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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6.0903-0908 방콕

"방콕" 노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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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공원 부근 맛집으로 유명한 노스이스트에 다녀왔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맛은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노스이스트

특히 대부분의 메뉴들이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노스이스트 첫번째 방문 리

노스이스트 두번째 방문 리

 

 

MRT를 타고 룸피니 공원역에서 내리면 되고..

2번출구로 나가서 노스이스트까지는 걸어서 대략 10분?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건너편에는 룸피니 공원이 보이네요.

 

낮에와서 공원도 둘러봤다면 좋았겠지만....

낮에 왔어도 공원은 안갔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덥다보니...허허허허

 

 

 

 

이때가 대략 7시쯤 됐었을꺼 같은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람 많조?

현지인들도 있고, 외국인들도 있었지만...

가장 많았던건 우리나라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더라구요...

전 여기가 방콕인지 아닌지 햇갈릴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

 

 

 

 

테이블 부근을 보면 요런게 있어요.

 

 

 

 

요 종을 울리면 점원이 오는 듯해요.

전 것도 모르고 열심히 손 들어가며

점원이 날 보기를 기다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늘 말했조?

주문은 음식 사진 보여주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고...ㅎㅎㅎㅎ

역시나 메뉴판은 패스합니다~

 

 

 

 

노스이스트에서 유명한건 음식만이 아니에요.

요 땡모반도 정말 유명하답니다.

맛도 맛이고, 일단 크기가 엄청 커요.

 

 

 

 

수박꽃이 피었네요 ㅋㅋㅋ

완전 시원하니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더라구요.

전 너무 달달한 음료는 별로라...

노스이스트 땡모반 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크기가 엄청 커요.

혼자 마시는건 무리... 2인 1개만 주문하셔도 충분...ㅎㅎㅎㅎ

 

긍대 것도 모르고 남편이 땡모반 두개를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받던 분이 두개??? 라며 놀라시던 이유를

땡모반을 받고야 알았네요.

 

1인 1땡모반 하는데..... 남기기는 아깝고....

머리가 띵할정도로 시원하게 마셨네요 허허허허허허

 

 

 

 

요건 돼지고기 말린건데...

먼가 탕수육에 칠리소스를 찍어먹는 느낌이에요.

 

 

 

 

딱딱해 보이는데 쫄깃하니 맛있어요.

그냥 탕수육 먹는 느낌과 비슷.

 

 

 

 

팟타이.

이곳 팟타이는 먼가 매콤함이 느껴져요.

매콤함이 은은하게 나니까 느끼하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딱!

 

남편은 카오산에서 먹은 팟타이가 제일 맛있었고,

그담이 노스이스트라고 하더라구요.

 

 

 

 

새우도 실하게 들어있고,

숙주도 듬북있고...

넘나 맘에 들었던 노스이스트의 팟타이.

 

 

 

 

볶음밥은 늘 그렇듯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어딜가든 볶음밥 맛은 다 비슷비슷

 

 

 

 

거하게 한상 가득 차려졌네요...

글쓰다 보니 또 가고 싶어져요...ㅜ

 

돌아오기 전에 노스이스트랑 하모니크는 한번씩 더 가고 싶었는데

안가본 곳 가겠다고... 다시 안간게 넘 아쉽네요.

 

 

 

 

음식은 이미 다 먹고 없는데 잔득 남아있는 땡모반.....

말린 돼지고기는... 예의상... 두개 남겨두고...

아껴 먹고 있어요...ㅜ

 

땡모반을 한개만 시켰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조..ㅋㅋㅋㅋㅋㅋㅋ

 

 

 

 

머리까지 시원해져가며.... 다 마신 땡모반..ㅋㅋㅋㅋㅋㅋㅋㅋ

남길 순 없쥐!!!!!!!!!

 

 

 

 

여기 음식가격이 정말 맘에들어요.

세상에 너무 저렴....

맛은 있는데 가격은 참...좋네요.

땡모반이 2번째로 비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11시에서 오후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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