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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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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몸이 안 좋은 하루 였어요.

다이어트도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그것보단 다른 이유로 힘들었던 하루~~

 

현기증나고 식은땀나고 거기에 먹는것도 적으니 기운없고...ㅜ

그래도 오늘 하루도 잘 참아서 기분은 좋네요.

 

 

 

 

사진으로 보니 그릇이 참 커보이네요..ㅎㅎㅎ

밥공기랑 종제기 그릇인데....ㅋ_ㅋ

미역줄기 반찬 소량이랑 카레에 닭가슴살 큐브 다섯 조각을 넣어 먹었어요.

5조각이지만 4등분 해서 넣으니 양이 많아 보이고 좋네요.

 

그리고 기운없고 현기증이 동반되긴 했지만

40~50분 정도를 빠른 걸음 했어요.

그냥 쉴까 고민했지만 꿋꿋하게 나가서 걷고 오니 뿌듯하네요!

걷고 오니 너무 허기가 지길래 참외 1개랑 바나나2개 먹었어요~

 

미역줄기 소량 카레와 닭가슴살 큐브5개 참외1개 바나나2개

 

 

 

 

낮에 다이소도 들렸는데 다이어트용 그릇을 샀어요. ㅋ_ㅋ

큰 그릇에 조금 담아 먹는거보다

작은 그릇에 듬북 담아 먹는게 시각적으로 포만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여.

 

밥공기보다 살짝 작은 그릇이랑 종제기 그릇이에요.

그릇이 작으니 담겨진 음식양이 많은건 아니였는데

확실히 가득 담아 먹으니 먼가 많이 먹는듯한 느낌은 들더라구요.

 

저녁은 돼지갈비 5점이랑 카레 먹었어요.

 

오늘 기운이 너무 없어서 이것저것 더 먹고 싶었지만...

정말 잘 참은거 같아요. 완전 뿌듯...ㅜ

일단 작심3일은 넘겼고 4일째인 오늘도 무사히 넘길꺼 같네요..ㅎㅎ

 

다이어트 전에는 항상 자기전에 컵라면이라 이런거 먹고 자곤 했었는데...

야식을 4일째 안먹으니 이젠 그럭저럭 참을만 한거 같아요.

아침에 배도 많이 안 고프고... 흠흠

 

어쨌든! 오늘하루도 야식의 유혹을 견뎌내며 잘 보내야 겠네요~

 

어차피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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