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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방콕" 왓싸켓 황금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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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쁘라삿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왓싸켓 골든마운틴템플

 

 

 

 

길 한번 건너고, 다리한번 지나고,

한.... 7분 걸렸나?

여튼 멀지 않아요!

 

오늘 제가 다닌 이 코스 강추합니다.

나중에 다 포스팅 한번에 하겠지만...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면서

밥도 먹고 구경도 하고,

야경까지 보는 근사한 코스였어요!

사람 음청나게 많은 유명 사원보다 훨씬 좋았네요~

 

 

 

 

가는길에 보이는 Mahakarn Fort

옛날 방콕의 오래된 도시에는

16개의 문과 14개의 요새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2개만 남아있고,

이 건물이 그 중 하나의 요새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는 길에 보였던.... 배들..

이 배들도 교통수단이라 이용할 수는 있어요.

 

전 그냥 구경만~

 

 

 

 

왓사켓에 도착!

 

 

 

 

매표소까지는 쫌 걸어가야 해요.

 

 

 

 

주변 안내도가 있네요.

 

주변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갑자기 비가오는 바람에

메인만 보고 나오고 말았다능...ㅜ_ㅠ

다음에 가면 좀더 여유있게 살펴보고 오고 싶네요.

 

 

 

 

가는길에 있는 건물들도 멋있어요.

이곳은 특히 서양분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한적해요.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어요.

 

 

 

 

하나도 시원하지 않았던...ㅋ_ㅋ

 

 

 

 

입장료는 1인 50바트에요.

하지만 리뷰를 보다보니...

20바트에서 50바트로 오른거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인상됐나보군요!

 

 

 

 

이제 이 길을 시작으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 길이긴 하지만...

계단 턱이 낮아서 다리가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이날 바람도 어느정도 있고,

날도 저물때 쯤이라 그런가

더워서 힘들고 그러진 않았어요.

 

또 이곳이 야경이 멋있다고 하니..

주변 구경하실 분들은

조금 더 일찍 오신 후 둘러보시고,

5시30분쯤 올라가서 야경 딱 보고 내려오면

넘 좋을 듯~~~

 

운영시간이 오전8시~오후7시까지라고 하고...

매일 한다고 하네요~

 

 

 

 

왕궁 동쪽에 있는

인공 언덕(높이 78m) 위에 있는 사원으로,
황금 빛으로 빛나는 체디 푸 카오 통이 있는 사원이라고 하네요.


사켓은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인데,
라마 3세가 석가모니의 유품을 봉납하기 위해 세웠다고 해요.

그 후 쌓았던 흙이 무너지자

라마 5세가 다양한 공법을 이용해
다시 세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조..

 

 

 

 

원형의 계단을 따라

언덕 정상에 오르면 방콕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해마다 11월이 되면 춤과 촛불이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음력12월 보름 전후의 9일간 왓사켓의 축제가 열리는데...

보름 당일은 로이끄통 축제라고...

이 기간에는

촛불을 밝힌 순례자 행렬이 붉은색 천으로 장식한

황금상의 탑 체디까지

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장관을 볼수 있다고 해요.

 

흠.... 상상을 해보면.... 엄청 멋있을꺼 같긴 하네요.

 

 

 

 

입구의 분위기부터 먼가 다르조?

지금까지 봤던 사원들과 사뭇 다른 느낌...

너무 신선하고 좋았어요!

 

 

 

 

재미난 조형물들도 있어서

보는재미도 있는 곳이였구요.

 

 

 

 

중간에 까페도 있었던....

 

 

 

 

계단이 꽤 많긴 했지만...

걸어올라갈만 했고,

중간중간 종이 흔들리는 소리가 듣기 좋더라구요.

 

계단은 318개정도 된다고 하네요.

 

 

 

 

제가 간 시간때도 좋았지만....

날씨가 흐려서인지 바람까지 살짝 불어주니...

더 좋았어요.

 

 

 

 

잠깐잠깐 쉴 수 있는 곳도 있어 부담은 없지요.

 

 

 

 

저 곳이 사원...

저곳을 향해 고고~~

 

 

 

 

이곳이 나름 중간 포토존?

 

 

 

 

남들도 치길래... 따라 쳐본 징...

 

 

 

 

열심히 올라갑니다.

주변도 예쁘고... 종소리도 좋고...

목탁소리도 좋고....

먼가 분위기가 좋았던 곳...

 

더구나 사람도 많지 않아 더 좋았던....

 

 

 

 

중간중간 보는 시내의 모습도 좋았지요.

