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한 집안 공기~ 몇일째 뿌연 하늘~ 미세먼지 가득... 창을 활짝 열고 있기도 찝찝하고 닫고 있으려니 답답하고 -0- 그나마 집 뒤는 전면이 산이라... 산이 정화시켜 줄꺼라며... 뒷쪽 창문은 열어두고 있긴 하지만.. 공기가 영 답답 ㅜㅜ 봉냥이도 테라스에 못나가니 영~ 심심해 보이고...흠.. 오랫만에 꺼낸 공기청정기. 그동안은 창을 활짝 열어두니 안 꺼내두었는데 이제는 공기청정기가 필요할때인 듯 나사까지 다 풀러 묵은 먼지 다 닦아내고 맑은 공기 팡팡~~ 공기 청정기 뒤로 보이는 귀여운 봉냥이 방댕이...ㅋㅋㅋㅋㅋㅋ "미드" 워킹데드 시즌6 2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2화 침입자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2화의 시작은 이니드의 이전 행적들이 나옵니다. 초반 5분을 차지 할 정도라면... 시즌6에서 어느정도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할수있겠네요. 별볼일 없이 그냥 스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즌6에서 어떤 역활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이니드는 부모가 죽는 모습을 차안에서 지켜보며, 좀비가 가득한 세상을 홀로 견뎌갑니다. 이니드의 이전의 행적을 보면 어딜가든 JSS를 지속적으로 남기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니드는 과연 어떤 아이이며, JSS의 뜻은 무엇일지.... 또한 이니드는 거북이를 아무렇지 않게 좀비처럼 날로 뜯어 먹는 모습을 보이며.. 먼가 평범하지 않.. "셀프 세차" 오토앤 셀프세차장 관악 봉천점 집과 가까운 곳에 셀프 세차장이 생겨 주말에 남편과 다녀왔어요. 가까운곳에 딱히 갈만한 셀프 세차장이 없다고 늘 남편이 투덜거렸는데 오다가다 보니 사람이 꽤 많길래 다녀왔네요~ 이곳은 쑥고개에 있는 곳인데 신림에서 봉천동 넘어가는 곳이라고 할수있어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차가 정말.. 줄줄이 들어오더라구요. 평일에도 오다가다 보면 밤에도 세차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역시 주변에 마땅한 셀프세차장이 없으니 사람이 많은듯해요. 물 세차는 한번에 5대 차량이 할수 있구요. 차를 말리고 하는 곳에는 7대 정도 주차할 수 있게 되어있던거 같아요. 하지만 구탱이 자리까지 하면 9~10대 정도 되겠네요. 꽤 넓다 하고 생각했는데 차가 많이 들어오니까 차를 닦고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적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려동물 용품" 동굴형 강아지 집 드디어 우리집 똥개님들의 뉴 집이 생겼어요~ 집이 있긴 했지만 완전 오래써서 정말... 후질후질한 집이였는데.. 드디어 바꿔줌..ㅋㅋㅋㅋㅋ 바꾸는 김에 비싸도 오래 쓸수 있는 원목 집으로 바꿔줄까 고민하다 맨날 집을 뭉개면서 쓰는 버릇들이 있어... 그냥 막 쓰다 또 바꿔주자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흐물탱 집으로...거거~~ 포장은 간단히 비닐에.. ㅋ_ㅋ 지들껀지는 어찌 그리 기똥차게 아는지.... 냅싸게 와서 구경 중 +_+ 먼저 개들이 쓸 상어 모양 집 사이즈는 중, 대 두가지인데 중 42/42/37 , 대 52/52/38 우리는 대 사이즈로 구입!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초저렴 36,500 모양은 참 귀엽종~..ㅋㅋㅋ 상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양인데... 개들이 들어가 있으면 더 귀여울 듯... "미드" 워킹데드 시즌6 1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 공식 풀버전 코믹콘 트레일러 시즌6의 1화 새로운 전쟁의 시작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시즌5에서 릭 그룹이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정착하며 끝이났었조. 좀비시대가 열리고 난 후부터 쭉 이 마을에서 모여 살았던 주민들은 울타리 밖 좀비 세상과는 다소 멀어보이는 모습들을 보이조. 몇몇 사람들 뺴고는 무기를 착용하고 다니지도 않을뿐더러 사용하는 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밖의 세상과는 다르게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 엘렉산드리아. 릭의 그룹은 늘 긴장하고 살았던 터라 평화롭기만 하던 이 마을에 적응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내부 분열도 살짝 생기면서 정신줄 놓는 듯한 케릭터들도 생겨나요. 그러면서 암 유발 케릭도 많이 보이고... .. "봉형제" 주인님 말씀을 잘 듣자. 멍멍이 옷 한번 산적 없던 동생이.. 어느날 야심차게 사온 멍멍이 옷들... 