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조식

 

스쿰빗에서의 첫 아침.

드디어 기대했던 조식을 먹는군요 허허~

 

반차트에서는 조식을 아예 신청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아침마다 국수를 먹으러 다녔었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총 두곳이에요.

1층 / 바질과 로비 / 오키드.

 

로비가 좀더 넓고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요.

로비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고,

1층은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음식수가 적다.

라는 차이가 있는 듯 한데...

두군대 다 가볼까 하다...

걍 먹던데서 먹자! 하면서 저희는 로비만 갔어요.

 

 

 

 

첫날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두번째, 세번째날은 사람이 꽤 많았어요.

물론 자리가 없어 못 앉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조식 시간은

오키드는 5시30분부터 10시30분

바질은 7시부터 10시30분 까지에요.

오키드의 경우 꽤 이른 시간부터 운영하는거 같네요.

 

 

 

 

자리에 앉으면 조식 체크지를 줘요.

입구에서 따로 룸 넘버를 체크하지 않더라구요.

 

 

 

 

오렌지 쥬스와 커피로 아침을 시작.

 

 

 

 

보시다시피 조식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식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이게 진정 조식이란 말인가???

 

하지만 방콕에서 계속 많이 먹고 다니는 통에...

아침마다 입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맘껏 조식을 즐기지는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열심히 먹었답니다.

 

 

 

 

가장 인기있는 망고.

싱싱한 망고들이 항상 넉넉하게 나왔어요.

다른 호텔은 이렇게 싱싱한 망고가 나오는 곳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아마도?

 

 

 

 

이곳은 즉석조리해주는곳이에요.

오믈렛도 요청하면 원하는 재료로 만들어 주고.

스테이크도 요청해서 먹을 수 있지요.

조식에 스테이크라니..ㅋㅋ 먹어보면 맛까지 있어요 허허~

 

 

 

 

전 볶음밥에 베이컨 햄 계란을 함께 먹는게 젤 맛나더라구요.

싸구려 입맛이야...ㅜ

 

 

 

 

딤섬도 4~6가지였나? 여러종류가 있었던거 같아요.

 

 

 

 

과일과 모밀도 열심히 먹어주고!!!

스테이크도 한개씩은 꼭 먹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음식 종류가 일단 다양하고 많아요. 

그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음식맛은 그냥 보통이였어요.

보통보다는 맛있는 편인데..

사람들 말처럼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쏘쏘한 정도.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수영장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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