 

 

 

 

긍대 이때부터 먹구름이 오고 있었군요...

그냥 어두워지는건지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바람에 흔들리는 종

 

 

 

 

방콕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라는데...

저희는 이번에야 알았네요.

하지만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아 둘러보기 참 좋아요.

한적하니....

 

 

 

 

이곳이 사원입구.

 

 

 

 

신발 그냥 신고 들어가면 되요~

 

 

 

 

분위기 한껏 업 시켜주던... 소리들...

 

 

 

 

영상에서는 먼가 정신없이 소리가 들리지만...

막상 그곳에서 들으면 느낌이 달라요!

먼가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흠...

정확한 느낌을 전달할 수 없어 아쉽네요.

 

 

 

 

이 사원 내에는 스리랑카로부터 가져온

부처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꼭대기로 가면 진신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고 하고,

매장터로 쓰이고 있어 조문객들이 많이 오간다고 하네요.

 

 

 

 

한바퀴 훅 돌면 끝이지만...

불상들도 있고....

지루하지 않은 곳이에요.

특히 어둑해질때가 되니 연인들이 많더라구요.

 

 

 

 

창가마다 모두 연인들...ㅋㅋ

창가에서 밖을 보면.... 정말 근사해요!

 

 

 

 

로하쁘라삿도 보이네요 ㅋ_ㅋ

 

 

 

 

아마 어두워 지면 더 멋있겠지요.

저희는 일몰은 보지 못하고 내려갔지만...

저희가 내려가자마자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능....

 

계단이 비가 오면 쫌 미끄러울꺼 같던데...

다들 조심히 가셨나 모르겠네요...ㅎㅎ

 

저희는 내려가서....

와 타이밍 좋았다며..... 기뻐했다조...

 

 

 

 

이곳이 부처가 있는 곳인거 같아요.

이곳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해요.

 

 

 

 

그리고 꼭대기로 올라가 봅니다.

 

 

 

 

계단이 좁으니 조심조심

 

 

 

 

날이 흐려서 사진이 어둡네요.. ㅠ_ㅜ

하지만 체디의 모습은 멋있었어요.

 

 

 

 

높이 78m 황금탑...

 

 

 

 

그냥 야경을 볼수 있는게 아니고...

시내를 360도로 볼 수 있다는게 엄청난 매력인거 같아요.

 

각각의 모습마다의 매력이 있는데...

방향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거조.

이곳은 낮에 오는 것 보다...

저처럼...

식사하신 후 로하쁘라삿 보시고,

오시면 딱 일꺼 같은 곳이에요.

 

 

 

 

내려갈때도 조심조심...

 

 

 

 

내려가는 길은 총 4곳이 있어요.

원하는 길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전 왔던길 그대로~~

 

 

 

 

안녕.... 분위기 있었던 왓싸켓...

 

이곳이 다른 사원들과는 사뭇 분위기도 다르고...

야경도 볼수있고,

사람도 한적한 편이라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다음에 갔을때도

이 날 느꼈던 한적함을 느 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유유히 내려와서 다른곳도 볼까? 하던 차에...

갑자기 한두방울 떨어지던 비가...

순식간에 왕창 쏟아지기 시작...ㅋ_ㅋ

 

 

 

 

참.... 항상 이맘때 이러는 거니?

일부러 그러니?ㅋ_ㅋ

여튼!

이곳에서 나와 저녁을 팁싸마이로 가면 딱! 이종~

팁싸마이가 이곳과 가까워요...

걸어가면 5~10분정도.

 

하지만 저희는 비가 오는 바람에......

걸어갈 수가 없었어요.

바로 지척에 두고도.....

 

20분정도 기다려 보긴 했는데 비가 더 쎄게 내리길래...

결국 남편이 툭툭이를 50바트로 흥정해서 잡았지요...

가깝지만 일방통행 길이라 돌아가야 한다며...ㅜㅜ

 

 

 

 

하지만 우리가 탄 툭툭이는

비닐이 없는 툭툭이...ㅋㅋㅋㅋㅋㅋㅋ

멍미... 비 엄청 들어오자나 ㅋㅋㅋㅋㅋㅋ

남편과 나는 빠른 속도와

마구 움직이는 툭툭이에서 비를 왕창 맞으며

두려움에 부들부들거리며 간신히 도착...ㅋㅋㅋㅋㅋ

 

하지만 100%의 비를 맞지않고 30%만 맞았다며...

위안을 삼으며 팁싸마이로 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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