우리집 서열 1위 봉자.. 1위답게 캡틴 아메리카로.. ㅋㅋㅋ 우리 봉자랑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이쁘다 이뻐~ 나머지 애들은 주인님 말씀을 잘 듣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한테는 이옷이 딱인듯...ㅋ_ㅋ 작디 작은 박스에 들어간 봉냥이... 결과는 처참하구나...ㅜ_ㅜ 가뜩이나 비루한 개 형님 집을 자근자근 뭉개주고 있는 봉냥씨... 요즘 맛 들렸는지.. 맨날 저러고 자는 통에 이젠 개집이 본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ㅜ 완전 요염한 자세로 그루밍 중인 봉냥씨... 더 많은 자세가 있었지만 아주 자연스러웠던 3단 변신 자세! 집으로 들어온 방구벌레 한마리! 처음엔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봉냥이.. 고민과.. "불꽃축제" 2015 여의도 불꽃축제 집에서 보기 전 매년 여의도 불꽃축제를 빠짐없이 보고 있는 편이에요. 처음 2번은 직접 가서 불꽃축제를 봤어요. 선유도공원에서 한번 한강대교에서 한번.... 직접 가서 보면 정말 근사하조. 불꽃도 너무 거대하고 멋지고... 하지만 기다림이 길고 가고 오는 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불꽃축제는 기다림의 연속이요... 고행의 시간이고 보러 가는길은 그나마 양반인 편이지만 축제가 끝이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그야말로 전쟁터... 그후 집이 이사하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전 3년째 집에서 가족들과 치킨을 먹으며 불꽃축제를 보고있답니다..ㅋ_ㅋ 테라스에 일단 자리부터 깔고~ 파파이스에서 사온 위키드치킨 세트를 먼저 셋팅하고.. 요 위키드 치킨 은근 양도 많고 맛도 갠춘해요. 세트를 주문하면 콜라랑 감자까지 나오니까 좋더라구.. "영화" 서부전선 서부전선 (2015) The Long Way Home 8 감독 천성일 출연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성화, 정인기 정보 전쟁, 드라마 | 한국 | 112 분 | 2015-09-24 글쓴이 평점 전쟁영화라고 해서 무거울꺼 같지만, 웃음 많은 전쟁영화다. 마지막은 가슴 찡하고.. 거의 대부분에 웃음요소가 내포되어 있는 영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볼수있어서 부담없이 영화를 본거 같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다소 뻔한 스토리고, 뜬금포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 생각하지 않고 계산없이 본다면 웃으며 볼수있는 영화이고, 스토리를 기대하고 내용을 앞서 생각하면서 본다면 멍미~ 스러울 수 있다. 나처럼 스토리를 앞서 생각 하지 않고, 아무생각 없이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명절에 개봉한 영화답게 가.. "길고양이" 내가 운영하는 고양이 급식소 이사오고 난 후부터 급식소를 운영했으니 3년정도 되었네요. 전에 살던 곳에서 고양이 밥주는 것 때문에 사람들 눈치보고 시달리고... 꽤나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여기 이사오면서 절대 밥 안챙겨 줘야지 다짐하고 왔었는데. 어느새 또 3년째 밥을 주고 있네요.... 길고양이 까지 업둥이로 들여 키우고...ㅎㅎ 그렇게 다짐을 하고 왔는데 또 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시작한 이유가... 이사오고 난 후 제가 집에서 산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미고양이 한마리가 4마리나 되는 새끼 고양이를 댈고 산을 돌아다니는 걸 보고 난 후부터 였어요. 젖먹이느라 힘든지 삐쩍 말라서 새끼 댈고 다니는게 안쓰럽기도 해서.. 챙겨주기 시작한게 이렇게 되었네요... 저희 집 주변은 다 산이에요. 빌라나 길가 귀퉁이에 주는 것보다 차라리 .. "봉형제" 그냥 그런 평범한 하루 낮잠 늘어져라 자고 눈을 딱 떴는데... 요런 귀요미들이...+_+ 핸드폰 부랴부랴 찾아 사진 마구 찍기 시작...!! 봉냥이 진짜 웃긴거 같아요... 길고양이 집 만들려고 구해 논 스티로폼 박스를 크기나 이런거 보려고 하나 대충 잘라서 봉냥이한테 줬거든요... 근대 저렇게 들어가서 자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나 저게..ㅋㅋㅋㅋ 아 웃기다..ㅋㅋㅋ 완전 아기처럼 자고 있는 우리 봉투.. 귀엽네 귀여워 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더 꼬질꼬질한 개집..ㅜㅜ 봉자 집은 새 집으로 바꿔줬는데...우리 애들 집도 어서 바꿔줘야 할 듯해요... 참 꼬질꼬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 봉이도 아기처럼 자고... 자는건 아주 귀요미들이에요.. 봉냥이만 먼가... 느낌있게 자고있네요.. 맘에들어요..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1 다음