싶었는데....

날짜 예약을 잘 못하는 바람에.........

결국 못 받아 보고 왔네요 ㅠ_ㅜ

넘나 아쉬운것......

 

 

 

 

나중에 생각이 들었지만...

걍 저걸로 신청해서 3일 내내 이곳에서 받을껄...

하는 후회가 들었조...ㅠ_ㅠ

 

 

 

 

앞쪽 테이블에 스파 가격이 있어요.

 

 

 

 

호텔 스파다 보니... 저렴하진 않아요.

 

수코타이가 룸서비스... 풀바 가격이

전체적으로 약간씩은 비싼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있다고 하던데...

다이어트 때문에 마음껏 못 먹은게 아숩네요...

 

여튼....

 

 

 

 

호텔에서 바로 예약하는 것보다...

내용은 살짝 달랐지만

몽키트래블에서 본 가격이 더 저렴하길래....

그곳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

날짜를 담주로 잘못 하는 바람에....

 

결국 못 받고 집에 오기...ㅜㅜ

미리 알았다면 바로 그냥 가서 예약 하거나 했을텐데...

마사지 당일....

것도 시간 거의 다 되서 알았다는 슬픈 사실...

 

 

 

 

가격은 참고하시라 찍어왔어요~

 

몽키트래블에도 수코타이 스파를 예약할 수 있는데

내용은 살짝 다르지만,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나나코노 티스토리,nanakono,nanakono.com,nanakono.tistory.com

수코타이조식,헬스장,스파,부대시설

728x90

'나♡코 해외여행 > 2018.0902-0908 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수상버스 타는 방법  (0) 2018.10.02
"방콕" 쁘라짝  (0) 2018.10.02
"방콕" 수코타이 수영장  (2) 2018.10.01
"방콕" Touka 토우카  (0) 2018.09.30
"방콕" 팁싸마이  (0) 2018.09.29
"방콕" 왓싸켓 황금사원  (0) 2018.09.29
"방콕" 로하쁘라삿  (0)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